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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과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시를 비롯해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부산 소재 미소금융법인 △부산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혁 국민은행 부행장 등 각 협약기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제45회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부산 소상공인, 자영업자 맞춤형 지원대책’ 중, 금융부문 지원시책 추진에 따른 관계기관 간 지원체계 구축과 자금 지원에 필요한 역할을 정하는 데 있다.
이날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2년간 총 1천800억원 규모의 맞춤형 특별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업무협약 시행을 위해 향후 2년간 보증재원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을 비롯한 7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은행에서는 비타민 PLUS 자금 시행을 위한 특별출연과 함께, 기업에 대한 대출 실행, 우대금리 적용 등을 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와 부산소재 미소금융법인은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직접대출을 지원해 저신용·채무조정 중인 소상공인 자금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폐업자 대상 개인보증 전환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재기 지원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에 따른 자금의 시행은 기관 간 세부 협의를 거쳐 2025년 초 별도 공고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대출이자 부담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내수 부진 등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어려운 경영 사정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맞춤형 자금 지원이 우리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비타민이 돼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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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800명 선정
거제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800명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 세무과에서 지난 9일 지난 1년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 자긍심 고취 및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시 재정에 일익을 담당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성실납세자 선정 행사를 열었다.
선정기준은 2024년 12월 1일 현재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최근 3년이상 매년 3건 이상의 시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38,796명을 대상으로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800명이 선정됐으며 추첨은 행정국장이 했으며 세무과장과 청경, 현장 민원인 등 5명이 참관했다.
선정 결과는 거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선정된 800명의 성실납세자에게는 거제시장의 감사 서한문과 함께 거제사랑상품권 5만원권과 지방세 정보가 수록된 탁상용 달력을 우편 또는 직접교부 방식에 의해 지급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거제시 지방재정에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있음으로 인해 거제시 발전에 디딤돌을 놓을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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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현사거리 교차로에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시범운영 실시
거제시, 고현사거리 교차로에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시범운영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현사거리 교차로에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하고 12월 9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녹색신호 정보뿐만 아니라 적색신호 대기 잔여시간을 표시해 보행자가 신호를 명확히 인지하고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적색신호 잔여시간은 종료 99초부터 6초까지만 표시되며 이를 통해 무단횡단과 신호 종료 직전의 예측출발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고현사거리 교차로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운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민 의견과 교통량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거제시 옥차영 교통과장은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는 보행 안전과 교통 질서를 강화하는 중요한 장치로 시범운영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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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우리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함양군, 우리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우리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은 12월 9일 지곡면 일원에서 ‘밀산업밸리화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우리밀 제분 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분 시설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건립됐으며 960㎡ 규모에 첨단 제분 시설 및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간당 1.5톤의 제분 능력을 보유한 이 시설은 1등급 밀가루 50%, 2등급 밀가루 20%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함양군은 이번 시설 구축을 계기로 밀 재배 농가의 육성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해,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2모작 재배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우리밀연구회를 조직해 재배 과정별 단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3년 13 농가 18ha에 불과했던 밀 재배면적은 2025년까지 50여 농가, 100ha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제분공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들이 생산한 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 함양군이 국가 밀산업 정책에 발맞추어 밀 산업 발전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과 판로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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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사천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성황리 개최
제16회 사천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사천에서 전국 복싱 동호인들이 ‘아마 최고 돌주먹’을 가렸다.
사천시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사천체육관에서 전국 복싱 동호인들의 결속을 위해 ‘2024 제16회 사천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복싱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와 건강증진 및 복싱의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여 곳의 체육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대부터 50대까지 생활복싱 동호인 4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판승 방식으로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뤘다.
마산국가대표복싱센터가 종합 우승, 부산우리동네복싱이 종합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과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동식 시장은 "대회에서 각자의 목표를 이루는 값진 시간이 되고 도전과 성공의 역사를 계속 써 내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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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근로자 안전 결의대회 개최
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근로자 안전 결의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련 안전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근로자 안전교육 및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병구 밀양시장,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단, 방제사업 참여 감리 및 시공업체의 근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 낭독 △산림사업장 재해 현장 사례 중심의 안전보건교육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사항 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경사가 급한 암석지, 산림지역 등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시는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방제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중대재해 발생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겨울에 험준한 산속에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다”며“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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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사천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한 ‘202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전국의 모든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확산 실적 등 9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시도별로 실적이 우수한 3개 시군을 선정·시상하는데, 사천시는 경남 1위로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천시는 기술보급 확산 지원단 운영, 신기술 현장 확산, 전문역량개발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 시상식은 오는 18일 경상남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농업 분야에서 전 직원들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이룬 결과”며 “앞으로도 급속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사천 농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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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아카데미,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특강 개최
하동아카데미,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특강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11월을 끝으로 종강을 맞이한 ‘2024 하동아카데미’ 가 수강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지난 12월 7일 크리스마스 특강을 시작했다.
특강은 1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교면과 하동읍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7일 특강에서는 초·중등부 대상 ‘트리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이는 생화를 활용해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 수 있어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이어지는 특강은 가족, 초·중학생, 학부모 등으로 대상을 넓혀간다.
크리스마스트리, 리스, 모빌, 눈사람·루돌프 모루인형 만들기 등 연말에 꼭 맞는 특강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하동아카데미는 2024년 한 해 동안 영유아부터 노인, 농업인, 소상공인, 장애인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며 총 1066강좌에 2만 1799명의 수강생과 함께하며 하동의 교육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12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해 드리고자 특강을 마련했다 하동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배움을 통해 꿈을 꾸고 충만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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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단감, 캐나다로 수출 시작 18톤 선적
하동 단감, 캐나다로 수출 시작 18톤 선적
[아시아월드뉴스] 지리산과 섬진강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하동 단감이 캐나다로 올해 첫 수출을 시작하며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하동군은 지난 7일 금오농협 단감수출농단에서 금오농협 관계자, 단감 재배 농가, 무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단감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단감은 총 18톤, 약 4천만원어치로 캐나다 현지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는 폭염과 잦은 비로 인해 단감 작황이 평년보다 약 10% 감소하며 수출 물량은 줄어들었으나, 전년 대비 수출 단가가 10kg 박스당 3천 원가량 인상된 덕분에 어려운 작황 속에서도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
이는 하동 단감의 높은 품질과 수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
하동 단감은 높은 포도당·과당 함유량으로 달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며 비타민 C와 A가 풍부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노화 방지, 눈 건강, 숙취 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웰빙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하동 단감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캐나다 등지로 수출되며 해외시장에서 품질을 인정 받아왔으며 이번 캐나다 수출은 하동 단감의 해외시장 확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과 금오농협 단감수출농단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이번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진과 지역 농산물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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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열두 번째 금정구 편 개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열두 번째 금정구 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금정구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백종헌 국회의원, 윤일현 금정구청장, 이준호 시의원, 최종원 금정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금정구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 ‘시민이 제안하는 15분도시 금정구’ △ ‘시민과 함께하는 15분도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15분도시' 정책은 부산 내 어느 지역에 살든지 집 가까이에서 보육, 교육, 의료, 건강, 문화, 환경, 복지를 위한 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고 이곳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만나 함께 자아실현을 하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 주도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16개 구·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구·군별 맞춤형 '15분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5분도시 비전투어 시즌2'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비전투어 시즌2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이 제안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금정구 편은 열두 번째로 개최된다.
오늘은 △1부에서 지역주민의 '연결과 순환, 회동호 보행로 이음사업' 추진 제안이 △2부에서 박형준 시장, 백종헌 국회의원, 윤일현 금정구청장과 금정구민 간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1부’에서 금정구민이 제안할 ‘연결과 순환, 회동호 보행로 이음 사업’은 총 100억원을 투입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회동호 둘레길 중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땅뫼산 부지를 매입해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금정구민과 관광객들이 단절된 구간을 지나가기 위해 부엉산을 오르지 않고도 회동호 일원을 거닐 수 있게 되고 땅뫼산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2부’ 토크콘서트는 사전에 금정구 16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받은 주민 의견에 대해 박형준 시장, 백종헌 국회의원, 윤일현 금정구청장의 허심탄회한 답변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금정구의 숙원사업에 대해 구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15분도시' 정책은 집 가까이에서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이 모여 운동하고 배우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특히 체육 분야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 행복을 도모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금정구민들께서 '15분도시 부산'을 위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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