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성과 감성을 재충전하기 위한 시민 맞춤형 교육 브랜드 ‘거제시민자치대학’명사 초청 강연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거제시민자치대학은 ‘ 과학, 부모, 경제, 범죄, 역사, 미술’의 여섯 가지 주제에 걸맞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총 6회의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이창용 도슨트가 ‘미술관에 가지 않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화가들의 화풍을 재치 있고 흥미롭게 풀어내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세영 평생교육과장은 “항상 거제시민자치대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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