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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 농림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문경시 우박 피해 농가 현장 격려
권재한 농림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문경시 우박 피해 농가 현장 격려
[AANEWS]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5일 박나영 재배보험정책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우박 피해가 발생한 문경시 동로면 과수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문경시에는 지난 6월 8일 10일 11일 세 차례에 걸쳐 가은, 마성, 농암, 산북, 동로 호계 지역에 5~10mm의 우박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져 사과, 고추 등 노지작물 138ha 규모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정밀 조사가 끝나면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해 농가 박희상씨는 “재해는 하늘이 하는 일이라 어쩔 수는 없는 일이지만 농림부와 시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함께 걱정해 주시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시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위안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피해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자체, 농협, 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피해 농업인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피해 농가가 누락 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중앙 정부에 건의해 농약대 등 원만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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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먹는물 담당공무원 시료채취 실무 교육 실시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먹는물 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먹는물 시료채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 교육은 먹는물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시료채취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정도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료채취는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물 검사기관의 기술인력이 직접 실시해야 하지만 담당 공무원도 먹는물 분야 시료채취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하면 법적으로 시료채취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먹는물 수질검사관련 법령 및 시료채취 이론’ ‘시료채취의 정도관리 및 시료채취기록부 작성’과 ‘시료채취 현장 실습’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화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검사업무의 가장 기본 단계인 시료채취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먹는물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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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감염병 분야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 감염병 분야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경북도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시군 보건소 감염병 검사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염성 질환 예방·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감염병 분야 주요정책 설명 및 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업무별 사례발표를 통한 시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 간 교류를 통해 감염병 분야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감염성질환 조사·진단 유공자 포상을 전수하고 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감시 현황, 취약계층 등 감염병 선제검사, 도내 하수처리장 감염병 감시사업 추진 및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신종 감염병의 대량 발생에 대비한 신속 정확한 진단체계 구축을 위해 연구원과 시군 보건소 협력 및 업무 분담에 관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 그동안 감염병 분야 격무로 고생한 직원들을 위한 운동처방 특강을 실시하고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숲체험에 참여해 잠시나마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손창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신종 해외 유입 감염병 및 집단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 관리 일선에 있는 담당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염성질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시군과 신속한 협조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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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의 미래인력 ‘청년 후계농’ 한자리
경북 농업의 미래인력 ‘청년 후계농’ 한자리
[AANEWS] 경북도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청년농업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시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2026년까지 청년농업인 5천명 양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정의 일환으로 선후배 후계농업인과 정보공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다.
1일차에는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에 대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정부 정책 설명과 후계농 육성자금 대출제도에 대해 농협은행 경북본부의 설명을 진행했다.
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정책실장을 역임한 박상희 박사의 후계농 제도에 대한 설명과 선후배 후계농 상호간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2일차에는 선배 청년농업인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발표자로 나선 농업플러스 이우락 대표와 빅토리팜 손다은 대표는 농촌생활 초기부터 현재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설명하며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의 공감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4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후계농업 인력이 다양하게 소통하고 상호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자주 만들어 경북 농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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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원회, 사회적 약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구미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동행,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구미경찰서 운전면허학원, 사회공헌을 원하는 지역 기업과 혜택을 받는 이주민 여성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이주민 여성 5명의 1차 필기시험 합격 격려,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서에서 관련 의견발표,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사회적 약자인 이주민 여성들에게 추진해오던 운전면허 1차 실기시험 합격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그 후속 조치로 2차 실기시험 합격을 위한 운전면허학원 등록시 개인부담금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에서 시행 중인 운전면허교실은 체류 외국인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하다가 2014년 5월부터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다문화가정 및 자녀까지 확대했다.
누리집과 10개 외국어로 번역된 문제집 CD를 활용해 1차 필기시험 준비를 돕지만, 2차 실기시험부터는 운전면허학원에 개인 부담으로 면허증을 취득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전면허학원협회에서는 기존 부담액을 60만원으로 감액하고 LG 경북협의회에서 1인당 40만원을 지원해 20만원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이주민 여성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원 사업이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시행해 내국인 역차별이라는 비난 소지가 없도록 수혜자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차 구미, 2차 경산지역을 우선 진행하고 추후 23개 시군으로 확산해 경북도만의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원회는 수혜자 폭이 계속 넓어짐으로써 경제적 자립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으며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계까지 확대함으로써 경북도만의 강점으로 승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여성들은 “어려운 형편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고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그간 어려운 도민들이 다른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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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16개 선정‘11억원 확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16개 선정‘11억원 확보’
[AANEWS]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16개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당은 최근 6개월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6개 분야 16개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모내역을 살펴보면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사업 3억 7천만원 전시 공간 및 해설사 지원사업 9천만원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3억원 문화예술교육사업 2억 4천만원 배리어프리 1억원 등이다.
특히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주관하는 배리어프리 부문에서 전당은 2022년 사업성과와 2023년 사업계획서를 평가받은 결과 배리어프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 중 최다 사업비를 받기도 했다.
올해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 5월 가족 단위 넌버벌 퍼포먼스공연, 배리어프리 공연, 어린이공연이 많은 시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당은 관람료를 헌 옷, 헌책, 재래시장 영수증으로 대신 받으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앞으로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정동극장 등의 다채로운 국립기관들의 작품들이 안동을 찾아올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중앙부처 산하 문화예술기관과 긴밀한 교류로 전국의 대형공연장과 공동 프로그램 제작 유치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미술분야 기초·심화과정 그리고 꿈의오케스트라, 청소년오케스트라, 마카다안동시민오케스트라와 청춘합창단 등을 진행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속적인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 도비 및 기금 유치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및 전시로 경북북부지역의 문화예술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안동시민을 넘어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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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의 외출“태사길 플리마켓”
50년 만의 외출“태사길 플리마켓”
[AANEWS] 오는 17일 중구동 태사광장 일원에서 ‘안동형 인사동 거리’를 만날 수 있는 ‘태사길 플리마켓’3회차 행사가 진행된다.
“태사길 플리마켓”은 1970년대 안동시의 중요 거리장터가 열렸던 원도심 태사길의 역사적 의미를 더해 “50년 만의 외출”이란 부제로 운영된다.
웅부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20:00까지 운영되며 행사가 진행될수록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서 ‘골동품·민속품의 전시·판매·경매’를 통해 특색있는 체험을 선사하고 태사묘~웅부공원까지 ‘안동시 농·특산품과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매 체험 ‘우리집 숨은 보물전’과 과거 안동시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근대 역사기록 거리 사진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3회차 행사에서는 웅부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한옥마을 버스커 레지던시”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멋진 마임 퍼포먼스 공연과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힙합 공연이 오후 1시부터 태사광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오후 5시부터는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야외 공연‘여울소리’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주최 측인 협동조합에서는 “오는 10월까지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태사길 플리마켓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이번 3회차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더욱 새롭고 특별한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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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로당 관리시스템 구축 추진‘체계적 관리 나서’
안동시, 경로당 관리시스템 구축 추진‘체계적 관리 나서’
[AANEWS] 안동시가 경로당 관리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
기존에는 경로당 539개소의 운영 정보를 수기로 관리하다 보니 자료 오류 및 누락 등으로 시설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경로당 통합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구축하는 경로당 관리시스템에는 경로당 기본정보 및 현황 변경신고 관리 보조금 신청 및 정산관리 양곡관리 보수, 활성화물품 지원관리 미등록경로당 관리 통계관리 등의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시는 관리시스템 활용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하고 중복지원을 예방해 예산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관리 담당 공무원이 바뀌어도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경로당별 맞춤형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 함께,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읍면동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한 달간 시범운영 후 7월 중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어르신들의 문화거점 공간인 경로당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살피고 개선해나가겠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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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겨요~‘희희낙락 산매골 예술잔치’
함께 즐겨요~‘희희낙락 산매골 예술잔치’
[AANEWS]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희희낙락 산매골 예술잔치’를 오는 19일 오후 6시 와룡면 이하리 산매골녹색체험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예비문화도시 사업인 ‘깊고 넓은 안동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을 공동체의 자생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하리 산매골은 2022년 마을마을 네트워크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을 자체 회의와 함께 주민주도 프로젝트를 실행해 왔다.
2023년 문화마을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3월부터 ‘1주민 1예술 예술마을 만들기’프로그램 등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했다.
‘1주민 1예술 예술마을 만들기’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전봇대와 배전용 전주에 24점의 그림을 그렸다.
이 외에도 시 쓰기, 추상화 그리기, 천연염색, 마을 노래 작곡 및 작사 등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활동을 즐겼다.
이번 ‘희희낙락 산매골 예술잔치’는 이렇게 만들어진 주민들의 예술 활동을 전시하고 마을 노래 부르기, 주민참여 공연, 마을 예술가들의 야외 전시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주민들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산매골 주민들은 “우리 마을에 이렇게 많은 예술가가 살고 있는지 몰랐다”며“시골 마을에 살다 보니 문화활동이 생소했는데 앞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이하리 산매골 마을만의 특색있는 예술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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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보 특강’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6월 1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유용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겸 군사전문기자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안보환경 변화와 한국군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투철한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한국군의 대응 방향과 과제, 최근 국내외 방위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투철한 안보 의식과 올바른 국가관의 정립이 중요한 시기에 유의미한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로 나선 유용원 기자는 최초의 국방부 출입기자이자 최연소·최장수 군사전문기자로서 사)한국국방안보포럼 기조실장, 육·해·공군 및 방위사업청 정책자문위원 등 국방·안보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국내 최대 군사 전문 웹사이트인 ‘유용원의 군사세계’와 유튜브 채널 ‘유용원 TV’를 비롯한 페이스북, 인스타 등 7개의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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