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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 제2기 자치경찰위 성과공유, 도민공감 자치경찰제 실질화 논의
경상북도_도청 (사진제공=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3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제2기 위원회의 성과를 보고하고 경북형 자치경찰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경북형 자치경찰 실질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기 경북자치경찰위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도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과 황명강, 박승직 의원을 비롯해 자치경찰 관련 대학교수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연구위원, 지역치안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범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1부 성과보고회에서는 협업과 연대 기반 공동체 치안활동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도민체감 생활·교통안전 구현 등의 제2기 경북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지역 치안 활동에 적극 참여한 자치경찰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2부 포럼에서는 발제에 나선 함요상 대구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경북형 자치경찰 실질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주제 발표 이후에는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도 이어졌다.토론에서는 현재 주민 참여 경찰 활동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경북자치경찰의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현행 자치경찰제는 국가경찰이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고 있어 자치경찰제라 할 수 없으며 실질적인 자치경찰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지방직 자치경찰관이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해야 하고 시·도지사에게 자치경찰에 대한 지휘·감독권과 인사권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치안 시책 추진에 반영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국회, 정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역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실질적인 자치경찰제의 정착이 시급하다”며 “도민을 위한 행정과 치안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밀착형 자치경찰사무를 적극 추진해 경북형 자치경찰제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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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상생·공감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_도청 (사진제공=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립예술단 구성원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2025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상생·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혁신으로 거듭나는 도립예술단’을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소 함께하기 어려웠던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소속 단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와 체험 중심의 팀빌딩 프로그램과 함께 노·사 협력 상생 선포식, 고충상담관 위촉식 등이 진행됐다.특히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립예술단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노·사 협력 상생 선포식을 통해 노·사 간 신뢰와 상생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이날 위촉된 6명의 고충상담관은 앞으로 소통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도립예술단이 신뢰를 회복하고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단원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영희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노·사 상생 선포식과 고충상담관 임명을 통해 도립예술단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예술단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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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드림스타트, ‘제19회 청송사과축제’에서 홍보 활동 펼쳐
청송군 드림스타트, 제19회청송사과축제에서 홍보활동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에서 ‘드림스타트’홍보활동을 펼쳤다.‘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이번 축제 기간 동안 청송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직접 소통을 통해 많은 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꿈과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각 아동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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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 지정, 현판 전달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 3월부터 왜관신용협동조합을 시작으로 10월 29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2개소를 포함 9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지역 내 핵심 거점으로서 △치매인식 개선 활동 △실종 치매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신고 △치매 극복을위한 자원봉사활동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치매 극복 독려 등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이번 지정으로 칠곡군은 총 45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68개소의치매안심가맹점을 운영하게 됐으며 지역사회 내 치매 지원 네트워크를더욱 강화하게 됐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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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참가 주요인사, 신라 천년 역사와 문화에 매료돼
솔거미술관을 방문한 다이애나 폭스 카니 캐나다 총리 배우자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를 찾은 여러 인사가 불국사 등 여러 역사문화유적지를 둘러보고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이번 APEC 정상회의 특별기조연설을 위해 방문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를 비롯해 다이애나 폭스 카니 캐나다 총리 배우자 등이 주인공이다.이들은 경북도가 마련한 관광프로그램을 이용해 문화외교의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게오르기에바 총재는 30일 불국사와 경주민속공예촌, 경주엑스포 K-Tech 전시관과 K-뷰티 파빌리온을 방문해 경주의 역사 문화,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상을 둘러보았다.특히 총재는 불국사 대웅전에서 석가탑과 다보탑의 조화로운 배치와 불국사의 오래된 역사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캐나다 총리 배우자인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는 30일 야간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를 방문했다.대릉원과 첨성대에서 진행 중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돌아보며 천 년 이상 자리를 지킨 문화유산과 미디어아트의 조화에 큰 흥미를 보였다.또, 31일에는 소산 박대성 화백 등 한국 대표 작가 4인의 작품전 ‘신라한향’이 열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을 방문했다.솔거미술관에서는 박대성 화백이 직접 여사에게 작품 설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했다.회의로 바쁜 일정 속에서 휴식과 함께 경주의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반일코스 6개, 야간코스 3개, 종일코스 2개 총 11개 관광프로그램을 테마별로 운영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IMF 총재와 캐나다 총리 배우자 등 많은 분이 경주에 방문해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APEC 정상회의 관광프로그램 운영이 대한민국 문화외교의 선봉장 역할을 해내 경상북도가 세계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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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꿈바우시장, 조산천 플로깅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하양꿈바우시장 조산천 플로깅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양꿈바우시장에서 1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조산천 플로깅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상북도, 경산시가 주최하고 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회장 서정화)가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과 상인 등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시장과 인접한 조산천을 따라 약 2.6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걷기 코스 곳곳에 마련된‘미션 스탬프 존’에서 ‘행복한 표정 사진 찍기’, ‘버스킹 음악 듣기’, ‘행복 메시지 작성’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완주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어 지역 상권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이날 행사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환경정화와 건강 증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 서정화 회장은 “시장을 중심으로 한 플로깅 행사가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지속적인 문화·환경 활동을 통해 시장이 지역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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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별, 10번째 우주를 열다
경산시 「제10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한마당」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경산 실내 체육관에서 ‘배움의 별, 10번째 우주를 열다’를 주제로 시민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제10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 나눔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경산시 하모니 투게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호흡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뤄가는 그들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130여 개의 홍보·체험 부스와 작품 전시, 스탬프 투어, 시민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인 ‘별빛학습벨’, 그리고 축하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 중에서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끈 슐런 체험활동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생 학습형 스포츠로 세대 간 소통과 참여를 이끄는 의미 있는 체험으로 진행됐다.또한 체험자의 점수에 따라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열려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필요 없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산 평생학습의 별이 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축사를 한 조지연 국회의원은“배움에는 경계가 없고 재능 나눔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다”며, “경산의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공동체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제10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배움과 나눔의 축제로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학습 환경을 확대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평생 학습 도시 경산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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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찾아가는 마을순찰대 교육 실시
선남면, 찾아가는 마을순찰대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선남면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순찰대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난 대비 요령과 대피 절차를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이 이루어졌다.교육에서는 △순찰 요령 △재난 대비 △신고·대응 체계 △주민 협력 등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마을순찰대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마을별 특성에 맞는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 대피 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조익현 선남면장은 “재난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사전 대비와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선남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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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남천옥빛파크골프장 11월 1일 개장
경산 남천옥빛파크골프장 11월 1일 개장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남천옥빛파크골프장 개장에 앞서 지난 31일 시설 안전 및 운영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경산시와 경산시파크골프협회, 경산시파크골프연맹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파크골프장 코스 상태, 안전시설, 편의시설 전반을 면밀히 확인하고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남천옥빛파크골프장은 총 9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11월 1일 개장했다.본 시설은 경산 도심과 인접한 옥곡동 지역에 위치해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초보자부터 고령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조현일 경산시장은 “남천옥빛파크골프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생활체육시설로 접근성이 개선되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이번 남천옥빛파크골프장 개장을 포함해 경산파크골프장 18홀, 하양파크골프장 18홀과 더불어 10월 1일에 개장한 하양물빛파크골프장 27홀 등 총 7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시민의 여가 활동 기반 확충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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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보상협의회 개최
성주군,「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보상협의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4시 혁신지원센터에서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보상액 평가·산정 등 보상 관련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성주읍 학산리와 월항면 보암·용각리 일원에 약 14만 평 규모로 추진 중인 군 역점사업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의회는 허윤홍 부군수와 감정평가사·보상전문가·토지소유자 등 10인으로 구성해, 전문가 의견은 물론 토지소유자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도록 했다.이날 회의는 △ 3산단 추진 현황 및 계획 설명 △보상 절차·방법 안내 △보상 관련 협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보상액 산정 기준, 잔여지 매입, 분묘 보상 방법 등 관심이 높은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허윤홍 위원장은“이해당사자께서 신뢰하실 수 있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상을 추진하겠다”며“성주3일반산업단지가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성주군은 이달부터 사업부지 인근에 보상사무실을 운영해 보상 신청 편의를 높이고 보상인의 문의에 상시 대응하는 등 체계적인 보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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