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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추진
군위군,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 코로나19 이후로 계속되는 대·내외적 여건 악화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군은 공고 등을 통해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했으며 컨설팅 참여 의지와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3개소의 일반 · 휴게음식점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식재료 위생관리 △메뉴개발 등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영업장 환경에 맞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업소가 경영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군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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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17억5천6백여만원 부과
고령군청사전경(사진=고령군)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10일 관내 등록된 차량,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16,800여 건, 17억5천6백여만원을 부과 고지 했다.
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금이며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1년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되며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 또는 이전 등록한 경우는 실제 소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된다.
또한, 2025년 연세액 납부자와 자동차세 감면등록자는 자동차세가 과세 되지 않는다.
납부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하고 자동차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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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39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문경시, 제39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1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39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단합의 자리로한농연 회원 및 초청 내빈 등 7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 후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주요 내빈들이 함께해 대회를 축하하고 농업인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이어진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단체 윷놀이,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를 주최한 양시정 문경시연합회장은“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지역 농업 발전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택과 집중’ 으로 농업소득 1조 원 시대를 열어 일등 농업·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업 분야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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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손명원 전 현대미포조선 대표 초청 특강 개최
문경시, 손명원 전 현대미포조선 대표 초청 특강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손명원 전 현대미포조선 대표를 초청해‘우리는 도전정신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손명원 전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할아버지 손정도 목사의 독립운동과 신앙에 바탕한 도전, 초대 해군참모총장으로서 대한민국 해군의 기틀을 세운 아버지 손원일 제독의 국가 건설을 향한 도전, 그리고 현대미포조선을 세계적인 조선소로 성장시키기까지의 자신의 도전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공직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이어서 손명원 전 대표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위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만이 도전할 수 있다”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넘고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기업 경영과정에서의 위기 극복 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자들에게도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문경을 방문해 특강을 해주신 손명원 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의 업무 마인드 전환과 시정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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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재 재활의 중심에 서다…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소식 개최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6월 12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산재 재활치료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소식을 열고 산재 근로자를 위한 공공재활의료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강명구 국회의원,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도·시의원, 노동계·의료계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구미 외래재활센터는 인동가산로 14, 6층에 총 1,081㎡ 규모로 조성됐다.
총 33억원의 국비가 투입됐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4월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향후 진료과목과 인력은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는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미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대도시에 집중돼 있던 산재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방으로 확산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구미시는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에 발맞춰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에 주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근로복지공단에 공공 재활치료시설 유치를 지속 건의해, 전국에서 네 번째이자 경북 내 최초 외래재활센터를 구미에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구미의원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8만여명과 인근 경북 중북부권 17만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중증 환자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진료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재 근로자의 조속한 복귀와 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은 물론, 의료 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1호 국가산업단지인 구미에 꼭 필요한 공공 재활치료시설이 마련된 만큼, 산재 근로자들이 제때 치료받고 건강하게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방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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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25억4천만원 부과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25억4천만원을 부과했다.
고지서는 6. 12.부터 순차 발송되며 납부기한은 6. 30.까지이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성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나 화물차 등의 경우 6월에 1년치 세액을 일괄 고지하며 1월 또는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2025년 자동차세 1기분부터는 큰 글씨 고지서를 도입해 주요 납부 정보와 가상계좌 번호를 기존보다 커진 글씨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주요 정보를 더욱 선명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고령자와 시력이 불편한 납세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납세자는 6월 30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ATM을 이용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ARS 등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활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미납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 기한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부과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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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성주군, 2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2025년 6월 11일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부대 관계자와 동원 업무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물자와 인력, 장비 등 중점관리자원의 적시 동원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점관리대상자원 공통 점검사항 확인 △임무고지 적정성 평가 △주체별 수립된 동원계획의 상호 연계성 점검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매 분기별 확인·점검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시 대비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비상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 비상사태시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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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액션그룹‘지금부터 곤충’
봉화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액션그룹‘지금부터 곤충’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액션그룹인 ‘지금부터 곤충’ 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5년 경북농식품대전에 봉화군 지역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기업 189개 업체, 시군 유관기관 35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봉화군의 주요 관계자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내빈들도 행사장 및 봉화군 부스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나눴다.
봉화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육성하고 있는 액션그룹인 ‘지금부터 곤충’은 이번 행사에서 추진단과 함께 개발한 곤충 단백질을 활용한 반려동물 펫푸드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식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행사기간 내 총 4건의 현장계약과 2건의 유통관련 협업 제안을 받기도 했다.
김제일 추진단장은 “액션그룹과 추진단에서 선보인 펫사료 및 영양식품은 빠르게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국내 펫푸드 시장을 겨낭해 진행하게 됐으며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봉화군의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박람회에 참석한 액션그룹이 봉화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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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만9927건, 24억1668만원을 부과하고 세수확보를 위해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간 2회 부과된다.
다만,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이하의 경우는 6월에 전액 과세되며 1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소유자는 제외된다.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송금, 인터넷, ATM, ARS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는 체납시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록원부 압류 등 독촉없이체납처분이 가능한 세목으로 생활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세정과 시세팀장은 “지방세는 지역 주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므로 경기가 어렵더라도 기한내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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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와이주에 전파되는 상주시 스마트 농업
美 하와이주에 전파되는 상주시 스마트 농업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11일에 미국 하와이주 kohala고등학교 외 2개교 및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40명이 선진 스마트팜 현장 견학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농업기술센터 내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 시설과 복합환경제어 및 시설 오이 양액재배 시스템 운영 등을 견학했다.
하와이주 고등학교 관계자는“하와이는 스마트팜이 발달하지 않아 학생들이 스마트팜에 관심이 많은 상태이고 이번 기회에 스마트팜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워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하와이 학생들에게 상주시의 선진 농업 기술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아울러 하와이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