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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마을회, 제22대 황선기 회장 취임식 개최
안동시 새마을회, 제22대 황선기 회장 취임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새마을회 제22대 회장으로 황선기 회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7월 31일 예미정에서 개최됐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신임회장의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등으로 이어지며 새 회장의 취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안동시 새마을회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직공장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약 7,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 장학금 지원, 미등록 경로당 대상 장수사진 촬영, 새마을 문고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와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김장 나눔, 연탄봉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협의회 및 산하 조직과 함께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황선기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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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온가족 체험 프로그램 다채롭게 운영
안동시, 온가족 체험 프로그램 다채롭게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가족들의 유대감 증진과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안동시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가족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아빠교실’ 이다.
예비 아빠부터 영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실전 육아교육과 놀이활동을 통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자녀와의 친밀감 형성을 도모한다.
또한, 안동시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공육놀이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무료 놀이 체험과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며 주말에는 ‘여름아 공육에서 놀자’ 시리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8월 중에는 7세에서 13세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크라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복합적인 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약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동시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돌봄, 문화체험 등 통합 가족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도 건강하다”며 “안동시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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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이재민 위한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안동시, 산불 이재민 위한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이재민 통합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그간 수기로 처리했던 △이재민 등록 △구호물자 배분 △피해사실 확인 △임시주거지 배정 등의 절차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부서 간 공유함으로써, 중복·누락 등 행정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이재민 개개인에 대해 관리카드를 작성해 필요한 자원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맞춤형 임시조립주택 배정과 입·퇴실 관리 등 주거 편익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이재민의 유형, 피해 내역, 지원 현황 등을 데이터로 분석해 향후 정책 개선의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을 앞두고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기능 개선 작업도 병행 중이다.
이를 통해 단순 행정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대응력과 심리적 회복까지 아우르는 이재민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재민 중심의 디지털 대응 시스템 구축은 산불 피해로 지친 이재민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회복 기반을 제공하는 시작점”이라며 “이재민들이 불편 없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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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폭염·호우 대응 선진이동주택 현장점검 완료
안동시, 폭염·호우 대응 선진이동주택 현장점검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지난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남후면을 시작으로 일직면까지 관내 선진이동주택에 대한 폭염 및 국지성 호우 대응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이례적인 폭염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불피해로 선진이동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됐다.
점검은 △폭염 취약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안내 △무더위쉼터 이용 독려 △냉방시설 및 배수로 점검 △생활 불편 사항 수렴 및 조치 등 현장 밀착형 대응체계로 진행됐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안동시는 현장에서 이재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불편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행정 조치와 지원을 병행해,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주력했다.
시는 이번 점검 이후에도 무더위쉼터 운영, 선진이동주택 유지·보수, 긴급 대응체계 유지 등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재민 한 분 한 분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먼저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과 신속한 행정지원을 통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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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주시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2025년 상주시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당일 오전 10시,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제안서 작성 방법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며 상주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타당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민참여예산학교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시공간 제약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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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세정과, “청렴 실천 다짐 Day” 운영
상주시 세정과, “청렴 실천 다짐 Day”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세정과는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청렴 실천 다짐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2025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부서 단위 자율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운영 방식은 세정과 전 직원이 매월 청렴 실천 문구를 자율 작성해 부서 내 회람으로 공유하고 그 중 우수 문구 1건을 선정해 직원회의시 팀장이 낭독한다.
선정된 문구는 지방세 고지서 등 대민 행정 홍보자료에 활용되며 우수 직원에게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세정과는 이를 통해 직원 간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환기하고 내부 실천과 외부 청렴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으로 자율적 참여를 통해 부서 내 청렴문화를 체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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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이어와봄’ 개강
상주시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이어와봄’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이달부터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이어와봄’ 사업을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강했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7월 21일 첫 클래스를 개강했다.
클래스는 청년센터 ‘들락날락’과 관내 청년 창업자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추후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예술·공예 강좌 11개, △요리 강좌 4개, △힐링 강좌 6개로 총 21개 과목의 44개 강좌에 440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특히 소도구 필라테스 클래스는 미혼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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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상주의 여름 한상’ 기획전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가 운영하는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상주 여름을 가득 담은 ‘상주의 여름 한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제철 농특산물과 휴가철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20~30% 특별한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주요 할인품목으로는 상주 대표 여름과일인 복숭아, 포도, 자두무더위 해소에 좋은 보양식 한우, 한돈, 닭갈비 등이 준비됐다.
또한, 기획전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5천원 할인쿠폰 및 구매실적별 금액을 기준으로 고객감사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명실상주몰에서 상주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명실상주몰’은 상주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유통 공간으로 농가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다채로운 농특산물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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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1일 발표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전했다.
이번 한미 관세 협상은 15%의 대미 수출 상호관세,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금융패키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미 금융패키지는 한미조선협력패키지 1,500억 달러, 경제안보분야지원 2,000억 달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관세 협상 종료 시점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이번 타결에 대해 국내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의 기회라는 측면에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상 실패 시 관세율 25%가 적용될 수 있다는 수출가격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특히 이차전지·바이오 등 전략 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경제안보분야지원 펀드는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경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그러나 이번 관세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지역 핵심산업에 대한 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도 주문했다.
포항의 핵심 산업인 철강 분야는 이번 협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결과 철강 품목 관세는 50%로 유지된다.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미 포스코·현대제철의 주요 공장이 폐쇄에 들어간 상황에서 이번 협상은 지역민에게 끊이지 않는 재앙과도 같다고 평했다.
또한, 포항을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하고 ‘철강산업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위기 극복에 중앙정부와 국회가 한뜻으로 도와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자동차 및 관련 부품 관세도 15%로 합의되어 협상 실패 시 예상되던 25%보다 낮은 관세율이나, 이는 한미 FTA의 무관세보다 더욱 악화한 수치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에 대해 영천 등 자동차 부품 산업 밀집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타결로 산업 침체 발생 여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 농민들이 우려하던 소고기, 쌀 등 농축산물 시장의 추가 개방은 없다고 알려졌으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SNS에 농산물 시장 개방과 관련된 발언을 올리는 등, 우리 국민이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동향 및 정책 변화를 그 어느 때보다 자세히 주시하고 경북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미국으로부터의 에너지 수입 확대를 동해안 에너지 물류 시대 개막을 의미하는 발걸음으로 평가했다.
1,000억 달러 규모의 LNG 등 미국 에너지 수입은 기존 중동 등에서 수입되던 에너지를 미국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보고 영일만항을 주요 대미 에너지 항구로 만드는 ‘영일만 에너지 복합항만 개발’을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관세협상 타결은 우리 경제에 기회와 위기라는 복합적인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도지사가 책임지고 중앙정부, 국회와 함께 경북 경제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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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캠핑·콘서트로 수놓는 안동 수페스타의 여름밤
포차·캠핑·콘서트로 수놓는 안동 수페스타의 여름밤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가 주최하는 ‘2025 안동 수페스타’ 가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체류형 여름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수페스타는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주요 야간 콘텐츠로는 △야경과 간편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낙동포차’ △가족·친구와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낙동 캠핑존’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대형 야외공연 ‘안동썸머나이트’ 등이 마련돼 있다.
낙동포차는 강변을 배경으로 포장마차형 부스와 아트쉐이드, 80년대 감성의 조명이 어우러진 분위기 있는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야경을 감상하며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고 여유로운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낙동 캠핑존은 캠핑 및 캠핑카 이용객을 위한 공간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수페스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캠핑 사이트 이용료는 1만원이다.
다만, 안동시 관내 소비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캠핑 장비는 현장에서 유료로 대여할 수 있어 장비가 없는 참가자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수페스타의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안동썸머나이트’는 대형가수의 공연과 물놀이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올해는 자이언티, 하하&스컬 등 인기 아티스트의 출연이 예정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번 수페스타의 야간 콘텐츠는 무더운 여름 속 시민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안동의 새로운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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