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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로 이제는 전 직원이 신공항 담당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로 이제는 전 직원이 신공항 담당자
[AANEWS]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1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너무 기쁜 일이다”며 “대구광역시 전 직원이 신공항 담당자의 자세로 포괄적인 검토와 민첩하고 적극적인 추진으로 대구미래 50년을 만드는 첫 출발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를 위해 수고한 직원을 격려하며 통합신공항건설 사업대행자 선정시 공항건설 경험이 있는 메이저 업체를 발굴하되, 지역건설업체와 지역자본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특별법이 통과된 만큼 시 행정력을 총 결집해서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과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특별법의 발의 및 마무리를 책임져준 주호영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 위원으로 심사 최전선에서 뛴 강대식 의원, 군위군 대구편입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김용판 의원에게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별법 통과에 따른 기념으로 취임 후 최초로 4월 17일 전 직원 조회를 실시하는 만큼 비상근무 및 민원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해 대구미래 50년을 만드는 첫 출발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는 “대구가 활성화되는 기폭제는 동성로이며 동성로가 제대로 된 젊음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야 대구관광 활성화가 가능하다”며 축제, 음악, 공연, 먹거리가 공존하는 젊음의 거리로 만들 종합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교통국에는 공항개항과 동시에 물류여객 등 공항이용에 최적의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공항 연결 교통인프라 구축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당장 내년 예산확보를 위해 4월 말까지 정부부처 예산신청을 마쳐야 하니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특별법 통과 이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각 실·국별로 정리하라. 통합신공항건설본부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대구광역시 전 직원이 신공항 담당자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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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열려
2023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열려
[AANEWS] 문경시는 14일 문경시 대회의실에서 2023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축제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관광진흥과의 축제 준비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의전반, 홍보지원반, 행사지원반, 위생지도반, 생활쓰레기 대책반, 교통대책반, 안전대책반, 시설보수반의 8개반 순으로 발표를 이어 나갔으며 축제프로그램별 업무지원 부서들의 준비과정을 공유하는 등 2023 문경찻사발축제 준비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광객 안전과 축제장 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반별로 여러 대안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3 문경찻사발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무엇보다 교통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2주 앞으로 다가온 축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3 문경찻사발축제는 선조 도공 추모제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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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디지털배움터 교육' 실시
문경시, '디지털배움터 교육' 실시
[AANEWS] 문경시는 오는 17일부터 ‘2023년 문경시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은 코로나19 무인·비대면 수요의 증가 등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디지털 격차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차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누구나 생활 거주지 근처에서 편하게 원하는 디지털 교육을 누리고 디지털 서비스 활용 관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사업이다.
문경읍주흘문화센터를 거점센터로 모전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산북면노인복지회관, 문화꾸러미창작소 등 생활 유휴공간을 활용한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문경노인복지관에 키오스크, AI 스피커, VR체험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체험존을 구축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서비스를 체험·실습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경찻사발축제기간 중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도 운영한다.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문경새재 1관문 뒤편에서 디지털 체험존을 설치해 교육용 키오스크 사용법, VR 입체 안경을 쓰고 가상현실 체험하기, 3D펜 사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축제장을 찾은 어르신,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문경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접수는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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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동서3축 고속도로 조기건설 촉구
초전면, 동서3축 고속도로 조기건설 촉구
[AANEWS] 초전면에서는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 대구간 조기 건설’을 촉구하고자 14일 초전농협에서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초전농협과 하나로마트를 찾은 주민들에게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추진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조기에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성 평가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초전농협을 방문한 주민들은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필요성은 항상 느끼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까지는 몰랐다”며“초전주민들의 뜻이 잘 전달되어 고속도로 조기 착공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우리군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면민들의 힘을 보태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늘려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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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새하얀 머리에 봄을 돌려 드려요
어르신들의 새하얀 머리에 봄을 돌려 드려요
[AANEWS]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3년 4월 14일 성주읍 용산1리에서 염색봉사 ‘回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回春’ 프로젝트는 부녀회원들의 염색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봄을 돌려드리고 세대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마을 내 자율적 돌봄 조직의 형성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시작됐다.
이 마을 김경화 부녀회장은 평소 대구 죽전부녀회와 함께 개인적 봉사활동을 이어가던 중, 이웃사촌복지센터 대상마을로 용산1리가 선정되면서 주민간담회를 통해 마을을 위한 염색봉사활동을 제안했고 이에 부녀회원들이 흔쾌히 동참을 결정해, 이 날 마을 어르신 30여분에게 염색을 해드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노경미 과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와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자율적 돌봄 조직’이 마을에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모두가 하나되는 살기 좋은 용산1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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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감성 일깨워주는‘청송유아숲체험원’ “청송유아숲체험원으로 놀러오세요”
아이들 감성 일깨워주는‘청송유아숲체험원’ “청송유아숲체험원으로 놀러오세요”
[AANEWS] 청송군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 중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 속에서 자연스럽게 놀이와 학습을 하면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자연형 놀이터로 특히 청송유아숲체험원은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의 맑고 깨끗한 야외 환경을 자랑하며 더욱 인기가 좋다.
운영은 산림교육 전문성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에 위탁하였며 올해는 관내 보육기관 16개소, 유아 2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12월까지 총 10개월 간 2개소에서 진행되며 매달 계절에 따라 정해진 주제에 맞춰 산림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장소”며 “매년 늘어나는 숲 교육 수요에 맞추어 체험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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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시니어까지 함께 즐기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함께 즐기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AANEWS] 청송군은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참여하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주왕산 화산폭발 체험, 중생대 공룡액자 만들기, 퇴적암 냄비 받침대 만들기 등 지질공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에 유아 위주, 특정 읍·면 위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들을 시니어까지 참여 연령을 확대하고 8개 읍·면 전역으로 지역을 확장함으로써, 지질공원 정책을 전연령·전지역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청송 지질공원과 꿈꾸는 아이들’은 청송군 방과후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화목유치원과 협력해 청송 지질공원을 놀이와 체험으로 알아보는 대표적인 유아 및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청송 지질공원 협력학교’는 관내 협력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지질과 자연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파천초등학교는 2023 미래교육과정의 지역 연계 과목으로 ‘우리 고장 지질여행’을 편성해 운영한다.
대표적인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찾아가는 청송 지질공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지리적 제한 없이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송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임하댐노인복지관, 금곡리 경로당, 노인대학 등을 방문해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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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안덕쉼터 마실애 웃음체조교실‘활력’
청송 안덕쉼터 마실애 웃음체조교실‘활력’
[AANEWS] 청송군은 산남지역 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 중인 ‘안덕쉼터 마실애 웃음체조교실’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안덕쉼터 마실애 웃음체조교실’은 보건의료원과 안덕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이 연계해 안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웃음을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체조로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와 자존감을 찾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웃음체조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건강에 대해 관심도 생겨 정말 유익한 시간”이라며 “계속 열심히 참여해서 건강관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웃음체조교실이 안덕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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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완공…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재탄생
경주시, 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완공…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재탄생
[AANEWS] 경주 연동항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어촌마을로 거듭났다.
경주시는 14일 감포 연동항에서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김상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본부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2021년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 완공 이후 두 번째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포 및 기념촬영, 현장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특화개발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의 대표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2020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74억8100만원 예산을 들여 어항기반시설 정비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해양레저 체험공간 조성 어촌체험마을 기능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그간 연동항은 태풍,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 시 주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 받았을 뿐만 아니라 어선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테트라포드 보강, 남방파제 확장 및 안전시설 다목적 인양기 설치, 선양장 증고 등 어항시설 개선으로 주민들은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와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게 했다.
또 오류4리 연동항 인근 마을에 주민들의 보행환경과 안전을 위해 소화전, 자동심장충격기 등 안전시설 설치를 비롯해 마을쉼터 설치, 해안마실마당 조성, 마을안길 정비 등의 사업도 추진했다.
더불어 연화정 공원을 조성해 연동항과 모래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크닉장, 그늘막 설치와 해안산책로 정비 등 해안친수공간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휴식공간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촌체험마을센터 일부를 리모델링해 마을카페 운영으로 주민들의 어업활동 외 일자리 창출과 마을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진행된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등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생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어촌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주낙영 시장은 “연동마을은 여름철에 낚시, 해수욕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지역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마을이다”며 “어항시설 정비와 더불어 배후 어촌마을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SOC사업도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촌의 혁신 성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019년 수렴항, 2020년 나정·연동항, 2021년 척사항, 2022년 가곡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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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장애인전도협회, 창립28주년 감사예배 및 이웃초청 사랑나눔 잔치
경주장애인전도협회, 창립28주년 감사예배 및 이웃초청 사랑나눔 잔치
[AANEWS] 경주장애인전도협회는 지난 13일 창립 28주년 감사예배 및 이웃초청 사랑나눔 잔치를 열었다.
기념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지역 교회 관계자 및 장애인, 주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장애인전도협회는 1995년 창립된 이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사랑의 교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손성진 경주제일침례교회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며 은혜를 받았을 때 그 은혜를 주위의 이웃들과 나누고 베풀며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의 장애인 역시 타인에게 베푸는 여유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을 줬다.
주낙영 시장은 “장애인분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