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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관광협의회-울진군 요트학교, 상호교류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영주시관광협의회-울진군 요트학교, 상호교류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AANEWS] 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울진군 요트학교를 방문해 요트학교와 관광 분야 상호교류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에서 상호 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각 기관의 교육 및 체험시설 사용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 교류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로 영주시민은 울진군 요트학교의 요트체험 비용의 50% 할인과 게스트하우스 요금할인 혜택 등을 받게 된다.
관련 문의는 울진군 요트학교로 하면 된다.
김택우 회장은 “최근 해양레저 수요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영주시민들에게 요트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협약의 의의가 있다”며 “영주시관광협의회도 울진군민들을 대상으로 할인 가능한 체험·숙박업체를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4일 경북전문대학 산학협력단과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상호 협력 관계를 맺으며 영주시 관광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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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부 인플루언서 양성 과정’ 개강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가 추진하는 ‘농부 인플루언서 교육’이 20일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주도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영주시 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농산물 홍보·판매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기초반은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중급반은 7월 3일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후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반과 중급반 모두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시는 무더위로 농작업이 어려운 오후 2~5시에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의 수강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초반만 수강하거나 기초반에 이어 중급반까지 수강 또는 중급반부터 바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해 수준별 교육이 가능케 했다.
또한, 기초반과 중급반 모두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교육에 포함해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알리며 농가 경영 개선과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영주시 농산물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마케팅 환경에 대응할 역량 강화를 위한 알찬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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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통시장, 변화를 위한 교류의 장 열려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20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전통시장 상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주시 상인연합회 교류한마당’을 개최했다.
영주시 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 간의 교류와 정보 공유로 경쟁력을 높이고 영주시 전통시장 상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전 행사에서는 식전공연, 개회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상인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웃음꽃이 피는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2019년도 제1회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날 행사로 침체된 시장 경기 등으로 그늘졌던 상인들이 맘껏 웃고 즐기는 하루가 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비대면 쇼핑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오늘 한마당 행사에서 활력을 찾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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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세로토닌 문화, ‘근로자와 함께하는 세로토닌 아카데미 업무협약’ 체결
영주시청
[AANEWS]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와 세로토닌 문화는 20일 영주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근로자와 함께하는 세로토닌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송호준 영주부시장, 이천수 한노총 경북북부지부 의장,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 박삼동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축원 덕담, 사물놀이 등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에 흥을 더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간 교류와 협력, 근로자복지회관 내 세로토닌 창작발전소 사용, 근로자 모듬북 동아리 활동 및 공연 재능기부 등이다.
세로토닌 창작발전소는 향후 지역 세로토닌 예술단의 연습공간과 근로자들을 위한 모듬북 동아리 활동공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로토닌문화는 청소년을 위한 세로토닌 드럼클럽 운영, 생활습관 개선 캠페인 실시, 건강마을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전국 200개 중학교, 24개 청소년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누적인원만 2만3000명으로 영주시에서는 영광중학교와 동산여자중학교에서 드럼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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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채사장, 영주인성아카데미 강연
‘지대넓얕’ 채사장, 영주인성아카데미 강연
[AANEWS] 영주시는 22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채사장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적으로 사유하고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6월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채 작가는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로 인문학 밀리언셀러 작가에 올랐으며 팟캐스트 ‘지대넓얕’과 유튜브 ‘채사장 유니버스’, 북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식 정보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첨단을 달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인문 고전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고찰할 기회와 내적 성장의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주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채사장 작가의 저서를 소지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작가의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연은 독서·문학·철학 등에 대한 통찰로 인간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인생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27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확실한 성공은 우연한 만남에서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7월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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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선비촌·선비세상 찾아 운영실태 점검
박남서 영주시장, 선비촌·선비세상 찾아 운영실태 점검
[AANEWS] 박남서 영주시장이 19일 오후 선비촌과 선비세상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민생현장 방문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3일 개최하는 선비세상·선비촌 활성화 간담회를 앞두고 직접 방문해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선비촌·선비문화수련원 입장객·체험객 현황과 선비세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입장료 현실화와 기획공연 발굴 방안 등을 살폈다.
최근 바가지요금 논란이 잇따르면서 지역 축제장과 관광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지도·점검에도 나섰다.
박 시장은 선비촌 저잣거리를 찾아 가격표시와 적정 요금제 이행 여부, 접객업소 위생관리, 종사자 친절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주요 관광 접객업소를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관광안내소 등을 연계해 관광 불편사항 상담과 후속 조치를 추진키로 했다.
또한 영주시관광협회, 숙박업영주시지회, 외식업영주시지회 등 관계단체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합동으로 관광객 환대서비스 제공에 나설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요즘 전국적으로 바가지요금 논란이 계속 나오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 이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 상인들의 자정 노력을 통해 선비품격에 걸맞은 손님맞이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주요 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23일 시청 강당에서 선비세상·선비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선비세상 활성화 방안과 관광지 물가 안정화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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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구제역 위기경보 ‘주의’에서‘관심’으로 하향
봉화군청
[AANEWS] 봉화군은 지난달 충북 청주와 증평에서 구제역이 11차례 발생하면서 인접 7개 시군에 내려졌던 이동 제한이 지난 15일 해제되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해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8일 충북 청주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없으며 발생농장 방역대 내 우제류농장 대상 임상검사 및 항체·항원검사 결과 이상 증후가 없고 지난달 21일 완료한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 기간이 지남에 따라 농식품부의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 하향 발표에 따라 이뤄졌다.
군은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명령에 따라 소, 돼지, 염소 우제류 5만 4천여두에 대해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긴급 백신접종을 하고 방역 취약농장과 주요도로에 안동봉화축협의 공동방제단 차량 4대와 군 방역차량 1대를 동원해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10일 청주 한우농장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청주·증평 소재 한우농장 10곳과 염소농장 1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소 1,510두, 염소 61두가 살처분 된 바 있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구제역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축산농가는 경각심을 갖고 백신접종을 포함해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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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마을기업 3곳,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대구광역시 마을기업 3곳,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AANEWS] 대구광역시 마을기업인 ㈜당신재단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 정인장애인복지회가 행정안전부가 최근 심사한 ‘2023년 우수 및 모두애 마을기업’에 선정돼 기업별 최대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우수 마을기업’과 ‘모두애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선정하며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우수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기업을 발굴,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서구 마을기업인 ㈜당신재단실과 달서구 마을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이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당신재단실은 낮은 인건비와 고령화로 쇠퇴한 서문시장 봉제업을 되살리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과 글램핑텐트 사업 아이템 개발을 통한 매출 향상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의 신선한 시각과 도전으로 침체한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은 중증 장애인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보호시설이 없어 집에서 머무는 문제점을 느껴 마을대안학교인 행복대학교설립으로 직업 체험 진행, 졸업 이후 중증 장애인 지속 보호를 위해 주간 보호 및 복지 일자리 사업 등과의 연계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모두애 마을기업’ 은 높은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한 ‘간판 마을기업’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달성군 마을기업인 정인장애인복지회가 선정됐다.
정인장애인복지회는 정신적장애인의 사회, 직업 재활을 위해 해피 베이커리, 카페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최근 3년 정신적 장애인 20명 고용 및 최근 3년 연평균 654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달성군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비슬참꽃빵’ 및 송해 선생님 캐릭터를 통한 ‘장수까까’ 개발, 온·오프라인 판매개척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대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한 마을기업인들의 헌신으로 이러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대구광역시는 이런 성공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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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대교‘저비용 고효율 도로개선사업’시행으로 혼잡 개선
산격대교‘저비용 고효율 도로개선사업’시행으로 혼잡 개선
[AANEWS] 대구광역시는 간선도로의 원활한 이동 기능 확보를 위해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산격대교 구간에 ‘저비용 고효율 도로개선사업’을 6월 7일에 완료했다.
호국로상의 산격대교 주변은 도심과 4차순환도로 및 인근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이며 최근 4차순환도로 개통 및 주변지역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산격대교는 지금까지 3개 차로로 운영되어 유통단지방면 직진차량과 신천동로 방면 우회전 차량의 교통량 집중으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혼잡이 발생돼 차량 대기행렬이 서변지하차도 인근 약 630m까지 발생했고 특히 출·퇴근 시 교차로를 통과하는 시간이 평균 11분 정도 소요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12월에 해당구간의 도로개선대책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해 올해 2월부터 혼잡개선 공사를 착공해 6월 7일에 완료했다.
공사는 유통단지 방면 직진 2개차로를 3개차로로 확장하고 유통단지 방면 직진 차량과 신천동로 방면의 우회전 차량을 완전히 분리해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산격대교는 현재 지형여건상 금호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도로용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교량 확장, 우회 교량 건설이 필요하지만 시 재정 및 공사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부담이 있어, 대구시는 고심 끝에 산격대교상의 설치된 노후도로시설물 개량, 길어깨 조정, 차로 다이어트를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1개 차로를 확보하는 ‘저비용 고효율 교통개선사업’을 시행했다.
개선공사 완료 후 교통모니터링 결과, 산격대교상의 차량 대기행렬이 약 40% 정도 개선됐으며 차량 대기행렬의 길이가 250m 감소하고 개선구간의 교차로 통과시간도 5분 정도 개선돼 산격대교 이용차량의 이동성 및 주변 도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됐다.
대구시는 산격대교와 연결되는 산격대교남단네거리~상수도사업본부시설관리소삼거리 구간도 개선대책을 수립했으며 올해 12월까지 개선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잔여구간에 대해서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간선도로 기능확보와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며 “대구시의 상습교통혼잡구간에 대한 ‘저비용 고효율 도로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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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개목나루서 단오맞이 체험행사 개최
월영교 개목나루서 단오맞이 체험행사 개최
[AANEWS] 안동시립박물관에서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22일 월영교 개목나루 일원에서 단오맞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단오, 여름의 시작,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단오의 전통 풍속 중 하나인 단오부채 선물하기, 수리취떡 시식, 떡메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단오 음식도 시식할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로도 불리는데, 여름의 시작이자, 1년 중 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해 큰 명절로 여겼다.
단오날에는 부채를 선물하고 수리취 나물로 떡을 해 먹거나 궁궁이, 창포를 머리에 꽂는 전통이 있다.
여름을 시원하게 나고 밝은 양의 기운으로 나쁜 액운을 쫓고 모든 일이 잘 풀리라는 의미가 담겼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휴관으로 장소를 월영교 관광지 내로 옮겼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 명절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해서는 시립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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