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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뭉친 울진, 도전과 화합의 무대에 서다
스포츠로 뭉친 울진, 도전과 화합의 무대에 서다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올해 울진군 선수단은 총334명으로 구성 됐으며 궁도, 농구, 족구, 육상 등 총 14대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하나된 열정과 팀워크로 군부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특기 본경기 이전에 치러진 사전경기에서 울진군은 궁도와 족구 종목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는 작년 군부 종합 준우승에 이어 올해 더 큰 도약을 기대하게 하는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울진군은 이번 체전 참가를 통해 성적 경쟁을 넘어, 원자력과 수소생산 기반의 ‘대한민국 K-에너지 리더’로 도약하고 있는 지역의 미래 비전 또한 함께 알릴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울진의 모습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줄 단합된 힘과 도전정신을 통해 상징적으로 드러날 예정이다.
또한 울진군 선수단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에 대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스포츠를 통해 도민이 하나로 뭉치고 회복의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도민체전은 군민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울진이 꿈꾸는 대한민국 K-에너지 리더 도시로의 도약을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열정이 울진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최근 산불로 아픔을 겪은 경북의 이웃 시군 주민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체전이 경북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고 서로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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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4개구장에서 ‘2025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온정면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0개 팀, 1,0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해 총 4개 연령별 리그로 구성, 6인제 및 8인제 경기방식으로 진행한다.
군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도시라는 지역의 장점과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스포츠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는 일회성이 아닌 진정한 축구 경쟁을 펼칠 수 있게 자리매김한 정식 전국대회로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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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카페&베이커리 디저트 전문가 양성 교육’ 개강
함양군, ‘카페&베이커리 디저트 전문가 양성 교육’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8일 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베이커리 디저트 전문가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카페&베이커리 디저트 전문가 양성 교육’은 실무 중심의 베이킹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 과정으로 치즈 다쿠아즈, 양파 스콘, 레몬 컵케이크, 아몬드 튀일 등 총 18종의 디저트를 제작하며 현장 실습을 통해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심화한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카페 및 베이커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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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수산부산물 자원화시설관리·운영 민간위탁 업체 선정
통영시, 수산부산물 자원화시설관리·운영 민간위탁 업체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시 수산부산물 자원화시설’민간위탁업체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최종 업체를 지난 2일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많은 관심 속에서 선정된 업체는 ㈜에코쉘, ㈜테크로스, ㈜동성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한 업체이다.
5월 중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통영시는 공정한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2개 업체의 제안서를 접수받았으며 기술/운영능력 평가 40%와 사업수행능력 평가 60%의 비중으로 구성된 제안평가를 토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실시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추후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으로부터 5년 이내 한번 갱신 가능하다.
통영시 법송2산단에 위치한 수산부산물 자원화시설은 연80,000톤의 굴 껍데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소성가공으로 산화칼슘 및 화학비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시설인 만큼 시작 단계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앞으로도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나씩 해결해 가며 우리시 주력상품인 굴 패각을 친환경 처리해 훌륭한 선례로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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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치단체 합동평가 역대 최고 96.9% 달성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량지표 달성률 96.9%를 기록하며 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29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 평가 제도로 시도의 주요 국정시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5년도 평가는 정량 98개, 정성 17개 등 총 115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도는 정량지표 98개 중 95개를 달성해 96.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94.5% 대비 2.4%p 높은 수치로 도 역대 최고 성과이자 3위 시도와는 단 1개 지표 차이에 불과한 우수한 성적이다.
아울러 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 △독서문화 진흥 △문화접근성 확대 △시민 참여형 보훈행사·체험 등 총 4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년도 대비 4건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사례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에서 자원봉사단 ’샤인크루‘가 대회성공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도는 인구대비 헌혈 참여율 9.2%로 도 단위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최초로 강원도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독서문화 진흥‘ 우수사례는 3년간 342억원을 집중 투자해 5개 공공도서관 신규 건립 성과를 달성한 점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문화접근성 확대‘는 전국 최초로 규제 개선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대상 ’찾아가는 스포츠 강좌 ‘를 운영하며 제도 이용률을 높였으며 도내 예술인 창작지원도 확대해 특정 단체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있는 문화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함께 인정받았다.
’ 시민참여형 보훈문화‘는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기념하는 6.25전쟁 3대 기념행사를 성공 개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립호국원 조성을 추진 중인 점도 보훈 문화 기반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며 “최근 3년간 달성률이 꾸준히 상승해 온 것은 강원도의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력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이 성적표가 단순한 수치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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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스마트 경로당 화상회의 첫 시범 운영
합천군, 스마트 경로당 화상회의 첫 시범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5월 8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동네방네 스마트를 품은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ICT 기반의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합천군 보건소에 설치된 스튜디오와 각 경로당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ICT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건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시도다.
‘동네방네 스마트를 품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 돌봄 플랫폼이다.
건강관리, 교육, 안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합천읍 10개소를 포함해 면 지역 40개소 등 총 5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을 대비해 5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되는 비상방역체계에 맞춰 실시됐으며 △동일음식을 섭취한 2인 이상에게 설사·복통 등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기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피제 사용법 △보건소에서 시행 중인 진드기매개감염병 진단검사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처음 접하는 화상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새로운 방식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합천군은 올해 관내 528개소 전체 경로당에 화상교육이 가능한 스마트 시설을 구축하고 여가 복지, 헬스케어, 안전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군은 초고령화 및 의료취약지역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며 “스마트 경로당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삶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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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거제시, 2025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4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5개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사항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이승원 위원장을 비롯해 감정평가사, 법무사, 지구별 토지소유자협의회장 등 총 14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계 설정에 대해 의견제출서가 제출된 토지 119필지와 사업지구 총 2,065필지의 경계 설정에 대해 현실 점유상태와 소유자 간 합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계를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한 경계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을 경우 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경계를 확정하게 되며 향후 확정된 경계에 따른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이용 가치는 높아지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돼 시민의 재산권 행사의 불편과 제약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적재조사사업추진에 토지소유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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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경산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은 8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및 내빈 700여명을 모시고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자 경산어린이집 7세 친구들의 국악 연주와 깜찍한 율동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효를 실천하며 이웃의 모범이 된 압량읍 김OO 외 3명의 효행자와 헌신적인 삶으로 자녀를 바르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와촌면 권OO 외 11명, 노인복지 기여자를 위한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상 이OO에 표창을 수여했고 수상자 가족들의 진심어린 감사와 축하 영상을 상영해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줬다.
또한, 조현일 경산시장 등 주요 내빈께서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임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의 사랑을 효심으로 전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부모님은 아무런 대가 없는 사랑과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헌신을 보여줬고 우리는 반포지효의 뜻으로 부모를 섬기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다.
그 깊은 뜻을 마음 깊이 새겨 경산시가 가족 같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위해 노력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꿈꾸는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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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 시행
창원특례시,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관내 등록 택시를 대상으로 노후택시 차량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택시 차량은 정해진 연한을 초과하면 운행을 할 수 없고 다른 차량으로 대체해야 한다.
시는 차령이 만료되는 택시를 적기에 교체함으로써 차량 안전성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이용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해 승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 관내 등록된 법인·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중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대폐차를 완료한 자이며 차령 만료 예정인 택시를 LPG 택시로 교체 시 대당 100만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량은 137대로 차령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대·폐차를 완료한 창원시 관내 등록 법인 및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이며 차령 만료 예정 차량을 LPG 택시로 교체할 경우 대당 100만원의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137대로 차령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6월 중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올 하반기부터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노후 택시의 적기 교체를 통해 차량의 쾌적성과 안전성이 향상되어 전반적인 택시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며 “차량 교체비용 지원은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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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방문 및 장수마을 한마당 행사 참석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안병구 밀양시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주간보호시설과 경로당 방문 및 장수마을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안 시장은 데이케어센터, 세경아파트경로당, 임천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폭넓은 노인 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주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후원의 가곡동 장수마을 한마당 행사장을 방문해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영민 종합사회복지관장은“어버이날을 맞아 개최한 오늘 행사가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하루로 기억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계속 이어가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으며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