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창원특례시, 8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 선정
창원특례시, 8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8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김일태 시인의 시 ‘부부’의 한 구절인 “자전거는 말한다.
밀어주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고 두 바퀴로 살아가라고”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글귀는 ‘자전거는 바퀴를 굴려주어야 굴러갑니다.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준다면 우리 인생은 목적하는 곳으로 잘 굴러갈 것이다.
앞바퀴는 목적지를 향하고 뒷바퀴는 중심을 잡으며 나아갑니다.
부부도 자전거처럼 나아갈 때 안정된 가정을 가꿔갑니다.
우리 삶도 이와 같으니까요’라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이러한 글귀를 8월 한 달간 시청사 옥상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과 공공장소 78곳에 자리한 시정홍보시스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 출신 문인의 작품 속에 쓰인 우리말 공감 글귀를 매달 발굴하고 널리 알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2025-07-31
-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산불피해지 산림복구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복구 방향 설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25일 의성군에서 청송군으로 확산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20,655ha 가운데 국립공원 구역 등을 제외한 17,030ha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청송군은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4월까지 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산불 피해 현황, 복구 지침, 세부조사 계획, 향후 추진 방향 등이 공유됐으며 생태계 복원, 산림소득 창출, 재해예방 등이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분야별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에는 현장 조사를 거친 후 지역 주민과 산주 의견을 반영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계획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학계·전문가, 지역 임업단체, 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가 과업 전반에 참여해 계획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며 피해 강도와 지역 특성에 따라 자연복원과 인공복구를 병행해 맞춤형 복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산림복구 기본계획이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산림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모든 과정을 면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1
-
청송군, 중장년 정신건강사업 ‘마음톡톡 반려식물 키우기’ 운영
청송군, 중장년 정신건강사업 ‘마음톡톡 반려식물 키우기’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보현재가노인센터 중장년층 생활지원사 50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정신건강사업 ‘마음톡톡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 노화, 대인관계 변화, 사회·경제적 부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외로움을 예방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마음건강검진 △정신건강교육 △반려식물 키트 만들기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반려식물 키트를 만들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마음톡톡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의 외로움을 덜고 나아가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통해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31
-
거창군, 전 군민 대상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간 불일치를 해소해, 복지·교육·의료 등 각종 행정서비스의 정확한 기반 마련을 위해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방문 조사를 추진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주민등록 주소지 50m 내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세대주 및 세대원 정보 등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며 주소지가 같은 경우 세대별 대표 1명이 세대 전체에 대한 사실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조사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중점조사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다.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ˑ주민등록 불일치 자에 대해서는 최고ˑ공고 절차를 거쳐 11월 20일까지 직권 조치를 하게 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하면 ‘주민등록법’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군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의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조사”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비대면 조사 기간 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31
-
예천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 개최
예천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내년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동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4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민의 화합과 예천군과 안동시의 특색을 잘 담아낸 작품을 주제로 엠블럼 17점, 마스코트 11점, 포스터 9점, 슬로건 145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체육·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위원회가 이해도, 예술성, 창의성, 상징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4개 부문에서 총 12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12점은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각 부문 최우수 1개, 우수 1개로 부문별 2개 작품이고 슬로건은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로 6개 작품이다.
엠블럼 당선작은 안동의 낙동강 상류 맑은 물을 표현했고 예천의 아름답고 청정한 산을 상징해서 스포츠로 단결하고 미래를 향한 역동성을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양 시군의 캐릭터를 활용해 경북도민 화합이라는 체육대회의 상징적 의미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담아냈다.
포스터는 안동 하회마을과 예천 회룡포를 배경으로 선수들의 열정과 생동감을 표현했으며 경북의 미래를 여는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희망찬 이미지를 표현했다.
슬로건은 경북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문구로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체전” 외 5개 작품을 선정했다.
해당 작품들은 모방 등 사용여부조회 후 최종적으로 수상이 확정되며 해당 수상작을 바탕으로 11월까지 최종 대회 상징물을 완성해 대회 준비와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 강상기 예천부군수는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상징물들은 대회의 다양한 분야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31
-
의성군의회, 합천군 수해복구 활동 및 성금 1백만원 기탁
의성군의회, 합천군 수해복구 활동 및 성금 1백만원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의회는 지난 30일 경북 의성군의회 군의원과 사무직원이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의성군의회 지무진 부의장을 비롯해 의원 및 직원 16명이 수해복구 활동을 참여해, 수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내 토사와 폐기물 등을 처리하고 피해농가를 위로했다.
의성군의회 지무진 부의장은 “합천군과 의성군은 상호 간 유사한 점이 많은 농촌도시로서 합천군에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앞으로 상호 간의 군정 발전을 위해 의성군의회와 합천군의회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봉훈 의장은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 힘써주신 지무진 부의장님과 박화자 산업건설위원장님, 의성군의회 사무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합천군의회와 의성군의회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31
-
합천군, 축산분야 대상 폭염 예방 교육 실시
합천군, 축산분야 대상 폭염 예방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31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단체 지부장들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축산 4개 단체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각 단체 지부장들이 축산농가에 효과적으로 예방 수칙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축산농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가축의 폐사 및 생산성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고온기 가축 및 축사관리 폭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정전 대비 안전 관리 축사 환경 개선 고온기 가축 위생 및 질병 예방 관리 축산분야 근로자 폭염 예방 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축산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예산 1억2천만원을 들여 가축 면역증강제를 구입·배부하고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07-31
-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행복놀이터 함안 키즈팡으로 놀러가요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행복놀이터 함안 키즈팡으로 놀러가요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최초 공공형 어린이놀이시설인 ‘함안 키즈팡’ 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5월 문을 연 지 두 달 만에 어린이와 보호자 3천여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함안 키즈팡은 지역사회 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 인프라 구축 및 부족한 실내놀이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 해소를 위해 조성됐으며 가야어울림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실내 294.06㎡, 실외 264㎡ 규모에 틀램플린, 미끄럼틀, 클라이밍, 레고존, 미디어게임 등 17종의 실내 놀이시설과 조합놀이대, 휴게쉼터 등 실외 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
5~9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3개의 타임제로 구성돼 있다.
△1타임은 오전10시~낮12시 △2타임은 오후1시~오후3시 △3타임은 오후 3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다.
각 타`임 사이와 후에는 휴식시간과 정리시간이 있다.
이용요금은 2시간 기본 군민 5000원, 관외자 6000원이다.
지역 주민은 2시간에 5000원으로 저렴해 육아비용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시원한 곳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함안 키즈팡이 위치한 다옴나눔센터 내에 장난감 은행·공동육아나눔터·가족센터와 행복나눔가게가 함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 키즈팡이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1
-
거창군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통합 캠페인 진행
거창군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통합 캠페인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30일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위천면 수승대 일원에서 직원 20여명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통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하고 건강에 대한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담배는 반드시 끊기 △술은 3잔 이하로 줄이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정기적으로 혈압·혈당 측정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등 다양한 건강정보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피켓, 어깨띠, 현수막 등을 활용해 건강생활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팸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사항을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전달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올해 여름은 전에 없었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여름철 건강에 특히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보건소에서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야외신체활동·순환운동 △구강보건교육 △모바일 헬스케어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예방교실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2025-07-31
-
주민이 만드는 변화, 2025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활발히 추진
주민이 만드는 변화, 2025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활발히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대구 군위군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2023년 ‘내 마을, 내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마을의 역량에 따른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75개 마을이 참여 중으로 △씨앗마을 14곳, △새싹마을 72곳, △열매마을 60곳, △스타마을 29곳이며 각 마을은 자체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봄철에는 약130여개의 마을 곳곳에서 경관개선 활동이 활발히 펼쳐졌다.
주민들은 환경정화, 화단 조성, 나무 식재, 문패 달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위읍 사직2리 취미공예교실, △군위읍 동부2리 건강댄스교실, △군위읍 서부3리 실버노래교실, △소보면 청화산권역 난타교육, △효령면 장군1리 문해교실, △우보면 달산1리 실버요가교실, △우보면 모산리 풍물교실 등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제안해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특색 있는 축제를 기획 중인 마을도 있어 저마다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산성면 화본마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군위읍 용대리 마을 축제, △효령면 병수리 국화축제, △우보면 나호1리 고택음악축제 등 다채로운 마을 축제들이 예정되어 있어 주민 간 화합과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로 인정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대구시 주관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대통령 직속기관 지방시대위원회 ‘2024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행정이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군위군 전역이 사는 재미가 있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