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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9월 26일 기공
2025-09-22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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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3 수소전기차동차 보급사업 추진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탄소중립 실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2023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사업비 16억5,500만원으로 수소승용차 50대를 지원한다.
정부의 수소차 보급 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한 보급사업을 먼저 시작하며 순차적으로 전기자동차, 전기화물, 전기이륜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수소전기자동차는 지난해와 같이 3,310만원이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원, 전기버스는 1억4,000만이 지원될 예정이다.
수소전기자동차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며 개인·법인 모두 1대 신청 가능하다.
특히 작년부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신청서 제출 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확인서는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기차, 전기이륜차 등에 관한 지원은 정부지침이 확정된 후 공고할 예정이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친환경자동차 구매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연차적으로 보급 확대와 수소충전소 건설 등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수송부문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 대기환경 개선으로 환경도시 김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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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일부터 키오스크로 민원신청 서비스 시작
김해시 1일부터 키오스크로 민원신청 서비스 시작
[AANEWS] 김해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시 스마트 민원신청 서비스’ 오픈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민원신청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2022년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 선정으로 지능형 민원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 확산사업으로 추진됐다.
오픈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관련부서인 허가민원과, 장유출장소 민생경제과,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을 비롯해 행안부 지역디지털서비스과,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전문기관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사업 수행업체 멀틱스 컨소시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복잡한 민원서식을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지능형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행안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포함한 총 30종에 달하는 민원신청서 작성을 지원한다.
키오스크를 통해 출생신고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등 민원신청서를 선택 후 통신사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핸드폰 간편 본인인증을 하면 공공 마이데이터와 연계돼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가 자동 입력된다.
이로써 기존 종이서식에 수기 작성하는 것보다 쉽게 작성할 수 있어 민원서식 작성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로 민원신청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민원서식의 어려운 행정용어는 키오스크 화면에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세대주가 뭐지”, “출산서비스 신청에서 첫만남이용권이 궁금해”고 질문하면 챗봇 서비스를 통해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이처럼 키오스크에서 단계별로 표시된 버튼을 선택 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빠르게 서식이 완성되고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시스템으로 제출된다.
종이문서를 줄이는 페이퍼리스 친환경 정책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는 셈이다.
지능형 키오스크는 민원신청 건수가 많은 시청 민원실, 장유출장소, 주촌면·북부·내외·활천·삼안·장유1·장유2·장유3동 행정복지센터 10곳에 설치했다.
김해시는 주민등록, 가족관계, 사회복지 등 민원신청서 30종 모두 스마트패드를 통해 공공마이데이터와 연계해 민원서식 신규 작성과 수정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담당공무원이 민원신청서 대면작성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했다.
이날 서비스 오픈식에서 홍태용 시장은 “이번 사업은 제주 실증사업 이후 우리 시가 전국 최초 확산사업으로 스마트 민원신청 서비스 표준모델을 만든 것이며 내년에는 경남도 연계 확산과 전국 지자체 공간적 연계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안부 최경혜 사무관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공공서비스로 디지털 취약계층도 간편하게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김해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전국 확산 표준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전문기관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최창우 본부장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해 어떤 방법이 가장 편리할 수 있는지 수혜자 관점에서 고민해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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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종합 시운전 시작
김해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종합 시운전 시작
[AANEWS]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월부터 신규직원 6명을 배치해 기존 시운전팀과 합동으로 김해시가축분뇨현대화사업 종합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국비 80%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475억원이 투입되어 1993년에 설치된 노후시설은 철거 후 최신공법으로 개선된다.
그리고 200톤/일을 증설해 가축분뇨와 음식물폐기물을 바이오가스화해 전기를 생산하는 자원순환율을 극대화하는 공법으로 총 시설용량 530톤/일의 전국 최대시설 규모이다.
현대화사업으로 관내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해지고 또한 대부분의 가축분뇨를 액비자원화로 처리하고 있는 농가는 액비를 살포할 농경지가 부족해 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증설로 김해시 가축분뇨 농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상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및 수질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폐자원의 에너지자원화라는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가축분뇨와 음식물 폐기물의 혐기성소화를 통해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전기에너지로 전환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설비를 구축하게 됐다”며 “기후변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환경 구축에 김해시가 한발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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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최대 격전지 칠곡군에는‘백선엽 장군 국밥’이 있다?
6·25 최대 격전지 칠곡군에는‘백선엽 장군 국밥’이 있다?
[AANEWS] “칠곡군 오시면 꼭 장군 국밥 맛보세요”경북 칠곡군은 6·25 전쟁의 아픔과 고 백선엽 장군의 호국정신을 그릇에 담은‘장군 국밥’을 관광 자원화한다.
칠곡군은 왜관읍 원도심에서 열리는‘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백선엽 장군 추모 행사’에서 장군 국밥을 선보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군 국밥의 유래는 70여 년 전 북한군에게 전 국토의 95%를 점령당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한‘다부동 전투’로 거슬러 올라간다.
백 장군은 1950년 8월 18일 영천에서부터 사단 사령부가 위치한 동명초등학교까지 장거리 행군으로 지친 보충병을 위해 소속 부대로 이동하는 대신에 하루 휴식을 취하게 하고 돼지를 잡아 국밥을 제공했다.
국군 1사단 사령부에는 전투 병력이 많지 않다고 판단한 북한군은 다음 날 새벽 백선엽 장군을 생포하기 위해 특공대를 보내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때마침 국밥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던 보충 병력이 북한군과 치열한 교전을 펼친 끝에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날 이후 밥과 고기를 한가득 담아 푸짐하게 차린 국밥을 장군 국밥이라 불렀다.
백 장군의 부하를 아끼는 마음과 나라 사랑 정신이 깃든 장군 국밥은 40여 년 전부터‘진땡이 국밥’이 계승해 왔다.
진땡이 국밥은 각종 블로거와 SNS를 통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24시간 사골을 진하게 우려냈지만 탁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장군 국밥 계승자답게 한 그릇 가득 국밥이 제공된다.
고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도 지난달 31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권기형, 실종 장병 유해를 찾아 달라는 손 편지를 쓴 유아진양과 진땡이 국밥을 찾았다.
이들에게 국밥이 가진 의미는 달랐지만, 국밥 속에 담긴 나라 사랑 정신을 기억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호국의다리에서 신진우 칠곡영쳄버오케스트라 단원의 트럼펫 연주에 맞춰 헌화했다.
백남희 여사는“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아버님이 생각난다”며“대구 군부대가 칠곡군에 유치돼 많은 장병이 장군 국밥을 통해 호국정신을 깨우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경제 수준이 높아지면서 여행객들의 우선적인 관심은 음식에 쏠리고 있다”며“칠곡군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음식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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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교육도서관, 매월‘이달의 책이랑 꼼지락’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중앙교육도서관, 매월‘이달의 책이랑 꼼지락’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AANEWS]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2월부터 매달 ‘이달의 책이랑 꼼지락’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방문하는 어린이가 다양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달 어린이 추천 도서와 연계해 만들기, 그리기, 글쓰기 활동으로 진행한다.
2월에는 ‘우리 가족 연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체험재료를 받아 가족과 함께 연을 만드는 체험을 한다.
체험활동 참여 후 온 ·오프라인으로 참여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날리기를 포함해 다양한 우리나라 전래놀이를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안성호 관장 직무대리는 “독서체험과 같은 즐거운 경험은 어린이를 책으로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초등학생들의 독서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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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새청무·조명1호’ 선정
함평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새청무·조명1호’ 선정
[AANEWS] 전남 함평군이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새청무’와 ‘조명1호’를 선정했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가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군청, 함평군농협쌀조합, 농업인단체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새청무’와 ‘조명1호’를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으며 산물 벼 매입은 ‘새청무’ 단일 품종으로 결정했다.
‘새청무’와 ‘조명1호’는 도복이나 병충해에 강해 생산량이 많고 미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향후 매입품종 변경으로 인한 농업인 혼란을 최소화하고 종자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나판종 농업정책실장은 “고품질의 ‘함평쌀’ 생산을 위한 우량 종자 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됐던 ‘신동진’은 2024년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제한 품종으로 분류됐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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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공가 점검
용산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공가 점검
[AANEWS] 서울 용산구가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가 점검을 위한 점검반을 꾸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남2,3구역은 점검1반, 한남4,5구역 점검2반이 점검에 나선다.
1월 현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관리번호를 부여 관리번호판을 부착한 공가는 총 165개소다.
한남재정비촉진구역은 한남동·보광동·이태원동·동빙고동 일대를 아우른다.
올 3월 감정평가업체 선정을 앞둔 2구역 내 18개소,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3구역 내 122개소, 이달 서울시 촉진계획변경결정 고시가 예정된 4구역 내 13개소, 한강 조망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5구역에는 12개소가 공가로 관리중이다.
정기 점검은 1분기, 2분기, 4분기에 각각 해빙기, 우기, 동절기를 앞둔 시점에 실시한다.
집중호우, 명절 등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가 출입문 폐쇄 여부, 전기·가스 차단, 생활쓰레기 방치 여부, 균열·노후 및 붕괴위험 육안 점검, 거주자 주거 여부 등이다.
점검 후 관리상태가 미흡한 건축물은 소유자, 관리자, 조합에 통보해 시정조치를 요청하고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공가의 경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신규 공가 발생 및 거주자 입주 등 공가현황 변동사항은 수시 정비한다.
김선수 권한대행은 “공가는 거주자가 없어 인적이 드물고 관리가 소홀하기 쉽다”며 “사고 범죄 등 사회적 문제 발생 징후 발견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재개발조합, 경찰, 소방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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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4년 만에 만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영등포구, 4년 만에 만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AANEWS] 영등포구가 오는 2월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제22회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는 1999년 서울시 최초로 개최돼 가족, 이웃과 함께 한 해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지역대표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축제는 달집태우기 LED 쥐불놀이 불꽃놀이 소원기원문 달기 윷놀이 대회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난타, 민요, 국악 등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6시 50분에 진행하는 달집태우기와 LED 쥐불놀이, 불꽃놀이이다.
한 해 소망을 담은 소원기원문을 6M의 거대 달집에 매달아 태우며 지난 해의 묵은 액운을 씻고 새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한다.
이어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LED 쥐불놀이와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구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달집 크기를 줄이고 쥐불놀이를 LED 쥐불놀이로 대체한다.
그리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질서유지와 화재예방 등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오는 4일~5일 이틀간 18개 각 동에서 진행된다.
4일에는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여의동, 당산1·2동, 문래동, 양평1·2동, 신길1·3동, 대림1·3동에서 5일에는 도림동, 신길 4·5·6·7동, 대림2동에서 개최된다.
김병화 양평1동장은 “안전을 위해 달집 크기는 줄였지만, LED 쥐불놀이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해졌다”며 “작년 액운을 전부 태워버리고 새해 소망을 비는 축제에 많은 구민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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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창업을 꿈꾸다…영등포구,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 신규 모집
나만의 창업을 꿈꾸다…영등포구,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 신규 모집
[AANEWS] 영등포구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4일까지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는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창업지원 시설이다.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는 인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은 물론 회의실·세미나실 등 내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우선 지원 혜택도 부여된다.
모집 호실은 총 7개 호실로 ‘창업지원센터’ 6개 호실, ‘청년 1인 창업지원실’ 1개 호실이다.
창업지원센터 입주자는 월 13만원~25만원, 청년 1인 창원지원실 입주자는 월 6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창업지원센터는 2년, 청년 1인 창업지원실은 1년이다.
창업지원센터 입주 대상은 창업한 지 2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이다.
청년 1인 창업지원실의 경우, 입주 대상은 1년 이내에 창업했거나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로 만 20세~39세의 청년을 우선 모집한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 거래자로 규제중인 자 폐수·소음·진동·악취 등 환경공해업종 사업자 또는 예비사업자 휴·폐업중인 자 단순 영업행위 등 입주가 부적합한 자 창업지원센터 졸업 또는 중도 퇴소자 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입주가 제한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한 후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 최종 입주자를 확정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입주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의섭 지역경제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나 높은 임대료 등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창업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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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231명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에서는 2월 1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29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35명, 구미 218명, 경산 164명, 경주 130명, 김천 70명, 안동 56명, 영주 53명, 칠곡 51명, 영천 47명, 상주 30명, 울진 29명, 의성 25명, 예천 21명, 문경 17명, 청도 17명, 영덕 15명, 청송 14명, 봉화 12명, 고령 9명, 성주 9명, 영양 5명, 군위 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30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04.3명이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