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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9월 26일 기공
2025-09-22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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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동네작가’ 모집
함평군청
[AANEWS]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수행할 ‘동네작가’ 모집에 나섰다.
함평군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동네작가’를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동네작가’는 개인 SNS 등에 농촌생활, 영농현장 등을 홍보해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돕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선발된 ‘동네작가’는 개인 SNS를 활용해 귀농귀촌 우수사례, 귀농정책, 농촌생활 등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게 된다.
개인 SNS를 운영 중인 함평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련 전공자 또는 귀농·귀촌인 등은 선발시 가점이 부여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콘텐츠 1건당 5만원의 원고료가 매월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에게 생생한 농촌생활을 전달해 주실 ‘동네작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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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책공방 북아트센터’ 건립 추진
공주시, ‘책공방 북아트센터’ 건립 추진
[AANEWS] 공주시가 책과 출판, 기록 문화를 간직한 가칭 ‘책공방 북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31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자문위원, 예술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공방 북아트센터’ 건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책공방은 각종 책 만드는 기계 및 도구를 수집하고 직접 출판과 전시를 통해 책 제작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출판문화의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을 말한다.
시는 봉황초등학교 인근에 약 50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연면적 658.9㎡, 지상 1층 규모의 책공방을 준공해 원도심 지역의 문화적 기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곳에는 활판 인쇄기, 압축기 등 책 한 권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 등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국적 관광 명소가 된 전북 완주군의 ‘삼례문화예술촌’을 기획부터 운영까지 담당했던 김진섭 전 삼례문화예술촌 책공방 대표가 사례 발표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김 전 대표는 책공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공주가 지닌 지역적 특색에 지역민이 간직한 고유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엮어 낸다면 전국 어디에도 없는 고유한 책 문화도시 ‘공주’가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원철 시장은 “책공방 북아트센터는 공주 맞춤형 책문화 창의예술공간으로 공주 문화예술 자원의 양적·질적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도심 도시재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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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논의
공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논의
[AANEWS] 공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집현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평생교육 진흥사업 논의와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가 올해 평생교육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평생학습관 건립 추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활성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평생학습도시 성과 체계 구축 등 10개 분야 주요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 체계 구축과 글로벌 학습도시 핵심 성과 지표 연계 등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학습도시 발전 방향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향후 5년간 평생학습도시의 단기 및 중기 추진과제를 이행,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추진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시민의 학습력은 결국 도시의 경쟁력인 만큼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으로 삶과 학습과제를 연결해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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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월의 역사 인물 ‘동주 성제원’ 선정
공주시, 2월의 역사 인물 ‘동주 성제원’ 선정
[AANEWS] 공주시는 조선 중기 성리학에 정통하고 현감으로서 선정을 베푼 동주 성제원 선생을 2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주 달전리 출신의 선생은 김굉필의 문인이었던 서봉 유우에게서 수학한 정몽주, 김종직, 조광조를 잇는 한국의 정통 도학을 연구한 성리학자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해 14세부터 학문에 뜻을 두었던 선생은 1519년 기묘사화가 일어나 많은 현인이 화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탄식하며 은둔하게 됐다.
1549년 어머니가 병석에 눕자 곁을 지키며 간호했고 1551년 어머니의 장례가 끝난 후에는 공주의 선영 아래 초가집을 짓고 살았다.
달전 언덕 뒤의 옥정봉 위에 축대를 쌓고 항상 모친의 묘를 바라보며 울어 그 축대를 망묘대라 칭했다.
선생은 본래 벼슬에 뜻이 없었으나 사람들이 스스로 높은 체해 나오지 않는다고 여길까 염려해 1553년에 청홍도에서 유일로 천거돼 보은현감이 됐다.
보은에서 세속의 형편에 따라 다스리면서도 정사를 펼침에는 엄격했으며 자신에게는 박하나 백성을 어루만짐에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1555년에 호남 왜변이 일어났을 때 선생이 막 공주에 왔다가 변란이 일어났다는 것을 듣고 곧 쪽지를 써서 향소로 보내니 군병과 군용품이 즉시 장만되지 않음이 없고 모두 지극히 치밀했다고 한다.
현감 임기가 다하자 달전으로 돌아와 54세의 일기로 작고한 선생은 공주의 충현서원과 보은의 상현서원·금화서원, 창녕의 물계서원에 배향됐다.
문집으로는 시문집 ‘동주일고’가 전해진다.
남윤선 문화재과장은 “학문을 깊이 연구해 정통하고 선정을 베푼 성제원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3년 2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2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성제원 선생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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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솔브레인과 중·장년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공주시, 솔브레인과 중·장년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AANEWS] 공주시는 최근 솔브레인과 중·장년 자살예방 심리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솔브레인 사업장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자살예방 교육, 정기적인 정신건강 검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공주시보건소, 솔브레인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솔브레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상담,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정신건강무인검진기를 활용한 정기 검진,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및 심리상담 비용 지원 등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장년심리지원 사업은 최근 5년간 충남에서 30~60대 자살사망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50인 이상 기업체를 선별,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해 사업장 내 근로자의 자살예방 및 심리지원 등을 돕는 사업이다.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중장년의 자살률 감소 및 자살예방을 위해 ‘마음봄 사업장’을 관내 5개소 이상 기업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사업, 생명존중사업, 아동청소년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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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하동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AANEWS] 하동군은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 참여자는 공공근로사업 4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4명 등 총 17개 분야 49개 사업에 68명으로 사업 시행 전 사업 담당공무원과 함께 지난달 3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군청 중대재해예방담당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산업재해 발생 시 긴급조치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시설 주변 환경정비, 업무보조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되며 2월 추가 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5월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지원을 위해 군은 지난해 대비 50명을 증원해 3월 중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어려운 고용 여건을 감안해 상반기 공공일자리를 늘려 조기에 채용했다”며 “매월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참여자들의 애로요인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등 밀착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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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상설 고·당교실 및 합병증 무료검진
만성질환 상설 고·당교실 및 합병증 무료검진
[AANEWS] 하동군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로 만성질환 및 합병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자기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만성질환자 상설 고·당교실 및 합병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위험할 수 있어 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한 질병 중 하나다.
이에 따라 하동군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오전 여성과어린이사업실에서 혈압 및 혈당검사 등 자기혈관 숫자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고·당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합병증의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를 선정한 후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안저 및 안압 검진 등을 받을 수 있는 만성질환 합병증 무료검진 쿠폰을 지급하며 보건소와 업무 체결을 한 관내 의원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그 외 고·당교실 및 합병증 무료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및 당뇨병은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실천하는 동시에 합병증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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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하동 명품 고로쇠’기틀 마련
‘프리미엄 하동 명품 고로쇠’기틀 마련
[AANEWS]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고 불리며 마그네슘·칼슘·자당 등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관절염·이뇨·변비·위장병·신경통·습진 등에 효과가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하동 고로쇠 수액은 오는 5월 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최되는 화개면 일원과 더불어 지리산 고지대에 위치한 악양·청암면 등에서 채취해 당도가 높고 감칠맛이 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이맘때 쯤이면 전국에서 구매 문의가 빗발친다.
이러한 하동 고로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고로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하동군은 올해 군비 1억 7000여 만원을 투입해 고로쇠 채취 임가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로쇠 품질 향상 및 유통 체계 확립을 위해 고로쇠 수액용기 지원사업과 고로쇠 수액 정제시설 지원사업에 매년 5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하동 명품 고로쇠의 위생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고로쇠 집수탱크 구입에 1억원을 지원하고 고로쇠 정제 창고 시설 정비를 위해 고로쇠 정제창고 정비사업에 20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또 하동 고로쇠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우수성 인정 및 인지도 확보를 위해 지리적 표시 등록을 추진하며 하동 고로쇠 통합 브랜드를 개발해 다양한 제품의 홍보부터 판로 개척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태 하동고로쇠협회 회장은 “하동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덕분에 고로쇠 임가의 소득향상과 더불어 우수한 품질의 명품 고로쇠 생산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에서는 지난달 하순부터 화개면 의신 및 범왕마을 일원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해 3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하동군은 화개면을 비롯해 청암·악양·적량면 등 해발 500m 이상 지리산 자락에서 26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허가를 받아 수액을 채취한다.
이들 농가는 지난해 국유림 4962㏊와 사유림 60㏊에서 62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약 19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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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하동 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
하동군청
[AANEWS]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모토로 한 하동군의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창구 역할을 할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첫발을 내디뎠다.
하동군은 지난달 3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년 문제에 대한 고민과 군의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나갈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각계각층의 청년들로 이뤄졌다.
청년들은 설자리 살자리 일자리 놀자리 등 4개 분과에 각각 소속돼 분과별 정책방향 및 주제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과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임원진 선출 및 분과 구성 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며 월 1회 이상 분과회의를 통해 분과별 의제를 발굴할 임무를 맡는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청년드림카 지원사업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하동형 주거비 지원 사업 등 2023년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네트워크가 청년대표기구로서 각종 정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
하승철 군수는 “청년네트워크 활동이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을 통해 하동만의 청년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제안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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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초, 전국 이마트를 누빈다
보물초, 전국 이마트를 누빈다
[AANEWS]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5일 이틀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남해군 대표 특산물 보물초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이마트 매장 내 동선스크린을 통해 보물초 홍보영상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주말 이틀 동안 특판행사를 펼쳐 직접적인 보물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6시 내고향 방영, 서울 가락시장 현장 방문, 네이버 광고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보물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이를 발판으로 보물초가 더 많은 소비자들의 밥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케팅 목표를 전국 대형마트로 잡았다.
새해 첫날부터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0일간 펼쳐진 특판행사에서는 23톤 가량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보물초만의 달콤한 매력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2월 전국 이마트 판매행사에서도 20톤 내외의 판매실적이 기대된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매년 보물초의 가격이 관내 출하량, 기후, 타시군의 생산동향 등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아 변동이 나타나고 있지만 선제적으로 판매량 확대에 더 적극 나서겠다”며 “마케팅 방법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귀를 열고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해답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