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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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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로 기업부담 최소화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공평 과세 실현과 성실 신고납부 유도를 위한 2023년도 지방세 세무조사 종합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정기조사 100개 법인과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90개 법인 등 190개 법인이며 정기조사 대상은 천안시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 따라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 및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들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진행하되 불가피한 경우 직접조사를 병행해 추진한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성실납세 법인, 기업인 대상 선정법인, 유망중소기업, 고용창출 우수 기업 등으로 선정된 법인을 대상으로는 2년~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해 천안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법인에 대해서는 부동산에 대한 목적사업 사용 여부 등 철저한 사후 점검을 통해 지방세 탈루를 차단할 예정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무조사 추진을 통해 공평 과세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하겠다”며 세무조사 대상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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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이민근 안산시장, 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
[AANEWS]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지부 임원진과 외식업 활성화 등을 토대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서성태 지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성태 외식업 상록구지부장은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시에서 외식사업아카데미사업을 확대 운영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시와 지부가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7천800여 개소 중 5천여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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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화의집에 카카오&포레나 작은도서관 개관
안산시청
[AANEWS] 안산시는 1일 안산평화의집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오지훈 카카오 부사장, 박세영 한화건설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포레나 도서관 102호점은 카카오가 함께 참여해 안산평화의집 내 1층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장애인에게는 가깝고 편안한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평화의집은 장애인 재활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입주자가 주체의식과 역량을 회복하고 개발해 삶의 주체이자 지역사회의 주민으로 원활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장애인 재활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카카오와 한화건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훌륭한 도서관을 조성해줘 감사하다”며 “카카오&포레나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한양대 캠퍼스혁신파크 내 1만8383㎡ 부지에 연면적 4만7378.4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의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동을 건축 중에 있으며 건설은 한화 포레나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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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파·대설에 따른 양파 피해 주의 당부
함평군, 한파·대설에 따른 양파 피해 주의 당부
[AANEWS]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대설·한파로 인한 양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평균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해 함평군 평균 기온은 0.3℃로 평년 0.9℃에 비해 낮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날씨가 춥고 비가 많이 올 경우 양파는 서릿발 피해를 받을 수 있다.
토양 내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 수분이 동결되면 토양이 팽창하는데, 이때 뿌리가 솟구쳐 올라와 피해를 받게 된다.
이러한 동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눈, 비가 온 후 포장에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로를 20cm 이상 깊게 조성해야 한다.
이미 서릿발 피해를 받은 양파는 뿌리를 흙에 다시 꽂아준 후 잘 복토하면 생육이 재개 될 수 있다.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겨울철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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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 1시간 더 빠르게”안산시 조조민원실 운영 돌입
안산시청
[AANEWS] 안산시는 1일부터 기존 30분 앞당겨 운영하던 차량등록 조조 민원실을 30분 더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량등록 업무는 취득세 납부를 비롯한 번호판 탈·부착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 따라 농협은행과 안산도시공사 간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관 협의를 마쳤으며 민원을 처리하는 공무원은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근무하게 된다.
대상 민원은 자동차 신규등록을 비롯해 이전등록 저당권 설정, 제증명 발급 이륜차, 건설기계 및 조종사면허 발급 등 37종이다.
시 차량등록사업소에는 하루에도 수백여명이 차량등록 업무를 위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조조 민원실을 변경 운영함으로써 민원 집중 시간을 분산시키는 한편 아침 일찍 방문해 기다려야했던 민원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직장인, 맞벌이 부부, 학생 등 아침 시간 활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민원인들이 조금 더 편하게 업무를 볼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운영 첫날 이민근 시장은 현장을 찾아 민원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60분 더 빠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조조민원실을 운영해 방문민원 편의는 물론,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 이전등록시스템 추진으로 방문 없이 무서류 원스톱 처리행정을 도입하는 등 시민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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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 신규 지정
안산시청
[AANEWS] 안산시는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를 신규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정비기본계획에서는 도시 특성상 재건축 시기가 일시에 도래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 시 거주민의 이주문제 및 주택 과잉공급 등의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 도합 26개소의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신규로 지정했다.
아울러 2010, 2020 정비기본계획에 정비예정구역으로 포함돼 있었으나 추진되지 못한 성포동 예술인아파트 등 13개소에 대해 정비계획 수립시기를 조정 고시했다.
앞으로 시는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월피연립1구역 등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시작으로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도심의 적정밀도를 유지하고 신구도심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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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안산시“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AANEWS] 안산시는 2023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13일부터 24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혼인기간 5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이며 지원 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 보증금3억원 이하 주택이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25%이며 자녀가 있는 가구는 우대지원으로 한 자녀 1.35%, 두 자녀 이상의 경우 1.5%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상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고 주거복지 수요 등에도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민원콜센터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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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오는 6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계안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신청자를 접수한 뒤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신청자 150명 중 125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73% 증가한 수치이며 군은 참여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환경정비사업, 국토공원화조성 등 17개 부서 30여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기준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와 4억 미만 재산 보유자, 2회 연속 반복 참여자 제외 등이다.
상반기 사업은 오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고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5~8시간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하반기에도 관련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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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일부터 산불 대응 체제 가동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재난 예방과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위험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 경보를 발령하며 경보별 조치 기준에 따라 취약지 감시 인력을 확대 배치하면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산불재난방송, 읍·면 마을 방송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를 위한 무인 감시카메라 운용, 군청 전문진화대와 읍·면 감시원 92명을 투입해 상시순찰에 나선다.
이와 함께 청양산림항공관리소와 충남도청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항공 진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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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탄소중립 실천 우수 아파트 10곳 시상
전남도, 탄소중립 실천 우수 아파트 10곳 시상
[AANEWS] 전라남도는 2022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아파트 10곳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과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전남지역 36개 공동주택에 대해 400세대 이상과 400세대 미만으로 나눠 온실가스 저감 분야 탄소중립 실천 분야 친환경 생활 실천 참여 성과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아파트를 선정했다.
우수아파트에 선정된 400세대 이상 아파트는 순천시 조례주공7차아파트, 순천시 금당대주파크빌, 완도군 완도현대아파트, 순천시 대림2차아파트, 여수시 한신아파트다.
400세대 미만 아파트는 순천시 조례영무예다음아파트, 해남군 해남다우아르미안아파트, 목포시 근화네오빌1차아파트, 순천시 대광로제비앙아파트, 담양군 금강레인보우아파트다.
선정된 아파트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 인증 명판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로 상사업비를 지원한다.
상사업비는 아파트 단지 내 발광다이오드 전등 교체, 공동 사용 공간 절수·절전용품 설치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안상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우수 아파트의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공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전남도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