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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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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 집단급식소 식중독 안전 강화
전남보건환경연, 집단급식소 식중독 안전 강화
[AANEWS]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를 통해 도민 보건환경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 급식소와 식품 제조 가공업체 및 일반음식점 등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미검사 업소와 지하수 살균 소독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시설을 우선으로 노로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및 잔류염소 농도 등을 검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사를 통해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시설은 그 관정과 저장 탱크 등을 청소·소독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요 원인은 오염된 물, 충분히 조리되지 않은 음식 섭취, 환자 접촉을 통한 감염 등으로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구토와 설사, 발열 등을 동반한 급성 위장염을 일으킨다.
특히 오염된 지하수는 많은 수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겨울철 식중독 관리의 중요한 요소다.
나환식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최근 위생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여전히 늘고 있다”며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정화조 등 주변 오염원을 차단해 지하수 관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등 25개 시설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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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어귀촌 유치에 735억
전남도, 귀농어귀촌 유치에 735억
[AANEWS] 전라남도는 청년층 농업 창업 촉진과,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어귀촌 분야 11개 핵심사업에 735억원을 들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남형 귀농어귀촌 유치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 추진할 귀농어귀촌 분야 핵심 사업은 귀농귀촌 유치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지원,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지원, 귀어인의 집 조성 지원 등 11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농촌 이주 희망 도시민의 임시 주거공간 마련과 농촌 정보 제공 등 프로그램 운영에 49억원을 들여 현장에서 귀농귀촌 유치활동과 함께 정착 기틀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예비 귀농어귀촌인의 농어촌 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돕고 마을 주민 스스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2억원을 지원한다.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융자지원 사업’은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어촌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지구입 등 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자금은 7천500만원까지 연 1.5%의 대출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매년 귀농인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사업이다.
또 신규사업으로 최근 5년 이내 전남도 귀농어귀촌인에게 우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자금으로 팀당 3천만원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농어촌에 정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사업비는 18억원이다.
이밖에 도시민 귀농어귀촌인 유입 캠페인·어울림 마을 조성·어울림 대회 등 귀농어귀촌 유치활동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에 10억원을 지원한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어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4만여명의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귀농어귀촌 유치 지원정책을 통해 예비 귀농어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전남에 정착하도록 실효성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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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홍성군, 2022년 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AANEWS] 지난 31일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2022년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 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 김태옥 교육체육과장, 홍성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각 마을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2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학교 사업은 민·관·학이 협력해 2022년까지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으며 2기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을과 학교가 함께 손잡고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상생발전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9개 마을학교가 16개교 초·중·고등학교와 연계, 3 ~12월까지 700여명의 학생들에게 흙으로 빚는 도자기 공예 사계절 생태놀이 햇살 마을교실 목공교실 등 58개의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의적인 지역인재 양성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올해로 6회째가 되는 홍성 마을 학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 상생의 교육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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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AI 망막질환 진단 플랫폼을 이용한 무료 안저검사 시행
사천시, AI 망막질환 진단 플랫폼을 이용한 무료 안저검사 시행
[AANEWS] 사천시는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발병 후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3대 실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AI 기반 안저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1일 사천시에 따르면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무료 AI 안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I 안저검사는 인공지능을 통한 안과질환 진단 서비스로 간편하고 빠르게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실명 유발 질환을 선별·검사할 수 있다.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병의 장기화로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이며 30세 이상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검사 가능하다.
검사 결과 이상자의 경우 관내 지정 안과의원에 연계된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등록자에게는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질환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
한편 시는 고혈압, 당뇨병의 흔한 합병증인 망막병증은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므로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안질환검사를 받기를 권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AI 안저검사 도입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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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간담회 개최
홍성군,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간담회 개최
[AANEWS] 홍성군은 지난 31일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과장 등이 세종시를 찾아 대전·세종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의 주요 현안 사업과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홍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향우회원들의 고향에 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472건 5,8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올해 우리 군은 원도심 활성화 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여러 성과를 이뤘다”며“현재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선정과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이전에 대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향우회 일동은 “우리 또한 홍성에 대한 애향심과 사랑을 변함없이 가지며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발 벗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홍성군은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앙부처와 한 발 더 다가선 협조를 끌어내 가기로 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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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 ‘최우수 연합회상’ 수상
함평군, 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 ‘최우수 연합회상’ 수상
[AANEWS] 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가 지난 27일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 주관 최우수 연합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회원간 단합력과 농업·농촌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는 조직활성화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70만원을 받았다.
함평군연합회는 매년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 등을 실시해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영농폐자재 수거, 축제 자원봉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행 연합회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회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올해도 함평농업을 이끌어갈 농촌지도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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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AANEWS] 홍성군이 산불 취약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에 나섰다.
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청 각 부서·직속 기관·사업소·읍면 및 유관기관 단체와 공조 체제 구축했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읍면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위기경보 단계별 근무기준에 의거 비상근무를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은 비상근무에 발맞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인력 39명을 선발해 군내 주요 산과 산불 취약지에 집중 순찰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농철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단속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 운영해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지난 2015년 결성된 전국 최초 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가 산불 예방 비수기에는 무급으로 산불진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11월 3,000㎡규모의 홍성군 산불헬기 계류장을 추가로 조성해 닥터헬기 등 대형헬기를 3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했으며 충청남도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1대를 배치해 서북부지역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 발생 골든타임 시간 내 산불 진화체계를 마련해 선제 대응 태세를 완성했다.
뿐만아니라 군은 관내 주요산림 10개소 5,764㏊에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고 주요 국도변과 산림 인접지에 산불방지 홍보물 게시, 전직원 및 군민에게 산불방지 휴대폰 통화 연결음가입 홍보 등 광폭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군은 등산객의 담뱃불 실화나 허가 없이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가해자를 색출해 엄중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대형산불을 막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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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식사는 꼭 챙겨 드세요
중구청
[AANEWS] 서울 중구가 저소득층 어르신 74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유락·신당·약수·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 재가노인지원센터등 5곳에서 위생과 영양을 특히 세심하게 살펴 식사를 준비한다.
급식 대상자는 만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결식 위험과 생활 형편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급식을 드시는 어르신 246명에게는 주5일 식사와 대체식 1회 등 총6일 분량의 식사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251명에게는 365일 도시락을 배달해 드린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 가정에서 조리를 하실 수 있는 242명에게는 밑반찬을 주 2회 가져다 드린다.
명절이나 어버이날, 복날 등 특별한 날은 특식 메뉴도 마련한다.
폭염, 폭설, 한파, 코로나 거리두기 등으로 복지관까지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복지관에서 도시락 등 대체 급식을 제공하고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노인 일자리 등 배달인력도 충분히 확보해 놓는다.
어르신 급식 사업 수행기관에서는 식사를 챙겨 드리면서 안부도 확인할 수도 있어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구청이나 경찰서에 통보하고 있다.
구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식단, 위생 상태, 대상자 관리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하는 등 관리 감독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식구는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다 어르신들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맛있게 드시는지 지켜보는 일 모두 식구의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영양가 있고 안전한 식사 드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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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현안 논의
이용록 홍성군수,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현안 논의
[AANEWS]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26일 갈산면을 시작으로 군정 추진 동력 확보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한 ‘이동 군정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정 핵심에 대한 요약과 읍면별 역점 사업 제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이동 군정 설명회는 단순히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청취하는 것을 벗어나 군정 또는 읍면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질의하며 답변을 듣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군민 의견 청취와 함께 군정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논의된 주요 현안으로는 군 신청사 건립, 갈산 제2농공단지 추진 현황, 갈산면 신청사 건립, 홍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 IC 설치, 천수만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활성화 방안 등으로 이용록 군수는 추진상황을 군민과 공유하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노력을 약속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월 31일 기준 6개 면의 방문을 마친 가운데 우선, 총 61건의 불편 사항 중 하천 준설, 배수로 정비, 도로개설 등 건설·안전과 관련된 건의가 28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록 군수는 “주민들이 주신 고견이 홍성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으며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건의자와 함께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타 기관과 협의할 사항도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해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여성인구의 증가로 인해 마을 안길 제초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제초를 위한 인건비 지원이나 트렉터에 부착할 수 있는 중경제초기 지원을 희망했다.
특히 친환경 유기농업 특구인 홍동면과 장곡면에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친환경 농업을 포기하는 농가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친환경 유기농 자재 지원 비율을 80% 정도로 높여 줘야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업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건의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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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서대문구청
[AANEWS] 서대문구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대응 태세가 특히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구는 이 기간 주요 등산로 등 취약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초동 진화와 뒷불 감시 등 진화 체계를 확립한다.
또한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예방캠페인과 산불진압훈련을 실시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소중한 우리의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입산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