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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명 의원,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 지원 논의”
이채명 의원,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 지원 논의”
[AANEWS] 이채명 의원은 27일 의회상담소에서 안양시 여성가족과, 안양시 가족센터장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이채명의원의 호계3동 다문화가정 민원을 해결을 위한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양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청소년상담센터 시스템 및 역할을 설명하며 ‘다문화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례관리비 예산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 의원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심리. 사회적 적응에 문제해결 방안으로 도비를 통한 공모사업제안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채명 도의원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추진되고 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체감도가 낮다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체계적인 정책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우리와 똑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경제, 문화, 사회를 이끄는 주체이자 원동력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강점을 강화해 사회적 인적자원으로 성장하게끔 지원하는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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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의원,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 TF 제1차 회의 개최
서현옥 의원,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 TF 제1차 회의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은 28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무인이동체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제1차 T/F회의를 개최했다.
서현옥 의원은 드론 등 급변하는 첨단모빌리티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현행 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T/F를 조직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
본 회의에는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정한규 과장, 박양덕 팀장, 경기테크노파크 남경주 팀장, 경기연구원 성영조 선임연구위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임경일 자율주행센터장, 한국드론활용협회 김학승 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례 제·개정 방향, 테스트베드 운영 및 드론특별자유구역 지원 등 산업 육성 기반 강화, 기능경기대회 지원 등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서현옥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드론에 대한 관심과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크게 확대된 만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조례 개정안을 마련함으로써 드론을 중심으로 한 무인이동체 산업을 경기도에서 체계적으로 육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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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의원, 새리작은도서관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AANEWS]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8일 부천상담소에서 손준기 시의원과 원종동 새리 작은 도서관 박천주 관장, 운영 담당자가 함께 한 자리에서 도서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천주 관장은 도서관 소개 및 지역사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현황 의견 전달과 복지 사각지대의 적극 발굴로 세심한 곳까지 미치지 못하는 관심을 요구했다.
또한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는 국가의 지원이 빈약해 자체적인 지역주민의 후원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교육 또한 지역주민 학부모들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미약하나마 성과를 올리고 있음을 알렸다.
박상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작은 도서관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어려움에 공감하며 새리 작은 도서관 같은 경기도 내 작은 도서관들의 운영 문제점과 어려움 등 체계적인 지원을 주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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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길 의원, 남양주시 자연보호 실천을 위한 정담회
이병길 의원, 남양주시 자연보호 실천을 위한 정담회
[AANEWS]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사단법인 자연보호 남양주시 협의회 담당자들과 만나 남양주시의 자연보호를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남양주 자연보호 협의회 회장 박순좌는 “남양주시의 자연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하며 “남양주시가 더 살기 좋고 깨끗한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자연보호 남양주시 협의회 또한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고 했다.
이의원은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는 상황에, 남양주시가 선도적으로 자연보호를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관계 기관 또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는 평일 10:00~오후 6시 운영된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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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오산서 ‘시·군 현장 정책투어 시즌2’ 포문 열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오산서 ‘시·군 현장 정책투어 시즌2’ 포문 열어
[AANEWS]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내 시·군을 직접 찾아 지역별 정책 현안을 경청하는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투어’ 시즌2의 포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오산시와 현장 정책 간담회를 열고 오산지역 현안 사업과 경기도·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과 이권재 오산시장 및 오산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김성수 기획수석, 지미연 수석대변인, 윤태길 윤리위원장, 고준호 정책위원장, 이인애 정책위 부위원장, 김도훈 기획부대표, 정하용·김영민 쇄신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오산시와의 정책 간담회는 지난해 1차 실시된 ‘시·군 현장 정책투어’ 후속 격으로 도의회 국민의힘과 오산시 간 맺어진 ‘상생교류정책협약’의 이행 현황과 오산지역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간담회에서 이 시장과 오산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한 뒤 오산천 물놀이장 건립 예정지, 독산성 산문 등 지역 현안 관련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브리핑을 청취했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시에서 두 번째 현장 정책 투어를 열게 돼 기쁘다”며 “도내 각 지역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지원하는 것이 경기도 전체 성장에 씨앗이 되리라 보고 오산시를 비롯한 시·군 챙기기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오산시 현안에 관심을 가져주신 도의회 국민의힘에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에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별 맞춤형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대 의회 출범 직후 추진된 도의회 국민의힘 ‘시·군 현장 정책투어’는 의정부·하남·남양주·오산·포천시 등을 찾아 ‘상생교류정책협약’을 맺는 것으로 걸음을 뗐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올해 협약 대상 시·군 현안에 대한 후속 점검과 아울러 정책 교류 시·군을 넓히는 ‘시·군 현장 정책투어 시즌2’ 행보에 나설 예정으로 오는 31일에는 양주시를 방문한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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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의원, 동두천시 문화여행 컨텐츠 및 메모리얼 투어 발전 방향 제안 논의
이영봉 의원, 동두천시 문화여행 컨텐츠 및 메모리얼 투어 발전 방향 제안 논의
[AANEWS] 경기도의회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2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최희선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사무국장, 김성길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만나 동두천시 문화여행 컨텐츠 및 메모리얼 투어 발전 방향 제안을 경청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최근 메모리얼 및 다크투어”가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문화여행 컨텐츠로 부상하고 있다”며 “동두천시가 한국 근현대사를 집약해 놓은 지역인 만큼 특성에 맞는 새로운 로컬 브랜딩 근대문화공간으로서 관광산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 성병관리소’를 동두천 역사박물관 또는 동두천평화문화센터 등으로 전환해 인근의 경기도 어린이박물관과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연계해 역사 교육과 치유의 장소로 활용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영봉위원장은 “경기도 내 근현대사를 담고 있는 지역을 문화여행지로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절대 공감을 표하고 해당 지자체의 관심과 추진 의지가 중요한 만큼 동두천시의회와 본사업에 대해 정담회를 추진, 타당성 등을 논의해 동두천시가 평화의 도시로서 이미지 전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돕겠다”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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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의원, 신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담회 개최
이영봉 의원, 신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2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최근 새로 부임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의정부시 교육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영우 교육과장, 장인순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김봉연 대외협력팀장 등도 동반 참석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의정부 지역 교육발전 진일보를 위한 미래교육 방안과 대응지원사업 및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 등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는 서로 협업해 행복한 의정부 미래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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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의원, 수원시 관내 학교 영양교사들과 정담회
한원찬 의원, 수원시 관내 학교 영양교사들과 정담회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의원은 27일 도의회에서 수원시 관내 학교 영양교사들과 정담회를 갖고 학교 급식 노후시설 교체를 비롯해 전반적인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수원시 관내 공·사립 학교 영양교사들과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국미순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정종윤 의원이 참석했다.
영양교사들은 치솟는 급식 식자재비로 인해 학교 급식의 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무상급식 지원금을 인상하고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위한 급식실 환기설비를 비롯해 시설·환경 개선과 사립학교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의회 국미순·정종윤 의원은 “학교는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의 인성, 정서 신체 발달을 이루는 곳이기 때문에 건강증진 및 발육과 직결되는 급식과 영양 교육은 중요하다”며 “수원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내 학교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한원찬 의원은 “학교시설과 교육환경 개선 등 미래학교 구축을 위한 지원과 무상급식, 학부모 지원 및 교육 공동체의 노사관리 등 교육의 내일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 제시된 의견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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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도의원, 이천시 아동돌봄공동체 관계자와 정담회 개최
김일중 도의원, 이천시 아동돌봄공동체 관계자와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관내 아동돌봄공동체 관계자 6명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일중 의원은 “공적 돌봄이 미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해 촘촘하고 안전한 아동 돌봄을 실천하는 아동돌봄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당일 참석한 아동돌봄공동체 관계자는 이천시 관내에서 운영중인 아동돌봄공동체 4개 시설의 주요 현황, 공동체 구성원, 사업 기간을 설명하며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따이랑 공동체를 포함해 지역의 돌봄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해 공동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 운영을 위해 타 돌봄시설과 차등 지원되는 시설비와 운영 지원금 증액과 위탁 기간 제한이 완화되기를 요청했다.
김일중 의원은 "요청한 의견을 잘 검토하겠다 지원 조례를 살펴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사업은 주민 주도의 공동육아·보육 등 아동대상 돌봄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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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의원, 학교폭력 징계조치 집행정지 절차에 피해학생 의견 적극 반영하는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 발의
백혜련 의원, 학교폭력 징계조치 집행정지 절차에 피해학생 의견 적극 반영하는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 발의
[AANEWS]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28일 학교폭력 징계조치 집행정지 절차에 피해학생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행정심판법’은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교육장이 가해학생에게 내린 전학·퇴학 등의 조치에 대해 가해학생 또는 그 보호자가 이의가 있는 경우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근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됐다가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2017년 강원도 내 유명 사립고에 입학한 이후 동급생에게 1년 가까이 언어폭력을 가해 2018년 강제 전학 처분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정 변호사는 이에 불복해 학생징계조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고 재심에서도 처분이 유지되자 법원에 징계 조치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징계처분 효력을 판결 선고 때까지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학교폭력 사건의 가해학생 등이 행정심판과 같은 불복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육장으로부터 받은 조치의 이행을 미루기 위해 의도적으로 집행정지를 신청하는 사례가 드러나면서 집행정지 심리·결정 시 피해학생 또는 그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백혜련 의원은 행정심판위원회가 가해학생 등이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행정심판을 청구하며 신청한 집행정지를 심리·결정하는 경우 피해학생 등의 의견을 듣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피해 학생 등은 의사에 따라 출석을 하거나 서면으로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백혜련 의원은 “학교폭력 사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학생의 회복과 충분한 보호”며 “행심위가 집행정지를 심리·결정하는 과정에 피해학생의 입장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하고 가해학생이 불복절차를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