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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국정과제에 강원 현안 80% 이상 반영
2025-08-13 16: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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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원통’인제군, 북면 도시재생사업 순항 중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북면 원통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북면 도시재생사업’ 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국도비 포함 총 1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여건과 정체성을 살린 도시재생 기반을 차근차근 구축해가고 있다.
핵심사업 중 하나인 ‘원통웰컴센터 조성사업’은 오는 7월 10일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토론회와 7월 24일 도 건설기술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원통웰컴센터는 연면적 4,583㎡으로 잔디공연장, 정원, 산책로 등 녹지 공간과 함께 웰컴라운지, 휴게시설 등 주민과 군 장병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 편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행친화거리 및 테마거리 조성, △먹거리 특화거리 및 골목 환경정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주민 체감도가 높은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34호에 대한 공사가 8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2차 사업으로 최대 10호를 7월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면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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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하계 휴가철 맞아 물가안정대책 본격 추진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를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상황실 운영과 함께 민·관 합동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가동해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 내 바가지요금 취약지역, 주요 피서지, 지역 축제장을 중심으로 요금 과다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자릿세·부당요금 징수 민원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해 생필품 등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신선미 인제군 경제산업과장은 “인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바가지 요금 없는 투명한 상거래 질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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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절임 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으로 김치 산업 경쟁력 높인다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2024년부터 본격 추진 중인 ‘절임 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김치 산업의 생산비 절감과 가격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총사업비 1억 9천2백5십만원을 투입해 절임 염수 재활용 설비 일체를 구축하는 이번 사업은 천일염 품귀와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환경 보호 효과까지 함께 기대되는 지역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 지원을 받은 평창군 내 업체는 배추절임 과정에서 소금 사용량 약 80%, 용수 사용량 약 60%, 폐수 발생량 역시 60%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절임 염수 재활용으로 생산비 절감은 물론, 환경오염 저감에도 이바지해 친환경 농업 실천에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2025년에는 평창군 방림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미래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해 신규 설비 지원을 받게 된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확대해 김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절임 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은 단순한 생산비 절감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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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탑동천 소하천 정비 공사 완료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약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6월 탑동천 소하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본 사업은 진부면 탑동리~두일리 일원에 있는 탑동천의 하천 정비가 미비한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교량 3개소 등 연장 길이 약 2.0km 구간을 소하천 정비 종합 계획을 바탕으로 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유수 흐름이 원활해져 집중호우 등 우기에 범람으로 인한 수해 피해를 경감하고 인근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탑동천 인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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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억여 원 투입해 농자재 지원. 농가 경영비 절감‘톡톡’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총사업비 90억여 원을 투입해 농자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농가는 기초농자재 분야에 2,260여 개 농가, 원예 분야에 450여 개 농가, 과수 특작 분야에 6개 농가 등 총 2,700여 개 농가이며 총 90억 4500만여 원이 지원된다.
지난 22년부터 시작된 농자재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특히 양구군은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초 농자재 분야 보조율을 50%에서 80%로 점진적으로 상향해왔으며 올해는 기초 농자재 사업비 한도를 6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지원 기준 하한선도 기준 10a당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작물보호제, 논 제초제 보조율도 50%에서 80%로 원예분야도 지원한도를 농가당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해 농가의 영농비용 부담을 덜도록 지원해왔다.
아울러 지원품목에서 제외되었던 종자도 일부 제한적으로 해제함으로써 혜택의 폭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원품목은 기초농자재 분야는 농업용 소모성 기초 영농자재, 작물 보호제, 논 제초제 등의 품목으로 논은 0.1ha당 15만원, 밭은 50만원이다.
원예 분야는 시설하우스 노후비닐 교체로 330㎡당 30만원, 개폐 파이프는 330㎡당 20만원이 지원되며 양액 재배용 배지는 농가당 2000만원이 지원된다.
과수 특작 분야는 인삼 차광자재로 1롤당 6만2500원씩 최대 160롤까지 지원된다.
또한 양구군은 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이 위탁업체로 체결된 업체에서 농자재를 먼저 구매하고 양구군이 위탁업체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행정 편의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국제 원재자 수급 불안과 지속된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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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양구 청춘마켓 운영’농가 소득↑ 소비자 부담↓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해 농산물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단계별 추가 비용을 줄이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 찾아가는 양구 청춘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춘마켓은 양구군만의 특색 있는 직거래 장터를 브랜드화해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양구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함으로써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 효과와 함께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양구 청춘마켓’은 2025년 9월 중 2회에 걸쳐 타 지역의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열리며 판매 부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오는 14일까지 양구군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마케팅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대상단지는 장터 여건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함께 참여할 ‘청춘농부’는 양구군 내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가 등이 해당되며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 농가는 사전 교육을 통해 원활한 장터 운영 방법과 안전 수칙 등을 익히게 되며 부스 배치는 사전 추첨으로 진행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찾아가는 양구 청춘마켓’ 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양구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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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노후 숲길 4곳 정비…탐방 안전성 높인다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관내 노후하거나 파손된 숲길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2025년 숲길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풍곡산촌생태마을 생태탐방로를 비롯해 시비가 있는 숲길, 번천숲길, 구방사숲길 등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 약 6천만원을 투입해 숲길 보수 및 시설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107개 노선에 대한 숲길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시 전역의 숲길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숲길등산지도사와 숲생태관리원 등 전문 인력을 운영 중이며 덕풍계곡 주요 지점에 CCTV 설치 및 안전요원을 배치해 탐방객의 안전을 강화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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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노동약자 위한 ‘찾아가는 이동 노동법률상담’ 운영
삼척시, 노동약자 위한 ‘찾아가는 이동 노동법률상담’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삼척노동교육법률상담소와 함께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척 청년몰 2층에서 ‘찾아가는 이동 노동법률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노동법률 상담이 필요한 삼척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남석 노무사가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법률 조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노동 약자의 권리 구제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 누구나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상담이 노동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담소는 연중 상시로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운영 중이며 상담 문의는 033-572-7227로 가능하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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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원주시, 중고생 대상 ‘선취업 후진학’ 진로 토크콘서트 개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와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는 오는 14일과 다음 달 25일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 설정에 관한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 특성화고 출신 고졸인재와 원주로 이전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에 선취업·후진학한 고졸인재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에 대한 현실적 이해와 다양한 선택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에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지역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청소년 진로 역량 강화에 나선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2시, 국립공원공단 대강당에서는 중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원주금융회계고 출신으로 현재 한국국제협력단 및 한국은행에서 근무 중인 졸업생 2명과 다른 지역의 고졸인재 출신으로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한 현직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본인의 진로 여정과 공공기관 취업 준비 과정, 직장 내 경험 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선배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직업 관련 특강을 통해 실제 직장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게 된다.
특히 ‘선취업 후진학’ 이라는 경로를 통해 사회에 일찍 진입하고도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현직자들의 이야기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토크콘서트는 다음 달 25일 개최되며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취업 후진학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진학과 취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조망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일반계 고등학교 중심의 진학 위주 교육에 익숙한 학부모들에게는 특성화고 진학의 이점과 공공기관에서의 경력개발 가능성을 전하고 학생들에게는 자부심을 갖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원주금융회계고 한국의료마이스터고 미래고 영서고 등 지역 직업계고 4곳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학교 홍보 부스를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참석 학생과 학부모들은 특성화고의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취업률, 학과별 특성 등 다양한 정보를 부스에서 상담받을 수 있어, 향후 진학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금융회계고는 7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주간 ‘취업역량강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NCS기초반, 면접심화반 등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기숙사 조기 입소를 통해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학생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실현한다.
해당 과정은 사교육 비용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 교육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데 의미가 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원주지역 학생들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 이해하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학업 병행이 가능하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며 “진로 탄력성 강화와 지역 정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배움스쿨버스를 활용한 학생 이동 지원과 청소년센터와의 연계 홍보 등 산·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생태계 전반에 파급력을 확산할 방침이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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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 행사 연이어 개최
원주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 행사 연이어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원주 맛 탐험 7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원주시 직원들이 참여해 총 5,388명이 800여 개의 식당을 1,330회 방문했으며 약 5,800만원을 소비해 지역 음식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원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를 오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에는 관내 다양한 업종의 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참여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참여업체는 매출 증대와 함께 홍보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홈페이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와 안내문의 큐알코드를 통해 참여업체 및 할인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원주시 팡팡 세일 페스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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