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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국정과제에 강원 현안 80% 이상 반영
2025-08-13 16: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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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시 교육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교육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삼척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조례는 기존 ‘삼척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의 내용을 통합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포함해 새롭게 제정하는 것이다.
조례안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범위로 △유아 교육 및 돌봄사업, △지역 공교육 혁신사업, △디지털·인공지능 기반 교육사업, △다문화 학생 및 국제화 교육사업, △지역산업 및 대학 연계 교육사업, △성과관리 및 홍보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평가, 환류, 자문을 담당하고 삼척시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삼척시 미래교육위원회’의 설치를 명문화함으로써, 지역 교육혁신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조례 제정을 준비해 입법예고 등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교육도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삼척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진로페스티벌, 직업체험박람회, 학부모 간담회, 아동 발달검사 전문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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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원주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10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되며 모인 성금은 기후 위기 시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캠페인을 통해 △냉방비 5,000만원 △농산물꾸러미 550개 △운동기계 10대 △선풍기 93대 △에어컨 25대 △제습기 50대 등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무더위로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23일 열리는 2025년 나눔실천유공자 포상식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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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영웅 김재엽,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14일 오후 4시 2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김재엽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재엽 홍보대사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유도 6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뛰어난 기술과 불굴의 투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은퇴 후에도 유도계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원주시는 이번 김재엽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원주’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엽 홍보대사는 “강원도의 중심이자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원주시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원주시의 매력과 발전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유도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안겨준 김재엽 선수를 원주시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김재엽 홍보대사의 강인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원주시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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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순두부 전골, 마카오 입맛 사로잡다
강릉 순두부 전골, 마카오 입맛 사로잡다
[아시아월드뉴스]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강릉시는 지난 13일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에서 열린 ‘2025 마카오 세계 미식 축제’에서 강릉의 대표 음식인 순두부 전골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5 마카오 세계 미식 축제’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미식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각 도시의 고유한 음식 정체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릉시는 공식 초청을 받아 7월 13일과 15일 두 차례 쇼케이스를 참가하고 있다.
강릉시는 1차 쇼케이스에서 지역 특산물인 순두부를 활용한 ‘순두부 전골’을 주제로 요리 시연을 진행했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건강한 식문화를 소개했으며 마카오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향신료를 조화롭게 활용한 순두부 전골로 관람객들이 강릉 음식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15일 열리는 2차 쇼케이스에서는 장칼국수를 주제로 또 한 번 강릉의 맛을 세계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의 장류 문화를 담은 얼큰한 국물 요리를 통해 강릉 미식의 다양성과 깊이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1차 쇼케이스에서 순두부 전골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2차 쇼케이스에서는 강릉의 또 다른 대표 음식인 장칼국수를 통해 강릉 미식 문화의 창의성과 정체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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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내수면 비관리지역 수상 안전사고 예방 중점관리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비관리지역에서 수상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중점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는 내수면 물놀이 관리대상으로 16개 시군 423개소, 약 84km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모든 관리구역 구간에 수상안전요원 627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도내 하천·계곡 등 수변구역은 약 3,529km로 이 중 약 98%가 물놀이 비관리지역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내수면구역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관리 사각지대에서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다슬기 채취, 낚시, 숙박시설 인근 하천 사고 등 주요 수상사고 유형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여름 휴가철 성수인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를 특별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군을 통해 읍면동 공무원을 지정 책임관리관으로 지정하고 하천 인접 숙박시설에는 자발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요청하며 유급 안전관리 요원을 활용한 비관리지역 순찰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내수면 위험 예상지역에 대해 안전사고 발생가능 대상지를 조사 후 ‘수영 금지’ 현수막을 부착하고 현장 시정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하천·강 인접 사유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도는 7월 현재까지 내수면 수상사고가 4건 발생함에 따라, 수난사고 취약 시간대인 연휴 오후와 휴가철 성수기 기간에는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경각심 홍보, 시군 읍면동 순찰차를 활용한 가두 방송, 재난문자 발송, 방송 송출 등을 통해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및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수지·하천 등에서의 낚시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수영 금지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계도하고 필요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재섭 재난안전실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관리지역은 물론 비관리지역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수상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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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간현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본격 추진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간현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정면 간현리 생태공원 일대 6만 5,000㎡ 부지에 도비와 시비 30억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 36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25일 열린 파크골프장 조성 2차 간담회를 통해 파크골프장의 규모가 일반 구장 27홀, 장애인 구장 9홀 등 총 36홀로 확정됐다.
시는 그간 파크골프장 조성을 둘러싼 주민들의 이견으로 인해 시행이 늦어진 만큼, 조속히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용역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황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이 땀 흘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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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사회조사 조사요원 모집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5년 홍천군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22명을 모집한다.
조사원은 가구에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등 현장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조사관리자는 현장 조사를 지도 및 지원한다.
조사 기간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18세 이상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통계조사 우수경력자는 우대해 선발한다.
조사요원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홍천군청 행정과 데이터통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우대사항 등 자세한 모집 정보는 홍천군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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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어촌도로 성방선 구조개선 사업 시작
홍천군, 농어촌도로 성방선 구조개선 사업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추진 중인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영귀미면 덕치리 농어촌도로 성방선을 오는 7월 21일~2026년 6월 30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도로 성방선 구조개선 사업은 기존에 이용하던 도로의 노후 및 지속적인 침하로 인해 차량 통행 시 전도의 위험이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차량 전면 통제를 추진해 도로 개방까지 공사 기간에 투입되는 중장비로 인한 통행 불편과 작업 공간의 협소함을 최소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홍천군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통행을 유도하기 위해 세부 우회경로를 사전에 마련하고 안내 간판과 표지판을 곳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덕치교를 넘어 진입하는 차량은 덕치리 방면으로 소구니쉼터를 경유해 여우고개 방면으로 우회해야 한다.
여우 고개에서 덕치리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역시 좌회전 후 덕지천을 건너 덕치리 방향으로 우회하게 된다.
홍천군은 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완공되면 도로 종단구배가 완만해지고 회전반경이 커져 차량 운전이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공사 완료 후 지역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지역의 도로 노후 문제 및 지속적인 침하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일시적인 불편은 불가피하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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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포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포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1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기반조성 및 체계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지역 내 의료와 돌봄의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200여명의 담당 공무원과 관계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해 강원자치도를 중심으로 한 지방정부의 역할, 지역 기반의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 방안, 돌봄 준비현황과 정책 과제, 민관 협력모델 및 모범 사례 공유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리적 특성과 인구 구조, 복지 수요 등을 반영한 도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모델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단절 없는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선제적 준비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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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년 양양군 사회조사 조사요원 19명 모집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양양군 사회조사’ 조사요원 19명을 모집한다.
양양군은 사회구조 변화와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2017년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사회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사회조사는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회조사 요원 모집인원은 조사원 12명을 비롯해 조사관리자 3명, 입력·내검원 4명으로 모두 19명이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군민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고 응답자와 소통 등 조사업무 수행이 원활한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사회조사 또는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구에는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방법은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양양군청 기획예산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9일 개별 통보된다.
조사방법은 관내 750 표본가구 내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해,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부문에서 공통 37개 항목과, △전통시장 이용과 활성화 방안 △생활비 지출 항목 △공공체육시설 △지역사랑상품권 △양양소식지 등 양양군 특성 8문항으로 총 45개 항목을 가구방문 면접조사와 비대면 자기기입식조사 및 인터넷조사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군은 조사 종료 후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해 오는 12월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내년 4월 중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사회조사요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7월 14일부터 양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정책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며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조사에 임할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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