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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온마을 쉼터 프로그램 운영
2025년 온마을 쉼터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월부터 치매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고위험군, 75세이상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보건진료소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온마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진료소 인력을 활용해 치매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고위험군 과 75세 이상 집중관리군에게 치매 증상 악화 방지 및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콘텐츠는 △지남력△실행력△집중력△시지각기능△계산능력△기억력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자의 연령, 신체 능력 등을 고려해 스스로 영역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업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과 1:1로 주 2회, 8개월간 진행되며 반복적인 인지 훈련을 통해 인지기능 변화를 데이터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관리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합천군보건소장은 “치매 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 수단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보건진료소에서 운영하는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기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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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애향회 새해 인사회 개최
위천 애향회 새해 인사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위천 애향회는 2월 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위천면 어울림 마당에서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미정, 최준규, 신재화, 이홍희 군의원을 비롯해 강신여 위천면장,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경과보고 신년사, 각 기관단체장의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새해 인사회에 앞서 위천면사무소 앞마당에서는 면민안녕기원제와 산불예방 캠페인이 진행되어 위천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신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석한 내빈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 등으로 2020년 이후 중단된 새해 인사회를 5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천 애향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위천 애향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강신훈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천 애향회의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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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위해 국·도비사업 발굴 총력
고성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위해 국·도비사업 발굴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년 역대 최대 규모의 2,77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고성의 완성을 가속화하고 군민 다수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지속적인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국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나섰다.
국·도비 예산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요 재원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 노력은 군민 생활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 마련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행정에서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이다.
고성군의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목표액 대비 3.2% 증가된 2,803억원으로 군민 체감 중심 사업과 자연 재해 예방 사업 등 95개 사업을 대상으로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예산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은 △병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월평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고성 동외동 유적 토지매입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사업 △청정어장 재생사업 △녹색자금 지원사업 △대가척정1지구 급경사지붕괴 위험지역사업 △전략작물산업화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까지 지속적인 방문과 설명,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중앙부처 및 경남도 정책과 연계한 사업을 추가 발굴해 우리군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등 예산확보 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류해석 부군수는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 중심으로 군민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3월 말까지 신청하기 바란다”며 ”국도비 예산 확보는 단순히 예산 확보라는 단계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의 필수적인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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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2025년 동계 전지훈련팀 격려 방문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이상근 고성군수는 2월 3일 2025년 동계 전지훈련팀을 격려하기 실내체육관 및 야구장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1월 14일 축구, 역도, 씨름 전지훈련팀을 격려한 데 이어 태권도와 야구 전지훈련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스포츠산업도시 고성군을 찾아준 전지훈련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훈련기간 동안 부상 없이 안전하게 운동하기를 바라며 우리군의 아름다운 명소와 풍성한 먹거리를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축구 46개 팀 △씨름 57개 팀 △야구 5개 팀 △역도 10개 팀 △농구 8개팀 △수영 4개팀 △배구 1개팀 △육상 1개 팀 등 다양한 종목의 2,700여명의 선수들이 고성군을 찾았다.
또한, 2월에는 △태권도 30개 팀 △야구 12개 팀 △배구 4개 팀 △양궁 10개 팀이 방문할 예정이며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는 42개 팀이 방문해서 2월 한 달간 2,500여명의 선수단이 우리 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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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려한합천’ 전국이 주목 명품 관광 브랜드 도시
‘水려한합천’ 전국이 주목 명품 관광 브랜드 도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대표 브랜드 ‘수려한합천’ 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웰니스와 문화관광을 융합한 브랜드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 시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전국 지자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렇듯 합천군은 기존 농·축·임·특산물 브랜드에 한정되지 않고 스포츠와 문화관광으로 확장해 ‘합천형 명품문화·관광산업’을 육성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발전은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자연경관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행복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군은 매년 관광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합천운석충돌구의 세계적인 관광자원화 △합천영상테마파크 활성화를 통한 거점 관광지 육성 △명품 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머무는 관광지 조성 △‘휴가 있는 여행도시’ 브랜드 활성화 등이 있다.
올해 합천군은 브랜드 슬로건인 ‘수려한합천’처럼 사계절 내내 매력적인 자연경관을 활용해 ‘휴가 있는 여행도시’ 와 ‘웰니스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합천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오도산 치유의 숲’은 수백 년간 자생한 소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자연의 소리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이곳에서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온열 테라피 등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황매산 군립공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광을 자랑하며 봄철 다홍빛 철쭉과 가을 억새로 유명하다.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인 가야산 소리길을 따라 해인사 홍류동 계곡을 지나며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합천은 서울의 1.6배에 달하는 경남 최대 면적의 군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캠핑과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황매산 별쿵캠핑장을 비롯해 합천호 주변에는 글램핑, 에어스트림 캠핑장 등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 공간이 다수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합천호에서는 목재 카누 체험, 대암산 패러글라이딩, 수상레저, 경비행기 체험 등 다양한 레포츠가 가능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파크골프 시설과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합천군은 2021년 경남 최초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후, 2024년에는 전국 최초 재인증 도시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K-웰니스 리더로도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합천이 웰빙, 치유, 관광을 융합한 혁신적 도시 모델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은 천년 사찰 해인사와 5만 년 전 운석 충돌구가 있는 역사적 명소이자,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수려한합천’ 이라는 브랜드명처럼 휴식과 힐링이 공존하는 관광도시로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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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관광캐릭터 ‘거복이’, ‘사각이’ 태어났어요
거창군 관광캐릭터 ‘거복이’, ‘사각이’ 태어났어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관광캐릭터 ‘거복이’ 와 ‘사각이’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다양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거복이’는 거창의 복덩이를 의미하며 거창의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의 거북바위를 모티브로 삼아 등껍질을 여행 배낭 이미지로 표현한 캐릭터다.
‘사각이’는 거창의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사과를 의인화해, 거창의 특색을 살렸다.
이 두 캐릭터는 지난해 열린 ‘거창관광 브랜드 공모전’ 은상 수상작을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해 탄생했다.
이번 저작권 등록을 통해 ‘거복이’ 와 ‘사각이’는 법적으로 보호받게 되며 거창군은 두 캐릭터를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축제, 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상표권 등록도 추진해 거창군 관광 캐릭터의 브랜드 보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관광캐릭터 굿즈를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복이와 사각이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에게 스며들어 많은 인기를 얻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거창군 관광브랜드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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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개최
창원특례시, ‘2025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드론을 활용해 창원의 자연, 문화, 관광, 산업의 매력을 창의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을 발굴하고 드론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창원특례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원의 우수한 지역 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전에는 일반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드론 영상과 사진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공모전 기간 동안 창원 지역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출하며 드론 비행 승인 및 항공 촬영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에는 총상금 2000만원이 수여되며 드론 영상 및 사진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주어진다.
창원특례시는 수상작을 창원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드론 산업을 선도하고 시민들이 드론을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드론의 일상 활용을 확산하고 창원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드론 산업 발전에 동참해 창원특례시를 드론 메카로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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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전국 최초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 시행
함안군, 전국 최초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2025년 보훈 신규 시책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을 지난달 2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2월 현재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함안군 독립유공자는 100명으로 경남 전체 독립유공자 총1170명 가운데 창원시, 통영시 다음 순이다.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나 독립유공자 사후의 예우에는 미흡한 점이 있어 함안군 내 소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기초가 되는 자료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의하면 함안군 독립유공자의 묘소는 총 100기로 관내 43기, 관외 42기, 확인필요 15기로 되어 있다.
이번 학술용역을 수행하는 21세기산업연구소는 120일간 문헌 및 현장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 및 묘소 안내판 점검 등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공설추모공원 내 국가유공자묘역을 별도 조성해 관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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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골목상권 돕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양산시, 골목상권 돕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3일 관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식당에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주는 ‘착한 선결제’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달부터 부서별로 업무추진비의 20% 이상을 이달 20일까지 지역 식당 등에서 ‘착한 선결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우현욱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조척래 물금읍 주민자치회장, 백화진 물금읍 새마을협의회장 등도 참여해 민간의 ‘착한 선결제’ 동참을 다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착한 선결제’에 여력이 되는 기업과 개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소상공인분들도 선결제 참여자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적극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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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 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2025 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일부터 12일까지 88올림픽야구장, 진해야구장, 마산용마고 창원공고에서 ‘2025 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8개의 우수 고교·대학 야구팀들이 참가한다.
전지훈련을 동반한 팀 간 연습경기를 통해 개인 기량 발전과 팀워크 강화에 매진한다.
특히 대회 기간 중 KBO 10개 구단의 스카우터들이 현장을 방문해 경기를 지켜보고 야구 유망주들을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팀들은 실력 향상과 더불어 선수들의 진로 확보의 기회까지 이번 대회에서 가져갈 수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관계자 등 1400여명이 12일간 창원에 머물면서 숙박 등 최소 3억 7000만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황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고교, 대학 야구팀들이 의미있는 성과를 가져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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