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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H연합회 야영대회 개최
함양군 4-H연합회 야영대회 개최 (2) (사진제공=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4-H연합회(회장 문기성)는 10월 11일 서하면 다볕자연연수원에서 ‘함양군 4-H연합회 한마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청년 4-H 회원과 함양제일고 농업과 학생 4-H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군내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함양군 4-H연합회는 ‘지()- 덕()- 노()- 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농업 선후배 간 영농정보 교류와 정착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야영대회를 마련했다.이번 야영대회는 청년 농업인과 학생회원들의 농심()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과 창의적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캠프파이어 팀워크 게임, 리더십 토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문기성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양제일고 학생회원 30여명이 함께해 청년회원들과 교류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진병영 군수는 “4-H 회원들은 미래 농촌을 열어가는 소중한 주역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이 삶에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라며 “미래 함양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력이 바로 청년 농업인이다”라고 강조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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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곡 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진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13일 대곡면 유곡리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12홀 규모의 ‘대곡 파크골프장’을 정식 개장했다.이는 어르신 이용 체육시설 수요 증가 및 노년층 체육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것이다.조규일 시장은 이 시설이 건전한 여가활동과 지역 주민 소통 및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진주시는 10월 중 남강변 상평둔치와 초전둔치 파크골프장 2곳도 추가 개장할 예정이며 이로써 관내 파크골프장은 총 15곳, 232홀로 늘어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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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애희 평거동자연보호협의회장,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 200kg 기탁
진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평거동자연보호협의회 방애희 회장이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햅쌀 10kg 20포(총 200kg)를 평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평소에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방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평거동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나눔의 뜻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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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HOME 만들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창녕군)
[아시아월드뉴스] 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HOME 만들기’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대상 가구는 76세의 저소득 홀로 어르신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다리 불편으로 거동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그러나 주거 공간은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피고 폐기물과 짐이 쌓여 악취가 나는 등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협의체는 나눔회의 지원으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싱크대를 새로 설치했으며 방과 부엌의 청소 및 정리를 도와 어르신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돼,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남충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태덕 면장은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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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물든 거창, 추석 연휴 관광객 대폭 증가... 전국 관광명소로 떠올라
가조 온천꽃단지 코스모스 (사진제공=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에 약 22만 5천여명이 방문해 지난해(7만 7천여명) 대비 약 192% 증가하며 지역 전체가 활기를 띠었다고 밝혔다.감악산 별바람언덕에서는 ‘보랏빛 노을속으로’를 주제로 한 꽃별축제가 열려 연휴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지역 예술단체를 비롯해 보컬·통기타·색소폰·오카리나·해금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 등이 펼쳐지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년층,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눈에 띄게 늘었다.특히 추석 당일에는 숏폼(Short-form) 영상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감악산 별바람언덕 영상을 보고 방문했다는 외국인 관람객들이 다수 찾아오며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나타냈다.가조온천꽃단지는 연휴 기간 분홍빛·황금빛 코스모스가 만개하며 사진 명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포토존과 커피쿠폰 이벤트, 치유프로그램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항노화힐링랜드는 탁 트인 산악 경관이 으뜸인 전국 최초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 위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명상, 맨발걷기, 족욕, 티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힐링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그 외에도 거창창포원은 자전거 대여, 열대식물원 관람, 치유센터, 키즈카페 등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수승대관광지는 맑은 물과 푸른 숲이 조화를 이루는 청정 힐링 명소로 연휴 동안 방문객이 머물며 가을의 운치를 즐겼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많은 분이 거창을 찾아주신 것은 우리 군의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가 한층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며 “다가오는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정성껏 준비해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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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라가야전국서화대전, 감동을 전할 수상작 전시회 개최
제6회 아라가야전국서화대전, 감동을 전할 수상작 전시회 개최1(전년도 개최사진) (사진제공=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전통문화 계승과 서화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6회 아라가야전국서화대전’ 심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엄선된 수상작 전시회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521점의 서화 작품이 출품됐으며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491점이 입선 및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는 역대 대회 중 수준 높은 작품이 가장많이 출품된 것으로 평가되며 우리 전통 서화 예술의 높은 창작 열기를 보여준다.전시회에서는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격하게 선별된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붓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들의 혼과 정신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전통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작품들은 서화 예술의 깊이와 매력을 관람객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대회를 주최하는 함안문화원 김동균 원장은 “이번 대회는 출품작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 심사에 많은 고심이 따랐다”며 “선정된 491점은 모두 개성과 기량이 뛰어난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서화예술인의 창작 정신이 담긴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한국 서화 예술의 품격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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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밀양아리랑 전승-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 1: 2025 밀양아리랑 전승- 체험 프로그램 포스터사진 2: 2024 밀양아리랑 전승-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면 (사진제공=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밀양관아 일원에서 밀양아리랑을 관광문화자원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2025 밀양아리랑 전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30회 밀양시민의 날(17일)과 2025 밀양 국가유산 야행(17~19일)과 연계해 추진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행사는 (사)한국국악협회 경남지회 밀양시지부(회장 박목희)가 주관한다.체험 프로그램은 가야금, 대금, 해금, 장구 등 전통악기 연주와 밀양아리랑 부르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 내내 상시 운영된다.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해 밀양아리랑의 멋과 흥을 직접 느낄 수 있다.특히 18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 정시(6시, 7시, 8시, 9시, 10시)에 30분간 총 5회 특별공연이 열린다.전래동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재즈 피아노와 아쟁 협연으로 재해석한 무대, 판소리 수궁가 ‘토끼 화상’ 대목의 재즈 버전, K-POP 편곡 아리랑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을 맞이한다.시 관계자는 “올해 밀양아리랑 전승-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의 날과 국가유산 야행과 함께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밀양아리랑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밤 밀양 관아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밀양아리랑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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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면 마을들, 추석 연휴에도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활발히 펼쳐
3. 관련사진 2(하청면 마을들, 추석 연휴에도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활발히 펼쳐) (사진제공=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일주일간의 추석연휴 기간동안 하청면의 각 마을에서는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표어 아래 환경정화 활동을 앞장서 실시했다.마을 주민들은 추석 연휴 동안 하청면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하청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손수 빗자루와 마대자루 등을 들고 솔선수범해 각 마을 구석구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아울러 장비를 이용해 환경정비가 필요했던 한 마을에서는 직접 장비를 동원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들끼리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 타 마을에 본보기가 됐다.하청면의 각 마을 이장들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나서 누구 한 명 불평 없이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에 앞장서 주셨다”며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이기 전에 한 마을의 주민으로서 깨끗한 하청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박원석 하청면장은 “긴 추석연휴기간에도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마을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각 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지원 요청 시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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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컨설팅 본격 추진
밀양시여성회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상반기 맞춤형 컨설팅의 연장선으로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청년의 욕구와 생활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금융(자산)- 취업 등 분야별 실무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은 여성회관에서 2개월간 총 4회 진행되며 소규모 그룹별 맞춤 상담으로 운영된다.회차마다 전문 컨설턴트가 분야별(주거, 금융- 자산관리, 취업역량 강화 등)로 순차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컨설팅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꾸준히 참여해 자신만의 자립 역량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밀양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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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컨설팅 본격 추진
밀양시여성회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상반기 맞춤형 컨설팅의 연장선으로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청년의 욕구와 생활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금융(자산)- 취업 등 분야별 실무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은 여성회관에서 2개월간 총 4회 진행되며 소규모 그룹별 맞춤 상담으로 운영된다.회차마다 전문 컨설턴트가 분야별(주거, 금융- 자산관리, 취업역량 강화 등)로 순차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컨설팅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꾸준히 참여해 자신만의 자립 역량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밀양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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