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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남·전남과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
											부산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남·전남과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상남도·전라남도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3년 경남, 2024년 전남에서 개최된 이후 부산에서 개최되는 포럼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모여 구체적인 남해안 공동발전에 대한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경남·전남 시도지사와 함께 각 시도의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공무원, 관련 기업, 학계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남해안에 위치한 3개 시도가 각 도시 경쟁력 강화와 비전을 공유하는 초광역 협력·소통의 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정책토크쇼가 기존 30분에서 60분으로 확대돼, 3개 시도가 미래 비전과 공동성장 전략을 충분한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는 해양을 품은 남해안권에 혁신 산업과 인재, 문화와 관광이 고르게 순환해 혁신균형발전을 이루고 남해안권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3개 시도 단체장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책토크쇼에 참여한다.
 '해양자치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발전을 말한다'를 주제로 대담이 진행되며 대담은 이경찬 영산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박 시장은 부산이 해양산업과 해양과학기술, 수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바탕으로 경남, 전남과 힘을 모아 남해안권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의 진행 아래, 토론자들의 주제발표와 토의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장하용 부산연구원 실장의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부산·경남·전남 북극경제회랑 구축전략’ △박병주 경남연구원 본부장의 ‘항만 기반 물류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남해안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람 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남부권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상’ 등 총 3건의 주제발표 이후 남해안권이 실질적으로 공동 성장할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박형준 시장은 “남해안을 잇는 부산·경남·전남 3개 시도가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협력한다면, 해양자치분권의 실현을 넘어 남해안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부산은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적 역량을 바탕으로 해양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고 경남·전남과 함께 전략적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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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시민 모두의 시설로 추진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시민 모두의 시설로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지난 10월 17일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가족친화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은 노후화된 부산여성회관을 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2022년 민선 8기 시장 공약으로 반영된 이후, 계획 수립,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여성회관을 여성뿐만 아닌 남성·영유아·청소년 등 온 가족을 위한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여성 교육, 취·창업 등 기존의 여성회관 기능을 강화하고 △시립아동심리치료실 △어린이복합문화 공간인 ‘들락날락’ △전시장·공연장 등 신규 시설을 확충하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 공간 △주민 편의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
 사업은 △내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공사를 거쳐 △2030년 개관·운영을 목표로 한다.
 시는 공사 기간 부산여성회관을 임시청사로 이전해 운영한다.
 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해 ‘부산여성플라자’의 공식 이름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여성회관은 1981년 준공돼 44년간 운영된 시설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과 시민 불편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공간이 협소해 여성 외 남성·영유아·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확대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여성플라자'는 여성의 경제·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 경력 단절 예방과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시민 모두가 돌봄·문화·교육·상담을 누리는 가족활동복합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가족친화 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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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백세공원 ‘달빛체조’ 현장 참여
											고성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백세공원 ‘달빛체조’ 현장 참여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보건소는 10월 16일 백세공원에서 열린 ‘달빛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체조를 진행하며 생활 속 건강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백세공원 달빛체조’는 매주 목요일 저녁 백세공원에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전문 체조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과 함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진행해 군민 건강체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군민들의 꾸준한 참여로 활기찬 지역 건강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상근 군수는 “달빛체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군민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건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해야 고성의 미래가 밝다.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이 군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고 말했다.
군수는 체조 참여자들과 함께 준비운동에 나서며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민들은“군수님이 직접 함께 운동하니 더 힘이 난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의 건강은 행정이 아닌 함께 지켜나가야 할 약속이며 건강한 군민이 바로 고성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곁에서 생활 속 건강을 함께 지켜가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공원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군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건강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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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근 고성군수, 야간 주민강좌 현장 방문… 시민 여가·배움 응원
											이상근 고성군수, 야간 주민강좌 현장 방문… 시민 여가·배움 응원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는 10월 17일 저녁, 야간노래교실과 통기타반 수강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상근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민의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주민강좌의 성과를 점검하고 수강생 및 강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군수는 수업 현장을 둘러보며 “복지관의 주민강좌가 군민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는 현재 야간노래교실과 통기타반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퇴근 후에도 취미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군수님의 방문이 수강생들에게 큰 격려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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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벼 육묘장 대표 간담회 개최
											합천군, 벼 육묘장 대표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벼 육묘장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육묘 실적 증대와 품질 향상 등 지역 벼 육묘 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육묘장 대표들이 참석해 △육묘장별 운영 현황 및 실적 공유 △가격 안정화 방안 △육묘 품질 향상 및 공급 확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직접 육묘가 어려운 농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의 노동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균일한 품질의 묘를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육묘장 대표들은 원자재 비용 상승, 인력 부족, 시설 개선 필요성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농업기술센터 이동률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벼 육묘장 운영 대표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묘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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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군민체육대회 맞아 안전 점검 및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함양군, 군민체육대회 맞아 안전 점검 및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0월 17일 오후 3시, 제64회 함양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공설운동장과 상림공원 일원에서 행사장 안전점검과 10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에는 함양군청, 함양소방서 함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여해, 군민이 안심하고 체육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내외의 안전 위해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행사장 주변의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와 시설물 설치 기준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소방·가스·전기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또한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의 통행 동선과 긴급 대피로 확보 상태를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상림공원 일원에서 10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청 직원들과 소방·경찰 관계자들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 안내 △홍보지 배부 △축제·체육행사 이용 시 유의 사항 홍보 △‘안전신문고’ 앱 홍보 물품 배포 등을 실시하며 군민의 자율적인 안전 참여 문화를 확산시켰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군민체육대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는 무엇보다도 사전 안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 군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행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행사장 내 잠재된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조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안전이 생활화된 함양’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64회 함양군민체육대회가 10월 18일 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경기와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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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하반기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 개강
											2025년 하반기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수월초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을 개강했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지난 5월 삼룡초등학교 6학년 7개 학급을 시작으로 10월 16일 17일 이틀간 수월초등학교 5학년 5개 학급에서 수업을 실시했다.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은 2024년부터 거제시청 세무과에서 어린이들에게 납세의무의 중요성과 세금의 종류와 용처 등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로 설명하고 상호교감하며 미래의 납세자에게 건전한 납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한 시책이다.
이번 수업은 세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거제시 홍보영상 상영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수업 중간에 돌발퀴즈를 내어 정답을 맞힌 어린이에게 상품을 선물하는 등 집중도를 높이고 알기 쉽고 재밌는 참여형 강의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시간이 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엄마 아빠가 왜 세금을 내고 우리가 낸 세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게 되어 기쁘다”, “나도 세금을 잘 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세무과 관계자는 “어린이 세무 교실을 통해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며 납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공감 세정운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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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조끼는 생명조끼”창원특례시, 어업인 안전조업 캠페인 실시
											“구명조끼는 생명조끼”창원특례시, 어업인 안전조업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7일 속천항 일원에서 가을철 성어기와 잦은 기상변화에 대비해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을철 안전조업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해만 싱싱수산물축제’ 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시·구청 관계자와 진해수협, 어촌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 어업인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선안전조업 결의문 낭독 및 구호 제창 △구명조끼 착용 시연·체험 △항·포구 안전조업 홍보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제13조 개정에 따라, 승선 인원 2명 이하 어선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를 집중 홍보했다.
 해당 규정을 위반할 경우 ‘어선안전조업법’ 제24조에 따라 1차 90만원, 2차 15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어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창원시는 단속보다는 일정 기간 ‘지도·계도 중심’의 홍보를 병행해 어업인 스스로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통해 7월부터 현재까지 1,483척, 2,700벌의 구명조끼를 신청·보급 중이며 연말까지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호 수산과장은 “가을철은 해상 기상 여건이 불안정해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구명조끼 착용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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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진해만싱싱수산물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25 진해만싱싱수산물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7일 진해수협이 주최·주관한 ‘2025 진해만싱싱수산물축제’ 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진해수협 본소 일원에서 열렸으며 진해지역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와 전어 등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군악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산물 시식회 △어업인 윷놀이 한마당 △먹거리 장터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 입을 모두 즐겁게 했다.
 또한 진해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과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전어 치어 방류 행사, 쉐프와 함께하는 수산물 시식·홍보행사, 수산물 할인판매 행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캠페인도 병행해, 어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홍성호 창원시 수산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진해를 대표하는 수산물인 피조개와 떡전어를 맛보며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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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첫 고향사랑기부 사업 선정
											함양군, 첫 고향사랑기부 사업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4차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과 함께 첫 기금사업으로 ‘놀이에 상상을 더하다,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사업’을 선정했다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함양군에서 기부금으로 조성한 ‘고향사랑기금’을 실제 지역사업에 처음 투입하는 사례로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기금 활용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 사업’은 총 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편성해 기존 어린이공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체험형 놀이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부족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개선하고 상림공원·백연유원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 거점을 구축해 어린이 복지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지역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으로 이어지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함양군은 기부 참여가 주민의 삶 속 실질적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금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의 첫 고향사랑기금 사업인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사업’은 연내 군의회 의결 등을 거쳐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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