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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촘촘한 안전망 구축'
남해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촘촘한 안전망 구축'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대책 기간동안 군민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대설·한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남해군은 사전 단계로 겨울철 종합대책, 도로제설대책, 수도시설 동파대책 등 소관별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또한 한파·대설 종합대책 수립, TF팀 구성 및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수립, 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건설교통과 등 현장 인력들이 도로 결빙과 적설에 대비해 매일 저녁과 새벽에 도로 순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설 예보 시 주요 상습결빙구간 13개소 등에 대해 제설장비 전진 배치 및 제설제 사전 살포를 강화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남해군 221개 마을에 마을안길, 마을별 취약지역에 대해 마을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재 600kg을 배부하는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3134여명에게는 137명의 돌봄인력이 전화와 방문으로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고 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도시락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파 대비 뇌졸중·심근경색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특히 물품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가정 내 불편 사항과 안전 취약 요소를 꼼꼼히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시 관련 부서와 신속히 연계하는 등 촘촘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아울러 한파 쉼터 270개소, 한파 응급대피소 11개소, 온열의자 17개소, 스마트 승강장 등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공간을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24시간 가동해 의료공백도 최소화하고 있다.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 보온 조치 및 검침원 점검을 강화하고 2개반 7명과 협력업체가 긴급 복구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마련했으며 재난문자, 홈페이지, SNS, 마을방송, 이장단, 마을안전지킴이 등을 통한 현장 홍보를 강화해 군민행동요령을 꾸준히 안내하고 있다.한파취약계층 아동 160여명과 고령자 270여명에 내복세트, 한파취약계층에 한파키트 배부, 야외근로자에게는 핫팩 등 실질적인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행동요령을 평소 숙지해주시고 이웃 간의 안부 확인도 꼭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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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산불예방 영상 자체 제작…참여형 홍보 강화
남해군, 산불예방 영상 자체 제작…참여형 홍보 강화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산불예방 홍보영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 수칙을 비롯해 관내 산불 발생 및 진화 영상, 산불 발생 시 적용되는 처벌 규정 등을 AI 영상으로 구현해 군민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남해군에서 실제 발생한 산불 사례를 반영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남해군은 해당 영상을 군민과의 대화, 농어업인 교육 및 설명회, 각종 주민 참여 회의 등 다수가 참석하는 자리에서 상영하며 산불 예방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남해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해군 공식 유튜브 채널 게시 등 다양한 홍보 매체와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해군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자제,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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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수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성영수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1일 성영수산 송호정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성영수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쾌척했다.특히 송호정 대표의 배우자인 해우수산 이연식 대표도 지난해 9월 성금 58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송호정 대표는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베풀어 주신 온정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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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 남해지점 설맞이 꾸러미 100박스 전달
BNK 경남은행 남해지점 설맞이 꾸러미 100박스 전달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1일 군수실에서 경남은행 남해지점이 떡국떡과 식용유 등 18종의 식료품이 담긴 설맞이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경남은행은 지난해에도 생필품 꾸러미, 선풍기, 온누리 상품권 등을 꾸준히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눈 바 있다.조철현 지점장은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복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기탁된 복꾸러미 100박스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 저소득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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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방행정동우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남해군 지방행정동우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지방행정동우회는 지난 21일 남해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남해군행정동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다.주요 안건은 △2025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수입 지출 결산서 승인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이사 선출 등이었다.또한 이두연, 박길주, 김태주, 정홍길 이사가 이날 새롭게 선출됐다.최홍규 회장은 “묵묵히 행정동우회를 지켜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직생활에서 얻은 지식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만큼,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행정동우회를 이어가자고“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충남 남해군수는 “퇴직 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주시는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따뜻한 조언가가 되어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한편 남해군지방행정동우회는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비롯해 각종 행정동우회배 바둑대회, 파크골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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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토어 위드렌즈 남해점 & 뉴톤보청기 100만원 기탁
룩스토어 위드렌즈 남해점 & 뉴톤보청기 100만원 기탁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1일 룩스토어 위드렌즈 남해점&뉴톤보청기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박강교 대표는 지난해 5월에 516만원 상당의 보청기 3대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는 성금 100만원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박강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박강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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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인공 지능 교육 미래전략 콘퍼런스'개최… 우수사례 공유 및 전문가 토론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0시 연제구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부산 인공지능 교육 미래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콘퍼런스에는 △부산시·교육청 관계자 △대만 국립사범대학교 쉬팅지아 교수, 대만 위즈덤가든 교육연구소 이사 홍정 쑨린 박사 등 해외 전문가 △초·중등 교사 △보험연수원, 엘지디스커버리랩 등 민간기관 관계자 △부산시 인공 지능위원회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콘퍼런스는 인공 지능 교육의 선도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부산 교육 전반에 인공 지능 활용 기반을 확립해 지역 내 인공 지능 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콘퍼런스는 총 3부로 구성돼 △[1부] 학교 현장의 생생한 수업 사례 발표 △[2부] 전문가 토론 △[3부] 정책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1부, 사례 발표] 현직 교사들이 △파이썬 데이터 분석 △이미지 생성 인공 지능, 바이브 코딩, 인공 지능 음악 제작 도구를 활용한 국어·수학·음악 수업사례 △생성형 인공 지능 활용 독서 프로젝트 △바이브 코딩 기반 웹페이지 제작의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또한 보험연수원과 엘지디스커버리랩은 민간 교육 프로그램, 대만의 쉬팅지아 교수, 홍정 쑨린 박사는 해외 교육 사례를 소개한다.바이브 코딩: 개발자가 생성형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 [2부, 전문가 토론]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시교육청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소년 인공 지능 교육의 전략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친다.[3부, 정책 논의] 부산시 인공 지능 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산 인공 지능 교육 미래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시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초중등 인공 지능 교육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향후 학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인공 지능 체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시민 참여형 인공 지능 축제를 기획해 학생들이 인공 지능 기술을 놀이처럼 즐기며 부산의 인공 지능 비전을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박형준 시장은 “인공 지능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며 “'글로벌 인공 지능 허브도시 부산'의 도약은 인재의 역량에 달려 있는 만큼, 교육청 및 지역 대학과 협력해 인공 지능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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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0만명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시교육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석준 시교육감,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번 협약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우울·불안 등 마음건강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위기 발생 이후 개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마음 건강 지원체계로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교육청이 학교 안에서 수행하는 정서 지원 교육이 학교 밖 지역사회에서도 빈틈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보완하는 역할을 맡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작동하는 통합적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부산 지역 30만명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목표로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기획 및 추진 방향 설정 △예방 중심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추진 △학교·가정·지역을 연계한 지원체계 구축 △교사·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성과지표 개발과 성과 공유를 통한 정책 환류 등 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한다.부산 지역 아동·청소년 수 30만명: 2025.12. 기준 7∼18세 아동·청소년 30만5832명 시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 및 종사자 대상 교육을 추진하며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건강 캠페인과 홍보를 담당한다.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사회정서학습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교사 연수 등을 통해 교사의 마음건강 교육 역량을 강화하며 △가정 연계 교육을 위한 보호자 대상 안내와 참여를 독려한다.사회정서학습 : 자기인식·자기조절·공감·관계형성 등 사회정서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교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예방 중심 마음건강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교사 및 관련 종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며 △협력사업의 성과 측정을 위한 성과지표 개발과 점검을 맡는다.이와 함께, 오늘부터 1월 25일까지 시청 1층 도시철도 연결 통로에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마음건강 캠페인 전시 ‘깊은 마음속 10.19헤르츠 – 말없는 물건전’이 열린다.10.19헤르츠: 10~19세 청소년의 마음을 상징하는 주파수로 이들의 주파수에 맞춰 청소년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이번 전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추진하는 마음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사물함’이라는 매개에 담아 전시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마음건강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박형준 시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마음건강 정책으로 전환하는 계기이자, 오늘의 아동·청소년이 내일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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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응급실 뺑뺑이 끊는다… '응급환자 유형과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대응 전략'마련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응급실 미수용과 환자 이송 지연으로 발생하는 '응급실 뺑뺑이'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응급환자 유형과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다각적인 정책 수단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외상거점병원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응급실 체류 및 병원 미수용 사례가 반복돼 온 급성약물중독 환자에 대해서는 '급성약물중독 순차진료체계 시스템'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도입한다.두 사업은 응급환자 즉시 수용이라는 공통된 정책 목표 아래, 응급실 뺑뺑이 발생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응급실 뺑뺑이'해소를 위한 첫 번째 대응으로 시는 지역외상거점병원 지정을 추진하며 이에 대한 보조사업자 선정 공모를 오늘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24시간 외상 응급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중 외상 진료 인력·시설·장비 등 핵심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정해,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적시에 적정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는 ‘부산형 외상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초기 치료와 안정화를 담당하고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한다.시는 부산권역외상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역할 분담 및 연계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의 초기 대응과 안정화를, 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집중치료 등 최종 치료를 담당한다.이를 통해 중증 외상환자의 이송지연과 병원 미수용을 줄이고 권역외상센터 과밀 문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응급실 뺑뺑이'해소를 위한 두 번째 전략으로 급성약물중독 환자를 대상으로 중증도별 '순차진료체계'를 도입했다.해당 환자군은 중증도 편차가 크고 정신과 진료 연계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병원 미수용과 전원이 잦은 대표적 응급질환군이다.이에 시는 환자 중증도에 따라 중증치료기관과 경증치료기관으로 구분해 순차 이송·진료체계를 구축했다.본 사업은 시와 부산응급의료지원단이 총괄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지역 응급의료기관 9곳이 참여한다.119구급대의 현장 중증도 분류와 구급상황관리센터의 병원 선정을 통해 이송이 이뤄지며 응급치료 이후에는 환자 상태에 따라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참여 응급의료기관 현황 -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부산대학교병원 -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부산의료원, 대동병원, 동래봉생병원, 부산성모병원, 좋은강안병원 시는 두 사업을 통해 △환자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감소 △응급환자 유형별 의료기관 기능 분담 △중증 환자 치료 집중도 제고 등 응급실 뺑뺑이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사업 운영 과정에서 이송·수용·치료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향후 부산형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근거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응급실 뺑뺑이 문제는 단일 사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과제로 응급환자 유형과 중증도에 따른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우리시는 맞춤형 정책을 병행 추진해 응급실 미수용과 환자 이송 지연을 완화하고 시민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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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공무원 참여로 도시브랜드 전용서체 만든다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단순한 디자인 선호 확인을 넘어, 서체를 실제로 사용하는 주체의 경험과 의견을 개발 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가독성 △인지성 △매체 적합성 등 실질적인 사용성 중심의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을 목표로 한다.조사 결과는 전용 서체의 개발 방향 설정과 최종안 도출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선호도 조사는 오늘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실시되며 서체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조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큐알 코드를 활용해 진행되며 부산시 공무원은 업무 누리집 내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오프라인 조사는 부산 브랜드숍과 부산도서관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민 체감도가 높고 국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서체를 개발하고 향후 △공공디자인 전반 △시정 홍보물 △국제 교류 △글로벌 홍보 콘텐츠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시는 2025년 8월 전용 서체 개발 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국제도시 부산의 위상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서체라는 공공디자인 자산에 담기 위해 국내 지자체 최초로 ‘라틴 확장’기반의 서체를 도입한다.이를 통해 라틴 문화권 약 47개 언어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활용형 서체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전용 서체는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공공자산이다”며 “실제 사용하는 시민과 공무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 시민 참여형 개발 방식을 통해 부산의 정체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함께 갖춘 서체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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