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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시장 행안부장관 면담, 교부세 확대 지원 요청
											변광용 시장 행안부장관 면담, 교부세 확대 지원 요청
								
							
						[아시아월드뉴스] 변광용 시장은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자주재원 확충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교부세 지원 및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변 시장은 조선업 중심의 산업구조에 따른 경기 변동성과 외국인 근로자 증가로 인한 행정수요 증가 문제를 설명하며 이를 교부세 산정기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산업구조 특수성 지표를 신설하고 다문화 지표를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보통교부세 감소로 지방재정의 자립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 추진 및 재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서는 교부세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 장관은 지방재정의 안정적 운영과 자율성 강화를 위해 지방교부세율 상향 필요성에 공감하며 “거제시의 현실을 반영한 지원방안을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변 시장은 이어 지역 현안으로 추진 중인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과 재난예방을 위한 장평동 산210번지 일원 구거 정비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총 2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변광용 시장은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는 기초지자체 재정 운영의 핵심 기반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중요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정 운용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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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2025년 신규임용 공직자 대상 ‘첫걸음 교육’ 실시
											함양군, 2025년 신규임용 공직자 대상 ‘첫걸음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2025년 신규임용 공직자 37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무 기초교육 공직 가치 특강, 지역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실무 중심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산 교육장과 소회의실에서 분반 운영으로 △온나라 문서시스템 사용법 △공문서 작성 요령 △e-호조 및 예산·회계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군수 훈시와 기념 촬영에 이어 외부 강사를 초청한 ‘공직자 첫걸음 특강’을 통해 공직 가치와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오후에는 ‘함양 바로알기 현장체험’ 으로 대봉힐링관 아로마테라피 체험, 개평한옥마을·남계서원·상림공원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에 대한 사명감을 새기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와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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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함양군 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행복주택 공실 세대에 대한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은 군민의 쾌적한 주거 안정을 위해 10월 20일 함양군청 누리집에 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를 게시했으며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공실이 생긴 대학생 계층 1세대, 청년 계층 2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 4세대 등 모두 7세대를 모집하며 예비 입주자는 대학생 계층 1세대, 청년 계층 5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계층 16세대, 고령자 계층 9세대 주거급여 수급자 계층 5세대 등 모두 86세대를 모집한다.
 접수는 현장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행복주택 입주자 당첨은 선착순이 아니라 순위 및 배정에 따라 결정된다.
 자세한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은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을 통해 함양군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가 지역에 정착하며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군민께서 행복주택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에 참여해 주거복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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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30인의 아빠단, 꿀벌농장 체험 진행
											거제 30인의 아빠단, 꿀벌농장 체험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연초면 거제꿀벌교육농장에서 ‘거제 30인의 아빠단’ 네 번째 꿀벌농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벌꿀 채밀, 꿀벌 생태 관찰, 밀랍 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빠와 아이가 서로 대화하며 자연에서 얻어지는 꿀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태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벌집에서 직접 꿀을 채취하고 꿀벌의 생활을 살펴보는 활동은 아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밀랍을 활용한 천연 초 만들기 체험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서로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아빠단 운영과 같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빠의 육아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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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경남도민의 날 기념 문화예술체험한마당 성료
											2025 경남도민의 날 기념 문화예술체험한마당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에서 도민의 날 기념 문화예술체험한마당을 개최해 군민과 관광객 등 약 2천 명이 함께하는 생활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날인 10월 14일을 기념해 ‘경남문화예술주간’과 연계해 도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행사 가운데 거창군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가 대거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함께 즐기는 문화 한마당’을 실현했다.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거창창포원에서 진행되어 군민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자연스럽게 합류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기타·난타·라인댄스·클래식·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거창군 공연단체 및 동호회 6팀과 상상생활문화센터 동아리 3팀 등 총 9팀이 무대를 채웠다.
 체험관 7개와 상생활문화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관, 거창군 소상공인이 참여한 플리마켓 16개가 운영되어 공예품·농특산품·완구·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의 매력적인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대한민국의 지역 상표 가치를 알리는 제2기 로컬100 홍보관를 마련했다.
 로컬100 후보에는 거창창포원, 거창Y자출렁다리, 거창국제연극제가 선정되어 거창의 지역문화자원을 소개·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거창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참가자를 포함해 약 2천 명이 참여했으며 가족 단위 체험과 지역 동호회 공연이 어우러져 현장 곳곳에서 체류형 관람이 이뤄졌다.
 한 플리마켓 참가자는 “행사장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하며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도민의 날 의미를 생활문화로 확장해 지역민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축제를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문화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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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투어패스’로 즐기는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성료
											‘창원투어패스’로 즐기는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창원투어패스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관광 트렌드인 가족 및 소규모 동반여행 수요층을 겨냥해 기획됐다.
 인플루언서들과 그 가족·친구들이 함께 참여해 창원투어패스 한 장으로 즐기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창원의 액티비티·힐링·자연이 어우러진 가을여행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1일차 일정에서 참가자들은 국제대회 규모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이색적인 사격 체험과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현장을 관람한 뒤, 창원의 웰니스 명소 스파더스페이스에서 고품격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토캠핑장 카라반 체험을 통해 가을 캠핑의 낭만을 만끽했다.
 2일차에는 마산 돝섬에서 열린 ‘돝섬 가을 피크닉’ 행사에 참여해 잔디광장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를 즐기며 가족·친구와 함께 창원의 가을 정취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창원투어패스 하나로 국제적 레저시설부터 힐링 스파, 자연 속 휴식공간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놀랍다”며 “돝섬 피크닉 같은 낭만적인 경험까지 가능한 창원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도시”고 소감을 전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투어패스가 창원 관광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팸투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창원과 돝섬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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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한국재료연구원, 저출생 극복 동참
											재료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한국재료연구원, 저출생 극복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한국재료연구원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재료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가족 친화적 문화로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창원시가 각계 기관·단체와 함께 추진 중인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실천 과제는 첨단 재료기술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관으로서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과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또한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이어오며 다음 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은 “지속 가능한 연구와 혁신의 출발점은 사람이며 사람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다”며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과학기술계의 참여는 저출생 극복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며 “가족 친화적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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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경상남도 무형유산 축제’ 성황리 개최
											밀양시, ‘경상남도 무형유산 축제’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경상남도 무형유산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밀양 무형유산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 모아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국가 및 경상남도 지정 무형유산인 △감내게줄당기기 △밀 양아리랑 △함안화천농악 △밀양법흥상원놀이 △거창일소리 △밀양백중놀이 △고성오광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전통의 흥과 멋이 살아 숨 쉬는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이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현장을 가득 메우며 현장은 전통의 흥과 열정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특히 국보 영남루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역사적 공간과 전통 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무형유산이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를 살아 숨 쉬는 문화 콘텐츠임을 보여줬다.
 안병구 시장은 “경상남도의 소중한 무형유산이 시민과 함께 더욱 빛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통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요즘, ‘가장 한국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처럼 무형유산의 계승과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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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기염물 당산리 당송 송이 개화
											천년기염물 당산리 당송 송이 개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당산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 당산리 당송나무에서 오랜만에 송이가 피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오랜만에 송이가 피었다는 소식에 당산마을 주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은 기쁨과 희망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송이 개화는 대략 5년 전까지 1~2년에 한 번씩 자주 피어났던 것에 비해 오랜만에 찾아온 특별한 일로 올해 대형 산불과 각종 자연재난 등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후에 피어난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당산리 당송나무는 약 600년 된 노송으로 그 생물학적 가치가 뛰어나 199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이 나무는 마을의 수호목으로서 역사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경술국치, 광복, 6.25전쟁 등 국가적 위기 상황이 닥치기 전에 ‘웅-웅-웅’ 소리를 내어 마을 사람들에게 이를 미리 알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기 일주일 전 밤, 당송나무가 ‘우우웅-우우웅-’ 하는 신비로운 울음소리를 냈다고 해, 주민들은 이 나무를 ‘영송’ 이라 부르며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겨, 당산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영송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당산리 당송나무가 앞으로도 오랜 세월 동안 건강하게 자라 마을의 평안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주민들과 함께 그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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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2025년 밀양 국가유산 야행 성료
											제6회 2025년 밀양 국가유산 야행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 ‘2025년 밀양 국가유산 야행’ 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밀양 국가유산 야행은 제30회 시민의 날 및 경남 무형유산 축제와 함께 열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야행의 메인 프로그램인 응천 아리랑과 어화 꽃불놀이는 행사를 위해 설치된 뱃다리와 수상 관람석에서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시민의 날 거리 퍼레이드와 연계해 진행된 ‘밀양부사 납시오’는 안병구 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관복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는 퍼포먼스로 옛 밀양의 모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화 꽃불놀이는 고기잡이를 위해 옛 밀양강을 밝히던 고깃배의 등불을 재현한 프로그램으로 영남루와 밀양강의 야경을 한층 더 아름답게 물들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양반 뱃놀이 퍼포먼스는 밀양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영남루와 내일동 일대 문화유산과 주변 시설을 활용한 전시, 공연, 체험,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이어지며 수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아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안병구 시장은 “야행에 함께해 주신 시민과 방문객, 그리고 행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밀양다움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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