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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 개최
김해시, 2026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 개최 농촌 활성화 이끌 핵심리더 63명 배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13일 더봉하센터에서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 완료지구 23곳의 마을 리더,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63명이 수료한 농촌활성화대학은 김해시만의 독창적인 마을 만들기 모델인 '생기발랄한 행복농촌 마을만들기 프로세스'중 가장 상위인 3단계 1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2단계 사업이 완료된 마을들이 정체되지 않고 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며 최종적으로 '자립마을'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2월 27일 개강해 총 6회 과정으로 주민주도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법정의무교육 사회연대경제의 이해 햇빛소득마을 사례를 통한 공유자산 운영의 공동체적 해법 농촌마을 돌봄공동체 구축 방안 등 완료지구가 직면한 사후 관리와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위한 수익 창출,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전국적인 모범이 되고 있는 농촌지역개발사업지구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세스를 통해 농촌지역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김해형 농촌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3단계 1년차 교육을 기점으로 완료지구별 마을 규약 정비와 추진체계 재정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번 교육을 통해 도출된 마을별 중장기 발전 방향이 실제 주민주도의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수료식에서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32개 마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고 앞으로 마을들이 스마일 자립마을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교육을 통한 지식과 경험은 마을과 공동체 속에서 분명히 힘이 되어 자라날 것이며 주민 여러분이 김해 농촌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격려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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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 농업경영인회,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덕곡면 농업경영인회,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덕곡면 농업경영인회은 12일 기관 사회단체가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4일 덕곡체육회를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청년회, 남 여 의용소방대, 파크골프회 등에 이어 진행되는 릴레이 활동으로 이번에는 농업경영인회에서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에 힘을 보탰다.정상준 덕곡면장은 "기관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산불 예방에 큰 힘이 되고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덕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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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안전총괄과 재해복구TF담당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3월 12일 2025년 7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부군수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 담당 및 읍 면 계장 등이 참석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 사업별 공정 관리 및 신속 추진 방안 해빙기 대비 안전 관리 강화 영농 활동 장애 최소화 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특히 군은 862건의 재해복구사업 중 3월 현재 86%가 공사 중이거나 완료됐으며 4월말까지 80%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간소화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신속 추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6월 우수기 전 개선복구 규모 이하 사업은 마무리할 예정이다.또, 개선복구사업은 현재 설계가 마무리되어 행정안전부와 마지막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4월까지 토지 보상협의, 5월까지 공사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장재혁 부군수는 "재해복구사업은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고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 전 피해 주민들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용배수로 농로 보수 등을 최우선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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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새마을회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읍면 회장 총무 실무교육’ 실시
거창군새마을회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읍면 회장 총무 실무교육’ 실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거창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읍면 회장과 총무 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읍면 새마을운동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읍면 새마을 리더들의 실무 행정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앞서 지난해 사업일지 우수기록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실무교육은 2026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과 핵심과제에 따른 주요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또한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위한 보조금 정산 요령,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일지 작성요령, 우수 읍면 평가 시상 추진 계획 등 행정실무에 관한 교육도 진행됐다.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회장님과 총무님들의 모습에서 새마을의 희망을 본다"며 "이번 교육이 업무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넘어, 우리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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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푸른 미래를 위한 약속, 스마트 산불 방어망 구축
거창의 푸른 미래를 위한 약속, 스마트 산불 방어망 구축 산림, 거창이 가진 가장 위대한 유산이자 생존의 토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의 북서쪽 끝단, 덕유산과 가야산, 지리산이라는 영남의 명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거창군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숲의 도시이다.전체 면적의 약 75%가 울창한 산림으로 이루어진 거창의 숲은 단순한 자연경관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이자 생존의 기반이다.그러나 푸른 산은 해마다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철이면 '산불'이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 놓인다.특히 기후 위기와 방문객 실화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 대형화되는 추세 속에서 거창군은 58억원의 예산과 242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산불방지 총력전'을 선포했다.거창의 능선을 지키는 242명의 정예 파수꾼 거창군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 중순까지를 산불방지대책본부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총 242명에 달하는 대규모 현장 감시 진화 인력을 가동하고 있다.거창군 산불대응센터의 '본대'와 각 읍면에서 초동 진화를 담당하는 '지역대'를 포함해 총 57명의 전문진화대가 상시 대기 중이다.이들은 단순 대기를 넘어 험준한 지형에서 주행 훈련과 용수 공급 훈련을 반복하며 실전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또한, 134명의 산불감시원은 거창의 산등성이 곳곳을 누비는 '살아있는 CCTV'다.이들은 감악산, 대룡산, 황새봉 등 군 주요 거점에 설치된 7개소의 감시초소와 취약 지역을 밀착 순찰하며 산불 징후를 조기에 포착한다.군청 직원 51명으로 구성된 '특별진화대'는 방염진화복과 안전화 등 개인 보호 장비를 완비하고 유사시 즉각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특히 취약 시간대인 저녁 22시까지 24명의 지역 진화대가 야간 순찰을 전개하며 단 한 순간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 방어선을 구축했다.디지털 기술로 확장된 감시의 눈, 926개 장비의 입체적 방어 거창군은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ICT 기술과 현대화된 장비를 방어망의 전면에 배치했다.이는 험준한 지형이 많은 거창의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 재난 대응 체계의 정수다.현재 거창군은 감악산, 취우령, 금귀봉, 보해산 등 관내 산불 취약지 12개소에 무인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특히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노후 카메라를 교체 등으로 장비를 최신화해 감시 효율을 극대화했다.상황실에서는 이 카메라들을 통해 산림 내부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연기나 불꽃이 감지되는 즉시 진화 대원들에게 좌표를 전송한다.장비 면에서도 15대의 산불 진화차를 필두로 무전기 304대, 초기 진화용 소화기 173개, 등짐펌프 360개 등 총 7종 926개의 전문 장비가 전 읍면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효율적인 감시체계를 갖췄다.또한, 대형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함양 등 인근 지자체와 공조하는 임차 헬기 1대가 함양 계류장에서 상시 대기하며 화마와의 공중전 준비를 마쳤다.이러한 입체적 시스템은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결정적인 무기가 된다.58억 예산의 집중 투입, '실화'의 고리를 끊는 예방 행정 거창군은 올해 산불 방지 관련 예산으로 총 58억 2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산불감시원 진화대의 인건비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또한 산불 진화차 구입,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헬기 임차 부담금 확보 등 시설 고도화와 광역 공조 체계 구축에도 예산을 편성했다.이러한 배경에는 '사람에 의한 실화'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2025년 발생한 산불 대부분이 '산림 연접지 내 작업장 실화'였던 점을 감안해, 군은 규제보다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농가에서 발생하는 고춧대나 과수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자원화할 수 있도록 영농부산물 파쇄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또한 현수막과 깃발 설치를 통해 군민들의 인식 개선에 주력하며 '태우면 범죄, 치우면 자원'이라는 구호로 군민 인식 전환을 끌어내고 있다.군민의 '작은 실천'이 완성하는 안전 거창 아무리 뛰어난 정보통신기술 장비와 강력한 진화차가 있어도, 산불 예방의 완성은 결국 군민의 참여와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다.산림 인접지에서의 쓰레기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산행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산불을 막을 수 있다.만약 산불을 발견한다면 내 일처럼 여기고 즉시 119나 군청 상황실로 신고하는 깨어있는 군민의식이 필요하다.산림재난방지법 에 따라 실수로 산림을 태우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경각심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거창군의 노력과 6만 군민의 세심한 주의가 하나로 모일 때, 거창의 푸른 산을 화마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철저한 사전 예방은 재난 복구에 투입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군민의 작은 실천이 안전 거창을 만드는 지혜로운 호미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기까지 걸린 백 년의 시간을 지켜내는 일 그것은 거창의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고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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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호 사랑의 집짓기, 남상면 진목리 진목마을서 본격 추진
제46호 사랑의 집짓기, 남상면 진목리 진목마을서 본격 추진 한국국토정보공사 ‘행복나눔 무료측량’ 지원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3일 남상면 진목리 진목마을에 있는 제46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가 주관한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저소득층 등 취약 소외계층이 주택을 건축할 때 필요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전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이번 제46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무료측량 지원과 함께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 동광 건축사사무소의 설계 지원, 120자원봉사대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더해져 진행된다.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김모 씨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 세 명을 홀로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으로 기초생활수급 가정이다.현재 거주 중인 주택은 오래된 목조주택으로 지붕 누수와 구조물 붕괴 위험이 있으며 실외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다.이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남상면의 추천을 통해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와 120자원봉사대, 동광 건축사사무소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46호 사랑의 집이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로 완공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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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경남연구’·‘경남학총서’ 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
경상남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남연구원은 13일 학술지 ‘경남연구’와 ‘경남학총서’ 창간호 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 ‘경남학, 페이지를 넘기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오늘의 정책과 미래를 함께 아우르며 경남학 연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경남연구’는 경남의 산업·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복지, 환경 등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지다. 다양한 연구 성과를 ‘경남’이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 플랫폼을 지향한다.또한 ‘경남학총서’ 창간호는 ‘역사인물로 본 경남 이야기’를 주제로 시대마다 경남을 빛낸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가야 역사 속 인물을 비롯해 고운 최치원, 남명 조식, 충무공 이순신, 면우 곽종석, 그리고 케이-기업가 이병철·구인회·조홍제 등 경남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발자취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성찰과 미래를 향한 통찰을 전한다.행사에서는 ‘경남학총서’ 집필에 참여한 교수와 연구자들이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경남학의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가치에 대해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역사인물 이야기를 통해 경남의 가치와 자긍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경남의 뿌리를 정립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지 ‘경남연구’를 발간하고, 경남학의 성찰을 담아 정체성을 종합적으로 조명한 ‘경남학총서’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의 정신은 끊임없는 도전과 문화적 자긍심 속에서 이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학술지 ‘경남연구’와 ‘경남학총서’를 꾸준히 발간하여 경남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경남학총서’와 ‘경남연구’ 발간은 경남연구원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지식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경남연구원은 연구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학술·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경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정책을 선도하는 지식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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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사료생산에 180억 원 투입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국제 곡물가격 변동 등으로 사료 수급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어,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체계 구축과 생산기반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40~60%를 차지하는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180억 원을 투입해 조사료 자급 기반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이를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품질관리,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등 조사료 생산 지원 8개 사업에 135억 원을 투입한다. 또 조사료 생산·수확·가공에 필요한 기계·장비 지원 35억 원, 편의장비 지원 10억 원을 각각 투입해 생산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종자 생산과 건조·정선 기반 구축을 강화하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채종기, 종자건조기, 굴착기 등 지원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농가의 자발적인 조사료 재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조사료 재배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부터 전략작물직불제 하계 조사료 지원단가는 ha당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인상된다.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두류·가루쌀·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의 경우 ha당 100만 원이 추가 지원돼 논을 활용한 조사료 재배 확대가 기대된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국제 곡물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사료 생산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가에서는 사료작물 재배 확대와 사료 효율을 개선해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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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보증금 0원 시대’ 연다 2026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7.2억 원 투입
[아시아월드뉴스]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총 7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나 경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자다.선정된 가구는 임대차 계약 시 본인이 납부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을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에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무이자로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경남도의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지난해까지 총 1,048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88억 8,9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보증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던 가구들이 무이자 융자로 전환하면서, 가계 부채 감소와 자립 기반 마련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경남도에 따르면 지원 가구는 연간 약 120만 원 이상의 이자 지출을 절감하게 된다. 절감된 비용은 의료비, 교육비, 생활비 등으로 전환돼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본 사업은 노후 주택이나 쪽방 등에 거주하던 가구가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한다. 도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 권리 확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지원 신청은 입주 대상자로 확정된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거주지 관할 시·군청 담당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주거가 불안정해 늘 마음 한구석이 불안했는데, 경남도의 보증금 지원 덕분에 큰 짐을 덜고 안정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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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중동 수출 중소기업 별도 100억 원 추가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변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중동 수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일반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과 수출기업지원 특별자금 8백억 원과 함께 긴급 경영안정 특별자금 1백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6일 개최된 ‘이란 사태 관련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중동 교역 및 에너지 공급 불안이 국내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긴급 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3월 1일 이후 이란사태와 관련해 영향받을 수 있는 중동 22개국*에 직접 수출 실적을 보유한 도내 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증빙서류인 수출실적증명서 내 해당 국가를 명시해 제출해야 한다.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알제리, 이집트,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리비아, 모로코, 모리타니, 오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카타르, 사우디, 수단, 시리아, 튀니지, 예멘, 튀르키예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액을 지원하며, 상환기간은 거치기간에 따라 2~3년이다. 또 연 2%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고, 부채비율 150% 미만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대출의 대환 자금으로도 활용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도 완화했다.자금 신청은 3월 2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와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 또는 경상남도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경남도는 이와 함께 3월 말 추가 공고를 통해 2분기 일반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과 수출기업지원 특별자금 8백억 원도 관련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해 도내 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며,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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