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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창녕군,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해교육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경상남도내 18개 시군과 40여 개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참여해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창녕군은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토탈공예’를 기반으로 ‘양파씨, 그대 마늘 사랑해’를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산물인 양파 캐릭터를 활용한 컵받침 만들기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창의적인 평생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창녕군 어르신들이 뛰어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김차연 어르신은 ‘문해교실이 무지개다’ 작품으로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배우기 전 세상은 까맣게만 보였지만, 글을 익히며 세상이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었다”는 감동적인 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7명의 어르신이 수상하며 창녕군 문해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가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겨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이 세상과 소통하는 다리가 되어 평생학습이 군민의 삶 속에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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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유채마을 희망나래터 골목축제 개최
											창녕군, 유채마을 희망나래터 골목축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남지읍 희망나래터 골목 일원에서 ‘제3회 유채마을 희망나래터 골목축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문화 축제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희망나래터에서 활동하는 지역민들의 그림 전시, 기타 연주와 색소폰 공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 운영과 지역 특산품 홍보 등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역공동체의 공유공간으로 조성된 유채마을 희망나래터는 돌봄 쉼터, 공유사무실, 공유주방, 다목적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협력·돌봄·나눔의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문화 행사”며 “앞으로도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유채마을 희망나래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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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건립’ 순항
											진주시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건립’ 순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2026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항공기체’는 도심 내 이동을 목표로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진주시는 이러한 미래항공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체와 부품의 성능을 시험·검증하는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 센터는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개발 거점시설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진주시는 인근의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 비행센터’ 와 연계하면 실증 결과를 실제 비행시험으로 이어갈 수 있게 돼 두 시설을 중심으로 미래항공기체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실증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99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약 1만㎡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진행 중이며 지난 9월부터 ‘회전익 비행센터’ 와 연결되는 유도로 설치공사도 본격화했다.
 앞으로 진주시는 실증센터의 기능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련기관 및 기업을 유치해 ‘가산일반산업단지’ 일원을 국내 최초 ‘AAV’ 생산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는 진주가 대한민국 미래항공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다”며 “기업들이 연구와 실증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진주를 미래항공 산업의 중심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미래항공 산업뿐만 아니라 우주산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소형위성 ‘진주샛-1B’ 발사에 성공했으며 현재 후속 모델인 ‘진주샛-2’를 개발 중이다.
 또한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을 계기로 우주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우주환경시험시설’을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등 우주와 항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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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따뜻한 가족사랑’ 잇는 행사 ‘눈길’
											진주시, ‘따뜻한 가족사랑’ 잇는 행사 ‘눈길’
								
							
						[아시아월드뉴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면서 인구문제 해법을 찾는 뜻깊은 행사가 잇따라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철도문화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ON 가족 소풍’과 ‘진주 파더스 피크닉’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인구정책’ 프로그램이자 ‘아빠 육아참여’ 행사로 가족 단위의 참여를 통해 인구문제를 생활 속에서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출산과 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 열리는 ‘ON 가족 소풍’은‘온’은 따뜻함, ‘ON’은 시작과 연결을 의미하며 가족이 도시의 근간이자 내일을 여는 힘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 가족이 참여해 △창작 클래식 동화 콘서트 △인구문제 퀴즈 및 레크리에이션 △캐리커처 그리기 체험 △가족 피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진주시에 거주하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가족이 함께 음악과 놀이를 즐기며 인구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공동체의 가치와 따뜻한 도시 진주의 이미지를 동시에 전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진주 아빠단’과 함께하는 ‘진주 파더스 피크닉’ 이 열린다.
 이 행사는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유대를 쌓는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된다.
피크닉 행사에는 진주시 거주 영유아 자녀를 둔 50 가정이 참여하며 △창작 클래식 동화 콘서트 △철도탐방 미션 ‘父루마블’ △캐리커처 그리기 체험 △추억사진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직접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우리가족 캐리커쳐 그리기’ 와 즉석카메라를 이용한 ‘추억사진 액자 만들기’는 아빠와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행사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면서 가족이 도시의 근간이자 인구문제 해법의 중심임을 깨닫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인구 감소 시대를 함께 고민하고 따뜻한 가족의 힘으로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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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우수 농식품,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첫 선
											함안군 우수 농식품,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첫 선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2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농수산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식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계선을 넘어서’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1974년 처음 시작해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국 서부 지역 최대 규모 한인 축제다.
 매년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 행사로 올해는 약 200여 개의 홍보·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경상남도에서는 함안군을 포함해 6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힘을 보탰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제 기간 개막 행사와 농수산박람회 판촉 행사에 참석했으며 현지 관련 기관을 방문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북미 시장 개척 활동을 펼쳤다.
 함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박 가공품, 단감 가공품, 전통 장류, 곡류 등 지역에서 생산한 17종의 농식품을 전시했다.
 미국 현지 한인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품목과 수출 유망 농식품으로 구성해 판촉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협력 확대를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조 군수는 “이번 박람회 참여는 함안군 농식품의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 유통망을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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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음챙김 프로그램“마음학원”성료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음챙김 프로그램“마음학원”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중·고등학교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음챙김 프로그램 “마음학원”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겪게 되는 일상의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힘겨운 마음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정서적 회복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힘겨운 마음과 친구되기, 자기연민 ‘킨츠키’활동, 자애문구 발견하기 등을 통해 자신을 따뜻하게 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 나아가 사회적 연결감과 감사함을 느끼는 활동으로 마음의 폭을 넓혔다.
교육에 참석한 중학교 청소년은 “평소엔 나 자신을 가꾸고 돌봐주려고 애쓰지도 노력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항상 쉽게 긴장하고 불안해졌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밀고 다친 나의 마음을 챙겨주고 싶어졌다 현재의 나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나 또한 돌봐주고 위로해 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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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대병 별꽃야시장 축제’ 성료
											‘2025년 대병 별꽃야시장 축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대병면청년회 주최·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회양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2025년 대병 별꽃야시장 축제’ 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회양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해 내외 방문객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맛있는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주요 행사로는 ‘2025년 대병 별꽃야시장 축제’에서는 대병면 사회단체 및 상인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부스, 버스킹 공연, 각종 문화공연과 무료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권해옥 청년회장은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많이 준비했는데,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화종영 대병면장은 “‘2025년 대병 별꽃야시장 축제’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가겠다”며 “축제를 준비한 대병면 청년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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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 성료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합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는 예년과 차별화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수려한합천영화제는 영화산업이 활성화 될 수 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합천영상테마파크라는 전국 최대 시대극 세트장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2020년부터 합천만의 특색을 가진 영화제를 이어오고 있다.
영화제 슬로건인‘네가 잘 됐으면 좋겠어’는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군민과 영화인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전국의 신인 영화인들이 합천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열정과 감동의 영화를 만들어 가는 전국 유일의 참여형 영화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수려한합천영화제 필름챌린지 공모전’에는 최종 선발된 10개 팀 80여명의 창작자들이 6일간 합천을 배경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해 경쟁을 펼쳤으며 폐막식에는 3편이 최종 선정 시상됐다.
대상은 데이스타팀 ‘노을이 질 때’ 가, 최우수상은 사우르스팀 ‘유성의 집’ 이, 우수상은 세븐, 플러스팀 ‘죽기로 한 그곳에서’ 가 받았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관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를 함께 운영하며 관객이 다양한 포토존과 순차적인 미션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영화인, 합천군도시재생센터, 관계 공무원들이 포럼에 함께 참여해‘일상이 영화가 되는 곳, THE 영화같은 합천’합천읍 도시재생사업과 영화제와의 연계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 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김윤철 군수는 “올해 슬로건처럼 ‘네가 잘 됐으면 좋겠어’는 군민과 영화인을 향한 합천의 진심이다”며 “합천은 자연이 영화가 되고 영화가 꿈이 되는 도시로 앞으로도 수려한합천영화제가 청년 영화인들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관객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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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율곡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 준공
											합천군 ‘율곡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 준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율곡면 율진리에 위치한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4년 4월 착공해 약 1년 반 만에 준공됐다.
총사업비 약 40억원이 투입된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은 총 연장 1.22km 구간의 하천정비, 교량 5개소 재가설, 배수개거 640m 설치, 낙차공 2개소 설치 등 구조개선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하폭 확장과 하상 정비를 통해 유수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과 주민 영농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합천군은 이번 정비사업과 연계해 인근 침수 상습 농경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을 신설하는 사업을 2023년 착공해 올해 5월 준공했다.
 이로써 가리목 소하천 정비와 배수장 설치가 연계된 복합적 치수 방재 행정 추진으로 하천 범람 방지와 안정적인 농업용수 관리, 농가소득 증대의 기반을 함께 마련하게 됐다.
정비가 완료된 가리목 소하천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대응 가능한 구조로 탈바꿈했으며 자연재해 대응력 강화와 함께 친환경적 하천공간으로 재조성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가리목 소하천 정비사업과 배수펌프장 신설로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과 농경지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로 앞으로도 치수·이수·환경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선제적 소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종합적인 하천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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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시민정원사협회 출범.“정원도시 하동” 위한 발돋움
											하동 시민정원사협회 출범.“정원도시 하동” 위한 발돋움
								
							
						[아시아월드뉴스]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 교육생들로 구성된 ‘하동 시민정원사협회’ 가 지난 17일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시민정원사 교육을 맡았던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진, 진주시 시민정원사협회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하승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하동 정원문화의 미래를 위해 시민정원사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여러분의 손길 하나하나가 작은 골목과 마을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예쁘고 건강한 정원도시 하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동 시민정원사협회는 교육생들의 지속적 교육과 함께 지역의 정원문화·산업의 진흥, 정원의 운영·관리를 통한 군민 복지 증진 등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는 특히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을 심화 학습 중인 교육생들이 자발적 의사로 결성해, 정원문화 확산에 대한 이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현재 회원 수는 총 27명이며 회장·부회장을 포함해 사무국장, 재정부장, 운영위원, 감사, 일반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 협회장으로는 최명수 씨가 선정됐다.
 그는 “자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꽃과 정원 가꾸기를 통해 군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지속해서 건강한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군민들과 함께 정원을 만들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에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발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하동군은 시민정원사협회와 함께 정원문화를 확립해 나가면서 다양한 정원사업을 추진해 이들의 활동이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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