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기자
2026-03-20 12:15:58




창원특례시,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19일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창원시와 5개 구청 및 읍 면 동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번호판 영치 인력과 단속차량을 동시에 투입해 시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영치활동을 전개했다.

단속은 아파트 단지, 상가지역,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관내 차량과 타 시 군에서 3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징수촉탁 차량이다.

이날 창원시는 84대의 차량을 영치하고 8938만원의 체납액 중 당일 징수액은 2499만원에 달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자는 지방세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체납액은 읍 면 동 행복복지센터, 가상계좌,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김창우 창원시 세정과장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앞으로 자동차세 체납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세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강력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