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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고성시장상인회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고성군수, 고성시장상인회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고성시장상인회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편성 및 관련 사업 지원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성시장상인회 임원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종 건의사항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회에서는 시장 내 휴게시설 개선, 주차장 확충,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특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군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예산편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고성시장은 우리군의 경제와 전통문화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만큼, 오늘 소통간담회에서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장상인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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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이한철 밴드 ‘여름의 묘약’
통영시 2025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이한철 밴드 ‘여름의 묘약’
[아시아월드뉴스]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30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3회차 이한철 밴드의 ‘여름의 묘약’ 공연을 진행한다.
2025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시민및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음악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매주 토요일 7시 30분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언더와 오버, 솔로와 밴드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펼쳐가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의 밴드로 ‘여름의 묘약’ 이라는 타이틀 아래 통영을 찾아온다.
국민 격려송 으로 잘알려진 [괜찮아 잘될거야], [슈퍼스타] 같은 경쾌하고 긍정적인 대표곡들과 [산책], [흘러간다] 같은 부드럽고 감성적인 노래들도 감상할 수 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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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폭염 대비 주요시설 현장 점검 실시
합천군, 폭염 대비 주요시설 현장 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속되는 폭염특보 속에서 군민의 폭염 체감도를 낮추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관내 폭염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의 대응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사업장과 전통시장, 야외 무더위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재혁 부군수는 사업장을 방문해 야외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그늘막 설치 여부, 휴게시설 및 냉방시설 운영 상태, 시원한 물 제공 등 기본 편의 제공 여부를 세밀히 확인하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전통시장에서는 이용자 안전 확보와 폭염 행동요령 안내문 비치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들에게 쿨토시·쿨스카프·부채 등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수칙을 홍보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폭염 대응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와 대응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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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11개 읍면 마을 리더 33명 역량 강화에 나서
함양군, 11개 읍면 마을 리더 33명 역량 강화에 나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11개 읍면 마을이장 33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워크숍과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지역 마을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째 날인 21일에 진행된 워크숍은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농촌공간계획,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법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촌지역개발사업 제도의 변화와 인공지능 등 기술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마을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전북 진안군, 전남 순천시를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마을의 공동체 운영 사례와 마을 지원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어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기회를 가진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행정에서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예산을 확보해도, 역량이 부족하면 그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며 “결국 마을에서 이를 실현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주민 역량 강화를 강조했으며 “이장님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지역리더 아카데미는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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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원특례시는 향후 보완 사항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후속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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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2025년 을지연습’ 현장 격려 방문
사천시의회, ‘2025년 을지연습’ 현장 격려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의회는 지난 20일 ‘2025년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국 단위 비상대응 훈련으로 사천시의회는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김규헌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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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름철 코로나19 확산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사천시, 여름철 코로나19 확산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6주 연속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6주간 코로나19 병원 입원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2주간 이러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입원율이 59.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집단감염 발생 시에는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해 현장에서의 선제적 방역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자주 실내 환기하기 등 코로나19 유행을 대비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시민들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즉시 방문해 신속하게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시는 아울러 여름철을 맞아 학교, 어린이집,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기 및 소독 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신속한 대응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 모두가 예방수칙을 일상생활 속에서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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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위해 기부금 1억원 전달
주택도시보증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위해 기부금 1억원 전달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어제 오후 4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직무대행,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선주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장, 이상철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퇴원환자 등 취약계층이 시설이나 병원에 가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녕한 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 등 취약계층 가정에 △안전바 설치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보조 손잡이 설치 △맞춤형 소독·방역 등을 지원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국민의 주거 안정과 주택시장 발전을 위한 주택보증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후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아동 응급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제활성화지원기금 조성, 지역 정보기술 인재 육성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시는 열악한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공헌기업,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어르신 가구의 노후화된 주택을 어르신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안전한 주거 공간으로 새단장하는 사업이다.
△주방 및 화장실의 현대화, 실내 이전, 환경 개선 △실내 마감재 교체, 단열성능 개선 등을 진행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부금은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부산이 시민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15분 돌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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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로봇팀 ‘로보컵 2025’ 홈서비스 부문 우승… 인공지능 기술 세계 최고 입증
부산대 로봇팀 ‘로보컵 2025’ 홈서비스 부문 우승… 인공지능 기술 세계 최고 입증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부산대학교 로봇팀 '타이디보이'가 지난 7월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로보컵 2025’ 홈서비스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제 인공지능 로봇 대회인 ‘로보컵 2025’에 37개국이 참가해 △로봇 축구 △재난구호 △산업 자동화 △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경쟁을 펼쳤다.
부산대학교 로봇팀 '타이디보이'는 자체 개발한 인간형 로봇 '아누비스'를 통해 △자율주행 △정확한 물체 인식 △정교한 양팔 동작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을 선보이며 '홈서비스' 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타이디보이’는 부산대학교 이승준 전기공학과 교수와 연구실 학생 11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출전했다.
‘홈서비스’ 부문은 실제 가정환경을 기반으로 로봇이 사물을 인식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자율주행과 물체 조작을 수행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융합 기술력이 요구된다.
부산대학교 로봇팀은 자율주행과 물체 인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음성 명령에 따른 음료 운반과 장애물 회피 과제를 완수했다.
이를 통해 완벽한 자율 동작과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며 관중과 심사위원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올해 ‘홈서비스’ 부문에는 △독일 본대 △스위스 로잔공대 △미국 유티 오스틴대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중국 칭화대 △일본 도쿄대 등 세계 유수 대학에서 총 2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 오후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이승준 교수, 대회 참가 학생 등 14명을 초청해 격려하고 내년 인천에서 열릴 ‘로보컵 2026’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팀을 지도하며 대회를 준비해 온 이승준 교수는 “자체 기술로 만든 로봇으로 세계대회에서 우승해 우리 기술이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며 “내년 인천 대회 참가를 위해 로봇 기술 시범 공간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해양·항만 물류 △첨단 제조·부품 △의료·건강관리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신성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향후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교통 로봇 등을 도입해 로봇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번 성과는 부산대학교의 자체 로봇 공정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학생과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우리시가 인공지능 로봇산업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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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2025’ 대한민국 최초 부산 개최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2025’ 대한민국 최초 부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광역시는 오는 9월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가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회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2,0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한다.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는 1987년 시작된 세계 전력반도체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2025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다.
지난 2022년 9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19회 학술대회에서 부산이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으며 미국·유럽·일본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서는 탄화규소 분야의 △재료 △결함·특성 △소자 설계·공정 △포장 △응용 △신뢰성 등 주요 연구 성과가 공유되며 세계 150여 개 기업이 전시관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1전시장]전시관·포스터 △[컨벤션홀]특강·구두 강연·뒤풀이 △[오디토리움]개막식·기조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산 전력반도체 선도기업이자 주요 후원사인 ㈜아이큐랩의 본사 및 생산공장 준공식도 함께 개최돼, 산업–학술–지자체의 대표 협력 모델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기술협력 △투자 교류 △해외 홍보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부산이 '글로벌 전력반도체 허브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남은 기간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최종보고회 개최 등 준비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2025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2025 부산 개최는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부산의 기술과 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며 “앞으로도 전력반도체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지원,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전력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지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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