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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 위한 준비 TF 출범
2025년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 위한 준비 TF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창원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TF’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2025년 창원복지박람회 준비 TF’는 복지분야의 전문가,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팀으로 박람회의 세부 프로그램 기획, 홍보 전략 수립,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복지박람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장수용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025년 창원복지박람회는 다양한 복지 홍보 부스 운영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TF 위원으로 참여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복지박람회는 시민에게 창원의 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의 소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복지박람회’ 콘셉트로 3.15해양누리공원 야외에서 개최됐으며 2025년에는 오는 11월 1일 진해구의 상징적 장소인 진해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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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방문의 해 기념, ‘남해로 소풍’ 전시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5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남해로 소풍’ 전시를 오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추억의 소풍문화를 조명하는 한편 소풍의 의미를 여행으로 확장시켜 ‘남해로 떠나는 소풍’ 이라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소풍의 추억’에서는 7~80년대 학창시절의 소풍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오브제가 전시된다.
관람객은 가상의 승차권 발권을 통해 전시 여행을 시작하며 더불어 추억의 LP, 비디오 등으로 구성된 레트로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부 ‘남해로 소풍’은 소풍을 현대적인 감성의 여행으로 확장한 관객 참여형 전시다.
남해의 바다를 주제로 한 체험 전시, 캠프닉 공간 등이 마련돼 오늘날의 남해에서 즐기는 새로운 소풍 모습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창생플랫폼 상설전시인 ‘여의도나이트클럽 아카이브 전시’도 함께 진행돼 전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 오픈 첫날인 6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특별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도슨트 투어와 함께 1977년작 고전영화 ‘고교얄개’ 상영된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전화 및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6월 21일부터 26일까지는 소풍 감성의 체험 클래스가 운영된다.
△소풍 요리교실 △캠핑의 향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교육일정, 수강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수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추억 회상을 넘어 국민고향 남해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장 내 숨겨진 ‘소풍 보물찾기’, 추억의 소풍 이야기를 게시하는 ‘추억나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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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교통행정평가 ‘우수’ 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합천군, 2025년 교통행정평가 ‘우수’ 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교통행정 평가에서 18개 시·군 중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시상식은 4일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서종덕 합천군 건설교통과장이 참석해 표창장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매년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목표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왔다.
해당 평가는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 교통약자 이동편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노선버스 안전점검 및 브라보택시 운영 등 총 22개 항목에 걸쳐 정량·정성 평가가 함께 이뤄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로 우리 군의 교통정책 방향성과 실행력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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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환 프로젝트 ‘남해 좀 다녀올게요’ 기대 만발
생활전환 프로젝트 ‘남해 좀 다녀올게요’ 기대 만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일상 속 쉼표를 찾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는 남해 생활전환 프로젝트 ‘남해 좀 다녀올게요’에 참여할 최종 4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 좀 다녀올게요’는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남해의 자연과 로컬 문화를 경험하며 삶의 전환점을 찾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861팀이 지원해 21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선정된 4팀은 6~7월 중 남해에서 최소 3박 4일 이상 체류하며 남해 로컬 프로그램 체험, 지역 주민과의 저녁식사, 하루 회고하기 등 참여자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본 프로그램 진행 기간 중에는 참여자의 생활을 촬영하며 이 촬영된 콘텐츠는 남해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배포될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에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이 몰린 것은 남해가 지닌 특별한 매력과 더불어 단순한 여행을 넘어서는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잘 전달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고향 남해에서 포근한 남해 로컬 문화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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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숨겨진 여행코스·9경 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거창관광지 구석구석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숨겨진 거창 여행코스’ 와 ‘거창 대표 관광지 9경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숨겨진 거창 여행코스’ 와 ‘대표관광지 9경 숏폼 영상’ 2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공고 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작품 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숨겨진 거창여행코스’ 부문은 잘 알려지지 않은 거창의 숨은 관광지와 맛집, 숙박, 체험 등을 포함한 1박 2일 이상의 여행코스를 구성해 소개하는 것으로 가족 또는 5인 이하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추천코스를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대표관광지 9경 숏폼영상은 거창군이 선정한 대표 관광지 9경을 소재로 관광지와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장면을 60초 영상으로 제작해, 거창이 힐링과 치유의 명소임을 부각하고 관광 동기가 생기도록 제작하면 된다.
총 시상금은 810만원으로 ‘숨겨진 거창여행코스’ 부문은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9경 숏폼영상’ 부문은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거창군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시하는 등 거창군 관광 홍보 콘텐츠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거창의 숨겨진 관광명소는 물론 대표 관광지인 9경까지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작품을 거창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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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구독여행 ‘월간 남해’ 성황리 운영
남해관광문화재단 구독여행 ‘월간 남해’ 성황리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5월 31일∼6월 1일 구독형 남해여행상품 ‘월간남해’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월간남해는 한 번의 결제로 매월 지정된 날짜에 남해스러움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구독형 여행상품으로 이번 5월 첫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 손모내기 체험이었다.
지난 5월 7일 월간남해 7개월 구독상품이 오픈되자마자 완판되며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힘입어 5월 12일 추가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참여자들이 남해를 구독할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남해 다랭이마을을 방문해 긴 장화를 신고 손모내기 체험을 했으며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잔치국수와 수박으로 새참을 먹으며 농부의 하루를 경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 이장과 부녀회 등 지역민들이 직접 운영했으며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논 진흙 속을 걸으며 모내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관광객과 주민들이 응원해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 참가자는 “남해는 처음 와봤는데, 다랭이마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도시에서는 흙을 만지기 힘든데 아이가 마음껏 즐길 수 있었고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주민분들이 친절하셔서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월간남해는 앞으로도 매월 남해의 계절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매월 새로운 남해의 모습을 만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된다.
1회 단품, 5개월 구독 그리고 6월 2일 새롭게 출시된 3개월 구독상품까지 모두 남해로ON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해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월간남해 첫 회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만족했다는 피드백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매월 펼쳐질 남해의 다채로운 순간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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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경남도 주관 2024년 교통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천시, 경남도 주관 2024년 교통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경상남도에서 교통행정 정책 실효성 확보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주관한 ‘2024년 시·군 교통행정 분야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개최된 경상남도 주관 ‘2025년 교통문화지수 컨설팅 및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경상남도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 교통약자이동편의, 브라보택시, 교통안전 등 11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브라보택시 신규 도입 및 확대,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규제 완화,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공영주차장 조성, 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 등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내버스 승강장 맞춤형 노선도 제작 및 모바일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시 누리집 대중교통 불편신고란 개설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맞춤형 교통시책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성숙한 교통문화 수준 향상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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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 대표 누리집 개편
사천시, 시 대표 누리집 개편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사용자 편의성과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 누리집을 개편하고 6월 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메인화면 전면에 ‘우주항공 수도’ 와 ‘해양관광’ 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조해 사천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한층 부각했다.
이를 통해 방문자들은 한눈에 시의 비전과 도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메뉴 구성을 단순화하고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를 통해 가독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아울러 행정정보, 기업·경제, 보건·복지, 문화·관광·체육 등 주요 분야의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통합예약페이지는 공공시설 대관부터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숙박 예약 등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공식 SNS, 축제, 행사 등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연계 기능을 강화해 시민과의 소통 및 홍보 기능도 더욱 확대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은 사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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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노후 건물번호판 2392개 교체 완료
하동군, 노후 건물번호판 2392개 교체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2392개를 교체했다.
하동군의 건물번호판 대부분은 2011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도입될 당시 설치된 것으로 장기간 햇빛과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탈색, 훼손, 분실됐다.
특히 훼손된 번호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도로명주소 확인이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하동군은 건물번호판 노후 정도 조사 결과에 따라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왔으며 올해는 적량면과 금남면의 건물번호판 2392개를 새롭게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정비로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번호판 현황을 점검해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로명주소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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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산내면 사과 우박피해 현장 방문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5월 29일 오후,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산내면 일대 사과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우박으로 인해 사과 주산지 산내면에는 1,300여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특히 용전리 오치마을 등 일부 지역은 올해 수확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 피해 복구와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피해를 입은 농업인께서는 조속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피해 신고해 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는 신속한 조사와 함께 피해 농업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농가 지원, 농업인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