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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대봉캠핑랜드 ‘대봉먹거리관’의 새로운 운영자를 찾습니다.
함양 대봉캠핑랜드 ‘대봉먹거리관’의 새로운 운영자를 찾습니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연간 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함양군의 대표 자연휴양림인 대봉캠핑랜드 내 ‘대봉먹거리관’의 새로운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봉먹거리관은 함양군 병곡면 원산지소길 192에 위치한 식당·카페 용도 시설이며 식당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가 구비되어 있기에 즉시 영업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 관내에 주소지나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법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비드 전자입찰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사용 허가 계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6개월이며 입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누리집 또는 온비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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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대상 중간 방문 검진 및 상담
함양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대상 중간 방문 검진 및 상담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보건소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중간 방문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 방문 검진은 사업 참여자 중 프로그램 12~15주 차에 해당하는 42명을 대상으로 하며 장소는 보건소 3층 금연클리닉실 및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중간 방문 검진은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성분 검사 등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후 영양, 운동, 건강, 금연, 절주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개별 건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영양·운동 실천 관련 물품이 제공되며 공복혈당 측정을 위해 간식도 별도 지원된다.
검진 및 상담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일정에 따라 2~3명씩 소규모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참여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밀히 분석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앱을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모니터링, 미션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총 6개월간 운영되며 최종 방문 검진 및 상담은 서비스 종료 시점에 맞춰 다시 실시될 예정이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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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선인지구 ‘달빛거리’ 조성
사천시, 선인지구 ‘달빛거리’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선인리 일원에 ‘사천의 시간을 담은 달빛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특색있는 주제로 기존 미관을 저해하던 선인리 일원 회색 콘크리트 옹벽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선인리 일원에 설치된 회색 콘크리트 옹벽이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 취약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사천여중 사거리부터 동문4길 사거리까지를 ‘달빛거리’로 조성했다.
이 달빛거리는 총 5억 3000만원을 투입, 달의 변화와 별자리, 미래도시 등을 표현한 다양한 조형물 부착과 함께 아트페인팅, 금속레이저타공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학생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삭막했던 옹벽을 밝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사천경찰서와 협조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 5대 범죄 발생 현황을 반영해 범죄 취약 구간을 집중 개선한 것이다.
CCTV와 가로등이 부족했던 지역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분위기를 해소하고 주민 불안감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달빛거리’ 조성을 계기로 지속적인 도시경관 정비와 야간 보행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경관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범죄예방 효과도 함께 담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뿐만 아니라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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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업무용 PC 최신 운영체제 ‘윈도우11’로 전면 교체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청사 내에서 사용 중인 업무용 컴퓨터 1400여 대를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11’로 단계적으로 교체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PC 운영체제인 윈도우10에 대한 기술지원과 보안 업데이트가 10월 14일부터 종료됨에 따라 보안 취약점 발생을 예방하고 최신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 것.시는 먼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990여 대의 PC를 윈도우11로 전환하고 5500만원의 사업비로 성능 문제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구형 PC 약 50대를 신규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운영체제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시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와 함께 행정업무 프로그램 호환성 검토, PC 성능 개선, 장비 교체 등을 병행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
특히 사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안정적인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전면적인 운영체제 교체를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위험을 차단하고 최신 보안 기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안전한 행정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환경 전환을 통해 스마트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윈도우11 도입은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행정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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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실시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관내 표본 80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매년 시행되는 통계조사로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 800가구이며 △주거교통 △문화여가 △일자리노동 △소득소비 △교육 총 5개 분야 46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행정자료로 확인할 수 없는 군민의 삶과 의식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자료”며 “각종 민생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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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8월 안전점검의 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함안군, 8월 안전점검의 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전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경찰서 함안지방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를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폭염 시 올바른 물 섭취, 야외 활동 자제, 그늘 및 냉방시설 이용, 노약자와 어린이 보호 방법 등 실질적인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함안군은 무더위 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고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동 요령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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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놀이터는 물속이야” 하동군, 폭염 속 아이들 위한 특별한 선물
“우리 놀이터는 물속이야” 하동군, 폭염 속 아이들 위한 특별한 선물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여름 선물이 화제다.
군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한 ‘물 만난 어린이집’ 신규 시책이 웃음과 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내 물놀이장을 설치·운영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건강·안전·정서 발달까지 아우르며 원아들과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이들은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에어바운스 물놀이 기구와 수중 게임을 즐기며 신체 활력을 발산했다.
활동 전·후에는 안전교육과 올바른 생활습관 교육이 함께 이뤄져 놀이와 동시에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상시에는 실내에서 에어바운스를 즐기는 시간까지 마련해 어린이들의 재미와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처럼 하동군은 물놀이와 더불어 실내 활동까지 아우르며 프로그램의 효과와 만족도를 한층 높였고 이는 지역민들 사이 보육의 새로운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내 어린이집 12개소, 원아 267명 전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어린이집당 평균 3회 이상 물놀이가 운영되도록 지원해, 기존에 자체 부담으로 운영되던 한계를 극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냈다.
하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마련해 아동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어린이집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웠던 프로그램을 공공이 지원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부모들의 만족과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7~8월 가장 더운 시기에 운영되어 만족스럽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까지 함께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통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공립어린이집 준공식에서 원아들이 물놀이를 즐기던 모습에서 착안해 실제 정책으로 발전한 사례다.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해 아이들에게 ‘웃음 가득한 여름’을 선물한 것이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에 둔 다양한 보육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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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립예술단, 섬진강 사랑의 집 찾아 문화 나눔 실천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립예술단이 지난달에 이어 ‘별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의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예술단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단원들의 사명감이 담겼다.
이날 공연은 관내 복지시설인 ‘섬진강 사랑의 집’에서 열렸다.
군립예술단의 밝고 흥겨운 연주에 섬진강 사랑의 집 입소자들은 공연을 맘껏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혜원 총괄운영자는 “하동군립예술단이 지역 군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을 위한 문화적 환원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위문공연을 넘어, 하동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하동군립예술단은 오는 8월 28일 하동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를 찾아가는 ‘나도 음악가’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과 함께하는 예술 교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섬진강 사랑의 집은 하동읍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요양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치료·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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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고향사랑기부로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진주시, 고향사랑기부로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은 물론,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한 ‘진주시 집중호우 피해복구 모금’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지난 7월 30일부터 긴급 추진 중이다.
목표액은 1억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모금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 6일 진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모금도 본격화되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을 비롯해 국민·기업·농협·신한·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진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등 다양한 답례품도 제공되어 피해 복구에 동참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세제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 공제율이 적용됐으나,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할 경우 2배인 33%로 상향되는 것. 예를 들어 진주시에 20만원을 기부하면, 13만 3,000원의 세액공제와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아 실질적인 부담액은 7,000원에 불과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수해복구가 시급한 시점에서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전 국민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지역발전과 재난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기부자에게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진주형 답례품으로는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을 비롯해 곡류, 계란, 마, 표고버섯, 새싹삼, 소고기 등 진주산 신선 농축산물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매실액, 오디즙, 도라지, 카스텔라, 커피, 콩물, 떡, 블루베리잼, 고추다짐장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도 골고루 사랑받고 있으며 진주시만의 차별화한 답례품인 천연실크 스카프와 관광 캐릭터 ‘하모’ 굿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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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훈련 실시
창녕군, 2025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 군민 대상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경보 발령과 함께 시작됐으며 주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시설로 대피했다.
또한 경찰서와 소방서가 함께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오리정사거리에서 낙영회전교차로 구간에서 진행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연계해 추진했다.
아울러 신우희가로 아파트 지하대피소를 시범대피소로 지정해 대피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소방서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훈련은 심화된 안보 상황에 대비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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