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해시, 19세 청년에 문화예술 관람비 15만원 지원
김해시, 19세 청년에 문화예술 관람비 15만원 지원
[AANEWS] 김해시는 오는 28일부터 시내 19세 청년에게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하에 청년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한민국 청년에게 순수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 티켓 구입 시 사용 가능하다.
시내 민법상 성년이 되는 모든 청년 19세 중 우리시 지원 규모는 2,040명에게 신청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최초 발급 시에 10만원이 먼저 지급되고 이후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2024-03-26
-
김해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집중예방
김해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집중예방
[AANEWS] 김해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도 봄철 불법행위 집중 예방 홍보와 계도를 한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은 난개발 방지와 환경보호, 국가 보안 등을 목적으로 지정된 구역으로 김해시의 경우 11개 읍면동 109㎢ 면적이 해당된다.
이 구역 내에서는 허가 없이 건축물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거나, 물류창고나 공장 등으로 용도를 변경하거나, 인접 토지를 주차장 등으로 형질을 변경하거나, 건축자재나 폐기물을 적치하거나 투기하는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최근 봄철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행위 예방 홍보현수막을 게재하고 현장 계도를 집중 실시한다.
아울러 2개 단속반이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순찰과 점검을 강화한다.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을 한 후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봄철 증가하고 있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 현수막은 친환경 현수막을 게재해 개발제한구역 보호의 취지에 맞게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3-26
-
김해시, 4월부터 화정글샘도서관 주차장 유료화
김해시, 4월부터 화정글샘도서관 주차장 유료화
[AANEWS] 김해시는 오는 4월부터 화정글샘도서관 부설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장기 주차 등으로 인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주차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4월 1일부터 유료화한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과 휴관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요금은 최초 3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에 500원, 1일 최대 5,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미이용자 주차와 장기 주차를 방지해 주차난을 해소, 가급적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득이하게 주차장을 유료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3-26
-
‘제5회 율하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장유3동 통장협의회 탄소중립캠페&산불방지캠페인 실시
‘제5회 율하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장유3동 통장협의회 탄소중립캠페&산불방지캠페인 실시
[AANEWS] 김해시 장유3동 통장협의회는 2024. 3. 23. ~ 2024. 3. 24. 양일간 제5회 벚꽃율하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법과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고 봄 철 건조기간을 대비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장유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 23일에서 24일에 개최된‘제5회 율하벚꽂축제’에서 캠페인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나눠줬고 거리 시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감소에 실천할 것을 독려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신청서 및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서를 작성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장유3동 통장협의회는 산불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 거리 홍보 및 순찰을 실시하며 산 연접지 내에서 농업부산물, 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 금지 홍보를 실시했다.
박대용 통장협의회장은“앞으로도 장유3동의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성소희 장유3동장은“주민이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있던 ‘율하벚꽃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방지를 위해 애쓰신 통장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6
-
김해시 상수도업무 개선 환경부장관상 수상
김해시 상수도업무 개선 환경부장관상 수상
[AANEWS] 김해시는 상수도 업무 개선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상하수도협회 주관 ‘2024 Water Korea’ 박람회의 상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 시 수도과 소속 이인혜 주무관은 ‘도시지역 지반 특성을 고려한 수도시설 개발에 관한 연구’ 사례를 발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의 발표 사례는 시와 상수도 전문가들이 연약지반에 대응하려 공동 연구로 진행한 3가지 특허제품에 대한 것으로 향후 활용도가 기대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 사례는 협회 기술지에 수록돼 우수 기술로 전파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같은 과 소속 박철우 주무관의 ‘업무개선 프로세스를 활용한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통합제수변실 설치’ 사례에 이은 두 번째 장관상 수상이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 단위 발표회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수도 분야 업무 개선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
‘관광 전성기 남해대교’재현한‘꽃 피는 남해’
‘관광 전성기 남해대교’재현한‘꽃 피는 남해’
[AANEWS] 관광자원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남해대교 일원에서 지난 23∼24일 양일간 펼쳐진 ‘꽃 피는 남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꽃샘추위 영향으로 남해대교 주변의 봄꽃이 개화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벚꽃이 만개한 주말에 버금갈 만큼 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찾아 남해대교 일대가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다.
“흡사 관광객들로 넘치던 남해대교 전성기 시절을 보는 거 같다”는 호평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다.
올해 ‘꽃피는 남해’ 행사에서는 시간대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전에는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오후에는 ‘큰별 최태성 역사콘서트’가 진행됐다.
전통 외줄타기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남파랑길 바다벚꽃길 걷기’ 행사에는 전국 걷기 동호인 635명이 참가했다.
남해충렬사를 출발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동시에 걷는 이색코스여서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과 불꽃쇼였다.
2,728개의 LED 조명으로 구성된 남해대교 경관조명이 이날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빛이 발하자 관중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나왔다.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폭죽이 터질 때마다 환상적인 봄밤의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불새 등 특별연출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향후 남해대교 불꽃쇼가 남해군의 봄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노량마을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식당 관계자는 “벚꽃이 개화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온 것은 실로 오래간만”이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남해대교 벚꽃은 다가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한편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관조명에 이어 인피니티전망대, 대교 주탑을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브릿지클라이밍, 기하학적인 스카이워크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2024-03-26
-
도르프 청년마켓, 독일마을에서 5월부터 매월 개최
도르프 청년마켓, 독일마을에서 5월부터 매월 개최
[AANEWS]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부터 열리는 ‘독일마을 도르프 청년마켓’에 참여할 판매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올해 도르프 청년마켓은 오는 5월부터 매월 토요일 1회 정기 운영되며 8월과 12월은 한시적으로 야간마켓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3월 25일부터 셀러 모집에 들어간다.
‘지역 셀러’ 뿐만 아니라 ‘회원 셀러’와 ‘전국 셀러’도 모집한다.
‘전국 셀러’는 남해군을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예비 창업자이거나 창업 1년 이내의 45세 이하인 청년 셀러도 포함한다.
특별히 전국 셀러에게는 플리마켓 참여뿐만 아니라 남해에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의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 1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원 셀러’의 경우 도르프 청년마켓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셀러들과 교류하고 셀러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도르프 청년마켓이 독일마을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일조하고자 하는 뜻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회원 셀러 연회비는 10만원으로 참가비 할인뿐만 아니라 △회원들과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워크숍 △전국의 대표 플리마켓 벤치마킹 및 교류를 통한 셀러 역량 강화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셀러들은 수공예품, 먹거리, 특산품 판매뿐 아니라 독일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운영 물품은 판매대와 테이블보, 의자, 앞치마 등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독일마을에서 펼쳐지는 도르프 청년마켓이 작년 시범사업을 통해 셀러를 희망하는 전국 청년 창업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도르프 청년마켓이 전국 셀러들의 색다른 도전과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독일마을의 지속가능한 핵심 콘텐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셀러 모집기간은 3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며 남해군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이나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네이버폼으로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2024-03-26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제3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 모집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제3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 모집
[AANEWS]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늘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제3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민 도예대학’은 지역 도자산업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예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수강대상은 만18세 이상 김해시민이며 수강인원은 15명이다.
수업은 4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며 도자 관련 이론 특강, 분청도자기 제작기법과 다양한 성형기법을 적용한 도자기 제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 도예마을이나 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선진지 답사와 수강생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김해시민 도예대학’을 통해 지난해까지 3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수강생 중 전국공모전에 출품한 수강생도 있고 도예가의 길을 걷고자 준비하고 있는 수강생도 생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도예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
남해군,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친절 교육
남해군,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친절 교육
[AANEWS] 남해군은 3월 25일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지훈련의 메카 남해군으로 오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남해군체육회 박도영 부회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친절마인드 향상을 통해 ‘스포츠 관광 1번지 남해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올해 10월 남해군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되며 펜싱, 럭비, 축구 종목 94개팀 14,350명의 선수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우리 군을 방문해 준 전지훈련팀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친절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대회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6
-
고현면 이어마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선정
고현면 이어마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선정
[AANEWS] 남해군은 고현면 이어마을이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은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어촌마을의 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개선해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7개 마을이 신청해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면밀한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이어마을은 국비 2억원, 지방비 1억6천만원, 자부담 4천만원을 포함해 총 4억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어마을은 기존의 단체관광객용 숙소를 가족과 연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 깔끔하고 쾌적한 숙소 인테리어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어촌체험마을에서는 쏙잡이, 조개캐기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단체객 식당, 숙박 시설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남해군의 최대 들판인 버리들판이 마을을 감싸고 있고 호수 같은 바다가 마을 앞에 펼쳐져 있어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어마을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시행하는 ‘2022년 어촌관광사업 등급평가’에서 전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등어촌’으로 뽑힌 바가 있으며 남해군을 대표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공모 사업에 선정이 된 만큼 남해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활용해 전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어촌체험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