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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0회 건축대상제 시행 추진
창원특례시, 제10회 건축대상제 시행 추진
[AANEWS] 창원특례시는 2024년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품격있는 도시경관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의 발굴 및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건축문화 행사로 2010년부터 시행해 올해 제10회를 맞이했으며 그간 57작품이 수장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10회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2021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사용승인된 건축물과 기존 건축물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출한 리모델링 건축물 부문으로 10월 중 공모해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은 상패와 동판을 부여하고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가진다.
아울러 이번 건축대상제는 기존 건축대상제 운영 방식에 창원시 소재 대학교의 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건축대전을 함께 추진해 건축을 전공하거나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작품도 전시 및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우리 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축물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특히 올해 대상제에서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한 만큼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창원시만의 특색있는 건축문화와 아름다움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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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기간 기후환경 홍보관 운영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기간 기후환경 홍보관 운영
[AANEWS]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 기간인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여좌천 인근에서 기후환경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도시전체가 36만 그루의 볒꽃나무로 뒤덮이는 장관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 ‘제62회 진해군항제’를 찾아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위기 홍보관은 매년 빨라지는 벚꽃 개화시기처럼 우리 일상까지 온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더 늦기 전에 매일매일” 실천해 극복하자는 주제로 생활 속 기후실천을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쓰레기 줄이기 실천다짐을 비롯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기후행동 10가지 동참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플라스틱이 옷이 되는 과정’을 통해 투명페트병이 선별·파쇄·세척·플레이크·칩 생산 등 작업을 거쳐 원사로 바뀌는 과정을 한눈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홍보했다.
특히 매년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주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신청안내, 가정에서 악취제거 및 청소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100% 천연제재인 ‘EM발효액 배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로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정숙이 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장은 “매년 봄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지며 진해군항제 등 전국 봄꽃 축제 시기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벚꽃이 더 빨리 지기 전에 더 많은 분들이 ‘더 늦기전에 매일매일’ 기후실천을 생활화하기를 당부드리며 우리시도 이를 위해 유용한 정보 안내 및 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신청자를 추가모집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한국환경공단 자동차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2024년 주행거리 감축실적을 확인해 연말에 1인 최대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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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성산산성 발굴지 현장공개 설명회 27일 개최
함안군, 성산산성 발굴지 현장공개 설명회 27일 개최
[AANEWS] 함안군은 함안 성산산성 복원·정비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함안 성산산성 발굴조사가 이달에 완료됨에 따라 성산산성 18차 발굴조사 현장공개 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함안 성산산성은 6세기 중후엽에 초축되어 조선시대까지 활용됐던 석축산성으로 발굴조사는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총17차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학술발굴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18차 조사는 경남연구원에서 2019년에 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발굴조사는 2020년과 2021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두 차례의 변경허가를 승인받아 이달에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에 현장공개 설명회는 지난 2020년 12월 23일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장공개회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5년간 진행했던 18차 성산산성 발굴조사의 주요성과를 정리하고 일반에게 공개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누구나 직접 성산산성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발굴조사를 직접 담당했던 책임연구원으로부터 현장에서 조사성과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발굴조사 현장공개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 역사도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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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소방서와 산불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위한 간담회 실시
함안군, 함안소방서와 산불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위한 간담회 실시
[AANEWS] 함안군은 지난 25일 함안소방서 중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의 산림녹지과장과 함안소방서의 현장대응단장 등 총 8명이 참석해 대형 산불화재 발생 시 비상관리체계 가동 및 취약지역 집중관리를 위한 사항, 산불 진압 전반에 관한 사항 등 군과 소방간의 공조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한편 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안소방서는 4월 중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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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하동 바다”어선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안전한 하동 바다”어선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AANEWS] 하동군은 지난 25일 금남면 노량항 일원에서 어업인, 하동수협,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 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해상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어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조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안전한 바다 사고 없는 바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안전 어선 운항 실천을 포함한 통신·위치발신 장치의 작동 여부 확인, 구명조끼 점검, 출항 전 안전 점검, 사고 예방 안전 수칙 등을 어민과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어선 사고 예방 의식과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업인과 관계기관이 하나 되어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동군은 기상악화, 노후 어선 사용 등으로 발생하는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 활동 외에도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사업 보조금 지급, 인근 해양경찰서·파출소 협조 요청 등으로 성어기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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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하동 청춘 파머스장터, 봄 맞은 관광객 매료
제2회 하동 청춘 파머스장터, 봄 맞은 관광객 매료
[AANEWS] 하동군은 지난 23~24일 이틀간 “봄향기 녹차향이 어우러지는 하동, 입안 한가득 향긋한 봄의 맛”을 주제로 ‘제2회 하동 청춘 파머스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파머스장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전면 청년회 주최로 하동의 관문인 전도마을에서 개최해 봄을 맞아 꽃을 보러 하동을 찾은 상춘객들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장터에서는 별천지 하동의 각종 농특산물을 비롯한 하동의 인기 가공식품, 봄나물 등을 판매하고 청년 플리마켓도 함께 열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압화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열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의 건강한 식재료와 청년들의 창의력이 만나 탄생한 특별한 상품들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 속에서 거래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식재료의 직거래를 통해 형성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 관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춘 파머스장터는 단순한 시장을 넘어서 지역 커뮤니티 강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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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봄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
하동군, 봄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
[AANEWS] 하동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과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산불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봄철은 등산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시작돼 입산자 실화, 논·밭 및 불법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확률이 높다.
특히 3~5월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산불이 확산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돼 체계적인 산불 대응 태세와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하동군은 앞서 새해농업인 산불 예방 교육, 산불 조심 홍보영상 송출, 설 명절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관내 전광판 및 시내버스 11대에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논·밭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이다.
또한 군은 읍면 마을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산불감시원과 합동으로 불법소각 감시 및 계도·단속을 시행하고 전 읍면에 파쇄기를 비치해 영농부산물 신고 시 무료로 수거 및 파쇄해 산불 발생 위험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지기 쉽고 연중 3~5월의 산불 발생 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군민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며 산불 없는 하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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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홍보 실시
거제시,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홍보 실시
[AANEWS] 거제시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대규모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위생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의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홍보 활동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대상시설은 거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위생취약시설 40여개소로 식중독 예방 홍보 전담인력인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각 시설의 급식관리자와 조리 종사자에게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교육하고 홍보물 등도 배포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등 안내 ▲ 식중독 예방 홍보·안내표 작성 ▲ 식중독 예방 6대수칙 등 식중독 예방 홍보물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자율 점검표 배부해 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평소에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옥미연 거제시 복지국장은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정시기에 발생하는 식중독 주의 정보를 매달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거제시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으니,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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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장애청소년 성교육 진행
거제시보건소,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장애청소년 성교육 진행
[AANEWS] 거제시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6월말까지 ‘우리들의 아름다운 성장’을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청소년 성교육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성교육 교실은 거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총 20회 운영되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위촉받은 서은옥 강사가 장애청소년의 공감을 끌어내 높은 참여도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에 나선다.
사춘기의 신체변화와 성 예절, 양성평등과 데이트 예절에서 디지털 성폭력 등 성 태도 학습을 통한 올바른 성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성인기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장애청소년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청소년의 성장에 따른 몸의 변화와 올바른 성인식 교육을 제공해 성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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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로 ‘진주의 명소’ 탈바꿈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로 ‘진주의 명소’ 탈바꿈
[AANEWS] 진주시에서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 중인‘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옛 진주역 일대가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2022년 옛 진주역 사거리 광장, 소망의 거리, 일호광장 진주역 개관 이후 2023년 철도문화공원 준공 후 새로운 휴식공간이자 사진촬영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대규모 문화행사와 버스킹 공연, 가족숲 체험 등 소규모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향후 진주시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문화거리 조성, 도시숲·시민광장 조성 등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완성해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도문화공원 북측부터 지식산업센터 구간에는 단절되어 있던 옛 철길 보행로를 조성해 철도문화공원에서 멈춰 돌아서야 했던 보행자들에게 연결된 통행로를 제공, 이동의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이곳은 폭이 8~9m로 많은 이용자가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 통행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해 한층 편안한 산책로로 조성됐다.
430m의 철길 보행로를 따라 봄, 여름, 가을 각 계절마다 유채,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분위기의 꽃길을 걸으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감성 충만한 산책로로 탄생했다.
철길 보행로는 희망광장과 소망광장 조성이 완료되면서 현재 시민들이 이용 중인 소망의 거리와 연결되어 철도문화공원~지식산업센터~옛 망경지하차도까지 전체 길이는 1438m이다.
국립진주박물관 이전·문화거리 조성사업 착착 진행진주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은 1984년에 개관한 현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철도부지로 이전 건립하기 위해 2019년 6월 협약을 맺고 2027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9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10월부터 국제설계공모를 통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7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이전 건립이 완료되면 철도문화공원과 연계한 문화, 학습,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서 원도심 문화예술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 3단계 사업인 옛 진주역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293억원의 사업비로 가좌동에서 진치령터널을 통과하는 자전거도로와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를 잇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조성된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부지와 사유지 매입을 완료했고 국가철도공단의 일부 부지매입을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부지 매입이 완료된 구간부터 차례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거리는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서편 도로 개설과 교통·보행 서비스 향상의 의미를 넘어 옛 진주역 철도부지와 남강변을 잇는 문화예술이 흐르는 통로가 되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혈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과 함께 철도문화공원, 국립진주박물관, 공립전문과학관, 문화거리 등 전체 프로젝트를 이어주는 연결축이 될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도시숲, 시민광장도 계획되어 있다.
면적 2만 4693㎡의 근린공원으로 계획해 철도문화공원으로 부족했던 어린이놀이터, 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휴식시설, 광장 등을 구상 중이다.
올 하반기 설계용역을 시작해 2027년 상반기 준공 계획으로 도심공원 조성을 통해 주변 지역의 새로운 생기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건립 소송의 대법원 상고기각으로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망경동 일원의 낙후된 원도심을 살리고자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주변지역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주변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시는 총 3개 노선 445m 중 보상협의가 완료된 중로 1-154호선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나머지 도시계획도로 2개소는 보상 협의 중이어서 추후 착수할 계획이다.
도시계획도로 개설 후 교통정체 완화뿐만 아니라, 공예·민속거리를 조성해 문화 및 예술을 접목한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문화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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