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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포천습지, 3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화포천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다양한 생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화포천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3월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기획전시 등이 운영된다.특히 김해시 내 장애인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관 탐방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주요 프로그램으로 화포천습지 과학관에서는 전시와 시설을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화포천습지 과학관 둘러보기'장애인 대상 '화포천습지 과학관 탐방'가족 단위 참여형 '우리 가족 텃밭 프로젝트'화포천 봄이야기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화포천 봄이야기', '화포천 요리교실'유아 대상 환경동화 프로그램 '환경이야기보따리'등을 운영하고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에서는 화포천 철새탐조 '다시 만날 철새이야기'화포천습지 학교 '풀꽃이 들려주는 습지이야기', '겨울논이 들려주는 습지이야기 등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과학관 내 기획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상상놀이터 레고체험공간 등 상시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화포천습지의 생태 변화를 살피기 위한 정기 생태 모니터링도 병행한다.이치균 시 환경정책과장은 "3월 프로그램은 봄의 시작과 함께 더 많은 시민이 화포천습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장애인 대상 과학관 탐방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따뜻한 계절을 맞아 모두가 화포천습지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별 자세한 운영 일정과 참가 방법은 화포천습지 과학관 누리집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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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6 병오년 제25회 정월대보름 전통민속축제 성료
의령군, 2026 병오년 제25회 정월대보름 전통민속축제 성료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3월 3일 의령읍 공단교 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6 병오년 제25회 정월대보름 전통민속축제'를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의령문화원이 주최하고 의령군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 행사로 남녀노소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장에서는 연날리기, 떡메치기, 소원성취 소지 쓰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집돌금농악단의 흥겨운 농악 공연과 풍년 무료주점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특히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기원제에 이어 군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지를 달집에 매달아 태우며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소망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높이 타오르는 달집 불길과 함께 군민들의 함성과 박수가 어우러지며 행사장은 희망과 화합의 열기로 가득 찼다.오태완 군수는 "정월대보름 전통민속축제를 통해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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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운영
의령군,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운영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지난 25일 전통장류활성화센터에서 전통 장에 관심 있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식문화를 알리고 가족이 함께 먹을 장을 직접 담가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문호일 대표를 초빙해 좋은 메주를 고르는 방법과 소금물 제조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 프로그램은 2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2월에는 장 담그기, 6월에는 장 가르기, 9월에는 장 뜨기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각자 준비해 온 메주 상태를 살펴보고 소금물의 염도를 맞추는 등 전통 장 담그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집집마다 다른 메주의 모양과 특성을 비교해보며 전통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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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 13일 개최, 향긋한 봄의 맛으로 초대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 13일 개최, 향긋한 봄의 맛으로 초대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5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의령 가례 지역은 깨끗한 토양과 맑은 물, 큰 일교차 덕분에 향이 진하고 식감이 아삭한 밭미나리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이번 축제는 봄철 제철 농산물인 밭미나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신선한 밭미나리 수확 체험과 버섯 종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가례 밭미나리집하장에서 열리며 밭미나리 삼겹살과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 등 다채로운 먹거리도 선보인다.또한 싱싱한 밭미나리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하대영 자굴산청정밭미나리작목회장은 "향긋한 봄을 알리는 밭미나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봄날, 의령 밭미나리의 신선한 맛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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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치매공공후견사업 추진… 치매환자 권리 보호 강화
의령군, 치매공공후견사업 추진… 치매환자 권리 보호 강화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른바 '치매머니'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치매환자의 자산관리와 권리 보호를 위한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치매머니'는 치매환자가 보유한 예금이나 부동산 등 자산이 적절히 관리되지 못하거나 가족 지인 등에 의해 부당하게 사용되는 문제를 일컫는 말이다.군은 지난 26일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후견지원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보호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환자가 재산을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기, 재산 유용, 노인학대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성년후견제도 이용을 지원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후견대상자로 확정되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및 이용 지원 의료서비스 이용 관련 사무 지원 거소 관련 사무 지원 일상생활비 관리 및 생활 관련 사무 지원 공법상 신청행위 지원 등 법원의 결정 범위 내에서 다양한 후견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의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제도를 적극 홍보해 권리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가 제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의령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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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반값여행 조기 마감."지역사랑 휴가지원"으로 바통 이어받아
하동군, 반값여행 조기 마감."지역사랑 휴가지원"으로 바통 이어받아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올봄 관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여행 경비의 50%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하동 반값여행’이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오는 3월 6일 사전 신청을 조기 마감한다.이어 정부 공모사업인 ‘지역사랑 휴가지원’에 최종 선정되며 4월부터는 공모형 사업으로 전환해 6월 30일까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2~3월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하동 반값여행’은 신청 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접수가 진행되며 예산 소진이 임박했다.이에 따라 3월 6일 사전 신청을 마감하고 신청 완료자에 한해 5월 31일까지 여행을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하동 반값여행은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체감 혜택이 크다는 반응이 이어져 왔다.특히 관광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착한 소비 지역 상생’모델이 현장에서 관광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실제로 반값여행 시행 이후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의 1일 평균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표 관광지인 최참판댁은 방문객이 176% 증가하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군은 이러한 흐름이 하동 반값여행 정책과 맞물려 관광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4월부터 추진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공모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부시범사업이다.해당 지역에서 지출한 숙박 식비 체험비 등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며 지원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최대 20만원이다.하동군은 4월부터 ‘지역사랑 휴가지원형’으로 사전 신청을 다시 받아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2~3월은 자체 사업, 4~6월은 정부 공모형으로 연계 운영함으로써 봄철 관광 수요를 연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군 관계자는 “하동 반값여행이 군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될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며 “4월부터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더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하동을 찾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여행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농특산물 구매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관광이 곧 지역 상생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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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출산가정 30만원 영양 바우처 지원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보건소는 이유식이 시작되는 시기의 영아에게 필요한 식재료를 지원하는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동시에,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 중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 출생한 생후 5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영아이다.대상 영아 1인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이 중 6만원은 자부담이다.다만 주거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바우처는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내 전용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제공된다.이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농 축 수산물과 이유식용 가공식품 등을 가정의 상황에 맞게 선택 구매할 수 있다.하동군 사업 중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바우처사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2025년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되나, ‘2026 영양플러스 사업’참여자는 지원 종류 이후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경남 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하동군 보건소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단, 사업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바우처는 올해 12월 13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정민정 강증진과장은 “영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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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곳곳 밝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군민 안녕과 풍년 기원
하동군 곳곳 밝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군민 안녕과 풍년 기원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이번 행사는 하동읍을 비롯한 13개 모든 읍면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4천여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각 지역에서는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전통놀이, 초청 가수 공연, 소원등 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 됐다.해가 저물고 보름달이 떠오르자, 지역 곳곳에서 일제히 타오른 달집 불꽃은 하동 전역을 밝히며 군민의 소망을 하나로 모았다.참석자들은 정성껏 쌓은 달집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며 액운을 태워 보내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한편 군은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위험에 대비해 행사 전 후로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고 달집 설치 장소 주변의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행사 종료 후에는 잔불 정리와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모든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동군은 사계절 내내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행사와 축제를 통해 군민 화합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관광 자원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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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하동군, 2026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하동군이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실천 감축 제도이다.에너지와 자동차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각각 에너지 감축 실적과 운행 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된다.에너지 분야는 연중 모집하며 별도의 자격 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에너지 감축 실적은 과거 1년~2년간 월별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계산하며 5% 이상 감축한 경우 포인트를 부여한다.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환산해 일반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에는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자동차 분야의 경우 2월 말부터 모집을 시작해 3월 26일까지 신청받으며 2차 모집 기간은 4월 6일~4월 10일이다.참여 대상자는 군민 중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차량 승용 승합자동차의 소유주이며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중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을 계산한다.실적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12월에 일괄 지급한다.에너지 분야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고 자동차 분야는 전용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하동군은 에너지 분야 가입가구 중 1650개 가구에 약 3756만원을 지급했고 자동차 분야에서 감축 실적을 승인받은 35명에게 254만원을 지급했다.군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홍보를 한층 강화해 군민 참여율을 높이고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탄소중립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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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3.1 독립만세 기념식 개최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3.1 독립만세 기념식 개최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1일 화개장터 3.1절 기념비 일원에서 ‘제107주년 3.1절 화개장터 독립만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6일과 4월 11일 두 차례 걸쳐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유가족, 임효원 화개면장, 하동군의회 정영섭 부의장, 이하옥 의원, 화개면 기관사회단체장, 화개장터 상인, 화개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화개장터 3.1만세운동 소개,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의 인사말씀, 3 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임효원 화개면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만세운동을 펼쳤던 고 임만규, 이강률, 이정수, 이정철 네 분의 독립지사와 300여명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이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공동체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화개, 당당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선열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독립유공자 이강률 씨의 외손자 김태현 씨는 “독립유공자의 가족으로 늘 떳떳하고 명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했다.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그 뜻을 계승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화개장터 3.1절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6일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승려 김주석과 애국청년들이 주도한 가운데 300여명의 주민들과 전라 충청 상인들이 동참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사건이다.이어 4월 11일 화개면 청년들이 주도해 제2의 항일운동을 전개했고 이 운동은 경상 전라 충청 상인들이 항일 투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이 경상도 전역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기포제 역할을 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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