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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딸기 육묘관리 현장 교육 시행
거창군 딸기 육묘관리 현장 교육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3일 육묘 관리 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빙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
현장 교육은 제3회 농사청 건의사항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관내 25개 딸기작목반을 대상으로 작목반별 대표 농가를 선정해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보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6월부터 8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종필 어우름컨설팅 대표는 딸기 육묘 기술은 한해 딸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이야기하며 고온기 우량모종을 생산하기 위한 양수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참여 농가들은 그동안 영농현장에서 겪은 풀기 힘든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으며 현장 교육은 농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남미 농업기술과장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따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영농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거창 딸기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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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거창군,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4일 군민참여단의 활동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위천면에 위치해 있는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군민참여단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3월부터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거창군 대표 관광지 수승대에서 휴가철 맞이 여성친화적 관점에서의 공간모니터링을 하고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모두가 살기 좋은 거창이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해 군민이 행복으로 빛나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불합리한 상황을 여성 친화점 관점에서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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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관광문화재단,‘도르프 청년마켓’개최
남해군 관광문화재단,‘도르프 청년마켓’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오는 6월 8일 토요일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4년 2회차 도르프 청년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달 4일 마이페스트와 연계해 개최된 1회차 도르프 청년마켓은 셀러 평균 매출액 35만원 이상, 만족도 86.6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1회차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오는 8일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팀의 다양한 셀러들이 핸드메이드 기념품과 특산물, 먹거리들을 판매한다.
또한 독일마을 인근에 자리한 물건마을의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는 특별구역 “삼동상회”도 구성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1회차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셀러 판매상품 1만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맥주세트부터 귀여운 수동 손선풍기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회차 마켓에서는 벨라르떼 앙상블과 싱어송라이터 박준혁의 공연이 펼쳐진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특화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도르프 청년마켓이 많은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차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금처럼 셀러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도 지속적으로 호응할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도르프 청년마켓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서는 매월 1회씩 개최되는 도르프 청년마켓과 함께 할 셀러를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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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 1주 어때’ 2·3기 참가자 모집…기수별 10명 선발
‘하동에서 1주 어때’ 2·3기 참가자 모집…기수별 10명 선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관광 체험과 귀농·귀촌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하동에서 1주 어때?’ 프로그램의 2·3기 참가자를 각각 6월 12일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하동으로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하동군은 지난 5월에 진행한 1기에서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 중 프로그램 체험 결과를 SNS에 게시할 수 있으면 된다.
군은 지원동기와 참가계획 등을 고려해 기수별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6월 17일~21일 혹은 7월 1일~5일 4박5일간 귀농·귀촌 교육, 지역주민과의 교류, 지역탐방 등 하동살이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 기간 내 주거시설 무료 이용과 식비·체험활동비 지원, 교육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들은 700자 이상 원고 체험 후기를 작성해 SNS에 올리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여행비용은 사후정산 방식으로 수행 과제를 이행한 참가자가 지출 영수증을 제출하면 군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므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의 90% 이상 기간을 거주하고 프로그램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여행자 보험은 개별 가입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하동에서 1주 어때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귀농·귀촌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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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이는 보장 기간 1년에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대상자 요건에 따라 보험료의 70%에서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실례로 80㎡ 단독주택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 시 보험료 4만 3900원 중 개인 부담 금액은 연 1만 3200원 정도이다.
풍수해 피해 발생 시 전파는 7천2백만원, 반파는 3천6백만원, 소파는 1천8백만원, 침수는 535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풍수해보험은 피해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되는 보험금이 증액되어 실질적인 피해 보상이 가능하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이며 보험 대상은 주택, 온실, 상가·공장 등이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군민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7개 민간 보험사에 문의한 뒤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 사무소와 군청 안전교통과 자연재난 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해가 지속해서 발생하므로 재해 피해복구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풍수해보험에 꼭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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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중
하동군,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중
[아시아월드뉴스] 하동생태해설사회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하동송림에서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10월까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하루 3회에 걸쳐 생태해설사 2명이 참여자들과 함께 송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운영은 맑은 날씨를 기준으로 하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일 때, 그리고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혹서기에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송림 해설 및 소나무 이야기, 명품 소나무 둘러보기, 섬진강 이야기, 하늘거울 보기 등의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지팡이 잡기, 비석 치기 등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희망자는 지리산생태과학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박영희 회장은 “하동송림을 찾는 탐방객에게 생태해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하동송림과 섬진강 등 자연을 보전하고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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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선정
남해관광문화재단,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공모사업에서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DMO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 지원 사업이다.
관광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지역관광 추진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1년도 재단 출범과 함께 DMO에 선정되어 2024년 올해까지 전국 기초 지자체 재단 가운데 처음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최근 사회 각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지역 네트워크형 사업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관광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생태계 육성을 위해 거버넌스를 직접 이끌어가는 사업을 펼쳐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사업에 4년째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민간 거버넌스 육성을 위해 거버넌스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조력자와 촉진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DMO사업을 통해 다양한 관광산업 이해관계자들의 연계와 협력을 지원하는 ‘남해 연결학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인구를 늘릴 수 있는 남해전용 구독 서비스 플랫폼인 ‘남해로 ON’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온라인 관광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남해로ON 주민증 확대 개편을 통해 하동과 사천을 아우르는 광역 관광권역 활성화를 위한 DMO 광역투어패스 상품도 올해 안에 운영할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DMO사업 4년차 선정을 계기로 전국 우수 DMO로 남해가 성장하고 있다”며 “민간 관광생태계와 협력해 남해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는 사업을 통해 남해관광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거버넌스 관광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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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맛보고 즐기는 재미 다 모였다
보고 맛보고 즐기는 재미 다 모였다
[아시아월드뉴스] 마늘 농사를 짓는 군민들에게는 흥겨운 위안 잔치를 선사하고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품질 좋고 저렴한 마늘과 한우의 참맛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남해마늘한우축제’는 ‘남해를 4랑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남해마늘한우축제의 핵심은 질 좋은 남해마늘과 남해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현장에서 그 참맛을 느껴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축협과 한우협회가 함께 ‘보물섬 남해 한우 구이촌’을 운영하며 이에 더해 남해군 농업경영인회에서 ‘마늘 먹인 남해돼지 구이촌’을 선보인다.
수산물 먹거리 판매장도 운영된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핫쇼핑, 깜짝 경매쇼 등이 진행된다.
남해군민들이 참여해 읍면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마늘 엮기 대회’와 ‘너 마늘 위해 준비한 게임 등은 군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는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유배문학관 내에 설치된 ’남해마늘 한우 주제관‘에서는 △웹툰으로 만나는 남해마늘과 한우 설화 △캐리커처 포토존 △샌드아트 체험 등이 진행된다.
남해유배문학관 입구에서는 마늘공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0kg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지원하는 ’남해마늘 특별 판매존‘과 다양한 남해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남해 특산물 판매존‘은 필수코스라 할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플리마텟, 키즈존, 캠핑존, 버스킹 무대. 청춘 나이트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13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13일 전야제에는 남해 출신 예술가, 가수, 작곡가 등이 함께하는 ‘보물섬 음악회’가 열리고 14일 개막콘서트에는 정서주·장하온·손빈아·채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15일 토요일에는 남해 특산물 도시락과 남해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한상 페스티벌’이 ‘디너쇼’ 형태로 열린다.
양하영·하동근·김유선·DNS 밴드 등이 출연해 흥겨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남해마늘 한우 가요제’가 개최되며 나상도·하이량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남해마늘한우축제 기간 동안 남해읍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남해제일고등학교, 남해공용터미널, 남해공설운동장 주차장 등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 숨겨진 행운 용지를 찾아 기념품을 교환할 수 있는 ‘찾아라 남해보물’과 축제 기간 남해군에서 소비하고 받은 영수증을 행운권과 교환할 수 있는 ‘남해에서 소비하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그동안 마늘 수확 등 농사일로 바쁘고 힘들었던 군민들께서 피로를 씻어내고 우리 남해군의 우수한 특산품을 알리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전국 최고 품질의 마늘과 한우를 맛보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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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김해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시각장애인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올해의 책 대표 도서인 ‘작은 빛을 따라서’를 점자도서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한 권의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 토론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김해시 올해의 책 사업은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시는 지난 3월 올해의 책으로 △대표도서 권여름 작가의 작은 빛을 따라서 △어린이도서 정유소영 작가의 아무네가게 △시민작가도서 이다감 작가의 우리들의 별빛여행을 선정했으며 단체 독서릴레이, 독후활동 지원, 독후감 전국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는 올해의 책 사업을 전국에 알리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대표도서인 ‘작은 빛을 따라서’를 점자도서로 제작했으며 전국 점자·시각장애인도서관, 관내 공공도서관, 소리작은도서관, 경남시각장애인평생학교 등 45곳에 배포해 책을 매개로 사회적 소통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용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이번 점자도서 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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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시녹지 병해충 방제사업 추진
김해시, 도시녹지 병해충 방제사업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도시녹지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도시공원, 녹지, 가로수, 마을쉼터 등 도시경관과 녹지를 구성하는 수목의 병해충을 방제해 쾌적하고 푸른 도시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따뜻한 날씨로 인해 병해충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한다.
특히 시는 수목의 생육과 도시경관을 저하하는 병해충의 생활권 확산을 방지, ‘푸른도시 김해’를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강성식 공원녹지과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 이미지를 책임지는 도시녹지경관의 유지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병해충 방제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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