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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드림스타트, ‘찾아봐 나의 미래 모습’직업 체험 실시
함안군 드림스타트, ‘찾아봐 나의 미래 모습’직업 체험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중인 아동 및 보호자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키자니아 부산에 방문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환경 및 지역 특성상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기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부산 키자니아를 방문해 아동에게 미래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동들은 보호자와 함께 동물 병원 수의사, 호텔리어 등 50여 가지의 직업 체험에 참여하며 미래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보는 직업뿐만 아니라 평소 관심 있었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미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군 주민복지과장은 “아이들이 직업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나가는 데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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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외국인력 대상 한국어 교육 실시
합천군, 외국인력 대상 한국어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장기체류가 가능한 숙련기능인력 비자 취득을 돕기 위해 20일 율곡농공단지사무소에서 한국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한국어 교육은 경남 서북부 4개 군과 경남도립거창대학, 신성범 국회의원이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 MOU는 19일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체결된 협력관계다.
4개 군과 거창대학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거창대학 강사진이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율곡농공단지 사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12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초 한국어 교육과 숙련기능인력 비자 취득에 필요한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장기체류 가능한 숙련기능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의 인력난 해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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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화장시설 건립 사업’ 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앙투자심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방재정 투자심사로 지방예산의 계획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 시행 전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지방재정법’ 제37조에 따른 사전행정절차이다.
군은 ‘화장시설 건립’에 대해 지난 7월 말 2024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했고 사전 실무심사, 관련 부서 의견조회,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한 결과 2개월 만에 심도 있는 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심사 과정에서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대상지 결정이 마을주민들의 유치를 통해 선정된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소개됐고 거창군 의회에서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건의문을 제출한 것이 지역 현안 사업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화장시설은 남하면 대야리 1228-46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31,600㎡를 개발해 국도비 59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233억원을 들여 화장로 3기 규모 화장장, 유택동산, 주차장, 공원시설 등 거부감이 없는 공원 같은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보건복지부로부터 2025년 장사시설 설치사업 국비 예산 지원을 확정받아 화장로 3기 신설에 대한 국도비 일부를 확보한 상태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화장시설 건립 사업은 국도비 확보와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3명이 원정 화장을 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과 높은 비용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조속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군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용역,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 조례 제정, 편입토지 보상, 건축설계 등을 거쳐 내년 9월에 착공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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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입고 똑똑하게 일했다”
“가볍게 입고 똑똑하게 일했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9월 한 달간 폭염 장기화에 따라 시행된 복장간소화 ‘시원하 데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인 및 부서별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군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원하 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업무 여건을 고려한 간소한 복장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인 직원들과,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은 문화유산담당관에서 1등을 차지했고 개인전은 관광교육과 우용기 주무관과 문화유산담당관 최우정 주무관이 1등을 수상했다.
또한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우수 직원들에게는 기념액자가 수여됐다.
이번 ‘시원하 데이’ 캠페인은 조직 내 경직된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3월에 발족한 함안군 사내 동아리인 ‘혁신주니어보드’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직원 설문조사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복장 간소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많은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혁신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시원하 데이’는 단순히 복장을 간소화하는 것을 넘어,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주니어보드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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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아림1004의 날 기념행사 개최
거창군, 2024년 아림1004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림1004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림1004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정기석 아림1004운동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수상자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림1004운동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는 10월 4일을 아림1004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기념행사에서는 중동어린이집 원아와 두나미스콰이어 합창단의 축하공연, 아림1004운동 활동 영상 시청, 아림1004운동 후원자 등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패 수여, 아림1004 후원금 기탁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림1004운동 기부자 중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거창중앙고등학교, 거창석재조합, ㈜장원목재, 제일애드산업, 카페쿠쿠오나 박애정미소 5개 기관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팔순잔치 기념 기부에 참여한 고제면 송설자님, 결혼 기념 기부에 참여한 거창읍 류지균·정난희 부부, 학생들의 교육활동 수익금을 기부한 고제초등학교에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특히 이날 아림초등학교 4학년 김대영 어린이가 거창군에서 가입한 다자녀가구 보험의 만기 수령액 1,123,570원을 전액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거창농협,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아림1004운영위원회 부본부장인 정순우, 주상면새마을협의회, 주상면상도평마을회 등 6개 기관·단체에서 각 100만 4,000원을 아림1004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정기석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아림1004운동이 지난 13년 동안 명실상부한 거창군민의 수호천사로 자리 잡았고 거창만의 나눔 문화로 정착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림1004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만의 복지안전망인 아림1004운동이 우리 군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으며 이 작은 나눔이 큰 울림이 되어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거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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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양산시,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리 개발제한구역 일원에 인구 유입 및 침체된 증산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참여자 공모를 지난 2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제3섹터 개발방식으로 시와 민간참여자가 공동 출자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통해 진행되며 시는 민간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적극 도입해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정주 기반의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개정된 ‘도시개발법’에 따라 제3자 공모를 통해 2개사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모집하며 22일부터 24일까지 사업설명회 참여 신청을 받는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고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을 1개 이상 포함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한 종합적인 평가로 최적의 사업계획을 제출한 컨소시엄을 내년 2월경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절차를 통해 자본, 전문성, 혁신성을 갖춘 최적의 민간참여자를 선정해 도시 환경 개선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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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별꽃야시장 및 면민장기자랑 마을축제 성료
대병별꽃야시장 및 면민장기자랑 마을축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대병면주민자치회와 대병면청년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대병별꽃야시장 및 면민장기자랑 마을축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800여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요 행사로는 △면 사회단체 및 음식점에서 운영한 먹거리 매대와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포토존을 활용한 즉석 사진 촬영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있었다.
간간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병회양관광지에서 합천호 상공을 비추는 경관조명과 가을의 정취를 담은 환상적인 밤하늘의 불빛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방문했다.
그로 인해 일부 매대는 준비한 음식이 동날 정도로 활기를 띠었고 급하게 재료를 구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19일 오후 3시에는 합천댐노인복지관과 합천호회양관광지 야외무대에서 면민장기자랑 마을 축제가 열렸다.
김윤철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장진영 도의원, 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사물놀이, 트로트장구, 풍물, 댄스, 난타, 색소폰 동호인들의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진 마을 주민들의 장기자랑은 바쁜 농사일을 잠시 잊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하상도 주민자치회장과 권해옥 청년회장은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는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매우 보람찼다”고 전했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대병면이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살고 싶은 명품 고장으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작은 사고 하나 없이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된 것은 대병면주민자치회와 청년회의 노력 덕분이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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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창원특례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1일 시정회의실에서 제8기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재구성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은 2024년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도시계획 관련 전문 분야인 토지이용, 건축, 교통, 환경, 방재, 교육, 정보통신, 경제·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과 도시계획 관련 국장급 공무원 3명, 시의원 1명으로 총 25명이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의 위촉 임기는 2024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간으로 창원특례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성과 도시계획의 결정, 개발행위허가 등을 자문하고 심의하게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도시계획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창원특례시의 경제 발전 촉진과 도시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도시계획이 든든하게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시의 산업·문화·주거 등이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위원님들의 학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위촉식을 마치고 첫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새롭게 출범한 도시계획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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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수목원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탄력’
양산수목원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탄력’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양산시는 올해 3월 용당동 일원 대운산으로 수목원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지난 5월 경남도를 거쳐 산림청에 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을 신청하고 7월 31일자로 승인을 받았는데 이는 신청 3개월만의 승인으로 이례적인 사업 추진 속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중앙투자심사까지 한 번에 통과됨에 따라 그야말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성과 도출 이면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김태호 국회의원의 공조체제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나 시장과 김 의원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대응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수차례에 걸쳐 설명했다.
양산시는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다음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승인을 시작으로 토지보상, 실시설계, 조성계획 승인 등을 내년 말까지 완료하고 2026년초에 착공해 2028년말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은 우리 시 주요 핵심사업이고 정부를 설득해야하는 과정이 중요했기 때문에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했다”며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지지 덕분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명품수목원 조성으로 양산이 최고의 녹색도시로 우뚝 서는 데 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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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10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함안군, 10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21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0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각종 축제와 행사 개최 후 결과분석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11~13일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아라가야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 군수는 아라가야문화제를 비롯해 각종 축제·행사 개최 후에는 개선사항과 보완점에 대해 의견수렴 등으로 결과를 분석하고 기록으로 남겨서 내년에는 더 나은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 철저를 당부했다.
공직자는 공직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지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고 무슨 일이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담금질하는 게 필요하다.
이에 감사부서에서는 앞으로 공직기강 위반사례 발생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단호한 조치를 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가을철 관광객 방문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입곡군립공원과 악양둑방 등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부서장은 유원지와 관광명소 편의시설을 현장 점검해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주변 시설도 깨끗하게 정비해 관광객들이 함안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민들이 많이 찾는 생활 속 공원, 등산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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