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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박민성 과장의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배우고 휠체어 사용법과 시각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함을 직접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봉사단원은 “이번 활동으로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은 14가족 52명으로 구성돼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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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깜짝 이벤트 ‘건강 걷기’ 운영
함양군,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깜짝 이벤트 ‘건강 걷기’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는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기간인 오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 ‘건강걷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는 선착순 5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출발 지점에서 노란색 손목밴드를 착용한 뒤 상림공원 물레방아 지점에서 인증을 하고 마지막으로 보건소 건강체험관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코스는 두 가지로 운영된다.
첫 번째 코스는 산삼주제관 앞에서 출발해 상림공원 물레방아를 거쳐 보건소 건강체험관으로 이동하는 코스이며 두 번째 코스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에서 출발해 상림공원 물레방아를 거쳐 다시 보건소 건강체험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특히 기념품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보건소 건강체험관에서 배부된다.
참가자들은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긴 뒤 여유롭게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축제 참여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보건소 인력이 각 지점에 배치돼 참가자 안내와 질서 유지, 손목밴드 배부 및 인증, 기념품 배부 등의 역할을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이번 건강걷기를 통해 산삼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건강도 챙기고 축제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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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학교와 손잡고 농촌교육농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거창군, 학교와 손잡고 농촌교육농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주상면에 있는 농촌교육농장 사과숲애에서 ‘농촌교육농장 학교연계 홍보시연 행사’에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공립초등교감단,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비 시범사업인 ‘2025년 학교연게 농촌교육농장 품질개선 시범사업’ 완료에 맞춰 농촌교육농장과 관련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이해와 가치에 대해 전달했으며 특히 ‘사과숲속 백일홍’과 ‘하나라도 백개인 사과’ 대표프로그램은 참가자가 교과와 연계해 직접 시연, 체험함으로써 교육적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과농장 속 작은음악회를 통해 농촌자원과 음악을 연계한 농촌의 다원적 가치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인지도 향상을 보였으며 이번 행사로 체험농장과 농촌교육농장의 차별성을 이해하고 안전과 교과 연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의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3회 경상남도 농촌교육농장 홍보페스티벌에도 참여해 농촌교육농장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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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의 도시 진해, 특례시로의 항해 공감 토크 개최
군항의 도시 진해, 특례시로의 항해 공감 토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6일 지역 공동체의 자치분권 인식 제고와 특례시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해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한산관에서 ‘제4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해구 단체원 및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인 임현정 아나운서가 ‘군항의 도시 진해, 특례시로의 항해 공감 토크’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강의에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의의와 추진 현황, 그리고 특례시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특례시 제도의 취지와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특례시는 제도의 변화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시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와 같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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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힘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다”
“산업의 힘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9월 16일 오후 2시 30분 군수실에서 관내 대표 제조업체인 석전과 ㈜마산콘크리트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300만원씩, 총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태훈 석전 대표이사와 김성철 마산콘크리트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해, “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실천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보탰다.
석전은 콘크리트 제품을, 마산콘크리트는 콘크리트 타일과 벽돌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각각 20여명의 직원과 함께 함안 경제를 이끌고 있는 지역 제조업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제조업 기반 도시인 함안에서 지역 기업인들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것은 군민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기부금은 주민 복리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함안군은 이번 고액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방문기념품을 전달하고 홈페이지와 안내판 등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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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우수경로당 8개소 선정
양산시, 2025년 우수경로당 8개소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15일 경로당의 선도적 운영 사례를 발굴해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2025년 우수경로당 선정 심사’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는 관내 경로당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참여해 발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항목은 운영의 투명성, 자치활동 수준, 운영 활성화 노력, 운영지원 체계 구축, 수범사례 등 총 5개 분야이다.
△최우수 1개소는 대방노블랜드7차경로당 △우수 2개소는 대방노블랜드연리지, 내송경로당 △장려 3개소는 범어현대, 솔바람, 대동이미지2단지경로당 △입선 2개소은 계석, 반도유보라2차경로당을 선정했다.
우수경로당 8개소에는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최우수 경로당에는 100만원, 우수 70만원, 장려 40만원, 입선 30만원의 운영비가 추가 지원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자율적이고 활기찬 여가복지의 중심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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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중소기업 탄소규제 대응‘정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창원특례시, 중소기업 탄소규제 대응‘정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그에 따른 정부 공모사업에서 9개 기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7억 2,8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의 지원사업은 2026년 EU 탄소국경조정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직·간접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탄소중립 설비 및 디지털 MRV 보급지원”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탄소관리와 감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온실가스 감축 설비 구축을 지원하며 선정된 1개사는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에어방식의 노후설비를 전기방식으로 교체하고 에너지 손실을 절감해 연간 약 168.3tCO₂-eq의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자동화 MRV 보급사업은 직·간적 수출 중소기업에 탄소배출량 측정, 보고 검증을 위한 통합 시스템을 제공하고 선정된 8개사는 국비 4억 3,200만원을 지원받아 계측기와 통신장비, 배출량 산정 소프트웨어, 전문기관 검증을 지원받아 체계적인 탄소규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기업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모신청 컨설팅 및 현장평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선정평가에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해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과 탄소 규제대응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해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이해와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글로벌 탄소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위해서는 탄소배출 감축과 관리역량 증진이 필수적이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시의 선제적 대응과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이루어진 결과”며 “창원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공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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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아홉 번째 만남
밀양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아홉 번째 만남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16일 부북면 나노융합센터 중회의실에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 9명과 함께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아홉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밀양시의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주거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현황과 나노융합센터 시설을 소개해 시의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이어 민원지적과에서 주거 취약계층 임대차 계약 중개보수 지원 사업 등 부동산 임대차 정책을 안내했다.
간담회에서는 외지에서 밀양으로 이사 올 때 생각하는 주거 매력 포인트와 개선 과제,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지원 아이디어, 빈집 활용·정비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됐다.
안병구 시장은 “외부에서 밀양으로 새 보금자리를 찾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분들이 공인중개사로 지역의 첫인상을 만드는 안내자”며 “공인중개사 여러분의 전문성과 친절한 안내가 지역 이미지와 주거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밀양만의 주거 장점을 적극 활용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오늘 소통의 자리에서 나온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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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욕지도의 기적 “욕지도 자녀동반 전입가족 환영식”개최
통영시 욕지도의 기적 “욕지도 자녀동반 전입가족 환영식”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16일 욕지도 공공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욕지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욕지도 자녀동반 전입가족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욕지도로 자녀를 동반해 전입한 세 가족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욕지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욕지도 각급 기관 단체장들과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주민인 정철영, 조광현 씨의 색소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욕지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전입가족 소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전입가족 인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 관청마을, 동촌마을 주민이 전입가족에게 입주축하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욕지초 6학년 김희중 학생은 학생들을 대표해 새로 전학 온 친구들에게 정다운 환영 편지를 낭독했으며 전입가족을 대표해 하설미 님이 욕지도 전입 소감과 함께 환영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 욕지도에 입주한 자녀동반 가족은 올해 1월 6일 신우씨 가족, 8월 22일 김탁씨 가족, 9월 10일 허응씨 가족 등 모두 세 가족이다.
신우씨 가족은 욕지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에서 자체 마련한 둥지 1호에, 김탁씨 가족, 허응씨 가족은 통영시에서 빈집 정비 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한 주택 둥지2호, 둥지 3호에 거주하게 됐다.
김종대 욕지학교살리기 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섬, 욕지도로 오신 전입 가족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욕지도에서 세 가족들이 생활하며 주민들과 어울려 지내는 데 조금도 불편이 없도록 추진위가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10월에도 멀리 서울과 부산에서 자녀와 함께 두 가족이 욕지도로 이사 올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욕지도의 기적은 현재 진행형이다”며 “이 모든 것은 욕지학교살리기 추진위를 비롯해 욕지도 모든 기관, 단체, 전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은 전국적 모범사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영시는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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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 함양에서 열린다.
2025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 함양에서 열린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상림공원 토요무대 행사장 일원에서 ‘2025 경상남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 참여한 상인들은 각 지역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장바구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한방 연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전통문화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 홍보 및 법률 지원 상담 부스도 운영돼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 상인연합회 윤장국 회장은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전통시장이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경상남도의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한층 부각하고 향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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