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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축산농협 경매우 시장 신년 떡국 나눔 행사 개최
문경축산농협 경매우 시장 신년 떡국 나눔 행사 개최
[AANEWS] 문경축산농협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월 1일에 경매시장을 방문하는 농가, 상인 등 150여명과 함께 축산농가에 만복을 기원하는 신년 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 감염병 예방으로 하지 못했고 금년부터 대면 행사를 재개했으며 경매우 시장을 방문한 신현국 문경시장은 “최근 산지 송아지 값이 많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시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축협 경매우 시장은 2008. 3. 8일 개장 했으며 경매시장은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에 열리고 지난해에는 4900여두의 한우가 거래 됐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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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청년회,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청년회,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청년회는 지난 1월 20일 문경시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손국선 협의회장, 박중석 청년회장, 황시윤 부회장, 김교현 사무장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청년회는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 운동,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장학금은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청년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박중석 청년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회원들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지역 인재육성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되는 곳에 쓰이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모금하고 아낌없이 기탁해 주셔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협의회에서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문경시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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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모이소 경상북도’서비스 개시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는 1일부터 경북형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모이소 경상북도’의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이소 경상북도’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주체인 도민들이 본인 행정정보를 주도적으로 활용해 신속·간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축하게 됐다.
구축된 서비스 주요내용은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앱 개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경북도민증 발급 비대면 보조금 신청·지급 대국민 시범 관광 서비스 공공플랫폼 연계 활용이다.
경북도는 금년부터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통해 농어민 수당 신청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처리되는 농어민수당 신청건수는 약 23만 건 정도로 그동안 농어민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공무원들은 서류 검토를 통해 적격자 심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모이소 경상북도’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농어민수당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으며 담당 공무원도 서류 검토·보관·검증에 걸리던 업무량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고 신청현황도 플랫폼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업무처리 혁신은 AI를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묶음서비스를 활용해 ‘모이소 경상북도’앱에서 도민증 발급, 직불금 정보 등 필요한 정보의 실시간 확인을 통해 가능하게 됐다.
도민과 공무원 모두 행정기관 방문과 서류검토에 걸리던 업무시간을 다른 일과 정책 개발 등에 할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작년부터 경북도청 신도시에 시행 중인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도 ‘모이소 경상북도’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전담 돌봄사가 아픈 아이들을 직접 병원에 데려다 주는 진료 돌봄 서비스로 금년부터는 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문경시와 협업해 4월부터 전국에서 문경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방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이소 경상북도’ 앱 서비스 가입 후 관광지 방문을 QR로 인증하면 모바일 지역농산물 할인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관광지 방문객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도를 방문할 수 있는 관광정책 개발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모이소 경상북도’ 앱 서비스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방시대 철학이 반영된 업무혁신 사례로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공무원은 업무시간에 행정전문가로 거듭나 정책발굴에 매진하고 도민은 그 동안 흩어져 있던 행정·정책을 손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공 마이데이터의 주인인 도민들이 본인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비대면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서·시군 협업을 통해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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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로운 “지방대학 시대” 선도모델 이끈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와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는 2일 도청에서 지역 대학 위기에 따른 정책과제와 지방주도 인재양성방안 모색을 위해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지역대학 총장,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미래교육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출범한 국교위가 지방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현장소통회로 최근 이철우 도지사가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지방대학 혁신모델에 대한 중앙차원의 높은 관심이 반영돼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했으며 제1세션은 ‘지역 대학위기와 지역대학 활성화 과제’를 주제로 제2세션은 ‘경북 주도 인재양성 협력체제 구축’을 주제로 지방대학 위기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1세션 주제발표는 권순태 안동대 총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등 지역대학 총장이 직접 나서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첫 발제자로 나선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은 대학 등록금 동결 장기화에 따른 지역대학의 재정압박을 지적하고 국가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OECD 평균 이상의 고등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제안했다.
또 지역대학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대학에 대한 책무성 강화와 지역 혁신대학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경북의 대학과 미국 명문사립대학의 재정현황을 비교하며 사립대학의 다양한 건학이념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과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법인 기금 운용 자율성 확대를 제안했다.
또 메타버시티를 통한 교육컨텐츠와 시설공유로 지역대학 교육생태계 구축도 제시했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전문대학 관련 주요 환경변화와 성과·한계를 지적하며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직업교육법’제정을 제안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법적기반이 부족해 정책 추진과 재정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전문대학 자체혁신과 첨단산업분야 및 지방특화 인재양성,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도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정현태총장을 좌장으로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 김상동 경북도립대 총장,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장, 나중규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과 규제·혁신으로 지방주도 교육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제2세션 마지막 발제자로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북 주도 인재양성 협력체제 구축 방안’을 주제로 K-교육 대전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학-기업 연계 기반의 ‘대학 대전환’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성공할 수 있는 ‘고졸청년 인식전환’ 외국인 광역비자 도입을 통한 해외 인재 영입으로 ‘아시아 실리콘밸리 대전환’ 등 지방주도의 인재양성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대학은 이름만 남기고 다 바꾸는 ‘대학 대전환’ 추진계획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끌었다.
도는 지역대학은 기업과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연구하며 논문이 아닌 고용과 제품 상용화로 평가 받도록 하며 지역대학을 분야별로 특성화시켜‘경북연합대학’형태로 공동운영해 나갈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누구나 지방대학이 위기라고 언급만 하고 명확한 해법과 사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경북의 과감한 실험들을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똑똑한 사람은 지방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방에 남는 시대로 경북이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 31일과 1일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구축 업무협약, 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기업과 대학을 연계한 혁신대학 모델을 발표하는 등 선도적인 지방대학 시대 구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정권에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교육정책을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결정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의 합의제 행정위원회로 경북을 시작으로 지역별 미래교육 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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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태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위한 준비 착착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는 2일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회의실에서 경북·경기·충남 등 3개 광역자치단체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국내 대표적 태실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광역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공동 등재추진 방안을 논하는 자리로 지난해 4월 경기도와 9월 충남도에서 회의 개최 후 경북도에서 주관해 가지는 3번째 만남이다.
이번 만남은 ‘태실’의 성공적인 등재추진을 위한 전략 및 방향 등에 관해 한 단계 도약하는 논의의 장이 됐다.
경북의 대표적 태실유적인 ‘세종대왕자 태실’이 소재한 성주군에서 개최된 만큼 이병환 성주군수도 자리를 함께해 등재 추진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번 회의에서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의 등재 과정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통합관리센터 박진재 실장이 ‘한국의 서원’등재 추진을 위한 준비과정과 등재 경험 및 등재 이후 보존과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서 건국대학교 세계유산학과 최재헌 교수가 ‘태실의 세계유산 등재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및 등재 기준에 충족하는 태실 선정과 협의체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복원계획 수립의 중요성, 세계유산 등재 절차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강의 발표 후 등재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3개 광역지자체가 올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공동 학술 심포지엄’의 주제와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왕실의 태실문화는 서양은 물론 인근의 중국, 일본 등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생명존중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구현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세계유산으로서 등재 가능성이 인정된다.
경북 지역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영천 인종대왕 태실, 예천 문종대왕 태실비를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태실이 분포하고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우리나라에서 세계유산이 가장 많은 지역이고 미래유산도 풍부한 지역이라는 강점을 살려, Two-Port시대 문화와 관광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만들어 가겠다”며 “‘경상북도 세계유산 미래전략 2030’비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경북이 우리나라 세계유산 중심지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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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용 최대 90%지원
경북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용 최대 90%지원
[AANEWS] 경상북도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내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시행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소규모 사업장 1천46개소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선정해 개선하였거나 추진 중에 있다.
올해도 212억원을 투입해 210개소 이상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개선 지원할 예정이며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춘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및‘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 제13조에 따른 4·5종 사업장이고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도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도 지원되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도 포함된다.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1대의 방지시설 설치지원이 원칙이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자는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의 적정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반드시 부착하고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면 되고 사업관련 문의는 관할 환경부서 및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푸른 하늘을 보며 맑은 공기를 함께 숨 쉴 수 있는 청정 경북 실현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인적·물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올해 사업에 도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도 함께 당부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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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에서는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1년간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2023년 상주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강도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모든 상주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사회재난사망, 화상 수술비, 개인형이동장치상해·사망 등 지난해보다 6개항목을 추가로 가입해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은 사고 발생지역과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강도 상해사망 익사사망 등 총32개 항목에 항목별로 5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며 2020년 첫 가입 이후 매년 보장항목을 확대해 가입하고 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이 첫 도입된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보험 지급건수는 66건에 지급금액은 7억7000여만원이며 지급건수는 감염병 사망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5건, 농계사고 사망 3건 순으로 많았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은 불의의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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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유통, IoT기반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스마트한 유통, IoT기반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AANEWS] 상주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우텍과 사물인터넷기반 신선농산물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사항은 ㈜동우텍의 코로나19 백신 수송기술을 농산물에 접목, 향후 유통 전단계 관리는 물론, 데이터에 기반한 농산물 출하조절과 자체 수급조절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유기적인 협조로 농산물 유통에 접목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다.
㈜동우텍은 2000년 설립, 혈액 운송시스템 개발 및 납품을 중심으로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을 개발해 2016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업체이다.
농산물 유통에 있어 온도와 습도 등 유통과정 관리에서 많은 위해 요소가 있다.
이는 농산물의 품질과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소비자 신뢰와도 직결된다.
그러므로 예냉 등 저온처리를 통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기간 연장으로 출하조절 등 수익성이 개선될 경우 이는 곧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는 만큼 유통단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신선농산물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 및 운영을 통해 ICT융복합을 이용한 실시간 농산물의 입출고 관리 및 공급관리 등 스마트 관리기반 장비가 구축된다면 불안정한 농산물 수급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산단계에서의 스마트화를 넘어 유통 전단계의 관리를 통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유통으로 농산물 자율 수급조절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외 농산물 유통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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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새해 첫 회기 시작 임기 2년차 의정활동 시동
성주군의회, 새해 첫 회기 시작 임기 2년차 의정활동 시동
[AANEWS] 성주군의회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임기 2년차 의정활동에 시동을 건다.
2월 2일에서 7일까지는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게 된다.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앞으로 펼칠 군정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이 군정 전반에 골고루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월 8일 3건의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김성우 의장은 “2023년은 제9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출발선이란 생각으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초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곱씹어보고 고유의 책임감을 더욱 인식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하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최대한 소통하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공존의 길을 찾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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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천면 노인회, 정기총회
2023 가천면 노인회, 정기총회
[AANEWS] 가천면 노인회는 1월 31일 11시 가천면 복지회관에서 면내 노인 회원 및 군의원, 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가천면 분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2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및 임원선출,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와 함께 활성화 방안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기 노인회장은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지혜와 경험을 후세대에게도 전수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가천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단결로 가천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