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폭염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폭염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AANEWS] 상주시는 6월 19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역량강화와 폭염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사업장의 생산과 관련되는 업무와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사람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폭염대비 및 온열질환 예방방법 등의 내용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현균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관리 인식이 제고되고 중대재해 대응 역량이 강화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사업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리감독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통한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3-06-20
-
진드기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보건소는 본격적인 진드기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진드기에 물려 발병되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해 주민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사람이 물려 감염되고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내며 초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이에 상주시보건소에서는 농경지 텃밭, 농로 공원 등 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를 주민에게 알리고 주요 서식지 환경 정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크 골프, 등산, 풀베기 등 야외활동에서 긴 팔, 긴 바지, 토시, 장갑을 착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예방을 위해 공원, 등산로 및 파크 골프장 등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수막, 마을 단위 경로당 등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야외 활동 시 기피제를 사용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외출 후 세탁, 목욕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질병관리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은 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강조하면서 “주민 홍보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20
-
강영석 상주시장,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강영석 상주시장,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AANEWS] 강영석 상주시장은 6월 19일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했다.
캠페인의 시작과 동시에 강영석 상주시장이 성금을 기부하면서 상주시 1호 기부자가 됐다.
‘우리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으로 6월 15일부터 7월 31일 47일간 진행된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연말 위주 모금을 연중으로 확장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연말 위주의 모금을 연중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큰 의미를 두고 있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6-20
-
상주시 청년마을 이인삼각‘제1회 줍줍 올림픽’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청년마을 이인삼각 협동조합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하나로 상주시 북천변, 왕산역사공원 일원에서 제1회 줍줍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 지역민을 포함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부터 왕산공원까지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올림픽 게임방식을 모티브로 해 쓰레기를 많이 모아오는 3명의 참가자에게 무게를 달아 금·은·동메달과 상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흥미를 더했다.
또한, 줍깅 프로그램과 더불어 2, 3부 행사로 청년 환경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토크콘서트와 비건체험 쇼셜다이닝을 진행해 전국 청년들과 지구 환경문제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실천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청년들의 자발적인 환경 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환경 활동뿐 아니라 청년 주도의 다양한 실천 프로젝트를 발굴 추진해 청년들과 공감 및 소통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상주블루베리 태국으로 수출길 열다
상주블루베리 태국으로 수출길 열다
[AANEWS] 상주시는 지난 6월 19일에 상주블루베리작목반에서 재배된 블루베리를 상주시관계자, 수출업체, 회원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태국으로 첫 수출 했다.
이번 상주블루베리 수출은 첫 해외 수출이며 주식회사 그린빌을 통해 208kg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태국 방콕 현지 프리미엄 마트에서 판매가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국은 해외 신선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로서 상주시는 샤인머스캣, 캠벨, 배, 복숭아 등 다양한 신선농산물을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 소비자의 구매력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어 이번 새로운 신선농산물 수출로 현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고품질의 상주블루베리를 해외시장에 첫선을 보이게 힘써주신 재배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함을 전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모집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보건소는 외식소비가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중 25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추진한다.
위생등급제에 관심이 있거나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는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위생등급제 컨설팅 업소로 지정받게 되면 컨설팅 전문업체가 업소별 1:1 현장컨설팅을 통해 현장 개선사항, 모의평가 등을 거쳐 위생 등급을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교육과 의견을 제공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지정 표지판 부착,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상주시보건소장은 “위생등급제 컨설팅으로 지정이 확대되면 식중독 예방뿐 아니라 업소의 주도적인 위생관리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0
-
울릉군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낚시대회
울릉군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낚시대회
[AANEWS] 울릉군 체육회가 주관하고 로얄경기낚시연맹이 주최한 울릉군 벵에돔토너먼트 전국 낚시대회가 약 128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됐다.
울릉군 벵에돔 토너먼트 전국 낚시대회는 16일 전국에서 참여한 128명의 선수들이 2인1조를 이루어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한 라운드동안 잡아올린 25cm이상 벵에돔의 총 중량으로 승부했다.
경기 결과, 제주도에서 온 원성조 선수가 590그램 벵에돔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부산에서 참가한 임지후 선수가585그램, 준준우승으로는 정선에서 참가한 김수영 선수가 550그램을 기록하며 승부를 차지했다, 각 선수별 기록이 큰 차이가 없어 경기에 박진감을 줬다.
개막식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를 찾은 대회참가자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기며 이번 전국낚시대회로 해양레저 관광지 울릉을 전국에 알리며 지역체육 활성화 및 관광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9
-
울릉군, 평생교육 공동체를 위한, 마을평생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울릉군, 평생교육 공동체를 위한, 마을평생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AANEWS] 울릉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수료생 18명을 대상으로 2023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 지도자 양정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교육은 지역의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배출해 울릉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사업이다.
‘2023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 6월 15일부터 대학교수, 현장전문가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를 초청해 총15차시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포항시, 상주시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수강생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규율 부군수는“마을평생교육 지도자로서 지역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9
-
성주군, 실내 휴게공간‘스마트가든’조성
성주군, 실내 휴게공간‘스마트가든’조성
[AANEWS] 성주군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실내정원 조성사업인 ‘스마트가든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정원인 ‘스마트가든’은 공기 유해물질 저감에 도움을 주는 식물을 식재하고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까지 도입해 치유·휴식·관상 효과를 극대화한다.
올해 성주군은 성주국민체육센터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기업 2개소에 설치 완료했고 성주군청 별관 1개소에 추후 추진할 예정이다.
일상생활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친자연적인 힐링 휴게공간을 제공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스마트가든이 조성되어있는 쾌적한 실내공간에서 사계절을 즐기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19
-
탄소중립 실천, 성주군이 앞장서다.
탄소중립 실천, 성주군이 앞장서다.
[AANEWS] 성주군은 2050 탄소중립 시대에 발 맞추어 성주 감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주 감탄프로젝트는 다양한 교육, 행사, 캠페인을 실시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후행동 프로젝트이다.
성주군은 2013년 재활용동네마당을 설치하기 시작해 현재 218개소 재활용동네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재활용동네마당은 일정한 장소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내부에 일반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비치해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미관과 악취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했다.
재활용동네마당 설치 이후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살펴보면 2013년 일반쓰레기 발생량은 7,008톤, 재활용품 수거량은 2,336톤이였으나 약 10년이 지난 2021년 일반쓰레기 발생량은 9,832톤, 재활용품 수거량은 8,931톤으로 일반쓰레기 발생량 40% 증가한 반면, 재활용품 수거량은 282% 증가하면서 재활용동네마당 설치 후 무분별하게 매립·소각되는 것이 재활용품으로 선별되어 자원순환 사회에 기여했다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품 매각비 또한 증가해 군세입에도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 10년동안 재활용동네마당 운영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도 있었다.
주민들의 무분별한 이용으로 재활용동네마당이 쓰레기장이 되기도 하고 악취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했으며 자원회수가 잘 되지 않아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선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던 중 2022년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자원관리도우미 253명을 재활용동네마당별로 배치해 재활용동네마당 운영 요령, 재활용품 분리 선별 방법을 교육했으며 주기적인 관리 및 애로사항 청취로 재활용동네마당이 몰라보게 깨끗해졌고 1차적인 재활용품 선별 작업으로 사용가능한 자원 회수율 또한 높아졌다.
재활용동네마당 운영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재활용동네마당 설치 수요 또한 꾸준히 늘어나 2023년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운영사업은 신규설치 5개소, 자원관리도우미 260명으로 증원해 운영중에 있으며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지역주민들 또한 깨끗하고 편리한 재활용동네마당에 만족해 이용률 또한 높은 편이며 재할용품 분리배출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성주군은 환경교육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소속 환경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자원관리도우미 및 성주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4월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6회에 걸쳐서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렇게 양성된 자원순환 실천리더는 오는 7월부터 10개 읍면 마을 곳곳을 다니면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1회용품 사용줄이기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뿐만 아니라 환경 정보를 적절하게 제공해 지역주민이 쉽고 편하게 저탄소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군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 향후 환경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촌 살기좋은 성주에 이어 탄소중립 실천 메카로 자리잡은 성주는 자원순환 실천리더 양성을 통해 홍보와 교육에 주력하는 한편 사회단체와 함께 범군민 탄소중립 실천 운동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60여개 300여명의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대청소-쓰레기없데이 줍깅데이’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결의하고 군민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했으며 행사가 일회성이 그치지 않고 군민 모두가 참석할 수 있도록 ‘읍면 릴레이 줍깅데이’로 연장해 진행했다.
‘쓰레기없데이, 줍깅데이’는 총9회 1,068명의 군민이 참석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공유했으며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결의를 다졌다.
범군민 탄소중립 실천 운동은 하반기에도 사회단체·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연은 조상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빌려쓰는 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