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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빚는 전통주 교육’ 성료
‘내 손으로 빚는 전통주 교육’ 성료
[AANEWS]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우리 술의 우수성과 제조방법 보급·전수로 지역 전통주 리더를 양성하고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는 ‘내 손으로 빚는 전통주 교육 수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경남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수료식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교육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월 17일 개강 이후로 6월 12일까지 총 10회, 32시간에걸쳐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대밭고을영농조합법인 강태욱 대표가 전통주의 이해와 가치, 발효의 원리 등 전통주 제조 방법을 전수하고 우리 쌀을 활용해 교육생이 직접 전통주를 제조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직접 전통주를 제조하면서 우리술의 우수성과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던 유익한 교육이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통주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전통식문화를 계승하는 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장은실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특색 있는 전통주를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경남지역 전통주 리더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주 계승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전통식문화 계승 발전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전통식문화 계승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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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꼭 필요해”
경상남도청
[AANEWS] 대형항만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경남도민의 여론이 77.9%에 이르고 신항만 인근에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82.6%로 높게 답변된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남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시행한 ‘신항만 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민의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및 진해신항의 개발에 따른 도민의 인식과 업무지원시설 건립 필요성 및 항만물류 관련 업체의 생태환경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도정운영과 정책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주요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국내 수출입 화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형항만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7.9%에 이르고 부산항 신항 및 진해신항의 개발로 지역의 일자리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도 70.6%로 높게 나왔다.
특히 신항만 인근 지역으로 더 많은 행정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항만물류 관련 업체들이 집적될 것이라는 의견이 각각 77.0%와 75.9%로 나왔다.
또한, 신항만 주변에 행정기관과 항만물류업체를 모아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항만이용자의 기업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는 업무지원시설의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82.6%에 달했다.
업무지원시설의 건립 시기도 5년 이내가 적정하다는 의견이 87.0%로 높게 나오고 업무지원시설 건립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로 인근 지역 경제가 활성화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항만물류업체 입주증가, 지역일자리 창출, 행정적 혜택 증가, 도시이미지 제고 순으로 회신되어 항만이용자와 수출입 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정부의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방안 마련이 시급해졌다.
‘부산항 해운항만산업 실태조사’에서 부산항을 이용하고 있는 창원시 소재 해운항만산업 사업체 수 및 매출액이 둘 다 2.5%에 불과한 결과가 알려지면서 지역 내 항만물류산업 기업생태환경이 열악한 원인으로 응답자의 45.1%가 항만 관련 기반시설 부족을 꼽았고 행정·연구기관의 부재가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변화 전망에서 신항만의 물동량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한참 부족한 지역 내 항만물류산업 기업생태환경은 개선되어야 한다는 도민의 의견도 95.3%로 나타났다.
경남-부산 간 기업생태환경 불균형 해소를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으로 항만 관련 기반시설 개발, 교육·문화·주거환경 개선, 기업 유치, 항만 관련 행정·연구기관 유치 순으로 조사되어 항만-공항-철도 연계 기반시설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및 문화·주거환경 개선, 관련 기업과 행정·연구기관 유치 등에 경남도의 주도적인 노력이 더욱더 중요해졌다.
경남도는 이번 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이 필요로 하고 항만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을 추진하면서 수출입 활동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신항만의 규모에 맞는 업무지원시설 건립과 기반시설 확충, 문화·주거환경 개선 등에 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대형항만 개발 필요도와 신항만 개발의 긍정적 영향에 대한 도민의 인식이 높은 부분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이번 인식조사를 토대로 도민이 기대하는 신항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추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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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 정읍시장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 정읍시장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성황리에 마쳐
[AANEWS]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시장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정읍 필야정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에서 1200여명의 궁사들이 참가해 활쏘기의 자웅을 겨뤘다.
65세 이상 노년부에서는 열띤 경쟁 끝에 순창 육일정 권희영 궁사가 1위를 차지했다.
장년부는 강진 양무정 조광일 궁사가, 여자부에서는 군산 진남정 박유리 궁사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실업부에서는 대전체육회 소속 김경응 궁사가 14중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북체육회 임순창 궁사가 2위를 차지했다.
단체전 1위는 광양 마로정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궁사는“필야정의 좋은 활쏘기 시설이 전국에서도 으뜸이어서 모처럼 즐겁고 편하게 활을 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예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생활 스포츠인 활쏘기를 확산시키고자 국궁장을 조성했다”며 “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필야정 이수택 사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활쏘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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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정, 첫 세일즈 외교는 ‘우주항공 비전’ 실현
경상남도청
[AANEWS]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8박 10일간 스페인과 프랑스로 해외출장 길에 나선다.
이번 해외출장은 민선8기 경남의 글로벌 세일즈 외교의 첫걸음으로서 경남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하고 민선8기 도정핵심과제인 투자유치와 창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대표단은 박완수 도지사 외에 박동식 사천시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등이 함께 참여한다.
대표단은 프랑스국립우주센터와 교류협력 및 연구소 방문 투자설명회 활동·수출상담회 지원 바스크주 공식방문 및 주지사 면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테이션 F 방문 양국 지역기업 상공회의소 산업경제 교류협력 업무협약 등 스페인과 프랑스를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펼친다.
14일 첫 일정으로 주스페인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와 면담을 통해 스페인 산업동향과 도내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다.
15일에는 노후 산업단지를 지식집약형 첨단산업단지로 전환하게 된 ‘바르셀로나 22아로바 혁신지구’를 탐방한 뒤, 바르셀로나 항만공사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게 된다.
16일은 도내 기업의 시장진출을 위해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빌바오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도내 산업과 연계해 서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스페인 바스크 주지사를 만나 산업경제 및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19일 첫 일정으로 도내기업과 프랑스 현지 기업의 수출계약식에 참석해 수출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세일즈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이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스테이션F를 방문해 창업 생태계를 살펴본다.
또 한 세계 최대규모의 항공우주산업전시회 행사장 내에 위치한 프랑스 국립우주센터 샬레에서 대표 면담을 통해 센터의 기능과 조직,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도내에 설립될 우주항공청 지원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20일 ‘항공우주도’를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민·군수 항공우주산업 박람회인 파리 에어쇼에서 경남의 항공산업 기반과 투자환경을 집중 홍보한다.
행사장에서는 우주항공산업 관련 투자유치 설명회 및 업무협약, 파리에어쇼 참여기업 수출상담회 및 계약 체결을 지원하며 옥시티니주 상공회의소와 산업경제 민간 교류협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1일 제172차 국제박람회 기구총회 대한민국 연회에 참가해 정부, 부산광역시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22일 유럽 제일의 우주항공도시인 프랑스 툴루즈로 이동해 국립우주센터 연구소를 방문해 주요 우주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우주연구개발과 관련해 경남도와 툴루즈 우주센터 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보다 앞서간 우주항공산업 사례들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해외기업 투자유치, 창업 활성과 국내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 경남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국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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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반기 평생교육 및 직업훈련교육 이용자 모집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반기 평생교육 및 직업훈련교육 이용자 모집
[AANEWS]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 및 직업훈련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전하고 가치 있는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은 아로마, 미술, 요리, 원예, 캘리그라피교육 등 6개반을 운영한다.
직업훈련교육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반, 방역·소독반, 동료지원가양성과정, 1일 직업체험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정읍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은 복지관 이용등록 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독거남성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육과 캘리그라피교육이 신설돼 장애인의 다양한 평생교육의 욕구를 충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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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쿨 쿨 여름 이불 나눔’
성북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쿨 쿨 여름 이불 나눔’
[AANEWS]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쿨 쿨 잠이 솔솔 여름 이불 드림 행사’를 열었다.
복지 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52가구에 여름 이불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부 확인과 더불어 정성스럽게 마련한 여름 이불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명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여름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고 하는데 시원한 여름 이불로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며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에 동참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살기 좋은 동네, 누구나 살고 싶은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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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주민총회 컨설팅 교육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실에서 성공적인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주민자치과의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교육 지원으로 마을 의제발굴과 주민총회 기획 관련 실무적 논의가 이뤄졌다.
지도를 맡은 서화정 컨설턴트와 민건동 박사는 출범 2년차 탄현2동만의 특별한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생활 맞춤형 의제들을 발굴하고 체크리스트로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임원진과 주민총회를 주관하는 기획운영분과 위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누고 타 동의 모범사례를 들으며 10월 예정인 주민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박병일 주민자치회장은 “10월 7일 탄현 근린공원에서 마을축제와 동시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탄현2동 분동 후 두 번째 총회에서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탄현2동만의 특색 있는 자치사업을 결정하고 더 많은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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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탄현1동 숯고개공원 일대에서 일산서구보건소 생활방역팀과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일산서구보건소 생활방역팀과 협력해 관내 방역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하절기 말라리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항상 주의 깊게 살피고 무더운 여름에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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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하절기 어린이집 급식·위생 점검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여름철 어린이집 식중독과 감염성 질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위생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일산서구 어린이집 170개소 대상으로 어린이집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일산서구청은 50인 미만 어린이집 중 68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분야는 개인위생관리 급식 관련 시설·설비 관리 식단표 및 식재료 관리 등이며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점검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조치 할 예정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외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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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봉동 주민자치회,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과 후원금 전달식 실시
고양시 고봉동 주민자치회,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과 후원금 전달식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개최됐으며 고봉동 주민자치회 조명휘 회장,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 이완주 대표이사, 고봉동 행정복지센터 이기문 고봉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총 300만원으로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에서 고봉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다.
한편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 사랑의 농사체험 등 관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자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 이완주 대표이사는“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렇게 고봉동 주민자치회를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후원이 고봉동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따듯한 온기로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봉동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을 위해 도움을 주신 고양낙우영농조합에 주민자치회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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