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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업가 × 김 전통마을’ 협업으로 시제품 제작부터 발표까지
‘청년사업가 × 김 전통마을’ 협업으로 시제품 제작부터 발표까지
[AANEWS]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6일 ‘김 전통마을’에서 청년사업가들이 제작한 김 시식지 관련 시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태인동 용지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김 시식에 성공한 마을로 김 시식에 대한 역사적 스토리를 가진 대표적 ‘김 전통마을’이다.
지난 5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광양 지역 청년사업가 10명과 다른 지역 청년사업가들은 이곳 용지마을에서 김과 관련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 해커톤’을 진행했다.
청년사업가들은 해커톤에서 김을 소재로 한 문구류, 김 스토리를 활용한 관광 굿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이 아이디어를 실체화할 수 있도록 팀당 50만원의 시제품 개발비를 지원했으며 청년사업가들은 약 1개월 동안 자체 조사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등 상품 개발에 힘써왔다.
시제품 품평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태인동 용지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의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를 주제로 한 특강도 개최된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청년사업가 × 김 전통마을 사업은 청년사업가들의 전국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우리 지역의 문화를 상품성 있는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시도하는 사업이다”며 “광양시가 진정한 ‘문화교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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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2주년 맞아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2주년 맞아
[AANEWS] 광명시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을 담당하는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이한다.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1년 7월부터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광명시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234개 기관의 급식시설을 이용하는 6,550여 어린이의 안전한 식생활을 관리하고 있다.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는 전문 영양사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어린이용 식단 개발 및 보급, 급식 위생·안전관리, 찾아가는 영양교육, 조리사 및 기관장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3분 반짝레시피 우리급식소가 달라졌어요 푸드브릿지 무지개식탁 슬기로운 식중독 예방 생활 등 특화사업을 진행해 현장과 소통하고 가정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년간 어린이 급식소 현장 방문지도 2,300회 이상, 어린이 방문 영양교육 약 900회 이상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광명시 어린이의 급식·안전 관리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백재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급식 위생·안전관리의 수준을 높이고 영양교육과 다양한 레시피 보급 등을 통해 광명시 어린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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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협치백서 만든다… 민관협치 활성화 도모
광명시, 협치백서 만든다… 민관협치 활성화 도모
[AANEWS] 광명시가 민관협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참여를 높이는 방편으로 ‘협치백서’를 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간 광명시가 추진한 민관협치 활성화 성과와 활동, 평가, 과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자료화해 광명시 민간협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광명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협치백서를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백서에는 광명시 민관협치 제도와 구조, 연혁과 성과, 주요사업, 협치사례, 시민들의 목소리, 광명시 협치의 미래 전망과 발전 방향이 구체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백서는 7월까지 제작되며 시민참여커뮤니티 3기 위원과 광명시민, 유관기관에 약 5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시는 백서 제작에 앞서 지난 9일 ‘광명시 민관협치 운영 4년 협치평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9년부터 구성된 민관협치기구 2기 활동 종료와 3기의 구성을 앞두고 광명시 민관협치 활동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 평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에는 협치실행위원회 위원과 시민참여커뮤니티 위원, 시민이 참여해 광명시 협치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협치평가 좌담회 내용도 백서에 담을 예정이다.
이날 좌담회를 함께 한 박승원 시장은 “협치의 과정은 객관과 주관, 부정과 긍정이라는 모든 상황을 들여다보는 힘이 있다”며 “협치에 대한 이해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집단과 개인 등 폭넓은 대상과 협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치 과정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대화와 존중이 기본이 되어야한다”며 좌담회 참석자들의 수준 높은 토론을 이끌었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 2월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행정과 시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조례에 따라 2019년 실행 총괄 지원 기구인 시정협치협의회와 협의회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능을 위임받은 협치실행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5개 분과에 시민 10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커뮤니티가 분야별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 활동을 하며 민관협치 활성화에 힘써 왔다.
2020년에는 민관협치 활성화 4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협치 체계 구조와 운영방식 개선을 꾀했고 협치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교육, 토론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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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산물 수출 확대 및 경쟁력 제고 ‘박차’
광양시, 농산물 수출 확대 및 경쟁력 제고 ‘박차’
[AANEWS] 광양시는 수출 농가의 경영비용 부담 경감과 수출경쟁력 확보로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수출 농가 등에 수출물류비, 수출용 포장재, 수출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광양농산물수출물류센터를 거점으로 파프리카, 애호박, 밤 등 598톤 19억여 원의 농산물을 일본, 홍콩,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시는 수출 농가 및 수출업체에 1억5천3백만원의 수출물류비와 수출농산물 포장재를 지원해 수출 농가의 수출물류비 부담을 덜고 농산물 수출 의욕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농산물 수출원가 상승요인인 포장, 운반 등 물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출 농가에는 품목별 표준물류비의 7%, 수출업체에는 3%를 각각 지원하며 농산물 수출물류센터를 이용해 신선농산물을 수출하는 농가에는 수출용 포장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를 위해서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수출 전문 단지에 농작업용 레일카, 장기성 필름 교체 등 생산량 증대를 위한 지원도 병행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건비와 각종 농자재 가격의 급격한 인상으로 수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출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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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마음 회복 프로그램 ‘오순도순 나들이’ 진행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마음 회복 프로그램 ‘오순도순 나들이’ 진행
[AANEWS]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9일 지역 내 임대 아파트에 새로 전입한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총 10명을 대상으로 마음 회복 프로그램 ‘오순도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3년 기획 사업 ‘지역 복지 자원을 활용한 주민 마음 건강 지원 체계 구축 사업-마음충전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별내동에 위치한 산들소리 수목원에서 자연 경관, 동물 농장, 족욕 등 다양한 현장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예쁜 사진도 찍고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무엇보다 같이 참여한 이웃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고 이제는 사는 지역이 낯설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새로운 지역에 이사 오신 분들이 생활 환경에 적응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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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예산참여마켓 ‘모든’ 박람회 개최
광양시, 예산참여마켓 ‘모든’ 박람회 개최
[AANEWS]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예산참여마켓 ‘모든’ 박람회가 오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광양시청 앞 광양시민광장에서 열린다.
예산참여마켓 ‘모든’은 단체나 시민이 광양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홍보하며 발굴된 제안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박람회에 참가할 팀을 모집해 29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들은 각자가 제안하는 정책을 박람회를 찾는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직접 홍보 부스를 꾸민다.
이번 ‘모든’ 행사는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 교육, 환경 등 7개 분야의 정책 제안 부스와 이와 관련한 체험 활동 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인데 이를 어려워하시는 시민들이 많다”며 “이번 ‘모든’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참여마켓 ‘모든’은 시민참가팀 대표자 개회사로 시작해 참여 팀들의 정책 발언과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제안된 각 팀의 정책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투표로 우수정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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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청년 마음건강 심리상담’ 참여하세요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광양청년 마음건강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난,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한 무기력감과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청년들의 삶의 행복과 심리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각 학과의 강의 시작일 2주 전부터 5일 전까지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당 1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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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어린이 옐로카드 전달
광양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어린이 옐로카드 전달
[AANEWS] 광양시는 9일 광양시교육청과 잇따라 발생하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한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1,279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용품 옐로카드 1,500개를 전달했다.
‘어린이 옐로카드’는 낮에는 햇빛에, 밤에는 자동자 라이트 등에 반사되어 운전자에게 보행자를 쉽게 눈에 띄게 함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해주는 가방연결형 교통 안전용품이다.
옐로카드는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 90%, 부상자 수 75%까지 감소시키며 책가방에 쉽게 부착돼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옐로카드 전달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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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총력
광양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총력
[AANEWS] 광양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물놀이 사전대비계획을 수립해 백운산 4대 계곡 및 배알도 수변공원을 대상으로 물놀이 인명 구조장비 구축과 안내표지판 설치현황, 안전 위험요소 등에 대해 안전관리 사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대책 기간 6월~8월까지는 철저한 상황보고와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정비해 시민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피서객이 몰려오는 7월~8월에는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안전관리요원 44명을 배치하고 순찰, 계도 활동은 물론 비상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활동 등의 임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물놀이 안전관리 대응계획에 따라 유관기관 협조 등 안전관리 체계구축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 정비 확충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 안전수칙 대국민 홍보 등도 실시한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음주 후 수영금지,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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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오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역 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민원 해소를 통한 현장 중심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 상담·조사관들이 참여해 주민 고충을 직접 듣고 당사자 중재 등을 통한 합의 해결을 도울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행정 전반이다.
이밖에 다양한 협업 기관이 참여해 부패 신고·상담, 행정심판, 민·형사 등 생활법률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층 지적 관련 분쟁 소비자 피해·분쟁 노동문제 서민금융 분야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심도 있는 상담과 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를 운영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광양시청 감사실 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상담 예약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7월 13일 당일 현장에서 신청 및 상담도 가능하다.
최윤환 감사실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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