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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3차 이행점검 완료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신청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세 번째 이행실태 점검을 완료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10월 부과되는 부담금의 일종이다.
부과 대상 시설물 중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시설물 등 대형시설물은 ‘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이행할 시 교통유발부담금을 일부 경감 받을 수 있다.
감축 프로그램에는 승용차부제 승용차 공동 이용 지원 통근버스 운영 환승역 간 셔틀버스 운행 자전거 이용 활성화 주차장 유료화 등의 다양한 감축 프로그램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매년 7월 31일까지 교통량감축이행계획서를 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계획서를 제출한 시설물의 소유자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이행 기간 중 6개월 이상 반드시 이행해야 감면이 가능하다.
2023년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신청한 덕양구 내 시설물은 현재 총 7개소이고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 대한 점검은 1년에 3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덕양구는 12월, 3월, 6월에 걸쳐 3번의 점검을 모두 마쳤으며 대체로 성실하게 이행 중임을 확인했다.
구청 관계자는 “교통 유발이 많은 대형시설물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고양시 내의 교통 혼잡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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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19억 8000만원 부과
부안군청
[AANEWS] 부안군은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8,410건, 19억8천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
6월 1일 기준 관내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대상으로 과세기간은 1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중간에 신규, 이전 등록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되고 연납한 경우에는 과세되지 않으며 연세액 10만원 미만의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필요한 경우,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며 유선을 통한 농협 가상계좌, 카드납부,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위영복 재무과장은 “자동차세는 전액 군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며 납부기한 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이 없도록 납기 내 납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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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어르신 폭염 대응 교육
일산서구보건소, 어르신 폭염 대응 교육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2일 가좌 10경로당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인 어르신 대상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일산서구보건소는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및 경로당 15개소에 찾아가 폭염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경로당 비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별 폭염 대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폭염 대응 교육은 국민 건강수칙 시청각 교육 폭염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물품 안내 더위로 인한 질병 증상과 대처 방법 집주변 무더위 쉼터 안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보건소는 폭염 예보에 맞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재난 안내 문자 발송 폭염대응 물품 지원 매주 1회 돌봄 전화를 통한 안부 확인 전화를 받지 않거나 건강 이상 징후가 포착된 어르신 대상 간호사의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별일 없소 캠페인’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관계망을 형성해 고립 노인 발생을 예방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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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견…감염 주의 당부
고양시,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견…감염 주의 당부
[AANEWS] 고양특례시가 대표적인 여름 불청객 ‘모기’가 전파하는 감염병인 말라리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가 전파하는 감염병이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모기의 발생 밀도조사와 방제를 위해 관내에 설치한 유문등에서 올해 첫 얼룩날개모기가 채집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의 초기 증상을 일으킨다.
이후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모기는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므로 야외활동 시 긴팔·긴 바지 착용, 해충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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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보건소 야간 운동교실 큰 호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야간공원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교실은 퇴근 시간 이후에 강사의 지도 아래 생활체조 등을 배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야간공원운동교실은 직장생활 등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퇴근시간 이후에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생활체조, 줌바, 라인댄스 등을 배울 수 있다.
야간공원 운동교실은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정발산공원 햇빛광장 식사동 중앙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운동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마두동 백마공원은 주민의 요청에 따라 매주 화, 목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2023년 야간공원운동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각 공원별로 운동교실 운영 시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로 문의해야 한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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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고령자의 경우 약 30%가 합병증으로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취약계층 어르신의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보건소를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효과는 대상포진 발생 50%, 포진 후 신경통 발생의 약 60%정도를 감소시킨다 많은 어르신께서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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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간협력 5개 단체, 강릉 산불 피해 성금 전달
고양시 민간협력 5개 단체, 강릉 산불 피해 성금 전달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청에서 강릉 산불 피해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고양시의 대표적인 민간협력 5개 단체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사업 지원을 위해 합동 바자회 수익금 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 고양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강릉 산불 피해 돕기 합동 바자회’를 열어 생활용품, 취미용품과 음식을 판매했다.
같은 기간에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유치 염원 범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추진됐다.
합동 바자회 개최 결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가 15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가 200만원, 고양시 새마을회가 50만원,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가 2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가 200만원의 수익금을 창출했다.
5개 단체는 6월 12일 고양시 열린 시장실에서 5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전달식을 열었다.
고양시 민간협력 5개 단체는 지난 2월 튀르키예 강진 이후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해 3월에 2천여 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5월에는 강릉 산불 및 관내 불우이웃을 돕고자 합동 바자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 국민운동 단체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과 시정 협조에 감사드린다 재난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릉 산불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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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유로 지하화 프로젝트’ 정책 토론회 개최
고양시 ‘자유로 지하화 프로젝트’ 정책 토론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가 주요 간선도로인 자유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개선하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자유로 지하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 토론회’를 6월 20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212호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유로는 일 교통량이 20만대 이상인 전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고질적인 교통 정체로 인해 고양시민의 출·퇴근 불편이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어 교통 개선 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고양시는 자유로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립 추진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고양-양재 고속도로’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고 서울시가 강변북로 재구조화 계획을 밝혔다에 따라 고양시도 자유로에 대한 개선 및 재구조화 방안 모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착수한 ‘고양시 주요도로망 개선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지하도로 건설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정책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 의견 및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론회는 자유로 지하화의 필요성과 목적 수평적 확장의 한계와 입체적 공간 구성의 필요성 단계별 추진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토론회에서는 용역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도시계획, 도로교통, 민간투자 분야의 교수와 경기연구원 및 고양시정연구원 전문가의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자유로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자유로를 고양시 미래 공간개발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많은 고양시민이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셔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유로는 25만명의 고양군이 108만 고양특례시로 성장하는 지난 30년 역사를 함께한 도로이다 자유로의 혁신적 개선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자족기능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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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제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발송
부안군청
[AANEWS] 부안읍은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6월12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을 일시에 신고·납부한 차량은 과세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 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CD/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스마트폰앱, 농협 가상계좌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6월에 하반기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3.5%를 공제받을 수 있다.
한편 부안읍은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깨끗한 부안읍 거리 조성을 위한 생활·음식물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캠페인을 추진중에 있으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용 전단지를 같이 동봉해 발송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납부 기간내 자동차세를 꼭 납부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올바른 생활·음식물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해 모두가 살기 좋은 쾌적한 부안읍을 만드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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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도시 구축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13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앙·지방언론사와 시 시민안전주택국 재난대응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태세를 설명했다.
시는 최근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그 피해 또한 급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히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하고 기자 질의에 응답했다.
우선, 시는 태풍·호우에 대비해 비상 상황을 ‘사전대비, 초기대응, 비상1~3단계’로 나누어 24시간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다.
호우특보 발효 전 초기 호우에는 재난 및 도로부서를 초기대응부서로 지정해 빗물받이 막힘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강수예보가 많은 경우 단계별 비상근무를 발령해 예찰활동을 실시, 긴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양시는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펌프장 증설 및 유수지 확장 하천 준설 우수관로 정비 침수우려 취약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차수판, 역류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신평배수펌프장을 비롯해 40개의 많은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강매배수펌프장 인근 침수 위험지역을 2022년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총사업비 483억중 국비를 포함한 예산 147억을 확보해 2026년 말까지 펌프장 증설 및 유수지 확장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하천 범람 대비 10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하천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침수피해가 있던 탄현 상업지구 일원에 2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우수관로 정비 및 노면배수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6월 이내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매년 반복적으로 침수가 발생했던 난지물재생센터 인근 육갑문을 비롯한 4개 지역에 국비 6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침수우려 취약도로 차단시설 사업’을 7월 이내 완료할 예정이다.
더불어 과거 침수피해가 있던 반지하주택 및 공동주택에 신청자를 대상으로 역류방지시설도 설치한다.
시는 12억원을 투입해 6월 이내 설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름철 대표적인 자연재난인 폭염에 대한 대비책도 강화했다.
시는 독거노인 대상 안부 전화 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도시 열섬방지를 위한 도로살수차 및 ‘쿨링로드 사업’ 운영,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 및 도로 건널목 야외그늘막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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