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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
남양주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남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7명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정약용유적지, 광릉, 사릉, 홍유릉 4개소에 19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역량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해 남양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해설지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교육, 해설사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연 및 해설 시연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강의 위주로 진행됐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해설지별로 해설사들이 직접 해설을 시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다른 해설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거시적으로 해설을 진행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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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환경력 키운다 … 환경교육도시 지정 추진
광명시, 시민 환경력 키운다 … 환경교육도시 지정 추진
[AANEWS] 광명시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7월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2022년 1월 시행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기반, 협력, 교육 서비스 제공 등 환경교육 활성화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환경부가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 3년 동안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내용 개발 및 보급, 지역특화 환경교육과정 운영 등 분야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명시가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나선 것은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대응력을 키워 환경문제 해결 기반을 닦겠다는 전략이 깔려있다.
이는 광명시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 해결에 시정을 집중하고 있고 특히 시민들의 참여와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력’ 향상을 꾸준히 추진해온 것과 맥을 같이 한다.
환경교육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해결책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이 자치력과 시민력을 기를 수 있었던 키워드는 바로 평생학습의 힘”이라며 “시민 주도의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민관이 서로 협동하고 연대해야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해석이다.
환경부는 환경교육 비전과 기반, 환경교육 계획 적절성, 계획 이행 충실성, 단체장 의지 등을 평가해 환경교육도시를 지정하는데, 광명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년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환경교육 전담 부서 설치, 환경교육센터 운영, 환경교육 5개년 계획 추진 등 환경교육 기반을 잘 갖추고 있고 특히 환경문제 해결과 시민 환경교육 대한 단체장의 의지가 높기 때문이다.
2022년 12월에는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교육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광명시, 광명시의회, 광명교육지원청, 시민들과 함께 ‘환경교육도시 선포식’도 개최했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등 환경문제와 광명시 생태 환경 보존 등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협력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자는 목적에서다.
올해 4월에는 환경교육 정보공유 및 협력사업 발굴 등 교류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환경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교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광명 맞춤형 환경교육을 운영해 시민들의 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2년 1월부터 환경교육도시 민관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환경교육 거점이 되는 환경교육센터를 지정·운영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환경교육을 통합 관리하고 전문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평생환경학습권을 보장할 방침이다.
현재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기초자치단체는 2020년 수원, 성남, 2022년 용인, 안산, 서울 도봉구, 서산시 등 6곳이다.
환경부는 올해 7월 공모와 실사 등을 거쳐 9월경 환경교육도시를 지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12일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도시 지정 추진을 비롯해 2023년 환경교육 분야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광명시환경교육위원 위촉장 수여, 공동위원장 선출, 자문회의 등이 진행됐다.
위촉직 공동위원장에는 서울교육대학교 이상원 교수가, 부위원장에는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허기용 사무총장이 각각 선출됐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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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 2차 운영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 2차 운영
[AANEWS]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지난 3월 1차 주말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6월 17일부터 특별체험 프로그램 2차 운영에 들어간다.
1차 특별체험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치유의 향기_아로마’, ‘멘탈 카운슬링_타로’, ‘팝업책 만들기’ 3종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1024명의 방문객이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2차 프로그램은 3개의 프로그램으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천연비누를 만드는 ‘아로마 프로그램’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화를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프로그램’, 재활용이 어려운 폐아이스팩으로 나만의 디퓨저를 만드는 ‘업싸이클링 프로그램’이다.
2차 특별체험 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며 체험 신청은 6월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월아산 숲속의 진주 홍보와 SNS 활성화를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유튜브 숲속의 진주 TV 구독, 개인 SNS에 월아산 숲속의 진주 방문 또는 체험 게시글 작성 인증 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한 가족 참여형 특별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차 운영부터는 체험 독점예약 방지 및 SNS 활성화 등을 위해 참여자 조건 인증이 있으니 참고해 예약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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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요
공원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요
[AANEWS]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한강신도시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6월 1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과에 따르면 장기동 2001-1번지에 위치한 한강중앙공원은 2022년에 완공된 물놀이 시설로 올해 첫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마리미공원을 포함한 한강신도시 총 15개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김포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포시 공원에 수경시설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한다.
수질 및 안전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물놀이 전용 신발을 착용하거나 신발을 벗고 이용해야 하며 애완동물 진입금지 등 이용수칙을 지키지 않을 시 수경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물놀이장 가동시간은 매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6시까지 총 5회 가동하며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 시간을 갖고 매주 월요일은 청소 및 기기 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지된다.
아울러 공원관리과에서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가동 전 청소 및 용수 교체를 실시할 예정이며 15일마다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의뢰해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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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해 산림재해예방시설 일제점검
김포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해 산림재해예방시설 일제점검
[AANEWS] 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난에 대비해 각종 수방자재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매년 평균 3~4개의 태풍이 김포시에 영향을 주고있는 상황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국지적인 집중호우까지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의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5월까지 산림에 설치된 사방댐과 배수로 등을 일제 점검해 도복목이나 낙엽 등을 제거했고 6월 초에는 보관중인 수방자재와 응급복구장비를 점검 완료했다.
이후로도 산림청 지원으로 구성된 숲가꾸기패트롤단을 운영해 생활권 인근 산림에 위험수목을 제거하는 한편 등산로 배수로에 쌓여있는 낙엽 등을 제거하고 강우시 사방시설을 점검하는 등의 예방활동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주택 내 하수구,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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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생태공원 나눔목공소 목공예 체험 유료화 전환으로 품질은 ‘업’ 기다림은 ‘다운’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목공예 체험 무료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7월부터 유료화로 전환해 양질의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시작한다 김포 나눔목공소는 목재이용 활성화와 체험형 공원 조성을 목적으로 운양동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에 60㎡ 규모로 조성, 그동안 시민 홍보를 위해 목공예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유료화 전환은 5월 한 달 동안 유아 및 초등학생 등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한정된 모집 인원으로 인해 대기자 발생이 빈번했다.
또한, 주변의 목공체험장 모두 다양한 유료 체험을 진행중에 있어 참여자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유료화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포 나눔목공소 7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김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견학/체험을 통해 20일부터 사전 예약으로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진행되어 평일 오전 유아 체험, 오후 청소년 체험진행되며 토요일은 성인 및 가족체험으로 구분해 신청자의 수준에 맞게 운영되며 체험료 등 결재방법은 프로그램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김포 나눔목공소는 “김포 70만 인구를 대비해 체험형 공원으로 생태공원의 기능을 다각화하고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내 손으로 직접 체험하는 시민 참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이용 활성화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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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통하는 열린공간 ‘청사초롱어울마당’ 개소
주민과 통하는 열린공간 ‘청사초롱어울마당’ 개소
[AANEWS] 김포시는 지난 12일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청사초롱어울마당’을 조성하고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청사초롱 어울마당’은 지난해 선정된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총 사업비 2억원 규모로 통진읍 서암리 일대에 거점공간 조성 환경시설정비 마을경제활성화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무실은 통진읍 서암마을주민협의체 건물 2층에 자리잡고 공유공간체험공방과 빨래방을 구성된다.
또한, 청사초롱어울마당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체험·반려식물 만들기·목공예 체험·세계 음식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마을 축제학교와 마을디자인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재성 도시관리 과장은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청사초롱어울마당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주민역량강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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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찾아가는 말라리아 예방 홍보 펼쳐
김포시보건소, 찾아가는 말라리아 예방 홍보 펼쳐
[AANEWS] 김포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3급 감염병인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6월 11일 기준 김포시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배 급증했으며 6월 1일자로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다.
말라리아는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며 잠복기가 일반적으로 7일~30일이지만 모기에 물린 뒤 몇 년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활동 자제 운동후엔 샤워 밝은색의 긴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을 준수해야 하고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 받아야 한다.
이번 홍보에서 ‘22년 김포시 말라리아 환자 중 외국인 발생률이 25%라고 밝히고 외국인 대상 말라리아 예방 리플릿과 모기장, 살충제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말라리아 증상 및 신속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시에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모기 방역과 더불어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9월까지 야외 활동이 잦은 공원, 캠핑장, 낚시터 등 대상으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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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AANEWS]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월 12일 진행된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장흥군 아동들의 보호와 건전한 육성을 위해 아동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지원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아동센터의 사업비 지원 지역아동센터위원회 구성, 기능 및 운영 지역아동센터 지도·감독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재승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을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됐다”며“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6월 14일 제282회 장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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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 접수
양주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 접수
[AANEWS]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농민기본소득은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 씩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청은 지원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1차 신청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과 3월 이후 지원요건을 충족한 농민들이 대상이다.
신청대상은 6월 14일 기준으로 양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면서 양주시 또는 연접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이다.
사업신청은 6월 30일까지 거주지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된다.
다만,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외 종합소득이 37백만원 이상인 농민,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대상자 확정절차를 걸쳐 9월부터 지급하며 기준 자격을 만족한 달부터 소급해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청접수를 통해 기존에 신청하지 못했던 농민들과 아쉽게 지원요건을 만족하지 못했던 농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민기본 소득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1차 신청을 받아 5,830명의 지급 대상자를 선정해 1 ~ 4월분 2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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