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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제조업체 코코도르, 처인구 모현읍에 3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디퓨저 제조업체 코코도르, 처인구 모현읍에 3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AANEWS]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 내 위치한 기업인 코코도르가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약 300만원 상당의 디퓨저 등 600개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코도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을 기념해 디퓨저를 지역에 기부해왔다.
코코도르 관계자는 “코코도르의 디퓨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향기로운 행복을 나누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매번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코코도르에 감사하다”며 “코코도르의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곳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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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에 루터대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쌀·라면 기탁
상갈동에 루터대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쌀·라면 기탁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지난 20일 루터대학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루터대는 지난해 2월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쌀과 라면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쌀 29포, 라면 21박스는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루터대학교 관계자는 “대학의 구성원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갈동 관계자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대학 교직원 및 학생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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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7월부터 기흥·수지서 마을자치학교 운영
용인특례시, 7월부터 기흥·수지서 마을자치학교 운영
[AANEWS] 용인특례시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자치활동인 ‘용인형 마을자치학교를’ 오는 7월부터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용인시 내 38개 읍·면·동 각 마을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용인형 마을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됐다.
같은 마을 주민과의 관계 맺기부터 마을 자원에 대한 이해, 마을의 변화를 위한 마을사업구상,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등이 교육 주제다.
참여를 원하는 기흥구민과 수지구민은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참여자 수와 장소 등 여건을 고려해 동별 교육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전화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자치학교는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기 위해 주민 스스로 자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특별한 교육”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화합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까지 처인구 12개 읍·면·동에서 진행한 마을자치학교에는 주민 272명이 참여해 마을의 변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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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집중호우 때 오염물질 슬쩍 방류 업소’뿌리뽑는다
용인특례시, ‘집중호우 때 오염물질 슬쩍 방류 업소’뿌리뽑는다
[AANEWS] 용인특례시가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의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2단계 특별감시·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이달은 사전 홍보와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특별 감시·단속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하천 감시를 강화하고 감시 과정에서 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이 발견되면 인근 폐수 배출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단속은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사전 통지 없이 불시에 배출사업장을 점검한다.
불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한 감시와 단속을 할 예정”이라며 “오염물질 배출을 차단해 지속 가능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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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독서교실 방학특강’ 초등생 848명 모집
용인특례시, ‘독서교실 방학특강’ 초등생 848명 모집
[AANEWS] 용인특례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용인시 16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교실 방학특강 참여자 848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다음달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용인중앙도서관을 비롯해 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서농·이동·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상현·성복·청덕 등 16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주제별로 여러 가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거나 독서 토론을 하며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교실이 핵심 프로그램이다.
창의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창의과학놀이터, 포곡도서관은 미술 창작소, 남사도서관과 모현도서관, 수지도서관, 구성도서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코딩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와 접목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하는 강좌도 열린다.
동백도서관은 어린이 캘리그라피를, 기흥도서관은 근대역사를, 성복도서관은 미래 건축 등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참여를 하려면 다음달 11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이 책을 통해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특강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주제의 특강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도서관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일정과 운영 기간 등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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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보상계획 공고
용인특례시,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보상계획 공고
[AANEWS] 용인특례시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상대상자는 이동읍 덕성리, 묵리 일대 토지 187필지와 해당 토지에 위치한 물건, 권리관계인 등이다.
보상대상자는 다음 달 5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시청 산단입지과와 ㈜제이용인테크노밸리 보상사업소를 방문해 대상 목록을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을 때는 이의신청서를 열람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공고 열람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 보상협의회를 구성한 뒤 토지소유자의 과반수, 사업시행자 등의 추천을 통해 최소 2개의 감정평가법인을 선정, 보상액을 결정한다.
보상 협의는 오는 10월부터 착수할 예정이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2221억원을 투입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묵리 일대에 27만2959㎡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5년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솔루션과 용인도시공사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제이용인테크노밸리가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들과 충분히 소통해 토지 보상 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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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에이엠컴퍼니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성품 기탁
용인특례시, 에이엠컴퍼니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성품 기탁
[AANEWS]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이엠컴퍼니가 52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80개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탁한 손소독제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손소독제를 기탁한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소중한 물품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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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유지관리 어려운 사유지 도로 점검 나선다
용인특례시 수지구, 유지관리 어려운 사유지 도로 점검 나선다
[AANEWS]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지난해 폭우로 인해 파손된 사유지 도로 보수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토지 소유주를 대상으로 토지사용권 취득을 협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유지 도로는 유지관리 의무가 토지 소유주에게 있어 행정기관이 독단적으로 보수공사 등 관리가 어려워 통행불편과 사고위험 민원이 제기됐다.
구는 도로 표면이 파손되거나 배수로가 기능을 상실한 곳을 점검하고 지난해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가 진행 중인 수지구 동천동 일원의 사유지 재포장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토지 소유주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구는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파손된 도로를 복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유지 도로의 관리 주체는 소유주이지만, 실질적으로 관리가 어려워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이 높다”며 “수지구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사유지에 대한 도로 유지관리 계획을 검토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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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의 적극 중재로 닫혔던 매봉초 통학로 개방
용인특례시, 시의 적극 중재로 닫혔던 매봉초 통학로 개방
[AANEWS]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동 매봉초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9개월 동안 만들어 놓고도 사용하지 못하던 통학로가 전면 개방됐기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시가 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를 적극 중재해 매봉초등학교와 인근 성복역 롯데캐슬 클라시엘 아파트를 잇는 통학로를 지난 19일 전면 개방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봉초 학생들은 그동안 통학로가 없어 1km 이상 먼 거리를 돌아서 등하교해왔다.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한 학부모 차량이 몰리면서 학교 주변 교통 정체도 빈번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통학로 조성구간에 포함된 시유지를 사용하는 데 적극 협조하는 한편 해당 주택건설사업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간의 통학로 설치 협약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지난해 9월 통학로가 완공됐지만, 이번에는 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 사이에서 기부채납이나 인수인계 등에 대한 의견이 나뉘면서 완공된 통학로를 눈앞에 두고도 학생들은 다시 먼 길을 걸어 등교해야만 했다.
시는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월 시행사와 입주자대표회의, 매봉초등학교, 학부모 등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중재, 지난 9개월간 닫혀있던 매봉초등학교 통학로의 문을 열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체 차원의 배려심으로 통학로 개통에 뜻을 모아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상황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소통 행정의 힘을 발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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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글로벌기업 멘토링 참여 청년 50명 모집
용인특례시, 글로벌기업 멘토링 참여 청년 50명 모집
[AANEWS] 용인특례시가 ‘2023년 용인 청년 글로벌기업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년 50명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7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1주차에는 스타벅스의 데이터 리서치 분야 현직 멘토가 취업 성공 특강을 하고 그룹을 나눈 후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나이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마존, IBM 등 글로벌기업 현직 멘토 5명의 취업 정보 특강, 직무분석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지도가 그룹별로 이어진다.
마지막 5주차에는 희망하는 멘토가 면접관으로 모의 면접을 한다.
참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취업준비생이다.
희망자들은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외 기업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에게 단순한 지원이 아닌 기업별·직무별 취업 정보, 글로벌기업 추세 등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주는 등 취업준비생에게 길라잡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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