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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똑똑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개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똑똑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똑똑마을 만들기’ 사업은 덕양구 보건소와 지역사회 공동체와 협력해 의료취약지역 소재 공동체 시설에서 치매관리 거점인 ‘똑똑마을’을 운영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 공동체 중 시설과 인력이 갖춰져 있고 대민행사가 많은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건소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종교단체의 참여를 독려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에게 접근성 높은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유기적인 통합 치매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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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지역의 보건의료·건강자원 및 건강 정도 등의 현황을 분석하고 시민 요구도와 우선순위를 반영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고양시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건강가치 실현을 목표로 수립됐다.
특히 이번 계획에서는 코로나19가 하향화되면서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의 회복과 지역보건 증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고양시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실현하는 스마트 건강도시 고양’을 제8기 지역보건의료 계획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4개의 추진전략, 13개의 추진과제, 37개의 세부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대 추진전략은 각각 사각지대 해소전략을 통한 건강격차 해소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지역 내 다분야 협력기반 건강환경 조성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건강안심망 강화 등이다.
이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덕양구보건소는 지역사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시민 의견과 보건소 공무원 요구도 및 지역보건 분야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고양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고양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고양시의회에 보고 후 경기도에 최종 제출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집중되었던 보건, 의료 역량을 고양시민의 건강 가치 증진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이번에 수립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적극 추진해 ‘스마트 건강도시 고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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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정책대상 수상
강동구청
[AANEWS] 강동구가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다.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행정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을 만든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8년 제정됐다.
강동구는 2019년 ‘소통 부문 대상’, 2020~2021년 ‘종합대상’, 2022년 ‘정책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청년참여정책 및 청년소통 활성화와 청년지원사업 부분에서 높이 평가받아 5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구는 청년·민간전문가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청년정책을 바라보는 한편 청년들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해 청년문화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청년해냄센터’와 ‘청년work-play타운’, 청년스타트업 주거공간인 ‘청년창업주택’, 청년정책 종합 지원센터인 서울청년센터 ‘강동 오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친 의미 있는 결과”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청년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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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강-동아리’참가자 모집
강동구,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강-동아리’참가자 모집
[AANEWS]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6월 30일까지 강동구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강-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동아리’는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서 활동하는 생활예술 동아리·동호회를 지원한다.
‘강-동아리’ 사업을 통해 문화적 소외계층과 시민의 문화 향유 접점을 확대하고 일상 속 생활예술을 지원함으로써 생활문화 활성화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강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 동아리·동호회로 서류심의를 통해 6팀을 선정하며 문화적 소외계층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동아리·동호회에게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미홀과 강동아트센터 내 모두랑이 연습 공간으로 제공되며 역량 강화를 위한 예술 강사 사례비, 소정의 활동비까지 지원된다.
또한, 지역 생활예술인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합동 발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강동구와 생활예술에 애정을 가진 참가자의 참여와 역량 강화를 통해 생활예술 생태계와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앞장서 만들 것”이라며 “잠재력 있는 동아리·동호회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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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왕시의원, “의왕역 무빙워크 설치하자”
한채훈 의왕시의원, “의왕역 무빙워크 설치하자”
[AANEWS]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1호선 의왕역에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한 무빙워크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도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6일 진행된 의왕시청 대중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왕역 무빙워크 설치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의왕역 1번출구에서부터 대합실까지의 거리가 220m에 달해 일반인의 경우 도보 평균 3분 가량 소요되며 노인과 장애인의 경우 더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의왕초평A3 신혼희망타운 981세대 입주가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고 3기 신도시 개발사업 등을 통해 의왕역이 교통거점이 되어 많은 이용자와 수요가 더 크게 발생할 것을 대비해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한 의원은 이에 대해 “해당 사안을 관계부서인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측과 긴밀하게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한 의원은 최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직행좌석버스 및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운행노선 가운데 의왕시를 인접해 지나가는 버스노선이 의왕시 관내 정유장을 경유해 의왕시민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선조정 협의도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 의원의 질의에 의왕시청 대중교통과장은 “검토와 함께 관계부서 등과 협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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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케이블 정비 나선다
강서구청
[AANEWS] 서울 강서구는 민원 발생지역과 노후주택가를 중심으로 무질서하게 난립된 공중케이블 정비에 나선다.
대상지는 방화1동, 화곡2동, 개화동, 염창동 등 4곳이다.
이 지역은 높은 인구밀도를 보이며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곳으로 거미줄처럼 얽혀 무질서한 공중케이블 정비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
이에 구는 오는 11월까지 한국전력과 방송통신 사업자 등 공중케이블 정비추진단과 함께 공중케이블을 집중적으로 정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추진한다.
전신주 686본, 통신주 149본, 폐선, 건물 인입선 등 공중케이블 5,616m를 정비한다.
민원이 많이 발생한 지역과 저층 노후주택 밀집지역 위주로 우선적으로 정비한다.
공중케이블 정비 후에도 오는 12월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로 난립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불편한 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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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은 심각한 불법”
수지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은 심각한 불법”
[AANEWS]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0일 풍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3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 형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 구 관계자는 지난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한 2752건을 분석한 결과를 그래프로 소개하고 주차구역 안은 물론 진입로를 방해하는 행위도 위법 대상에 포함돼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강조했다.
한 참여자는 “우리 마을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실태를 통계로 확인하니 경각심이 든다”며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 법으로 규정한 주차구역인 만큼 앞으로 주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은 심각한 불법이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캠페인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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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하나애병원’과 주민 건강 증진 위한 협력 체결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하나애병원’과 주민 건강 증진 위한 협력 체결
[AANEWS]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처인구 남동 소재 ‘하나애병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건강증진 협약은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병원 측에 제안해 성사됐다.
동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하나애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주민을 위한 활동 영역을 의료분야까지 확대한다.
하나애병원은 또 이날 협약식에서 마스크 5만 장을 지역 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아울러 협약식 자리에서 하나애병원 측은 마스크 5만장을 지역 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하나애병원 윤은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견뎌왔던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의료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하나애병원의 의료 봉사활동은 잠시 중단됐던 주민자치위원회의 이웃사랑 봉사 재개에 큰 힘을 더하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게 이·미용 봉사와 함께 의료 서비스 지원도 제공할 수 있어 취약계층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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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선보여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선보여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야외무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공연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는 2층 야외 테라스에 천막과 조명을 활용해 소규모 무대를 꾸미고 수시로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 댄스, 통기타, 난타, 아코디언, 훌라댄스, 한국무용 등 6개 팀이 공연을 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무대에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냈다.
지난달 13일 열린 용인특례시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무용팀도 무대에 올랐다.
한국무용팀은 9월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30개 시군 대표팀과 경쟁할 예정이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2층의 야외 공간을 활용해 무대를 만들었다”며 “수강생들에게 더 편안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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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석현전원마을 자선 바자회 수익금 기탁 받아
영덕1동, 석현전원마을 자선 바자회 수익금 기탁 받아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19일 석현전원마을 골프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달 13일 골프회가 석현전원마을 황소별자리 공원에서 기부받은 생활용품, 잡화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석현밴드 음악회 행사 및 회원들의 추가 성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재정 회장은 “주민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기부해주신 소중한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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