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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생활-생물-생태 융화 학습프로그램 수료식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에서는 20일 평생학습관에서 상주시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공동 운영한 2023년 상반기 생활-생물-생태 융화 학습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생물·생태 가치를 공유하고 자연과 하나되는 특화된 시민 힐링 교육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됐다.
이론교육·체험활동·탐방으로 구성되어 운영됐으며 곤충표본 만들기·아로마 테라피·다육 테라리움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수목원 탐방, 숲 치유 프로그램 등 현장학습으로 생동감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지역 특화형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생물자원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연보존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더 좋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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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6월 20일 상주시보건소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감시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교육에서는 식품위생 감시활동 요령과 감시업무에 필요한 식품위생에 관한 법령 해설 및 법령 개정사항, 식중독 예방 관련 내용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상주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관련 전공자 등 식품위생분야에 전문지식과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구성되어 상주시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 및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이중 시니어감시단은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대광고 사례설명과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정기 직무교육과 활동 참여 시 수시교육을 통해 식품 안전 감시역량을 강화해 식품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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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남산근린공원 물길쉼터에서 잠시 쉬어 가세요~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남산근린공원 내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물길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이 물길쉼터 내에는 발담금시설, 발지압로 파고라, 스마트벤치, 음수대, 세족장 등 시민 편의 및 여가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발담금시설과 파고라의 쿨링포그는 열섬완화 효과가 있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물길쉼터 발담금시설과 쿨링포그는 9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이용수 교체, 소독 등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상주시청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폭염 등 기후변화 시대에 시민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새로운 안식처를 마련하고자 남산근린공원 내 물길 쉼터를 조성하였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근린공원 물길쉼터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조성됐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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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구로구,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AANEWS] 구로구가 직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다양화·세분화되는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요구된다.
구로구는 먼저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동력을 제공한다.
올해의 중점과제는 서울시 최초 외국인 밀집 동주민센터 중국어 통역 인력 배치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 구로구 정비사업 현황도 발간 오류고도지구 해제 추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표지판 스마트 통반시스템 구축 전세사기 민관경 합동 조사단 운영 재해취약지역 풍수해보험 가입 추진 그린빌라 버스정류소 승차대 확대 설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설치 건강 전문가들의 행복한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딩동댕 프로젝트다.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심의와 현안 사항을 지원하는 적극행정위원회는 규정 개정을 통해 공정성을 높이고 정기회의 개최 횟수와 심의 사항 확대 등으로 운영을 활성화한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금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해 적극행정을 장려한다.
적극행정 추진 결과에 대해서는 필요시 법률지원을 해주고 면책 제도를 시행하는 등 적극행정 공무원을 위한 보호지원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소극행정을 예방하기 위한 상시 점검을 통해 소극행정으로 확인될 경우 조치를 취하고 직원의 인식과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과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적극행정 구민추천제도와 국민신청제를 운영하고 우수사례 선정 시 주민의견을 반영해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계획의 궁극적 목표는 적극행정 정착을 통한 구민 편익의 증진”이라며 “관행과 업무태만을 경계하고 소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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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드에서 한강까지’ 놀면서 배우는 역사문화 탐방 성료
‘레드로드에서 한강까지’ 놀면서 배우는 역사문화 탐방 성료
[AANEWS] 마포구 는 20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서 운영 중인 ‘한강 역사문화 뱃길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체험 빈도가 낮은 지역 아동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학습을 제공하면서 마포구 랜드마크인 홍대 레드로드와 잠두봉 유적지, 한강에 이르는 지역자원의 역사적 가치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드로드에서 한강까지 역사문화 공부방’ 이라는 테마로 오후 3시 어린이들의 홍대 레드로드 탐방이 시작됐고 이후 절두산 순교성지를 방문해 스토리텔링 해설과 함께 역사문화를 배웠다.
특히 레드로드 탐방에서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박사님’으로 일일 가이드를 맡아 홍대 레드로드 지역의 역사와 레드로드가 생겨난 이유, 명칭, 레드로드 캐릭터 ‘깨비, 깨순’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개했다.
참가 어린이 한 명은 “홍대는 몇 번 와본 곳인데 옛날 모습에 대해서도 알게 되니 더 재밌고 새로 꾸며진 알록달록한 모습도 예뻐서 참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어린이들은 잠두봉 선착장으로 이동해 한강르네상스호 행정선에 탑승, ‘어린이 한강 역사문화 뱃길탐방’과 ‘함께 그려보는 꿈의 정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양화나루, 밤섬, 잠두봉 등의 풍경을 감상하며 한강 일대의 역사문화에 관한 해설을 듣고 이를 토대로 그림을 그려보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은 총 2시간 30분 코스로 아이들이 배에 탑승해 진행되는 만큼 인솔교사 십 여명이 동행해 질서를 유지하고 승선 사전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을 홍대 레드로드 어울마당로의 대형화분을 꾸미는 데 활용할 예정이며 구는 오는 9월부터는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강 역사문화 뱃길탐방’이 다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강수 구청장은 “ ‘레드로드 박사’가 되어 어린이들과 마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겁고 의미 있었다” 며 “아이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귀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깨우고 교육하는 일은 미래를 준비하는 또 다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를 통해 구민들의 자긍심과 마포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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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의로 만나는 한국의 인쇄·출판 문화
전문강의로 만나는 한국의 인쇄·출판 문화
[AANEWS] 상주시에서는 6월 20일 전통문화의 계승과 상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상주시장의 개강사를 시작으로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전통문화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전통문화대학은 현재 진행 중인 상반기 특별전시와 연계해‘한국의 인쇄·출판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상주의 인쇄·출판 문화의 일면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전통문화대학은 7주 과정으로 한국의 인쇄·출판문화를 주제로 하는 이론 강의 6강좌와 답사 1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30분에 진행한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남권희 명예교수가 ‘한국의 활자 인쇄문화 발달’을 주제로 첫 문을 열었다.
상주박물관장은 “전통문화대학은 상주박물관 대표 성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의 장을 열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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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감한우 브랜드농가 슈퍼한우 탄생
상주시청
[AANEWS] 상주한우 브랜드인 명실상감한우 회원 농가에서 39개월령 생체중량 1.3톤이 넘는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브랜드 회원농가와 상주축산농협이 협력해 지속적인 한우개량사업과 브랜드 전용 사료급이 및 사양관리를 통해 오늘의 성과를 이루어낸 것으로 명실상감한우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보통 한우의 평균 생체중량은 750~850kg로 슈퍼한우는 1톤이 넘는 한우를 말한다.
연간 전국 공판장에 출하되는 거세우 41만 마리 중 슈퍼한우는 1% 미만이며 1,300kg이 넘는 슈퍼한우는 1~3두만 출하되고 있다.
또한, 과거 슈퍼한우의 경우 통상 약 45개월 이상 비육해 나온 결과인 것에 비해, 이번 슈퍼한우는 6개월이 적은 39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로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혜성목장을 운영하는 장경윤 대표는 “사룟값 상승, 축산물 가격 하락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이번 슈퍼한우를 통해 지역 축산농가들에 사양관리와 개량에 최선을 다하면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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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대학생 재능나눔 어린이집 벽화 그리기 봉사
종로구, 대학생 재능나눔 어린이집 벽화 그리기 봉사
[AANEWS] 종로구가 지난 19일 명륜어린이집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그림으로 ‘미담’을 전하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담’이란 재능 나눔으로 아름다운 자원봉사 이야기를 만들어가자는 뜻과 함께 ‘美’와 ‘담벼락’을 합친 합성어다.
이날 봉사에는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등이 참여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학생회 ‘아트너’를 비롯해 대학생 재능을 살려 더욱 전문성 있는 봉사활동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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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상주곶감, 미국으로 수출하다
명실상부 상주곶감, 미국으로 수출하다
[AANEWS] 상주시는 지난 6월 20일에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상주시 관계자, 수출업체, 곶감농가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건시 곶감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11톤으로 금액은 2억 2천만원 상당이며 이는 2023년 들어서 가장 많은 물량이다.
상주시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곶감 상설판매장 운영과 소비자의 소득수준에 맞는 다양한 포장 방법을 계속해서 개발했으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곶감 소비가 점차 나아지자 해외바이어들이 상주곶감, 감말랭이 등 곶감류 수입을 확대하고자 계속해서 상주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최상의 곶감 상품 생산과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통한 국내시장 가격을 지지하고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행정적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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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반부패·청렴 추진단’ 출범… “청렴 종로 견인차”
‘종로구 반부패·청렴 추진단’ 출범… “청렴 종로 견인차”
[AANEWS] 종로구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종로를 만들기 위해 ‘종로구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9일 발대식과 함께 청렴도 향상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 단장으로는 구청장, 부단장은 부구청장, 추진 반장은 국·소장으로 구성됐으며 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청렴 시책 기반 및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공감을 기반으로 청렴한 종로를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종로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청렴 시책을 발표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조직 내 새로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에 문화를 접목한 ‘청렴 팝페라 콘서트’ 개최, 정문헌 구청장이 직접 내부 직원에게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온택트 청렴 영상메시지’ 제작 등이 대표적 예다.
정문헌 구청장은 “간부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실천 노력이 기관의 청렴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종로구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중심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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