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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원맛스터요리학교‘마스터반 요리경연대회’ 개최
제5회 창원맛스터요리학교‘마스터반 요리경연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6일 마산대학교에서 제5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맛스터 쉐프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에 개교한 창원맛스터요리학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관내 음식점 대표들이 참여해 ‘1인 1메뉴 개발’을 목표로 실습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메뉴를 이번 요리경연대회에서 선보였으며 오는 10월 18~19일 개최되는 ‘2025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경연에도 참가해 교육 성과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19명의 수강생들이 출품한 작품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진해구 ‘은성’의 “숨겨진 참치 진미 5코스”, 최우수상은 성산구 ‘사계연화’의 “팔색돈 코스요리”, 우수상은 마산합포구 ‘태상굴장어구이’의 “무지개 전복한상”, 장려상은 마산회원구 ‘코오롱횟집’의 “비단두른 도미찜”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11월 20일 열리는 졸업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19개 출품작은 11월 8일 개최되는 제11회 창원음식문화축제 현장에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바쁜 생업 속에서도 꾸준히 배우고 도전하는 열정으로 훌륭한 결과물을 완성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맛과 품격을 갖춘 음식점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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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 한마음대회
양산시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 한마음대회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체육회가 주최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 한마음대회’ 가 지난 15일 오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시체육회가 2025년 상반기에 다양한 무료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밤 체조교실, 해달맞이 교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4개 팀이 줌바댄스, 라인댄스등 각종 댄스로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양산시체육회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7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누적 참여 인원이 11만명에 달할 정도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시비 2억1천5백만원과 도비 6천2백만원 등 총 2억 6천6백만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산시체육회는 이 지원을 바탕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연령대와 생활환경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14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관내 70여 개소에 배치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르신 파크골프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모집 당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일 출근 전부터 체육회 사무실 앞에 많은 어르신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또 전 세계적인 K-POP 열풍에 힘입어 개설된 성인 K-POP 무료 교실은 퇴근 후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명 모집에 무려 9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헤프닝이 벌어지는 등 폭발적인 참여 열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밖에도 마라톤 교실은 매회 150여명이 참여할 만큼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활기찬 생활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7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여름밤 건강체조교실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저녁 야외 활동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이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기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프로그램 운영 덕분에 시민들은 “양산시체육회 덕분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어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다.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체육시설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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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거점의료기관 분만산부인과 청아여성의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운영
사천시 거점의료기관 분만산부인과 청아여성의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거점의료기관 분만산부인과 청아여성의원이 10월부터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권역별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집중치료를 담당한다.
그리고 24시간 응급 대응체계를 운영해 지역 내 응급·고위험 분만과 신생아 진료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 병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위험·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각 병원이나 임산부가 개별적으로 이송 병원을 알아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 사업의 시행으로 권역모자의료센터와 의료기관들 간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환자 이송이 가능해져 고위험 임산부들이 보다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게 됐다.
박동식 시장은“이번 시범사업이 잘 운영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전문적인 분만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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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심상철 부군수 주재 대지면·이방면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창녕군, 심상철 부군수 주재 대지면·이방면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16일 심상철 부군수 주재로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지역과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과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심상철 부군수는 △대지 세거리마을 농경지 침수지역 △이방 현창지구 도로선형 개선사업 △이방 안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대지 세거리마을 농경지 침수지역은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심 부군수는 침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인접 동아배수장 합류부 배수로 개선검토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침수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이방 현창지구 도로선형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예산집행, 공정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안전시공과 계획적인 사업추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찾은 이방 안리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주문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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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및 어울림생활체육대회 거제에서 성황리 개최
제21회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및 어울림생활체육대회 거제에서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지적발달장애인협회와 경남지적발달장애인협회 거제시지부는 2025년 10월 16일 오전 11시 거제시체육관에서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의 날’을 주제로 제21회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및 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체력 증진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내 발달장애인과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21회 복지대회 기념식을 비롯해 제19회 경남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수상자 시연, 장애인 예술제 공연, 30개 팀 300명이 참여한 생활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발달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와 장애인식개선 활동도 함께 펼쳐졌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의 날’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진정한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거제시는 발달장애인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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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우리 동네 고민 해결사, 공공디자인’ 워크숍 개최
밀양시, ‘우리 동네 고민 해결사, 공공디자인’ 워크숍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6시 해천상상루에서 ‘우리 동네 고민 해결사, 공공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거점 및 참여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선정돼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공공디자인을 통해 일상 속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밀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해천상상루 전관에서 진행되며 공공디자인 거점 공간인 해천상상루 공간 투어, 공공디자인의 개념과 사례 소개 강연, 주민토론 순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생활 속 불편이나 생활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디자인적 접근 방안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이후 수렴된 의견과 내용을 정리한 결과자료집이 발간되며 11월 7일부터 해천상상루 여행자서재에서 일반 공개될 예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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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밀양강, 시민과 유산을 잇다’ 축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밀양시, ‘2025년 밀양강, 시민과 유산을 잇다’ 축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17일 개막하는 ‘2025년 밀양강, 시민과 유산을 잇다’ 행사 장소인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민간전문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밀양시, 밀양보건소, 밀양소방서 밀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밀양시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밀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심의한 안전관리계획을 토대로 인파 밀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전기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음식부스 가스 시설물 점검, 무대 및 가설구조물 등 시설 분야 안전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구 점검 등이며 행정안전부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른 엄격한 안전 기준으로 철저하게 진행됐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관리 상태가 부적합한 사항 중 현장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그 외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축제가 시작되기 전까지 신속히 조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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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거창군,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현황과 2026년도 주요 신규사업의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총 38개의 주민참여 제안사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의결했다.
선정된 38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기간에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군 소관부서에서 검토한 후 온라인 선호도 조사 투표, 분과위원회 우선순위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됐으며 분야별로는 △군정발전 정책제안 8건 △지역주도형 자치사업 20건 △우수사례 도입 2건 △미래세대 잠재력 발산 2건 △구석구석 복지행정 2건 △생활인구 경제활력 4건이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의 적극적인 관심과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감과 성장, 진화하는 거창형 주민참여예산의 슬로건에 따라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진화하는 주민참여예산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 확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거창군의회 정례회에 2026년 예산안으로 제출될 계획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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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 경로당 개보수 마치고 새 단장
영덕군, 산불 피해 경로당 개보수 마치고 새 단장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영덕읍 노물리 경로당과 지품면 삼화2리 경로당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5일 준공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사업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의 2025년 산불 피해 지역 공공시설 지원사업인 ‘드림하우스’ 사업을 연계해 이뤄졌다.
이러한 성공적인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 이후 이용이 중단됐던 노물리와 삼화2리의 경로당은 외벽과 내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이전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된 모습으로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쉼터로 다시금 자리 잡게 됐다.
이 과정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따뜻한 동행은 총 1억 5천만원의 복구비를 지원했으며 주민들은 조기에 마을 공간이 복구된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준공식 겸 현판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배재현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등과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 따뜻한 동행 이광재 상임대표,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경로당 리모델링은 산불로 훼손된 주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복원하고 지역공동체의 유대와 희망을 회복하는 큰 발걸음”이라며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따뜻한 동행이 보여준 우리 사회를 위한 소중한 헌신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관 협력을 본받아 더 나은 지역공동체를 건설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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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료생 25명 배출
영덕군, 2025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료생 25명 배출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한 ‘2025년 영덕군 귀농·귀촌 아카데미’의 수료식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는 관내로 귀농·귀촌하기를 원하는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총 67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관련 정책, △농업법률 상식 △기초 영농 기술 이론 교육 △농지 및 주택 정보 탐색 △정착 자금 확보 방안 등 지역에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열정을 잃지 않고 교육에 참여해 무사히 전 과정을 수료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영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새로운 삶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영덕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농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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