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성군, 나눔으로 이어진 프리마켓 수익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고성군, 나눔으로 이어진 프리마켓 수익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월 24일 구만면 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도배와 실내·외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 기부형 프리마켓에서 조성된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되며 지난 1차 고성읍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구만면에서 실시됐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전입세대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장애인 가구의 집안 도배와 청소 등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참가자들은 따뜻한 손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는 데 정성을 기울이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고성군은 프리마켓 수익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새해 첫 부분 나눔 활동으로 이웃에게 작은 변화와 희망을 전했다는 평가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전입세대 이상헌 씨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 이웃들의 삶에 작은 변화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프리마켓 수익금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과 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따뜻한 고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성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2026-01-27
-
고성군가족센터, 가족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 '제5기 가족봉사단'참여 가족 모집
고성군가족센터, 가족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 '제5기 가족봉사단'참여 가족 모집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가족센터는 2월 1일부터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제5기 가족봉사단’단원을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제 5기 가족봉사단’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가족봉사단은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가정 방문 봉사활동, 고성군가족센터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모집은 2026년 2월 1일부터 수시로 이루어지며 참여 대상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3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며 발대식에서는 가족봉사단의 운영 취지와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고성군가족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황순옥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은 봉사를 매개로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연결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1-27
-
B형 인플루엔자 이른 유행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최근 감소 추세였던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미접종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 올해 1월 2주 차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해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형 인플루엔자는 최근 소아·청소년 연령층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7~12세, 13~18세, 1~6세 순으로 의심 환자 비율이 높았다.최근 검출이 증가하고 있는 B형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올겨울 유행 초기 A형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경우라도 다시 B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현 시 신속히 의료기관의 적절한 진료 받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이정헌 보건소장은 "B형 인플루엔자가 올해는 평소보다 이르게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7
-
전선희 제40대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취임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6일 제40대 전선희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이 취임해 안동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선희 지청장은 1994년 임용 후 국가보훈부 연수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감사담당관실, 보상정책국, 기획조정실을 거쳐 광주지방보훈청 총무과장, 국립산청호국원장을 역임했다.전 지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경북북부 지역에서 보훈정책을 구현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국민들과 소통하는 경북북부보훈지청이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2026-01-27
-
하장면 경로당 찾아가는 여가활동 프로그램 운영
하장면 경로당 찾아가는 여가활동 프로그램 운영 (삼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장면은 바르게살기운동삼척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3~4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니어 보드게임 활동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농한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넓히고 두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도모한다.또한 게임을 통한 집중력·사고력 향상, 정서적 힐링, 세대 간 소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바르게살기운동삼척시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 운영해 삼척시 관내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한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7
-
양산시민들과 일주일간의 현장 밀착형 소통 빛났다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시정의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가 1월 27일 물금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행정이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가 아닌, 시민의 시선에서 변화가 필요한 지점을 함께 짚고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중심의 자리로 기획됐다.시는 간담회 전반을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중장기 도시 발전 방향 공유’라는 두 축으로 구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미래 비전을 동시에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양산시는 지난 1월 19일 동면을 시작으로 원동면·상북면·중앙동·서창동·평산동 등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직접 대화했다.간담회 기간 동안에는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현안 설명과 함께, 시민의 자유로운 질의와 제안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올해 간담회는 형식적 보고를 최소화하고 즉문즉답 방식의 대화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도로·교통 여건 개선, 도시 기반시설 확충, 공원·둘레길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일자리와 지역 활력 제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이 폭넓게 제시됐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추진 가능 여부와 검토 방향을 직접 설명했으며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또 간담회 이후에도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검토를 이어가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시민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나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간담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양산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두근두근 동화연극'성료
양산시립 서창도서관'두근두근 동화연극'성료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지난 24일 운영된 동화연극 ‘꿈꾸는 동물음악대 브레멘즈’, ‘불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용’공연을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서창도서관의 1관 1단 특성화동아리인 동화구연단 ‘두근두근 동화나라’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공연은 두근두근 동화나라의 새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책 ‘꿈꾸는 동물음악대 브레멘즈’, ‘불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용’을 동화연극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연이어 진행된 마술공연은 공연자와 관객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는데, 공연자의 마술 시연 후 관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서창도서관 특성화동아리 동화구연단 ‘두근두근 동화나라’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관내 공공기관에서도 공연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7
-
경남도, 탄소국경조정제도 본격 시행 대비 기업지원 강화
CBAM대응교육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026년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본격 시행에 대비해 도내 수출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탄소국경조정제도는 철강·알루미늄·시멘트 등 탄소집약 산업 제품을 EU 권역에서 수입 시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에 상응하는 비용을 부과하는 국제 환경 규제다. CBAM은 제품 단위의 배출량 산정과 보고가 의무화돼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생산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CBAM 전환기간에는 수입업자가 배출량을 포함한 CBAM 보고서를 EU집행위원회에 제출했으나, 2026년 1월 제도 시행 이후에는 연 1회 배출량 보고와 함께 CBAM 인증서 제출 의무가 부여된다. 인증서 구매와 제출 주체는 EU 수입업자이며, 제품의 실제 적용 여부는 수출하는 상품의 CN 코드가 제품 목록에 해당되는지 EU 수입업자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EU 집행위는 2025년 10월 제도 간소화를 위한 CBAM 규정 개정을 거쳐 같은 해 12월 하위 규정들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연간 50톤 이하 수입업자에 대한 CBAM 의무 면제, 최초 CBAM 신고서 제출 기한을 2027년 9월 30일까지 연장하는 등 기업의 행정 부담이 완화하는 규정도 마련됐다.이에 경남도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간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CBAM 대응 기업 역량 강화 교육과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고 CBAM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했다.창원시 소재 A 기업은 중장비 볼트너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럽 고객사와의 협력 과정에서 규제 도입 흐름을 인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준비했다. 초기에는 CBAM 제도 이해 부족과 필요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수기로 작성된 자료 관리 방식도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한국환경공단 CBAM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공정‧에너지‧전구물질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했고, 직원들의 이해도 역시 크게 향상됐다. 또한 투명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EU 고객사로부터 시장 신뢰도 향상의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사천시 소재 B 기업은 대구경 후육강관 제조기업으로, CBAM 도입을 글로벌 에너지 플랜트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그룹 차원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생산 공정에 접목하고, 생산·에너지·전구 물질 관련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CBAM 컨설팅에 참여했다.B 기업은 컨설팅을 통해 임직원의 CBAM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대응 과정에서 일관성과 재현성을 갖춘 운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CBAM 대응은 물론 지속가능경영 전반을 추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도는 간담회와 토론회,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인재양성포럼을 개최하고, 라디오 방송과 신문 홍보를 통해 기업과 도민의 인식 제고에도 힘써왔다.올해에는 도내 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해 CBAM 시행에 내실 있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❶ 탄소규제 대응 청년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교육, ❷ 기업 맞춤형 배출량 산정·보고·검증 컨설팅 실시, ❸ 정부부처 등 공모사업 지원 서비스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그동안 기업에서는 국제적인 탄소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꼽아왔다.이에 도는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 탄소규제 대응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하반기 중 추진한다.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탄소 규제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또한, 기업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CBAM 최신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교육과 간담회도 병행한다.도는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MRV 컨설팅을 강화해 온실가스 배출원 파악부터 산정, 보고서 작성, 검증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검증 기관과 협력해 기업들이 보고한 배출량을 정확하게 검증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도는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CBAM 기업 지원 컨설팅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와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도내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국제적 탄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온실가스 보고 및 검증 시스템을 갖추게 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배출권 거래 등 다양한 기회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도와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정부의 탄소중립 관련 공모사업에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저탄소 공정으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촉진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관세청의 탄소배출량 관리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적극적인 홍보와 도내 기업 대상 교육을 실시해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탄소국경조정제도는 기업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행정·기술·인력 측면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27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민원 ‘과학적 해결’ 앞장
대기배출시설오염도검사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복되는 지역 환경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8개 시군과 함께 ‘공동 대응형 조사·연구 사업’을 추진하며, 과학적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조사와 분석을 오는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최근 악취, 수질오염,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민원은 원인이 복합적이고 다양해, 기존의 정기 조사만으로는 명확한 원인 규명과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원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고자 이번 ‘시군 협업 모델’을 전격 도입했다.이번 사업은 ‘현장 수요 발굴→과학적 분석→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핵심으로 한다. 연구원은 지난해 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1월 초 현장 방문과 실무회의를 거쳐 도민 불편이 큰 생활 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8개 시군* 11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사천, 밀양, 의령, 함안, 고성, 남해, 함양, 거창선정된 과제는 악취 5건, 수질 4건, 대기 2건 등 총 11건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첨단 질량분석기를 활용한 산업단지 및 악취 배출사업장 현장 조사 △고농도 오존 빈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대기확산 모델링 △하천과 저수지 오염원 규명을 위한 지류 하천 정밀 모니터링 등이 포함됐다.연구원은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군이 합리적인 행정 조치를 추진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할 방침이다.나아가 이번 사업을 단순한 일회성 조사에 그치지 않고, 연구 결과가 실제 환경 개선과 행정 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과의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태형 원장은 “책상 위의 데이터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연구를 통해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풀어내겠다”며, “앞으로도 전 시군과 협력해 도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과학 행정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
경남도, 장애인 재활·출산·치과까지...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재활치료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장애아동 재활치료부터 장애인 임산부 진료,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까지 도민 맞춤형 장애인 의료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이 사업은 장애아동이 거주지 인근에서 재활치료와 교육·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공공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2월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공정률은 30% 수준이며, 2027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다.병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542.34㎡ 규모로 50병상을 갖춘다.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3개 진료과와 물리· 작업·언어치료실, 재활심리치료실, 로봇치료실 등 10종 26실의 치료 공간이 조성된다.거제 마하재활병원 어린이재활진료센터 별동 증축을 완료해 오는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한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장애인 의료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며, 올해 1월 착공했다. 총 37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074.34㎡ 규모로 조성되며, 재활·내과·소아청소년과의 진료실과 심리·언어·인지·감각통합 등 7개 재활치료실을 갖춘다.도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연계해 아동 재활 의료체계를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창원 홍익재활병원과 거제 마하재활병원 등 2곳의 장애인 의료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153병상과 의료인력 148명이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경남도는 여성장애인과 치과 진료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장애친화 산부인과와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창원한마음병원을 지정해 24시간 여성장애인 고위험 분만과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맞춤 의료장비를 갖췄다. 장애친화 치과로는 창원한마음병원과 진주고려병원을 지정해 충치 치료와 발치, 임플란트 등 전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산부인과와 치과를 이용한 장애인은 513명으로 집계됐다.경남도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권역재활병원으로 지정해 방문재활, 수중 재활운동, 소아·청소년 재활, 조기 사회복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는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 500여 명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도내 22개 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며, 전담 인력 29명이 장애 유형별 재활·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경남도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와 틀니 등 치과 진료비 지원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임플란트 113명, 틀니 102명 등 330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김동희 경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재활과 출산, 치과 진료까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