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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 사업자 모집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어선원의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업 중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834벌의 구명조끼를 지원하는 것으로 해양수산부 형식승인을 받은 팽창식 구명조끼를 수협중앙회 어업용 기자재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제품 가격의 80%를 보조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삼척시 관내 어선 소유자로 출입항 신고기관에 등록된 승선원 명부 기준 실제 최대 승선 인원수만큼 지원이 가능하다.
시는 사업자의 재무 안정성 및 자부담 능력 등 사업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초 7월 9일부터 18일까지 삼척수협 및 삼척원덕수협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나, 누적 신청 물량이 230벌로 전체 지원 수량의 28%에 그침에 따라,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고 발생 시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다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어업인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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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상주시청 전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5년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상주시청 로비에서 ‘제13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통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포스터, 사행시,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220점의 출품작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점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명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작품과 함께 공감하며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장애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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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 지방세 세무조사 실시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10억이상 취득한 법인과 최근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기업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고 조사방법과 기간을 조정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관련 조례에 따라 모범납세자나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일자리 우수 중소기업에는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 혜택을 제공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공정한 세무조사 운영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고의적인 탈세는 엄정하게 대응해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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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실시
2025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보건소는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어린이집 12개소를 대상으로 인형극 ‘아토피를 이겨낸 백설공주’ 공연을 추진한다.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은 소아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발병시 삶의 질 및 학습 능력 저하, 사회적 위축 등 장기적인 부작용을 초래하는 질환이지만, 생활 습관 개선과 환경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예방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또한 △OX퀴즈 활동 △활동교구 활용 판 뒤집기 △마술교구 활용 매직놀이 등 단순한 시각적 관람형 교육이아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교육 참여도와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켜 조기 교육 효과를 증대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영유아기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아토피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법을 실천해 그 교육효과가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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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솔향수목원, ‘달빛 아래 오감산책’ 운영
강릉솔향수목원, ‘달빛 아래 오감산책’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솔향수목원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야간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25일 26일 8월 1일 2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된다.
‘달빛 아래 오감산책’ 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수목원 주요 장소에서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구글 폼 작성 후 전화 통화로 확정된다.
가족·연인·친구 등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야간 안전사고를 대비해 개인 랜턴을 지참해야 한다.
신승춘 녹지과장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분들이 솔향수목원 여름밤 야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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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결제도 강릉페이로 OK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관내 택시에서도 지역 화폐 ‘강릉페이’ 결제를 가능하게 해 교통·상권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강화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강릉페이의 결제 가능 범위를 교통 분야로 확대함으로써 시민 이용 편의성과 소비 촉진 효과를 동시에 노린 시책으로 기존에 음식점, 편의점, 소매점 등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강릉페이 사용처가 관내 등록된 개인 및 법인 택시로까지 확대됐다.
특히 강릉시에 등록된 택시라면 관내 이동뿐 아니라 관외 지역으로의 이동 시에도 강릉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아울러 택시 이용 시에도 강릉페이 인센티브가 동일하게 적용돼 시민들은 실질적인 경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현희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조치가 가능하도록 협조해 준 택시 업계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강릉페이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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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성황리에 진행 중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성황리에 진행 중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지난 12일부터 낙동강 음악분수에서 진행 중인 문화예술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낙동강 음악분수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은 환상적인 음악분수 쇼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예술공연을 선보이며 음악분수를 지역 문화예술의 장으로 발전시키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안동지역의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 △즐거운 동행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회 3개 예술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일 안동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색소폰 합주 공연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당초 19일 예정이었던 두 번째 공연은 우천으로 하루 연기돼 20일에 진행했으며 이날 즐거운 동행의 그룹사운드 연주와 한국무용 공연도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총 9회로 예정된 이번 사업은 2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 △8월 2일 9일 16일 30일 △9월 6일 13일 20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일정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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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피서지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 본격 운영
도심 속 피서지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 본격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낙동강변 둔치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의 물놀이 시설에 워터슬라이드, 유수풀, 회전 물썰매, 맘&베이비풀, 분수터널 등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추가하고 보호자와 이용객이 쉴 수 있는 쉼터의 규모를 확대해,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마술쇼, 버블풀, 물대포 퍼포먼스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더욱 풍성해졌다.
물놀이장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를 위해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시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피서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건강한 여름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시민 여러분께 시원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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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펼쳐지는 물 축제, 안동 수페스타 개최
9일간 펼쳐지는 물 축제, 안동 수페스타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가 주최하는 ‘2025 안동 수페스타’ 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수페스타는 ‘안동의 여름, 다시 뜨겁게 다시 시원하게’를 슬로건으로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돌아왔다.
축제 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는 주간 물놀이 위주의 단일 콘텐츠에 집중됐다면, 올해는 유럽식 EDM 축제 감성을 접목하고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여름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축제장에는 △워터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포그존 △워터캐논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고 대형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낙동강을 활용한 패들보드·수상자전거 체험을 통해, 도심 속에서 색다른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물놀이 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밤에는 EDM 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안동썸머나이트’는 야간 물놀이와 콘서트를 결합한 ‘안동형 워터밤’ 콘셉트로 권은비·하하&스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축제장 인근 낙동강변에는 조명 연출과 라디오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포장마차형 먹거리 부스 ‘낙동포차’ 가 운영돼 야경과 함께 여름밤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캠핑카·오토캠핑존으로 구성된 ‘낙동 캠핑존’, 주말마다 안동문화의거리에서 열리는 ‘수페스타 ON통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체류형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특히 ‘수페스타 ON통 챌린지’에서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운 돌림판, 자석풍선 보물헌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돼, 원도심에서도 물놀이의 재미를 이어간다.
한편 축제장 건너편 음악분수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파티선 선박을 활용한 수상 셔틀도 운항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페스타는 물놀이와 공연, 휴식과 체험까지 아우르는 여름 축제로 구성했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며 안동을 대표하는 여름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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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세계가 주목하는 APEC”… 경주, 전방위 손님맞이 체제로 전환
“D-100, 세계가 주목하는 APEC”… 경주, 전방위 손님맞이 체제로 전환
[아시아월드뉴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최지 경주시가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해 6월 유치 이후 도·시 공동 APEC 준비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원 조례 제정과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만찬장 등 핵심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약 한 달간 시운전을 거쳐 최적의 회의 환경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정상회의가 열릴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현재 공정률 40%로 전면 리모델링과 함께 첨단 LED·음향 장비를 갖춘 품격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중이다.
국제미디어센터는 공정률 60%로 가장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립경주박물관 부지에 조성 중인 만찬장도 공정률 35%를 기록하고 있다.
숙박 인프라 확보도 순조롭다.
21개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 언론인, 경제인 등 약 2만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최대 7,700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경주시는 지역 내 숙박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정부 합동 점검을 거쳐, 수요를 충족할 숙소를 확보했다.
특히 우려가 컸던 PRS는 기존 16개소 외에도 신규 9개소, 준PRS 10개소를 추가해 총 35개소를 마련했고 현재 리모델링 공정률은 70%에 이른다.
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롯데호텔, 한국컨시어지협회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일반 숙소에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사자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문화 콘텐츠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월정교 일대에서 펼쳐질 한복패션쇼, 보문단지에서 열리는 융복합 멀티미디어 아트쇼, 경주 동부사적지에서 예정된 K-POP 공연 등은 신라 천년의 전통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대표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백남준 전시, 한류수출박람회, ‘5韓’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마련돼 있다.
경제 분야 행사도 풍성하다.
반도체, 인공지능, 에너지 등 미래 산업을 논의할 ‘2025 경북 국제포럼’을 비롯해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 투자환경 설명회, 경북 한류수출박람회 등이 잇달아 열려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할 전망이다.
교통·의료 분야 대응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김해공항과 경주역을 거점으로 27개 셔틀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KTX·SRT 증편 및 내항기 확대도 추진 중이다.
의료 대응을 위해 전국 24개 병원과 MOU를 체결하고 심장·뇌혈관·외상 분야 전문 의료진 배치 등 응급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번 APEC을 단발성 국제행사로 끝내지 않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회의장은 관광자원으로 전환하고 APEC 기념공원 조성, 세계경주역사문화포럼, 신라역사문화대공원 조성,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체 설립 등 총 9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신라 천년의 찬란한 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천년고도의 품격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경주가 APEC을 계기로 세계 속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