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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배달 왔다”…통합돌봄 꽃피운 남해
“복지 배달 왔다”…통합돌봄 꽃피운 남해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이 16일 삼동면 내산마을 구 내산분교 일원에서 효도 남해 통합돌봄의 날 “내산에 왔어요” 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실시한 경남 통합돌봄버스 운영에 이은 2번째 행사로 복지수요가 높지만,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나 의료정보가 부족한 정보 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산마을을 비롯한 인접 5개마을 주민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과 경남광역자활센터 등 16개 단체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관내 청소업체인 청소박사를 연계 '클린버스'에서 85세 독거 노인 세대의 주거내부 정리수납과 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를 지원했다.
이 밖에 △건강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지원하는 '똑띠버스' △대형 세탁물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빨래방버스' △구강진료, 한방진료, 치매예방 교육 등 보건의료 서비스 △이동미용실, 인생사진 촬영 등 생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남해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류창봉 내산마을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에 생기가 돌고 우리마을을 새롭고 활기차게 해주니 자주 이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규 부군수는 “경남통합돌봄버스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좀 더 우리 지역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내 보내실 수 있도록 통합돌봄이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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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자율방재단, ‘전국 자율방재단 우수단체’ 선정
남해군 자율방재단, ‘전국 자율방재단 우수단체’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자율방재단이 지난 10월 16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에서 전국 방재단 우수단체로 선정되며 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남해군 자율방재단장 김종준을 비롯한 단원 10명이 참석해 전국 각지 자율방재단과 함께 20주년을 기념하고 재난안전 활동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종준 단장은 전국 자율방재단 주관 남해군을 대표해 단체 우수상을 직접 수상하며 남해군 자율방재단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주민 안전 홍보 등 다양한 방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각종 재해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방재활동에 나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준 남해군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수상은 단원 모두의 노고와 단원들의 적극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일권 재난안전과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민·관이 더 굳건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남해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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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군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방문
장충남 군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남해군 철도교통망 설치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한편 현실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철도 소외지역 해소 및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해군이 추진 중인 ‘철도 연결 사업’의 기술적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지역으로 철도망 부재로 인한 교통 접근성 한계가 크다”며 “남부내륙철도 및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광역 인프라와 연계한 철도 설치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사명공 원장과 연구진은 “남해군은 지형적 특성상 본토와 연결되는 철도 교량 설치가 필수적이며 이로 인해 예산 대비 효용성이 낮은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트랙리스 래피드 트랜짓 방식 등 경량·비궤도 대체 시스템이 남해군 여건에 보다 적합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방식은 궤도 설치 없이 기존 도로나 조성된 전용차로 위에서 운행할 수 있는 전기 트램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환경적 영향이 적고 설치비가 낮은 대체 철도 시스템 적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군 철도 설치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검토 필요성△교량 설치 시 공사비 및 유지관리 비용 문제 △경량철도 또는 모듈형 철도 시스템 도입 가능성 △향후 연구 협력 및 국토교통부 정책연계 방향 등이 중점 논의됐다.
장충남 군수는 “철도 설치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남해군의 미래 성장 동력과 직결되는 과제”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남해군 여건에 맞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철도 모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 철도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철도교통망 도입의 기회를 마련해간다는 방침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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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최근 불거진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논란에 대응해, 2025년 10월 16일 오전 8시 40분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수, 부군수 및 주요 계약·공사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장비대금 체불 현안을 공유하고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현장 감독 공무원 및 감리단의 건설기계 대여대금 보증 확인 철저 △건설 현장 내 지역 장비 및 자재 사용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대가 지급 시 체불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각 실과소 건설 현장 일제 점검을 통한 건설기계 임대차 실태조사 및 위법행위 단속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장비업체들의 체불금 해결을 위해 원도급사, 하도급사, 장비업체와의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실과소 부서장들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방지를 위한 지침을 작성·배포해 향후 군 발주 건설 현장 내 체불을 근절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건설기계 임대업체들이 정당한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관련 법령과 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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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시외버스터미널 폐업에 따른 임시시외버스정류장 운영 안내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오는 10월 31일 영월시외버스터미널이 폐업함에 따라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시외버스정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시외버스정류장은 기존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서부시장 제2공영주차장에 설치되며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정류장에서는 기존에 운영되었던 모든 시외버스 노선이 정상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군은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합실, 화장실 등 필수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매표 및 안내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용객들이 보다 원활하게 버스 승차 및 하차를 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설치와 현장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임시시외버스정류장이 한시적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준비하고 있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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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화예술회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展’ 개최
삼척문화예술회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展’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전시회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展’을 개최한다.
전시 초대 작가인 최정현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화가이자 애니메이션 및 시사만화 작가로‘반쪽이의 육아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생활용품과 산업폐기물을 이용해 입체 조형물을 제작하며 환경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반쪽이의 고물 자연사박물관’ 등 14권의 저서를 집필했고 개인전 44회를 비롯해 일본·뉴질랜드 등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약 200여 점의 생활 재생 조형 작품이 제1~3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애완용 앵무새’, ‘새만금 게 떼’, ‘솥뚜껑 보고 놀란 가슴 자라보고 놀란다’, ‘온난화로 새까맣게 타들어간 북극곰’ 등 재치 있고 풍자적인 제목의 작품들이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최정현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작가와의 대화’ 가 진행되며 옷걸이 재료로 만든 작품 시연과 함께 예술적 발상 과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휠체어 드로잉 체험’에서는 휠체어와 재활용 부품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완성해 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물건이 예술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예술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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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형 농촌살아보기 ‘청년워라밸 한달스테이’로 시작
삼척형 농촌살아보기 ‘청년워라밸 한달스테이’로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타 지역 청년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덕면 매향마을에서 ‘청년 워라밸 한 달 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및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마을특화재생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에 관심이 있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치유와 쉼을 얻고 지역 자원을 경험하면서 창업과 정착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첫날 마을 주민들과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주 차에는 ‘마음 열기’ 와 ‘마을 알기’, 농촌체험 및 ‘삼척 알기’ 과정이 진행된다.
이어 3~4주 차에는 창업 아이템 기획과 창업 실험에 도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식비, 연수비, 전담 멘토, 프로그램 운영비 및 창업 실험비 등이 지원된다.
센터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다양한 목표와 욕구를 가진 도시 청년들이 관계인구와 정착인구로 확대되어 농촌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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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 총조사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 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양구군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거주하는 모든 거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터넷·전화·면접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양구군은 표본으로 선정된 약 20%의 가구를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과 전화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국적, 교육, 보육, 직업, 통근·통학, 거주기간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가족돌봄시간, 결혼계획 및 의향, 가구 내 언어 사용, 한국어 실력 등 사회 변화와 다양성을 반영한 7개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올해 조사에서는 AI 기반 콜센터와 챗봇 서비스가 도입되어 24시간 민원 상담 및 조사 관련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응답자는 콜센터를 통해 전화조사 예약을 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화 및 방문 면접조사 예약을 직접 신청해 응답 가능한 시간대를 지정할 수도 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인구, 가구, 주택 현황을 5년 주기로 조사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수립은 물론 각종 표본조사의 기초자료와 기업·연구기관의 통계 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조사 안내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 또는 참여번호를 통해 간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를 이용하면 모바일 조사, 참여번호 입력을 통해 PC 조사로 응답할 수 있다.
김지희 기획예산실장은 “정확한 인구 및 주거 실태 파악은 군의 정책 방향 설정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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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함께 놀아요’ 2025년 원주시 어린이집 영유아 한마음대회 성황리 마무리
‘숲에서 함께 놀아요’ 2025년 원주시 어린이집 영유아 한마음대회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하)가 주관한 ‘2025년 원주시 어린이집 영유아 한마음대회’ 가 지난 16일 중앙근린공원 및 원주문화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숲에서 함께 놀아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등 총 1,9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념식, 둘레길 걷기, 블록 체험, 버블 공연 등 영유아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원아들은 중앙공원 둘레길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걷고 야외에서 즐겁게 뛰놀며 파란 가을 하늘과 자연을 만끽하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원주시를 아이들과 부모들이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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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청춘양구 건강걷기행사 개최
25일 청춘양구 건강걷기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25일 양구국민체육센터 풋살장에서 건강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군민들이 가을 정취 속에서 즐겁게 걸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는 국민체육센터 풋살장에서 식전 공연과 걷기 코스 안내, 준비운동이 진행된 뒤 오전 9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행사가 시작된다.
걷기 코스는 양구국민체육센터 풋살장(출발) → 비봉교→ 서천수변길 → 박수근교 →
삼색버드나무길 → 레포츠공원 → 국민체육센터 복귀 구간으로 약 3km 거리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된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걷기행사가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웃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양구군은 앞으로도 생활 속 건강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구군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금연·절주 캠페인, 심뇌혈관 질환 예방 프로그램 등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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