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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조사·산정한 2,518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난 10월 30일(목) 결정·공시했다.이번에 공시되는 결정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10월 30일부터 시청 지적과, 읍·면·동 민원실에 전화 또는 방문해 확인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11월 28일(금)까지 시청 지적과 및 읍면동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강릉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오는 12월 21일(일)까지 서면으로 통지할 예정이다.이대재 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며, “토지소유자와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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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축산농협, “명실상감한우 한우탕” 전달
한우탕 전달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10월 31일(금) 상주고등학교와 우석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명실상감한우 한우탕 1,250인분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과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감을 이행하고 성숙한 선진축산 구현을 위해 진행됐다.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축산업의 양적성장에 따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들어 가고자 소비자, 농축산인,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김용준 조합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과 이들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며 “특히 수능을 앞두고 막바지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우리 한우의 기운을 받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비자, 고객(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핵심가치인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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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및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심사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선정하고 있다.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시민·공무원 설문조사와 사전심사단 심사를 병행했으며, 인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우수사례 5건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되며 인사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한편 강릉시는 행정안전부‘2025년(’ 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시민 체감 등 5개 항목과 1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고, 도내 시(市)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강근선 기획예산과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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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솔올 연간 회원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보다 많은 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전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 회원을 모집한다.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가입비는 10만원이다.연간 회원은 가입 기간 내 사전예매나 횟수 제한 없이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캐서린 번하드 특별전부터 진행되는 특별프로그램 ‘프라이빗 투어’에서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자신만의 속도로 미술관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큐레이터와 함께 개인적인 관심사나 궁금증을 공유하고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다.오는 5일(수)부터 12월 15일(월)까지 연간 회원으로 가입하는 선착순 30명에게는 친환경 소재의 강릉시립미술관 타이벡 에코백이 증정되고 캐서린 번하드 전시 굿즈 10% 할인이 제공된다.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 관장은 “앞으로 연간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최상의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회원 가입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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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드림스타트-강릉자활센터 ‘행복 한 상 반찬 드림(DREAM)’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 드림스타트는 강릉 자활센터 반찬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4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한 상 반찬 드림(DREAM)’사업을 1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개월간 시범 추진 후 2026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균형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행복 한 상 반찬드림(DREAM)’은 강릉 자활센터 반찬사업단 ‘오레시피 강릉 회산점’이 자연 조미료를 활용해 직접 조리하는 반찬 지원과‘영양플러스’온라인 교육 수강을 통한 영양교육으로 구성된다.영양교육은 대상 가구의 온라인 강의 수강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강릉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아동의 성장을 도모하고 자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최세향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발달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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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급식봉사 실시
바르게살기 급식 봉사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시호)는 10월 31일(금)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다섯 번째 주 금요일마다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 12 명이 아침부터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박시호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진 않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이호성 동성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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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 마리로 담긴 이웃 사랑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화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식, 김재식)는 10월 31일(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행복, 나누는 치킨데이”행사를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구에 단백질 섭취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김재식 민간위원장은 “단순한 치킨 전달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상식 화동면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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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호락(知好樂) 인문학 콘서트, 총 6회 성료
지호락 인문학 콘서트 성료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지호락(知好樂) 인문학 콘서트가 총 6회의 강연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관내 카페와 상주시립도서관 3층 상상홀을 무대로 운영됐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올해 지호락 강연에는 다음 연사가 참여해 다채로운 주제를 선보였다.1회 이정모(前 국립과천과학관장), 2회 이준석(마놀린 대표), 3회 윤용현(現 과학문화유산연구소장), 4회 조승원(現 MBC 디지털 콘텐츠 제작팀 국장), 5회 김가영(現 국립항공박물관 학예연구관), 6회 표영재(성우)등 6인이 과학·인문·예술을 아우르는 강연을 선보였다.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 사전 접수와 동시에 전석이 마감되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특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학문은 알기 위해서 시작되고(知), 아는 것이 자꾸 쌓이면 좋아지게 되고(好), 좋은 것이 많다 보면 즐거워진다(樂). 지호락은 이 흐름을 시민의 일상 속에 이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내년에도 더 다양한 주제로 지(知)를 넓히고 호(好)를 키우며 락(樂)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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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 교실 운영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교실 시간표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오는 11월 15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2025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체험 교실은 3주간 매주 토 일요일에 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 열리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이번 체험 교실은 ‘나전칠기 거울그립톡 만들기, ‘미니 나무도마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강좌는 1일 2회(10시~12시, 오후 2시~오후 4시)씩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체험 참가 신청은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11월 6일까지,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체험 교실이 상주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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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고장 상주,둥시 가로수 감 풍년 수확‘한창’
둥시 가로수 수확 한창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가을 수확기를 맞아 관내 가로수 감나무의 감 수확 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상주시는 곶감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상주 곶감의 대표 품종인 ‘둥시(둥시감)’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 가로수를 조성해 지역의 상징성과 경관미를 함께 높여왔다.올해는 기상 여건이 양호해 전반적으로 풍년이 기대되는 가운데, 시는 감 수확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특히 국도 25호선과 국도 3호선구간은 상주시 감나무 주요 식재지(12km)로 올해 ‘가로수 관리 안식년’으로 지정해 수확을 유보하고 수세 회복 및 관리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이외 구간은 순차적으로 수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상주시 산림녹지과는 이동식 교통안전 차량(싸인카)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업구간에 대한 교통통제 및 안전표지 설치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또한 매년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녹지조경작업단 교육을 실시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강화와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는 곶감의 본고장이자 둥시 감나무는 상주를 대표하는 가로수 수종이며 풍년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감 수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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