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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부동산 투기 규제 ‘이상 무’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에도 부동산 거래 시 규제되는 토지거래허가제도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알렸다.
덕양구청은 관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필지가 약 1만 8천 필지, 면적으로는 33.68㎢으로 덕양구 전체 면적 165.59㎢ 중 약 20%를 지정하고 있는 만큼 관내 부동산 투기, 유입에 있어 사전 차단 및 규제하고자 토지거래허가제를 적극 운영 중이다.
특히 창릉지구, 대곡역세권, 기획부동산 등의 토지거래허가제가 올해도 유효하다토지거래허가제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함으로써 국토 개발 계획의 집행과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발생되는 토지보상금, 개발 지연에 따른 부대비용 등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당초 수립된 계획의 원활한 추진·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거래를 규제함으로써 부동산의 실소유자와 부동산 투기자를 구분 가능하고 투기 의심 또는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 및 고발이 가능하다.
허가를 득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또한 위와 같다.
구 관계자는“관내에 국가 개발 사업이 지정된 만큼 부동산 투기 유입에 노출돼 있는데, 토지거래허가제를 적절하게 운영함으로써 부동산 투기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행정청뿐만 아니라 시민 분들께서도 주변에 투기성 거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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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양봉농가 현장 집중관리 실시
고양특례시, 양봉농가 현장 집중관리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가 오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월동봉군 피해방지를 위한 농가 현장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최근 양봉농가는 이상기후에 의한 꿀벌의 면역력 약화, 여름철 먹이 부족, 응애류·말벌류에 의한 폐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꿀벌이 대규모로 소실되는 피해를 입고 있다.
전국적으로 피해 농가수는 7,273호이며 피해 군수는 546,201군, 피해액은 1,365억원으로 추산된다.
고양시 양봉농가는 200여농가이며 피해 농가는 45농가로 피해액은 6.6억원에 이른다.
이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양봉 사육방법을 조사하고 병충해 방제를 위한 중점관리를 실시해 꿀벌 위기요인을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 경영난을 막기 위해 꿀벌 병해충 방제 기술을 집중 교육하고 농가 현장 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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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총력 대응
고양특례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총력 대응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령됨 따라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대기배출사업장 및 건설 공사장은 조업 단축 운영을 시행하고 노면청소차량 및 살수차량 확대 운영, 불법소각행위 및 공회전·배출가스 지도점검 강화,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운행이 제한된다.
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전일 6일에 공공사업장·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실시하고 문자 발송, SNS, 시 홈페이지와시정홍보 전광판, 환경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를 실시했다.
고양시는 노면청소차량을 운영하며 관내 대기배출사업장 3개소의 가동율 조정에 따른 배출량 감축과 건설공사장 조업단축 시행 여부를 점검하고 자동차 공회전 및 농촌지역의 농업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도 중점 단속했다.
시 관계자는 “12월부터 3월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우려가 있다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건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등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4등급 차량에 대해 금년부터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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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민 안전과 생명보호 위해 기관 간 유기적 협조와 능동적 대처 필요한 때”
경기도청북부청사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능동적 대처가 필요한 때”며 통합방위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도담소에서 2023년 1분기 경기도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난 11월 26일 북한 무인기가 넘어왔다.
경기도 여러 시군이 북한과 접경에 있고 무인기가 넘어왔을 때 경기도 하늘을 가장 많이 다녔을 것”이며 “현재까지로는 대남 정보 파악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언제든지 실제 무기로도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도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 보호를 위해서 경각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저와 국민 모두는 우리 군을 신뢰하지만, 과거와 달리 군사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도민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여기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할 때여서 오늘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10.29 참사를 겪으면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정보 공유, 공조 체제가 갖춰지지 않아 예방부터 현장에서의 대처나 사후 수습 등이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를 우리가 안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지방정부 또 군과 경찰, 소방본부 등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오늘 미국항공우주국의 지구복사수지위성이 추락하는 범위 내에 한반도가 있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도민과 국민의 생명 안전 보호를 위한 조치들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오늘 통합방위협의회를 계기로 해서 한층 더 긴밀하게 협조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대처 방안을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적어도 무인기가 경기도 항공을 날고 있는데 저를 포함해서 이런 것들을 뉴스 보고 알아서는 안 된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계기로 여야를 초월한 방위체제에서 다 같이 협조하면서 중앙정부와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북한 정세와 군사상황을 진단하고 통합방위 주요 시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협의회 의장인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심진선 수도군단 부군단장, 박노호 해군 제2함대 부사령관,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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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금 할인 받자
곡성군,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금 할인 받자
[AANEWS] 곡성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당부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일정액을 공제받는 제도다.
1월에 납부하면 연 세액의 6.4%를 할인받을 수 있다.
3월, 6월, 9월에도 연납 신청이 가능한데 이 경우 각각 5.3%, 3.5%, 1.8%의 공제율을 적용받게 된다.
따라서 1월에 연납해야 가장 큰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곡성군 재무과 또는 주거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전화 1통만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방법은 관할 지자체로부터 발송된 납부서를 가지고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금융기관 창구 외에도 CD/ATM 기기에서 지방세 납부 메뉴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나 가상 계좌 이체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는 가능하지 않다.
1월 연세액을 납부하고 양도나 폐차한 경우에는 납부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차량을 보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차액에 대해 양도 및 폐차를 실시한 익월에 환급 통보된다.
타 시군구로 전출되더라도 연납 자료가 이관되기 때문에 당해연도 자동차세가 과세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두 번에 나눠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다 꼭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연납 신청 후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기존에 연납 신청한 차량 5,467대에 대해서는 1월 9일에 납부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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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올해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지원
남양주시, 올해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지원
[AANEWS] 남양주시는 지역사회 출산을 장려하고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출산 축하선물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출산 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올해 1월부터 1년간 시행되는 신규사업으로 남양주시 거주자 중 남양주시에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자녀의 출생을 축하하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손 세정제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출산 축하선물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출생아를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출생아 1인당 1세트씩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출산을 축하하며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인 출산가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출산 축하선물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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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화성도시공사,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AANEWS] 화성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2022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인정되며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으로서 HU공사는 청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HU공사는 최근 4년간 121명의 청년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했고 매년 청년 체험형 인턴 사업을 시행해 청년실업 완화 및 실무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 활동 지원하고 있다.
또한, 채용 투명성 강화를 위해 NCS 및 블라인드 채용 운영, 통합채용 참여 등 다방면으로 공정 채용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이번 표창으로 우리 공사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 시대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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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정책검증 청문위원회 새롭게 구성
수원특례시의회 정책검증 청문위원회 새롭게 구성
[AANEWS] 수원특례시의회는 1월 10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이영인 후보에 대한 정책검증 청문회를 개최해 후보자에 대한 정책 자질, 업무 이해도, 직무수행 능력, 전문성 등을 집중 검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시의회는 세 번의 정책검증 청문회를 개최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측은 최초 청문위원 선정 시 여야 구성 비율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청문회에 불참해 반쪽짜리 청문회라는 오명을 얻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의회 의정협의회에서는 민주당 요구안 대로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4명으로 청문위원을 구성하려고 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측은 의정협의회가 아닌 의회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며 이번 청문회도 불참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책검증 청문회는 집행부로부터 청문 요청서가 접수되면 7일 이내에 진행하게 되어 있어, 지난 3일 수원시장으로부터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후보 정책검증 청문 요청이 접수되었기에 시의회는 10일 까지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
이에 시의회는 새롭게 상임위원회별로 2명씩 추천을 받아 ‘정책검증 청문위원회, 청문위원 8명’를 구성하고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후보에 대한 정책검증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문경 정책검증 위원장은 “수원시 정책검증 청문회는 타 시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우수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측에서 당리당략으로 청문회에 불참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 “2023년 의회 회기 일정은 빨라야 2월 15일부터이므로 당장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에도 민주당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불참을 통보했다”며 정책검증 청문회 진행에 대한 답답함을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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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항노화기업 애로기술지원사업 기술이전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항노화기업 애로기술지원사업 기술이전
[AANEWS]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1월 9일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기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항노화기업 애로기술지원사업’으로 연구 개발한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2022년 2월~12월까지 항노화기업 애로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연구원과의 공동연구개발로 성분분석, 효능검증, 디자인, 시제품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위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 및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기술이전에 대한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대상기업은 하동군 ㈜정옥, 의령군 기찬누리, 산청군 농업회사법인 동의바이오, 창원시 농업회사법인 ㈜솔오토메틱 총 4개 기업이다.
㈜정옥은 한약재인 산사, 진피와 배를 이용한 연육제로 육류연화 효과를 확인한 ‘육류연화용 조성물 및 그 이용’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아 간편식 제품을 개발했다.
기찬누리는 ‘땅콩호박을 이용한 조청 조성물의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연구원에서는 이를 통해 맥아당과 폴리페놀 성분을 높인 조청 제품을 개발했다.
동의바이오에서는 ‘흡수가 용이한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증진된 갈근 복합발효물 및 그 이용’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았다.
연구원은 발효를 통해 갈근의 소화흡수율을 증진하는 제품을 개발했다.
㈜솔오토메틱에서 이전받은 ‘항염증효능을 높인 참깨박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을 통해 참깨박과 당귀, 원지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해 참깨박의 활용도를 높였다.
2022년 기업애로기술지원사업 대상기업 중 하나인 농업회사법인 인섹트라온은 ‘항염증 효능을 높인 상황버섯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앞서 기술이전 받아, 현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항노화 기업애로기술지원사업은 경남도내 항노화기업을 대상으로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의 표준화 및 고급화로 지역 대표 항노화 상품이 개발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2022년 선정된 5개 기업에 기술이전을 시행했으며 올해 2023년에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이향래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애로기술지원 및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을 통해 도내 항노화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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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본부장, 조직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추진상황과 실행계획 보고 질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박 도지사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추진상황에 대해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후 대행사로부터 차와 관련된 콘텐츠와 지역자원을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을 국제행사 품격에 맞도록 진행하기 위한 실행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박 도지사는 "차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하동세계차엑스포 실행계획이 내실있게 준비됐다"며 "관람객 유치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로 경상남도와 하동군이 공동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된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총 5개의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하는 차 천년관, 지리산의 자연과 하동 야생차를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표현한 주제 영상관, 녹차의 의학적 효능을 소개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웰니스관, 나라·시대별 차의 역사와 문화,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월드티아트관, 차 관련 산업융복합관 등이다.
조직위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함으로써 차를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