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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 제2부시장 “원당재정비 촉진, 민간재원 복합개발 추진…원당지역 가치 상승기대”
이정형 제2부시장 “원당재정비 촉진, 민간재원 복합개발 추진…원당지역 가치 상승기대”
[AANEWS] 이정형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시청사 이전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원당 재창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원당지역 재정비촉진, 일자리 기반시설 확대, 민간재원을 활용한 복합개발을 적극 추진해 원당지역의 가치를 당초 신청사 건립효과보다 더 크게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이 부시장은 9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청사 이전과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 부시장은 “기존의 시청사 신축계획은 약 3,000억원이 소요되어 시 재정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예산절감, 효율적 재원활용을 위해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시청사 이전을 결정했다”며 “지난해 10월 백석동 업무빌딩 소유권을 고양시로 이전하라는 법원 확정판결로 인해 신청사 건립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자족시설 구축 등 성장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시청사 이전 예정지인 백석동 업무빌딩은 연면적 6만 5874㎡로 20층, 13층 타워 두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3월 준공 예정이다.
지상 3층까지 업무시설, 홀, 로비, 공조실, 4층부터 두 타워로 분리되어 모두 업무시설로 되어 있다.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는 지하주차장, 기계실 등 이다.
지하 면적을 제외한 지상업무공간은 4만 4403㎡으로 기존 원당에 건립예정이던 신청사의 면적과 거의 동일하다.
건물 지하주차장은 541대 주차 가능하다.
시는 신청사건립단을 중심으로 직원대표, 시의회, 시민대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청사이전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신속하게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월 신청사 건물 준공 후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연내 행정시설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시청사 이전에 따른 지역공백 해소와 원당 지역활성화를 위한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현 시청사는 제2청사로 기능을 유지하고 고양시 산하기관 사무실, 문예회관, 체육관 등으로 지속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장기적으로 원당지구 재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함께 기존 청사부지 복합개발을 추진해 원당지역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현재 원당역세권에 조성중인 성사혁신신지구의 업무공간과 공영주차장 확대를 국토부에 건의하고 청년창업을 위한 벤처허브 ‘창조혁신캠퍼스’로 조성할 방침이다.
주교 공영주차장과 기존 신청사 예정부지는 ‘창조R&D캠퍼스’일자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주교동 신청사 부지조성을 위해 해제한 개발제한구역은 8만615㎡ 규모로 복합개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신청사 건립 취소에 따라 일시적으로 그린벨트로 복원된다.
시는 이후 기존 면적보다 더 크고 복합개발이 가능한 20만㎡이상 규모 개발계획을 수립해 그린벨트를 해제하고‘창조R&D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개통예정인 고양·은평선역과 연계하고 민간자본을 적극 활용해 역세권 복합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개발 효과가 기존 신청사 건립계획보다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렇게 원당역 성사혁신지구 ‘창조혁신캠퍼스’, 기존신청사 부지 및 주교 공영주차장 위치에 자리잡을 고양은평선 역세권 ‘창조 R&D 캠퍼스’를 원당지역 일자리의 두 개의 중심축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그 사이를 잇는 고양대로 1km 구간은 오픈카페, 터널도로 상부 문화공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가로로 조성해 지역상가를 활성화한다.
이 부시장은 “시청사 이전은 원당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재정비촉진, 민간재원을 활용한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고양시 전담부서 주민협의체, 전문가, 시의회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신청사 기금은 고양특례시의 미래인재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업유치, 영세 소상공인, 청년대책지원과 중소기업진흥, 그리고 민생현안 지원에 우선 활용토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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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2년 산삼축제 참여 푸드트럭 나눔행사 가져
함양군, 2022년 산삼축제 참여 푸드트럭 나눔행사 가져
[AANEWS] 함양군은 9일 오후 1시 30분 상림공원 산삼주제관 앞에서 부경푸드트럭연합회 주관으로 ‘푸드트럭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합회가 지난해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해 푸드트럭 음식을 판매하고 남은 이익금을 돌려주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연합회 4개의 업체가 참여해 닭꼬치, 회오리감자, 츄러스, 뉴욕핫도그, 음료 등 5종의 메뉴 200인분을 준비해 복지시설 아동 40명에게 우선 나누어주고 나머지는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했다.
지난해 제17회째로 개최된 함양산삼축제에는 9월 2일부터 10일동안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해 태풍과 코로나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19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16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74억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를 올리는 성과가 있었다.
푸드트럭 연합회 이민정 회장은 “작년 함양산삼축제에 많은 관광객들과 함양군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으로 태풍과 코로나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오늘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 함양산삼축제에도 다시 참여해 내년에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경푸드트럭연합회연합회는 2019년에도 푸드트럭 음식 400인분 무료 나눔행사를 가졌으며 2021년 산삼엑스포에 참여한 이익금을 돌려주기 위해 함양군 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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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연초 성금 기탁 줄이어
진천군, 연초 성금 기탁 줄이어
[AANEWS] 진천군 전통민속오일장상인회는 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통민속오일장상인회는 회원들의 여건 개선 및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단체로 약 200여명의 상인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생활을 했던 이웃들이 우리의 작은 정성을 받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천군여성축산연합회도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축산엽합회는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상호간의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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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2023년 첫 전체회의 개최
과천시,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2023년 첫 전체회의 개최
[AANEWS] 과천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의 2023년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는 과천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분야별 정책 제안과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올해 새로 위촉된 과천 미래100년 자문위원회 위원, 간부급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지난해 11월 자문위 위원을 공개 모집해 분야별 전문성 등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 뒤 위원 60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2023년 과천시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과천은 개발사업 추진에 발맞추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때에 미래100년 자문위원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과천의 발전을 위해 위원 여러분께서 혜안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자문위는 행정, 교육문화, 경제복지, 도시건설, 녹지환경 등 5개 분과 12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종전까지는 과천 미래비전자문위원회로 운영돼왔으나, 민선8기의 시작과 함께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을 함께 준비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위원들은 올해 각 분과 활동 활성화를 통해 과천시 공약사업 및 주요업무 추진에 따른 피드백 활동과 더불어 과천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계획 이슈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자문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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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오늘 수확한 신선한 과일 우리 아이들 간식으로”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오늘 수확한 신선한 과일 우리 아이들 간식으로”
[AANEWS] 거제시는 9일부터 만 0세 이상의 영·유아 5,499명을 대상으로 총 2억4552만원을 투입해 신선한 과일간식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거제산 및 경남도내산 제철과일을 원물형태로 1주 1회 1인당 100g씩 연간 45회 제공되는 사업으로 영·유아들의 균형적인 영양 섭취와 식습관 개선 지원 사업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어린이집 과일간식 납품 희망 농가 50명을 모집하고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자 간담회 등 사업 준비를 마쳤다 9일 부터 거제산 한라봉을 시작으로 1월에는 방울토마토, 천혜향 등이 공급 예정이며 철저한 검수 및 소분으로 매일 40 ~ 50개의 어린이집으로 수확 후 바로 배송해 신선한 과일을 공급한다.
시는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일을 주제로 한 식생활교육 영상을 배포하고 패스트푸드나 간편식에 길들여져 있는 식습관을 개선하며 거봉, 딸기, 메론, 한라봉, 황금향,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미니사과 등 16가지 지역 과수를 우선 공급해 지역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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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꿈놀자 오케스트라‘음악으로 성장하고 즐거움 UP’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꿈놀자 오케스트라‘음악으로 성장하고 즐거움 UP’
[AANEWS]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월 2일부터 1월 6일까지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 겨울 집중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겨울 집중캠프는 관내 3곳의 중학교에서 파트별 연습과 곡성문화체육관에서 전체합주를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단원 120명이 참여했다.
특히 캠프에서는 ‘인생의 회전목마’, ‘Pirates of the Caribbean’ 등 익숙한 곡을 집중연습하는 시간을 가져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참여한 학생은 “합주가 재미있어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모여 연습하고 어울리면서 친구들과 관계가 좋아 진거 같아 기뻤다”고 말하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겨울 집중캠프를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 또한 길렀을 것으로 생각되며 미래를 밝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1월 18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을 모집하고 2월에 신입단원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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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전기차 충전 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 본격 단속
순창군, 전기차 충전 구역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 본격 단속
[AANEWS] 순창군이 전기차 충전 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전기차 충전 구역의 충전 방해 행위 단속 대상이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불가피하게 위반행위를 단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현재 순창군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14개소 23면에 대해 지난해 12월말까지 위반행위 계도 기간을 운영함은 물론 금지행위 안내판도 제작 설치했다고 한다.
이로써 군은 앞으로 전기차 또는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 외의 일반 차량이 충전 구역 및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행위와 물건을 방치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 10만원, 충전시설 훼손과 충전 구역 표시물 훼손 행위는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며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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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군민이 부르면 바로 달려가 처리해 드립니다.
청송 군민이 부르면 바로 달려가 처리해 드립니다.
[AANEWS] 청송군은 1월 9일 청송읍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8282민원처리 기동반 발대식을 가졌다.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전기, 수도, 보일러 등 전문설비 기술자 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기동반은 친절선서를 통해 군민이 만족할 수 있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8282민원처리’는 주택의 형광등, 콘센트, 스위치, 세면대 수전, 변기 부속품 교체·수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청송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구당 연 4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가구는 재료를 직접 준비해야하고 취약가구는 회당 5만원 이내의 재료를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평이근민’ 행정의 모범사례로 꼽힌다”며 “8282민원처리 기동반 운영을 더욱 확대하고 활성화해 청송 군민들의 생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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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어민 공익수당 11일부터 접수
여수시, 농어민 공익수당 11일부터 접수
[AANEWS]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농어업·임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계속해 농어업·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민·임업인이다.
다만 2021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인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2022년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자 공익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 중 지원금액 60만원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대상자들은 요건을 확인한 후 기간 내 신청하기를 바라며 이번 농어민 공익수당이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촌의 인구 감소, 고령화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발전을 위해 2020년에 도입됐으며 지난해 10,661명에게 63억 9천만원을 지급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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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공원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 확대지정
여수시, 해양공원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 확대지정
[AANEWS] 여수시는 지난 6일 음식문화거리 관광활성화를 위해 낭만포차 이전으로 종화동에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12월 16일 현장설명회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여건 등을 분석해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로써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는 기존 중앙동 해물삼합거리에서 종화동 일대까지 확대 됐으며 낭만포차와 어우러져 관광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노리게 됐다.
최근 해양공원 일대는‘여수시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밤·디·불 거리로 조성되면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능한 관광 대표 명소로 관광객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해양공원의 여건을 최대한 살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봉산동 게장백반거리, 해양공원 해물삼합거리 등 6개소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음식문화 개선으로 청정 관광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