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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 신청하세요
해남군,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 신청하세요
[AANEWS] 해남군은 1월 13일까지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 상반기 강좌는 2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3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 분야는 음악, 국악, 악기, 미술, 공예, 요가, 언어, 소양 교육 등이며 군민 10인 이상이 학습팀을 구성해 필요한 강좌를 해남군 평생학습관이나 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땅끝누리 늘찬배달 강좌는 강사가 직접 학습자에게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팀 넘는 참여자들이 몰리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이나 교통여건이 불편한 면단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산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늘찬배달 강좌 모니터링단도 운영, 평생학습매니저들이 학습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학습 현황 점검과 함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늘찬배달강좌가 해남에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만큼 삶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평생교육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군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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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집중방문점검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집중방문점검
[AANEWS] 전남 무안군은 군민의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집중 방문점검을 시행한다.
군민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의원급 24개소와 협약을 체결해 위탁의료기관을 지정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정확한 접종 및 오접종으로 인한 예방접종 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방문 점검대상은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전부이다.
그간 군보건소는 위탁의료기관에 예방접종 관련사항을 이메일 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수시로 안내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오접종의 발생 빈도가 높은 단가 백신 추가접종, 유효기한 경과 백신 주입 여부 확인을 위한 백신보관 냉장고 관리상태, 백신별 구분 보관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이외에도 예방접종 제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시 미비사항에 대해 추후 2차 점검을 하고 계약 위반사항 재발견 시에는 위탁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다.
또한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 등 예방접종 관련지침 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진화 군보건소장은 “군민의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해 오접종 등 의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탁의료기관을 철저히 점검 관리할 방침”이라며 “위탁의료기관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군민께서는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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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 및 신규 모집
영광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 및 신규 모집
[AANEWS] 영광군은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외식문화 문화를 확산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및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및 방역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식사문화 개선 수칙을 기본적으로 준수하는 음식점으로 영광군이 현재 지정한 안심식당은 87곳이며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5개소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 신청은 위 지정요건 3가지를 실천하는 음식점이면 가능하다.
안심식당을 희망하는 업소는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위생팀으로 신청하면 되며 현지 확인 점검을 거쳐 안심식당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를 부착하고 향후 음식문화 개선과 관련된 위생용품 지원, 영광군 홈페이지 안내 및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지정요건 3가지를 지키지 않은 음식점은 지정이 취소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안심식당 지정제도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식사문화의 개선 등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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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전남도 옥외광고업무평가 우수상 수상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이“2022년 전라남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군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라남도는 매년 불법 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역량, 정부 합동평가 우수시책 추진 등 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지자체와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영광군은 그동안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등을 통해 불법 광고물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군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광군이 추진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충,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지난해 8월 한 달간 현수막을 대량 게시한 A사 아파트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현수막 376건에 6,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징수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 최초 우수상 수상은 옥외광고에 대한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옥외광고업무를 추진해 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지속적인 광고물 정비를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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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청년마을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 이주 청년들의 따뜻한 선행
전남형청년마을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 이주 청년들의 따뜻한 선행
[AANEWS]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로 정착한 청년들의 따뜻한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5일 선행공동체일곱빛깔에서 2022 천년의 빛 영광 전국당구대회 기간에 제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엉겅퀴앙금떡 80세트를 영광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별난 안터마을’은 영광 이주 청년단체 선행공동체일곱빛깔이 ‘2022년 전남형 청년 마을만들기’에 선정되어 영광군 군서면 안터마을에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유별나게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로 조성됐으며 영광 청년 로컬푸드마켓 ‘안터상회’ 개장을 앞두고 있다.
채지혜 대표는 “영광 이주 청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 안터상회 판매 수익금 일부는 매월 1회 진행하는 일곱빛깔 선행의 날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 선행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선행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청년이 중심이 돼 지역주민과 상생 모델을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서면 어르신께 전달되는 엉겅퀴앙금떡은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 이주 청년과 지역 청년이 함께 출시한 안터상회 특화상품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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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디지털 기술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경쟁력·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지원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기술 도입에 소요되는 공급가액의 70%의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30% 및 지원금 한도 초과분,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필요성·활용방안 등의 사업계획 및 연매출·점포 면적 등의 경영현황 등에 따라 심사 후 선정되며 최근 3년 이내 동일·유사사업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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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무안군청
[AANEWS] 전남 무안군이 생활 안정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으로 총 95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 등 54개 사업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향토전통기술 전수사업, 여성원어민강사 아동학습지원 등 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75세 미만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단 사업 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타 일자리 중복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군은 1월 20일 신청 접수 마감 후 신청자의 사업 참여 적격여부를 심사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해 2월 셋째 주에 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공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상반기 일자리사업을 통해 미취업자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군민들의 생계 안정과 고용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읍·면사무소와 미래성장과 일자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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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3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청
[AANEWS] 전남 구례군은 새 기술 보급과 농촌 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0개 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식량작물 분야에 벼 모판 1회 처리 방제 시범 등 2개 사업 원예작물 분야에 양념채소류 생력 기계화 확대 시범 등 7개 사업 7개소 축산분야에 양봉산물 생산비 절감 상품화 시범 등 2개 사업 2개소 육성 귀농 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6개 사업 92개소 등이다.
신청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구례군으로 되어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 법인 등으로 신기술 시범요인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농가에 파급해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농업인의 경우는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히 되어있어야 하며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별 현지심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세부적인 사항은 군 홈페이지와 마을 이장에게 배부한 사업 신청 안내서를 참고해 오는 2월 3일까지 읍면농업인상담소를 방문, 상담받은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신기술을 지원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할 때”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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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BIO농업대학 총동문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부
양주시 BIO농업대학 총동문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부
[AANEWS] 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양주시BIO농업대학 총동문회에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 송인만 회장, 총동문회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인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누구보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며 양주시BIO농업대학 총동문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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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종합병원 ‘2026년 3월 개원’ 온 힘”
“내포 종합병원 ‘2026년 3월 개원’ 온 힘”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이 2026년 3월 개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흔들림 없는 추진, 도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 설 연휴 기간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 등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제27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최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명지의료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언급하며 “이번 협약으로 당초 계획보다 3년가량 빠른 2026년 3월 개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3만 4214㎡ 부지에 연면적 5만 6198㎡, 525병상 규모로 건립한다.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말 준공하고 2026년 3월 개원한다.
진료과는 22개이며 중증응급·심뇌혈관 등 전문진료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의료인력은 총 857명으로 전문의 94명, 간호사 414명, 약사 등 기타 349명이다.
김 지사는 “소관 부서는 목표한 기한 내 개원할 수 있도록 협약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행·재정 절차 추진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와 관련해서는 “양질의 공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충남 공공기관을 25개에서 18개로 통폐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며 “관련 조례 개정, 공공기관장과 도지사 임기 일치 등 후속 사항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5일 ‘국토교통부-충청권 지역발전협력회의’에 참석했다며 “우리 도는 이전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 충청권 순환 서해고속도로 건설, 대통령 지역공약 추진을 위한 국가계획 신속 수정 또는 예타 면제 등 7건을 제안했다”며 “국토부와 협의했던 내용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집요하고 적극 대응해 달라”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올해는 경기 침체, 물가 상승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매우 크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도 세밀하게 수립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밖에 도 청년 정책·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공유 방안 모색 충남 스프츠센터·예술의 전당 건립 조속 추진 충남미술관 세계 명소화를 위한 명칭 고민 미세먼지 철저 대응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전국 인지도 강화 방안 모색 지역 건설업 건전성 제고 이전 대상 공공기관에 대한 충남 홍보 강화 업무보고 준비 만전 등도 당부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