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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새해 첫 공식 행보로 11개 읍면 전체 마을 방문 실시
순창군청
[AANEWS] 순창군 최영일 순창군수가 새해 첫 공식 행보로 11개 읍면 전체 마을 방문 실시를 통해 군민들과의 공감 소통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마을 방문은 이달말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전체 마을 개별 방문을 실시하고 있는 최 군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 주민불편사항과 마을 현안사업 등 주민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방문에서는 이장 등 마을 구심체와 만남을 갖고 민선 8기 당선 이후 군정 주요 성과와 군정 5대 지표인 분야별 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마을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해당 실국장과 팀장들을 동행해 마을을 방문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주민숙원사업들을 현장에서 청취하려고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방문 계획은 인계면을 시작으로 적성면, 동계면, 구림면, 유등면, 팔덕면, 쌍치면, 복흥면, 금과면, 풍산면, 순창읍 순으로 진행된다.
최영일 군수는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감 소통행정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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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50억원 확대 지원
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50억원 확대 지원
[AANEWS]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3고 현상으로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중소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올해 지원 시책을 촘촘히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제조업을 비롯해 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영위 기업체와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OEM 제조 유통 기업까지 기업 자금 지원 대상이 확대됐으며 창업 기업으로 매출이 없는 스타트업 기업도 운전 자금, 특례 보증 지원 대상으로 포함됐다.
또한, 시에서 융자를 지원받아 상환이 진행 중인 기업도 상환한 금액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매출액에 따라 지원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
운전 자금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용도로 대출 이자의 1.3~2.3%, 시설 자금은 토지 매입 등의 용도로 대출 이자의 1.5%를 보전해 주며 운전 자금은 3억원, 시설 자금은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이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금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개발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전 자금은 앞으로 2회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설 자금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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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도서관, ‘이상한 과자 가게 화도당’ 운영
남양주시 화도도서관, ‘이상한 과자 가게 화도당’ 운영
[AANEWS] 남양주시 화도도서관은 새해를 맞아 자료실 행사 ‘이상한 과자 가게 화도당’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 아동 분야 인기 도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모티브로 한 이번 행사는 팬데믹 시기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개로 예술 분야의 지적 경험을 넓히고 독서 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화도도서관을 방문해 예술 분야 도서를 1권 이상 대출하고 독서 명언이 담긴 포춘쿠키를 수령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300명에 한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재미를 느끼고 책을 통해 대화의 소재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도서관이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공공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안이 되고 시민 독서율 향상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도도서관은 예술 주제 분야 특화 도서관으로 다양한 도서를 수집하고 있으며 예술 분야 도서 이용의 활성화 방안으로 특화 분야 원화 전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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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남양주시,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AANEWS] 남양주시는 올해 신설된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에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남양주시에서는 1유형 내일드림 청년키움사업 2유형 창업청년 희망플러스사업 3유형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양성사업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1유형 미래 신산업 분야, 디지털·비대면 기술 분야 직무 등을 수행할 청년을 채용하려는 남양주시 소재 중소기업 2유형 남양주시 내 지역 전략 산업, 정보 통신 기술 산업, 지식 서비스 산업, 지역 특산물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 3유형 남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다.
심사 후 선정된 1유형 참여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며 2유형 참여 창업 청년에게는 창업 지원금 1,550만원을 1년간 지원하고 청년 채용 시 청년 인건비를 1년간 추가 지원한다.
3유형 참여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가 최대 10개월간 지원된다.
청년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미창업 상태라면 신청 가능하다.
남양주시 한혜정 청년정책과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인력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과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적합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유형과 3유형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1월 11일부터 1월 25일까지, 청년은 2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2유형 사업은 오늘 2월 중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일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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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남양주시,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AANEWS] 남양주시는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관내 기업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하늘농가㈜, 소미담, 토종마을, ㈜신화제약, ㈜해금강수산, ㈜강고집, ㈜경옥가, 철탑농원 등 8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직거래장터 배너를 통해 상품 페이지로 이동해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판로 촉진 및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시민의 설 명절 선물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획했다”며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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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학보건진료소, 별내보건지소로 새롭게 태어나다
남양주시 청학보건진료소, 별내보건지소로 새롭게 태어나다
[AANEWS] 남양주시는 9일 별내면 청학로 86에 위치한 청학보건진료소를 별내보건지소로 승격해 새롭게 개소했다.
별내보건지소는 청학보건진료소가 별내면 일부 지역을 관할했던 것과 달리 별내면 전 지역을 관할하며 주 2회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5월 이후에는 상시 진료가 가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별내보건지소 개소로 의사 배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보건진료소에서 담당하던 1차 진료보다 더 광범위한 진료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추가로 예방 접종, 임산부 등록·관리, 치매 선별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의 업무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료 업무는 소정의 진료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에 주민 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시민이라면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별내보건지소 개소로 별내면의 특성에 맞는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개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별내면 지역의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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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규모 점포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대규모 점포 안전 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백영 산업경제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조재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 지점장이 참여해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판매 시설로서 명절 연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중 밀집 사고 예방 등 안전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백영 산업경제국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인파가 급증하는 장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 소방, 건축 구조 등 시설 점검뿐 아니라 안전 요원 배치, 동선 관리 등 밀집 사고에 대한 대응책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 지점장 또한 안전 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자체 안전 관리 대책 및 단계별 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해 연휴 마지막 날까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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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한 광부의 울진 힐링 여행
희망을 전한 광부의 울진 힐링 여행
[AANEWS] 울진군은 지난 6일 작년 11월 봉화 광산 고립사고에서 2오후 9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사람과 그 가족들을 초청했다.
초청에 앞서 울진군은 지난해 11월 “미역국 먹고 바다에 가고 싶다”는 구조 당시 광부들의 소망을 뉴스로 접하고 안동병원에서 퇴원을 앞두고 있던 광부들의 가족을 만나 고포미역 등 지역의 특산품을 전달하며 울진 여행을 초대한 바 있었다.
이번 초대를 계기로 광부들과 가족들은 울진군과 일정을 조율해 마침내 3대가 모인 대가족이 새해 겨울 바다 여행을 오게 된 것이다.
초청된 광부와 가족들은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진의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했다.
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에서 독도홍보관 체험을 시작으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이용해 울진 바다를 눈앞에서 경험했고 7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왕피천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등을 통해 동해안의 시원한 풍경과 왕피천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그리고 덕구온천에서 온천욕을 통해 그간의 피로를 풀고 스파 시설에서 가족과의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다.
마지막 8일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의 ‘바닷속전망대’와 바다 위를 잇는 ‘바다마중길393’에서 동해 바다 위를 걷고 바닷속을 직접 보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일행을 대표해 박정하씨는 “2박 3일 일정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울진 여행이 즐거웠고 특히 그동안 사고 트라우마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웠는데, 울진군에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바닷가 숙소에서 모처럼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며 “미역국 먹고 바다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들어주고 사고 후 더욱 특별해진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신 울진군 및 여러 기관들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초청 일행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신 구조 광부들과 가족들의 심신을 치유하시는 데 이번 울진 여행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새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울진 바다에서 찾는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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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유치 확정
울진군,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유치 확정
[AANEWS] 울진군은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늘어나는 도내 산불발생을 대비하고 특히 대형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확대하기 위해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조직 신설을 결정했고 이후 23개 경북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울진군에서는 다시는 대형산불피해가 없도록 산불방지대책을 튼튼히 확보하는 차원에서 사업 여건을 갖춘 군유지를 선별해 건립부지로 공모 신청했으며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 27일 부지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울진군에서 부지조성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119산불특수대응단 최종 건립지로 확정했다.
이번에 유치 확정된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총 62명의 산불대응 조직력을 갖추어 울진군에서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나면 총 220억원의 예산으로 업무시설, 헬기격납고 훈련시설 등 연면적 5,290㎡, 전체면적 33,100㎡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설 조성공사와 더불어 500억의 예산으로 1만ℓ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초대형 소방헬기를 구입해 2026년 2월까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119산불특수대응단의 유치로 울진산불피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앞서 유치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함께 양대축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산불진화 공조와 대응능력이 배가되어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울진군 지킴이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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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부안군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AANEWS] 부안군의회가 1월 9일부터일부터 1월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군정에 대한 새해 계획보고와 주요업무계획 청취, 기타 의안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10일부터는 각 부서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통해 올 한해 추진할 과제 등에 대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추진하고자 하는지, 또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올해는 지혜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만큼 ‘토영삼굴, 토끼가 위험에 대비해서 미리 세 굴을 파놓는다는 뜻으로 영민한 토끼처럼 다양한 플랜을 준비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로 디자인할 수 있는 부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두례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차량운행 지원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기타 운영비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군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2023-01-09